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09/13 19:54:23
Name 랑비
Subject [LOL] 삼성 갤럭시 오존에 대한 해외 리뷰

원문 : 

samsunggalaxyozoneSamsung Galaxy Ozone


삼성 갤럭시 오존은 원래 MVP오존, MVP화이트로 알려진 팀이다. 핫식스 롤챔스 서머에서 3위를 차지하고 스프링에서는 우승했다.

세 시즌 동안 롤드컵에 진출하기 충분한 서킷 포인트를 쌓은 덕분에 그들은 진출자 결정전을 경험하지 않아도 되었다.

오존은 최종적으로 570점의 서킷 포인트를 얻었다. 이 점수는 나진 소드 바로 밑인 2위이다.

Meet the Team

ozone

From left to right: Mata (Support), Imp(Marksman), Dade(mid), Homme(top) and DanDy(Jungle)
Toplane – Homme
Champions: Zac_Square_0_25b Shen_Square_0_25b Renekton_Square_0_25b Yorick_Square_0_25b Nasus_Square_0_25b

옴므는 스물 아홉살로 리그 오브 레전드 게이머중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 중 하나이다.

그는 탑라인에서 꾸준하게 플레이하며 오존이 척추와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있다. 옴므는 전형적인 탱키하고 이니시에이팅에 강한 챔프를 플레이하며 임프를 보호한다.

그는 팀을 캐리하지는 않지만 언제나 자기가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해낸다.

Jungle – DanDy
Champions: LeeSin_Square_0_25b Elise_Square_0_25b JarvanIV_Square_0_25b Evelynn_Square_0_25b

댄디는 그의 게임 초반 압박과 영민한 판단력 때문에 한국에서 가장 뛰어난 정글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댄디는 갱킹을 자주 시도하지는 않지만 상대 정글러가 갱킹할 때 언제나 그곳에 카운터갱킹을 대기하고 있을 것만 같은 압박감을 선사한다.

소문에 따르면 오존의 서포터인 마타는 게임 전마다 상대방 정글러를 흉내내어 플레이하고,

댄디는 상대의 정글/갱킹 경로를 분석하여 카운터친다고 한다.

Mid Lane – Dade
Champions: Zed_Square_0_25b Karthus_Square_0_25b Ezreal_Square_0_25b TwistedFate_Square_0_25b

다데는 다재다능한 미드라이너이다. 그는 제드와 같은 AD암살자부터 라이즈, 카서스와 같은 후반 캐리형 챔프까지 고루 플레이한다.

스프링 시즌 결승에서 다데의 제드는 CJ 블레이즈를 박살내고 3-0으로 완승하게 했다.

라인전에서 그는 댄디의 공격적인 스타일과 발맞춘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인다.

그는 언제나 상대를 압박하고 어떻게해서든 솔로킬을 따낸다.


다데는 오존 팀의 가장 위협적인 플레이어 중 하나로 보인다.

Duo Lane
Imp & Mata

imp’s champions: Caitlyn_Square_0_25b Vayne_Square_0_25b Ezreal_Square_0_25b
Mata’s champions: Thresh_Square_0_25b Zyra_Square_0_25b Fiddlesticks_Square_0_25b

꾸준함과 승률 면에서 한국에서 가장 좋은 봇 듀오중 하나로 여겨진다.

임프는 더블임프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뛰어난 메카닉을 보였고

마타는 매드라이프와 같은 위치에 있는 서포터로 인정받았다.

근본적으로, 오존은 언제나 봇듀오의 캐리를 기대할 수 있는 팀이다.



Team History


오존은 2012년 5월에 MVP 화이트라는 이름으로 창단되었다. 당시 MVP블루와 MVP레드 또한 함께 만들어졌다.

초기 멤버는 옴므, 미마, Ingoo(댄디의 옛 닉네임), 4seasons(임프), 그리고 SmallBrain이었다.

당시 오존은 NLB 서머를 우승하고 OGN 윈터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윈터는 오존을 위한 시즌은 아니었다. 그들은 겨우 8강에 머물렀고 NLB로 떨어졌다. 


2013년 2월, MVP화이트는(BLUE로 되어있는데 오타인듯) 오존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오존은 또한 로스터에 변화를 주었다. 다데를 미드로, 마타를 서폿으로 영입하고 스프링 시즌에 참가할 준비를 마쳤다.


조별예선은 오존에게 좋은 결과는 아니었지만, 어찌어찌 다음단계로 진출할 수는 있었다.

심지어 옴므는 조별예선에서의 자신의 처참한 퍼포먼스 때문에 스프링 시즌이 끝나면 은퇴할 것이라고 계속 이야기했다.

그러나 이후 경기에서, 그들에 대한 낮은 기대치에도 불구하고, 오존은 그 해의 가장 기적적인 이변을 일으키고 말았다.

그들은 8강에서 KT롤스터 B를 (3-1), 4강에서 SKT 2팀을(3-1), 그리고 결승에서 CJ블레이즈를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3-0으로 이기고 우승을 거두었다.


서머 시즌에서 오존은 조별예선에서 1위를 차지했다. 8강에서 CTU를 3-0으로 물리쳤으나 4강에서 SKT에게 1-3으로 지고 말았다.

그러나 그 후 프로스트와의 블라인드 픽에서 댄디의 바론스틸과 함께 역전승하며 최종 3위로 시즌을 마쳤고 롤드컵 진출권을 따냈다.


지난 7일 MVP오존은 삼성 갤럭시 오존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Level 1

ozonered

서머 시즌에 오존은 지난시즌 그들이 주로 취했던 수비적인 1레벨 전략에서 벗어나 좀 더 공격적인 인베이드 루트를 택했다.

블루, 퍼플 어떤 쪽에서 시작하던 간에 오존은 마타가 우리 정글 레드 뒤쪽에 와딩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 동안 다른 팀원들은 미드쪽 휘어진 부쉬 안에 숨어있다.

마타를 기다렸다가 합류한 후 적 레드쪽 정글로 들어가 와딩한다.

그들이 만약 와딩을 통해 적 팀의 위치를 확인하면 나머지 팀원들은 흩어지고 그 동안 마타는 레이스와 레드버프 쪽에 와딩한다.


mataward

최근 마타는 작골 아래쪽, 타워가 보이는 위치 쪽에 와딩을 한다.

임프와 마타는 미드 근처에서 기다렸다가 라이너가 그쪽 와딩을 통해 모습을 보이면 비로소 라인으로 출발한다.

이 플레이를 통해 오존은 어떤 라이너와 대결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

조별예선에서 오존은 2~3개의 와드를 1레벨에 사용했지만 요즘 게임에서 그들은 4~5개의 와드를 주로 사용한다.

General Composition and Strategy

옴므는 언제나 탱키하고 유틸성이 뛰어난 챔프를 픽해 캐리가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준다.

옴므의 목표는 라인전 단계에서 살아남아 탱키함을 갖추고 임프가 오랫동안 살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댄디는 초반에 최대한의 압박을 가할 수 있고 소규모 교전에 능한 챔피언을 선호한다.

다데는 라인전 단계에서 공격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제드와 트페와 같은 챔프로 팀을 캐리한다. 그는 또한 라이즈와 카서스에 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프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나나 베인 플레이어 중 하나다. 그는 베인과 케이틀린을 플레이할 때의 뛰어난 메카닉으로 잘 알려져 있다.

마타는 매드라이프 뺨치는 쓰레쉬 플레이로 알려져 있고 자이라와 피들스틱으로 MVP를 받기도 했다.


오존은 자주 후반지향형 조합을 사용한다 - 임프의 베인, 다데의 카서스나 라이즈를 포함한.

옴므는 자크와 쉔, 가끔은 요릭과 같은 챔프를 사용하며 후반을 바라본다.


팀의 밸런싱을 위해 댄디는 리신처럼 초반에 강력하고 압박을 줄 수 있는 챔피언을 픽하고 초반에 약한 하이퍼 캐리 라이너들을 후반까지 안전하게 보호한다.

임프와 마타는 베인/쓰레쉬의 공포스러운 라인전 능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최근 오존은 다데의 이즈리얼 미드와 임프의 케이틀린을 앞세운 투원딜 전략을 선호하고 있다.

옴므는 나서스를, 마타는 쓰레쉬를, 댄디는 자르반을 사용한다.

이 조합에서 오존은 엄청난 타워 철거 능력과 오브젝트 처리 능력을 갖는다.


자르반 때문에 오존은 여전히 초반 장악력을 가지고 있으며 댄디는 대격변으로, 마타는 영혼감옥으로 팀파이트에 기여할 수 있고

나서스는 쇠약을 적 캐리에게 걸고 추격한다.

Weaknesses

오존과 상대하는 팀은 반드시 댄디의 초반장악력과 전 맵에 걸친 존재감을 약화시켜야 한다 - 이를 위해 와드에 좀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할 것이다.

댄디의 이동경로를 아는 것은 오존을 상대로 중요한 라인전 킬을 만들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다데는 오존팀에서 매우 위협적인 존재이며 그를 침묵시키는 것은 오존에게 큰 타격을 줄 것이다.

이에 대한 예로 페이커와 벵기가 활용한 아리-바이 콤보는 다데의 트페를 봉쇄하며 트페 궁극기에 대한 두려움 없이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게 했다.


위기에 빠질 때 오존은 봇라인의 캐리력에 기대한다. 

오존을 상대할 때는 팀원 다섯이 전부 함께 있더라도 임프의 메카닉을 무시하면 절대로 안된다.

소규모 교전에 강한 챔피언을 픽해 임프를 혼자서 상대하게 하여 오존의 가장 큰 데미지딜러를 봉쇄하라.


오존을 상대할 때 밴해야 하거나 먼저 픽하는 게 좋은 챔피언은 많이 있다.

임프에게 베인이나 케이틀린을 주어서는 안된다. 하나는 픽하고 하나는 밴하여 임프가 좀 더 불편한 픽을 하도록 하라.

댄디는 리신과 앨리스를 픽할 때 게임 내내 스노우볼링을 굴리며 지배하는 능력을 보였다.

다데는 제드와 트페를 픽해 라인전을 이기고 로밍으로 다른 라인을 돕는 플레이로 잘 알려져 있다.

다데와 댄디를 봉쇄하는 것은 오존을 이기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


종합적으로, 시야 장악으로 댄디의 움직이를 봉쇄하는 것이 초반 게임의 키포인트이며 

마타가 빠른 오라클 구입으로 후반 맵장악을 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The Bottom Line

삼성 갤럭시 오존은 한국에서 가장 강력한 팀 중 하나로 알려져 있고, 확실히 그러한 말을 들을만한 성적을 냈다.

그들은 스프링 시즌 8강부터 꾸준한 퍼포먼스를 보이며 세계 모든 팀들의 존경을 얻어냈다.


오존은 그냥 팀이 아니다. 그들은 가족이다. 그들은 최악의 시기동안 서로를 믿었고 마침내 한국 챔피언이 되었다.

이제 그들은 시즌3 월드 챔피언십에서 세계 최고가 될 준비를 마쳤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연우
13/09/13 19:58
수정 아이콘
삼성에서 휴대폰이 새로 나왔나, 그런데 왜 폰 리뷰 글이 게임 게시판에 있지... 라고 생각하면서 클릭했습니다.
13/09/13 20:05
수정 아이콘
좋은 글 번역 감사드립니다. 과연 호미갓의 도전은 어디까지 이어질지...
13/09/13 20:05
수정 아이콘
대진운만 따른다면... SKT와 결승에서 만나 자웅을 겨루길...
소녀시대김태연
13/09/13 20:07
수정 아이콘
캬 저 소문이 진짜일까요.

오존화이팅
13/09/13 20:12
수정 아이콘
어떤 소문이요?
소녀시대김태연
13/09/13 20:23
수정 아이콘
소문에 따르면 오존의 서포터인 마타는 게임 전마다 상대방 정글러를 흉내내어 플레이하고,

댄디는 상대의 정글/갱킹 경로를 분석하여 카운터친다고 한다. 이부분이요 크크.
마크눈
13/09/13 20:28
수정 아이콘
저소문이 정말이라면 마타는 정말 상상하기 힘들정도로 대단한 선수인 것같네요.
맵장악및 메인오더맡는것도 대단한데말이죠.
귀연태연
13/09/13 21:00
수정 아이콘
마타가 초중반에 다른 라인으로 로밍을 자주 다닌 것을 표현한 말이 아닐까 생각되요. SKT와의 경기에서도 페이커를 놀라게 한 플레이라던지..
다리기
13/09/14 00:24
수정 아이콘
상대 정글러처럼 연습해준다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마타 정글 하는거 종종 보이던데. 흐흐
사티레브
13/09/14 00:11
수정 아이콘
마타는 솔랭에서 정글플레이 많이하니
충분히 가능할거같긴한데
연습을 어떻게할지 의문이긴하네요
아리아리해
13/09/13 20:0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오존 앰블럼이 제일 맘에 드네요. 심플하지만 뭔가 있는 느낌 크크.
소드는....음....그렇습니다.
13/09/13 20:28
수정 아이콘
그런데 외국 사람들은 소드 엠블럼을 좋아하는 사람이 좀 있습니다...
(출처는 제 친구들 입니다)
먼지가 되어
13/09/13 20:13
수정 아이콘
오존은 그냥 팀이 아니다. 그들은 가족이다. 그들은 최악의 시기동안 서로를 믿었고 마침내 한국 챔피언이 되었다.
리뷰어가 포장을 할줄 아네요.
13/09/13 20:2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좀 오글거리네요 ㅠㅠ 외국애들도 이런말을 쓰는구나...
롤링스타
13/09/13 20:17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적으로 삼성이 우승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소녀시대김태연
13/09/13 20:24
수정 아이콘
삼성이 우승해야 진짜 인간극장이죠..
13/09/13 20:26
수정 아이콘
오존은 가됵이니까.. 크크크크크크크크
마타에 대한 저 소문은 정체가 뭘까요... 무시무시하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삼성이 우승했으면 하지만 돈걸라면......
위로의 여신
13/09/13 20:26
수정 아이콘
확실히 오존은 서서히 강해진 팀이라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멤버를 바꾼 스프링때도 처음에는 강력한 이미지가 아니었고 상위 라운드로 가면서 점점 강해졌죠.
예선에서 0:2로 완패했던 블레이즈에게 결승에선 3:0으로 완승을 거두었고요.
롤판에서 이렇게 단기간에 성장한 팀은 오존이 유일하지 않나 싶습니다.
cj같은 기존의 강팀도 아니었고 소드, skt같은 신생 강팀도 아니었죠.
13/09/13 20:29
수정 아이콘
좋은 분석이네요~ 한국팀들이 저들의 기대에 부응하길~!!
13/09/13 20:40
수정 아이콘
오존의 서포터인 마타는 게임 전마다 상대방 정글러를 흉내내어 플레이한다.
오존은 그냥 팀이 아니다. 그들은 가족이다. 그들은 최악의 시기동안 서로를 믿었고 마침내 한국 챔피언이 되었다.


13/09/13 20:46
수정 아이콘
오존의 실제 적은 SKT뿐이라고 생각되는데. 이게 미드가 다데의 챔프폭이 메타를 못따라가서 오존이 주도권을 내주는 그림이 나옵니다.
라이즈,제이스는 관뚜껑행, 트페의 난이도 상향, 제드는 밴. 이러면 남는게 그라가스,아리,피즈,신드라,오리아나 이 정도인데 다데가 이 챔프들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어서...
옴므도 슬슬 자크,쉔 너프와 더불어 트포 상향으로 살아남을지가 의문이 드네요. 트포 상향 되지도 않은 버전에서 나서스로 샤이 잭스에 영혼까지 털려서 더더욱...
시네라스
13/09/13 21:55
수정 아이콘
다데선수가 오리아나 정도까지는 평타로 해줍니다만 롤드컵에서는 아리,그라가스,피즈 중 적어도 한장 더 카드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옴므선수도 걱정이긴한데 비한국권 탑솔러들과는 붙여봐야 알것 같아요. 조별리그에서 탑의 걸리는 부담에 대한 견적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Legend0fProToss
13/09/14 04:59
수정 아이콘
Sk랑 붙는다면 평타론 지금의 고전파를 말리긴 무리같고...
미드에 케틀픽으로 봇듀오를 보내서
페이커를 말리는걸 연습해보는건 어떨까싶네요
옴므가 상대2대1라인가서 버티고
다데가 상대 탑과 붙는 방식도 오존에선 고려할만해 보입니다
Practice
13/09/13 20:47
수정 아이콘
캬... 오존은... 가됵이니까...
하늘이어두워
13/09/13 20:49
수정 아이콘
오존은 그냥 팀이아니다. 그들은 가족이다.. kia
라엘란
13/09/13 21:15
수정 아이콘
그냥 팀이 아니다.. 그들은 가족이다
크... 포장에 취합니다.
SwordMan.KT_T
13/09/13 21:22
수정 아이콘
삼성이 2013롤드컵 우승을 하자 (주)애플은 기자회견을 가지게 된다.

한 번 상상해봅니다.
소녀시대김태연
13/09/13 21:25
수정 아이콘
현실은 옴므엄마와 네아들
잭스 온 더 비치
13/09/13 22:03
수정 아이콘
오됸은 가됵이니까
13/09/13 22:30
수정 아이콘
역시 오존층은 소중하...
13/09/13 23:18
수정 아이콘
캬. 취한다..
브레드리
13/09/14 00:53
수정 아이콘
역시 또하나의 가됵 삼성이죠 크크
게임매니아
13/09/14 05:28
수정 아이콘
위에 가됵이라던지 저런 건 무슨 유머인가요? 이상한 댓글들이 달리는군요.
키스도사
13/09/14 15:00
수정 아이콘
우리는 가됵이니까...악역은 익듁하니까..

전부 장건웅의 혀짧은 소리를 패러디한 유행어들이죠. 건웅이 얼주부 시절에 롤갤에서 엄청 나왔었습니다.
전인민의무장
13/09/14 07:38
수정 아이콘
임프 입터는거 참 싫어했는데 롤드컵에선 레지날드 상대로 한번 시원하게 털어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Smirnoff
13/09/14 08:11
수정 아이콘
만날 일이 없을 듯합니다. 조가 갈려서 만나려면 4강 이상에서 만나야 되는데 TSM이 거기까지 올라올 리가 없을듯...
blissfulJD
13/09/14 08:49
수정 아이콘
오존 잘했으면 좋겠어요. 그나저나 마타 대단하네요!
키스도사
13/09/14 15:06
수정 아이콘
마타가 경기전에 상대정글 흉내낸다는건 당일 준비가 아니라 전략을 짜면서 준비하는거 같은데 저 소문이 사실이라면 클래스가 덜덜덜

포스트매라 소리듣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이젠 매라와 동급 소리 듣는 수준까지 올라왔네요. 하긴 마타의 쓰레쉬 자이라는 매라의 쓰레쉬 알리와 동급이죠. 블리츠만 잡으면 치트키가 되버리는 매라를 무시할순 없지만 라인백업이나 라인전 풀어가는 능력 맵장악은 마타가 한국 최고 수준이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2206 [LOL] Cloth 5 분석 및, 북미 팬 투표를 통한 예상 순위가 올라왔습니다. [50] Leeka11458 13/09/15 11458 2
52205 [LOL] 금주의 천상계 라인별 Pick TOP 5 [47] Leeka11524 13/09/15 11524 -5
52204 [LOL] World Championship Season 3 조별리그 preview +EVENT! [140] 삭제됨10074 13/09/15 10074 1
52203 [기타] [스타1] 황제를 위하여. [33] 한니발23577 13/09/15 23577 74
52200 [LOL] 솔랭 니달리 주의보 [89] 삭제됨15521 13/09/14 15521 2
52198 [LOL] 롤드컵을 볼때 참고할 수 있는 여러 정보들 [33] Leeka14886 13/09/14 14886 1
52197 [LOL] 닉네임 변경 이벤트. 롤백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7] Leeka12643 13/09/14 12643 0
52196 [LOL] JoyLuck 강좌 70화 : 망한 라인 멘탈 챙기는 엘리스 솔랭 강좌 [4] JoyLuck9770 13/09/14 9770 4
52195 [기타] [스타1] 김택용이 저그전에 능했던 이유는? [112] 영웅과몽상가15474 13/09/13 15474 1
52194 [LOL] 삼성 갤럭시 오존에 대한 해외 리뷰 [38] 랑비14394 13/09/13 14394 6
52193 [LOL] 버그 열전. 최악의 롤드컵 3.11 패치. [91] Leeka15453 13/09/13 15453 3
52192 [기타] 마구마구가 리뉴얼되었습니다. 그런데... [10] Victor10717 13/09/13 10717 1
52191 [LOL] 진영별 6렙 찍는데 필요한 웨이브 수 [94] .Fantasystar.13781 13/09/13 13781 3
52190 [LOL] 프로리그 운영에 대한 제생각 [66] 북게이트9381 13/09/12 9381 2
52189 [LOL] 서포터로 골드 찍은 팁과 후기 [31] 메피스토11829 13/09/12 11829 5
52188 [LOL] SKT T1에 대한 해외 리뷰 [27] 랑비16015 13/09/12 16015 7
52187 [스타2] WCS 시즌3 조군샵 GSL 32강 H조 Preview [37] 하후돈9751 13/09/12 9751 1
52186 [LOL] 로코도코 and 장건웅 북미 프로게임단 QuanTic 입단 오피셜 [72] 키토12560 13/09/12 12560 1
52185 [기타] 스팀이 'Steam Family Sharing' 서비스를 발표했습니다. [30] 저퀴7170 13/09/12 7170 0
52184 [LOL] 스타1의 길을 걷는 LOL. 장단점은? [67] 구구구구구11022 13/09/12 11022 3
52183 [LOL] 롤드컵 버전 패치. 3.11이 한국 서버에 적용되었습니다. [41] Leeka11744 13/09/12 11744 0
52182 [기타] 안드로이드 게임 추천 - STEAM Clash [3] 드라군의 뇌8179 13/09/12 8179 0
52181 [LOL] 마빠이님의 밑글에 나온 와드 시스템을 보고 문득 떠오른 아이디어 입니다. [40] 쇼다운7722 13/09/12 7722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