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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9/01 01:51:24
Name 큐브
Subject [LOL] MVP 스타2 팀 해체, LOL 팀 삼성전자에 매각 루머 등

Alex Kim ‏@supernovamaniac
MVP is going to hand over the LoL team to Khan, SC2 team is going to disband, and Prime is hoping that they'll pick up sponsor through KeSPA


MVP 스타2 팀 해체, LOL 팀 삼성전자에 매각 루머 라고합니다.
얼마전부터 스갤에서도 이 루머가 돌았다고 하는데 LOL팀까지 엮여있었네요.

이판에 루머는 거의다 진실이라, 진짜일 것같기도 하네요.

일단 삼성전자가 LOL 판에 뛰어들 것같기도 했는데 이런식이면 꽤 괜찮을 것같습니다.
LG처럼 거의 아마 신생팀을 만들어 뛰어들수도 있겠지만 보다시피 위험요소가 너무 커서요.
MVP면 삼성전자가 스폰을 해줄만큼 실력이 있는 팀이기도 하구요.

이게 만약 진실이라면 시기가 중요할 것같은데, 롤드컵 이후로 뛰어들지 아니면 그전일지는 알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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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DDiVe
13/09/01 01:52
수정 아이콘
롤드컵이라는 최고의 홍보기회를 날릴 이유가 전혀없죠. 만약 들어온다면 롤드컵 전이 확실할 겁니다.
워3팬..
13/09/01 01:52
수정 아이콘
삼성이 후원한다면 엠블은 위기겠네요.
레몬파티
13/09/01 01:54
수정 아이콘
엠블 포함해서 데려가는 건가요?
13/09/01 01:55
수정 아이콘
이게 왠...아 좋은건가?
13/09/01 01:55
수정 아이콘
스크림을 위해서라도 2팀 체제는 유지하는게 좋죠. 결승전에 올라간 모든 팀은 다 2팀 체제이기도 하고.
루키즈
13/09/01 09:36
수정 아이콘
skt : ?
취한배
13/09/01 01:56
수정 아이콘
다음주에 딱 말하면 타이밍상 최적이네요.
13/09/01 01:57
수정 아이콘
롤드컵 전에 무조건 들어오죠.

안그래도 삼성이 오존하고 접촉한다는건 PGR만 봐도 몇주전부터 이야기가 많았고.. 롤드컵 진출이 '확정' 된 지금은 안대려갈 이유가 없죠.


근데 관련 트윗들 보다보면.. 김택용 선수랑 송병구 선수 이야기가 이렇게 있어서... 걱정되네요.

Bisu rumor seen on few places, Stork is NOT retiring for sure (image proof provided somewhere), or at least, staying with KHAN for

I can only say that Bisu retirement has been seen in multiple places (trying to confirm atm) and hyvaa is 'jobless'
멜랑콜리
13/09/01 07:26
수정 아이콘
병구형은 기왕 이리 된거 부활 갔으면 좋겠고, Hyvaa는 신대근 선수였나요? 잡리스라는게 대체 무슨 소리인지...... 했는데 해체했군요.. 아이구 이런...
곧내려갈게요
13/09/01 01:59
수정 아이콘
13/09/01 02:01
수정 아이콘
케스파가 롤판에서도 영향력이 매우 쌔졌네요 스1시절 생각나서인지 반갑지만은 않네요..
13/09/01 02:06
수정 아이콘
전병헌 회장님이 오신 이후 케스파는 개념행보입니다. 전병헌 체제 들어선지 7개월 정도 지났는데 크게 욕먹은 일은 한번도 안하고 대부분 박수받는 일들을 추진했죠. 그리고 스타와는 달리 라이엇에서 롤판을 확 쥐어잡고 있기 때문에 케스파는 아무리 영향이 커져도 2인자 이상이 될 수 없습니다. 온게임넷도 스타 시절 호구짓한거 때문에 절대 쉽게 권리 안 내줍니다. 케스파-라이엇-온게임넷 3각 구도, 요게 저번 3자 협약식때 확정된 사항입니다. 몇일전 발표한 넥스트 e스포츠 플랜1 발표를 보더라도 케스파가 스타 시절처럼 무소불휘의 권력을 휘두를 힘이나 생각은 없어 보입니다.
13/09/01 02:07
수정 아이콘
판 자체가 스1하고 다르게 짜여져 있어서 예전같은 일은 일어날래야 일어날수가 없죠. 그리고 지금 케스파라면 지켜볼만 하다고 보구요.
Do DDiVe
13/09/01 02:12
수정 아이콘
롤은 라이엇이 서킷포인트 쥐고 흔들면 케스파는 답이없죠.
야옹냐옹
13/09/01 02:28
수정 아이콘
라이엇에서 대회서버 지원 안해주면 오프라인 대회도 못한 정도로 영향력이 강하죠. 스타1가는 전혀 다른 상황이고
잘 나가는 판에 라이엇이 싸울일도 없고요.
13/09/01 02:03
수정 아이콘
이러면 MVP는 사실상 해체군요. 롤팀은 삼성으로 가고. 코칭스탭도 롤팀은 그대로 삼성 롤팀 맡을테고, 스타2 코치들은 삼성 스2팀으로 가는건가.
13/09/01 02:05
수정 아이콘
롤드컵을 보고 진작에 뛰어들어온 CJ KT SKT는 그들중 1팀만 롤드컵 나가는데 삼성은 롤드컵에 가는팀을 잡아버리네요... 크크크
하후돈
13/09/01 02:05
수정 아이콘
이..이건 스2 소식이기도 헌데..
이게 맞다면 MVP 스2팀 해체는 너무 생뚱맞네요.....해체된다면 분위기상 아주부라고 봤었는데...
STX해체는 그러려니 했는데 MVP도 해체라뇨..ㅠㅠ
13/09/01 02:55
수정 아이콘
아주부도 이제 선수가 5명 밖에 없어서 이대로 가면 별로 좋아보이진 않네요.
응답하라 1997
13/09/01 02:07
수정 아이콘
오존이 4강전 이후로 약간 폼이 떨어진것 같은데

롤드컵도 확정되고 스폰도 새로받으니 롤드컵에선 더 강해진 모습이었으면 좋겠네요
13/09/01 02:11
수정 아이콘
동일 트윗에 있는 내용입니다만 캐스파의 스2팀이 팀사이즈를 축소하는 작업에 들어갔다는 내용도 있더군요.
구조조정의 피바람이... 아주 거세네요..
BlackHunter
13/09/01 02:14
수정 아이콘
팀당 5~6명 수준으로 축소라고 하던데..한방에 진짜 엄청난 피바람이 부네요..
레몬파티
13/09/01 02:18
수정 아이콘
사실 협회팀들이 스2로 전향하면서 어느정도 예견된 거였죠.
한 순간에 갑자기 너무 많은 선수들이 생겨버린 거라서.
그래도 씁쓸하네요... 알고 당하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그시기
13/09/01 02:17
수정 아이콘
간단하네요.

삼성에서 lol팀 선수들은 가져가고 싶지만 스2는 가져가고 싶지않다 이네요.

가장 쉬운 방법은 돈으로 해결하면 됩니다.;; 삼성에 인수되다시피 하면서 버려지는 mvp 스2 선수들에게 남은 계약기간을 퇴직금 명목으로 해서 돈주고 보내는 정도가 딱 적당하죠.

계약 되어 있지 않고 연습생정도로 있는 선수들에게는 머 미안하다 어쩔수없다라고 말하고 보내는 거구요;;

정으로 따지면 다 델고 가고 싶겠지만 현실은 그게 안될테니 mvp감독님도 머리 많이 아프겠네요. 몇명 있는 코치진들도 좀 데려갈려나요?
김가을 감독이 총감독직에 있기는 한다는데 머 어떻게 될지 좀 더 지켜봐야 될거 같습니다.
그시기
13/09/01 02:19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기존에 mvp를 후원하던 곳과의 계약 문제도 골치 아프겠네요.

이래저래 해결해야 될게 많습니다.
자기 사랑 둘
13/09/01 02:21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스2판은 완전 올해를 넘기기 힘들것 같네요.
이승현 선수도 도타2로 넘어갈거라는 루머도 돌고 있던데....
13/09/01 02:21
수정 아이콘
삼성칸에서 오존을 데려간다면 롤드컵 및 프로리그 대비를 하는거겠죠. 롤 프로리그가 열린다면 어디보자...

CJ 프로스트, 블레이즈.
KT 애로우, 불릿츠.
SKT T1, 예비팀(마린, 벨제한).
삼성칸 오존, 블루???
나진 실드, 소드.
진에어 스텔스, 팰컨스.

최소 10~12개팀은 확정이네요.
그 외 참여할 가능성이 있는 팀은

제닉스 스톰, 블라스트.
LG IM 1,2.
CTU.

이정도네요. 16개팀 8개구단 양대리그로 하면 좋을꺼 같은데. LG는 스폰 깔작거리지 말고 제대로 창단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통신사 두 곳은 이번 결승처럼 확실하게 홍보효과 받고 있는데 혼자 뭐하는건지...
그시기
13/09/01 02:24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안생긴다에 100원 걸겠습니다. 흐흐

어차피 지금 팀단위 인데다가 롤은 라이엇에서 항상 가을에 롤드컵에 방점을 찍는걸 원하죠.

한국에서 단독으로 프로리그가 운영되는걸 허락할리가 없습니다.

예전처럼 케스파가 지들 맘대로 할 권력이 있는것도 아니구요.
13/09/01 02:33
수정 아이콘
이미 다른 지역은 프로리그 비슷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북미, 유럽은 라이엇에서 직접 그렇게 관리하고, 중국은 텐센트에서, 대만-동남아는 가레나가 그렇게 하고 있어요. 한국만 독자적인 토너먼트 체제로 가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생긴다에 만원 걸겠습니다. 크크! 물론 프로리그 생기더라도 롤챔스와의 공존을 꾀하겠죠. 예전 스타리그-프로리그같이 말입니다.
그시기
13/09/01 02:43
수정 아이콘
흐흐 100원 싸움 콜 나왔네요.
과연 현재 운영되는 롤챔스와 다른 프로리그해서 과연 2개의 리그가 운영될지 두고 봐야겠군요.
근데 100원으로 요즘 멀하죠?
13/09/01 04:24
수정 아이콘
오락도못할텐데..
츄파춥스가 200원..
복권이나 문상 긁는용도?..
13/09/01 08:00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가 생기면 롤챔스가 없어지겠죠,

LCS체제는 리그전 따로 토너먼트 컵 따로 있는게 아니라 리그전->플레이 오프 형식이니까요.

프로리그 체제가 도입된다면 롤챔스가 토너먼트->리그전으로 형식이 바뀌게 될겁니다.
마빠이
13/09/01 08:40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생겨도 롤챔은 그대로 가는거죠 없어질일은 없을거같아요
다만 롤챔이 지금 주3일인데 예전처럼 주2일 갈수는 있겠네요
13/09/01 13:25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가 도입되면 LCS와 정확히 똑같은 대회가 라이엇이 아닌 케스파 주도하에 생긴다는건데 라이엇이 여기에 별도 포인트를 부여해줄 가능성이 높지 않을걸요.

프로리그가 출범된다면 케스파와 협력해서 롤챔스를 LCS형태로 확대개편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봅니다.
MC_윤선생
13/09/01 10:39
수정 아이콘
100원 다음에 10000원을 걸수 없습니다!!!!

아... 있나?
13/09/01 02:27
수정 아이콘
롤챔 따로 있고 프로리그 따로 있는 형식이면 상관없겠지만 롤챔이 롤프로리그에 합쳐지는 방식이면 서킷포인트 해결하는 것도 골칫거리
겠네요.
BeelZeBub
13/09/01 02:34
수정 아이콘
엠겜이 문만닫지 않았더라도 ㅠㅠ 양대리그로 가거나..
아예 협회+방송국 주도하에 통합 프로리그 출범한뒤.. 상금 + 경기수 이빠이 늘려버리면 해결되었을텐데.. 안타깝네요 ㅠ
13/09/01 02:35
수정 아이콘
저는 프로리그는 프로리그대로 서킷포인트를, 롤챔스는 롤챔스대로 서킷포인트가 있는 방식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롤챔스라는 브랜드를 없앨리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한국 롤판을 누가 키우고 널리 알려졌는데요. 롤챔스를 프로리그로 바꿔버리면 그동안 쌓은걸 대부분 버리고 다시 시작하겠다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야옹냐옹
13/09/01 02:39
수정 아이콘
일주일에 3일 경기만 따라가기 힘들정도 많은 경기가 있죠. 사실 상위권 팀들이 붙지 않으면 크게 재밌지도 않고요. 이 번 결승은 흥행지만 그전 8강에서 3:0 연속이라서 지겹더라고요. 프로리그는 별 메리트가 없는거 같습니다.
레몬파티
13/09/01 02:32
수정 아이콘
전 롤에서는 각 팀들이 통합해서 한 팀으로 나오지 않는한, 프로리그는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그냥 롤챔이 프로리그니까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스1때 영향인지 몰라도 저는 프로리그가 너무 싫습니다 ㅠ

그냥 협회주관으로 돈이나 빵빵하게 쏘면서 단기 토너먼트나 많이 열었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는 대회가 너무 부족한데, 특히 프로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단기 대회가 너무 없어요.
지루하게 여러 패치 쓰는 장기대회 말고, 하나의 패치로 그 때 꿀 잘 빠는 팀이 우승하는 그런 대회가 보고 싶네요.
제 기억속 최고의 대회 IPL5여...
13/09/01 02:39
수정 아이콘
재미는 단기 토너먼트가 좋겠지만 지속적인 판의 유지를 위해선 프로리그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프로게이머 수와 영향력 증가를 위해서도 프로리그가 더 좋구요. 여기에 후보선수 확대 및 세트별 교체까지 더해져야 완벽하다고 봅니다. 더 많은 경기수가 다양하고 새로운 발전으로 이어지지요. 현재 롤챔스만으론 경기수가 너무 부족합니다. 단기 토너먼트 대회는 생각보다 열기가 까다로워요. 스폰서 입장에선 장기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프로리그가 더 매력적이구요. 개인적으론 이런 부분에선 프로야구 시스템을 따라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스포츠는 야구처럼 매일 경기해도 문제없는 종목이니까요.
13/09/01 08:14
수정 아이콘
스1 프로리그를 그대로 lol에서 재현하는 방식 같은데 가능할지 의문이네요. 스1 때는 경기수 많아지고 경기 패턴 단조로워 진다고 프로리그가 엄청 까이고 거의 개인리그를 잡아먹는 악의 축이 되었는데 매일 경기하면 같은소리 또 나올겁니다. 지금도 밴픽이나 나오는 챔프 비슷하다는 소리 나오는 실정인데...
13/09/01 09:38
수정 아이콘
통합팀으로 나오는 것은 물론이고 밴카드를 6장을 준다든지 랜덤픽을 하게 한다든지 하는 방식으로 차별성을 두면 괜찮을 것 같네요.
프로리그가 활성화되면 단기대회보다 홍보효과가 좋기 때문에 선수들 연봉도 오를 테고
억대 연봉이 나온다면 롤드컵 다음 가는 위상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꼬깔콘
13/09/01 02:22
수정 아이콘
음....... 돌아버리겠군요
13/09/01 02:28
수정 아이콘
MVP LOL선수들 입장에서는 낭보네요...

아무래도 삼성이 후원해주는 쪽이 여러면에서 낫겠죠...?
13/09/01 02:31
수정 아이콘
본래있던 mvp감독과 코치는 그럼..?

선수들만 가져가는건가..
13/09/01 11:23
수정 아이콘
롤담당을 하겠죠
불굴의토스
13/09/01 02:32
수정 아이콘
저 트윗하신 분이 어떤 분인가요?
13/09/01 02:51
수정 아이콘
만약 사실이라면 MVP감독과 코치진도 대부분 같이 이동하지 않을지..
13/09/01 03:10
수정 아이콘
계속 주장하는 바지만 차라리 챔피언스가 LCS처럼 가고, 지금의 챔피언스 방식의 협회 주도의 대회가 생기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Colossus
13/09/01 03:19
수정 아이콘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4678372

MVP 감독님이 글을 올렸습니다. 스타팀 해체는 루머인거 같네요.
꼬깔콘
13/09/01 03:20
수정 아이콘
그나마 안심되네요
마냥좋은
13/09/01 03:20
수정 아이콘
MVP감독님이 직접 글 쓰셨나보네요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4678372
13/09/01 03:26
수정 아이콘
오히려 MVP는 도타2 팀 창단을 하는 것이 확정되었네요.
13/09/01 03:38
수정 아이콘
역시 MVP
13/09/01 03:39
수정 아이콘
VTG도 도타2 쪽 창단한다고 하네요.
저그인
13/09/01 03:43
수정 아이콘
와~ 스타2, LOL 우승시켰으니, 이번엔 도타2 까지!!
MVP 감독님은 하나의 팀을 키우는 일 자체를 좋아하시는 것 같군요. 크크
장어의심장
13/09/01 03:48
수정 아이콘
오히려 지금 MVP 롤팀 삼성커넥션 루머는 사실인거 같군요..

리플에 롤팀 협약중이라 써있던데..
노랑오리부채
13/09/01 03:48
수정 아이콘
저도새벽에 깜짝놀라서 감독님께 여쭤봤다는거 -_-; 다행이에요(?)
석삼자
13/09/01 05:16
수정 아이콘
롤팀은 삼성에 넘기는게 맞는거 같네요. 스2팀 해체설은 루머고
SwordMan.KT_T
13/09/01 06:46
수정 아이콘
지금협의중이라면 롤드컵에 어떻게든 삼성 이름 달고 나가게 하려고 할테니 곧 발표가
나겠네요.
13/09/01 06:52
수정 아이콘
MVP 다행이네요..
감독님글 보니 스2는 유지, LOL팀은 다른곳에 협약중, 대신 도타2팀 창단준비
마빠이
13/09/01 07:52
수정 아이콘
협회 온겜 협회팀 = 롤
연맹 곰티비 연맹팀 = 도타2

이렇게 갈려나 보는군요

연맹 회장사인 곰티비가 주도적으로 여는 도타2이니 아마 왠만하면 연맹팀들은 다 도타2팀 만들거 같네요

반대로 협회는 이번 롤리그를 만드는게 확실해 보이네요 윗 경우와 마찬가지로 협회팀들은 왠만하면 다 롤팀 만들것이고 그래서 프라임과 삼성이 롤팀을 만드는걸로 보입니다.

지금 까지는 스타2로 협회와 연맹이 경쟁을 했다면, 이제는 서로 다른게임인 롤과 도타2로 경쟁을 하겠군요, 좋은경쟁으로 서로서로 잘나갔으면 좋겠군요
13/09/01 08:23
수정 아이콘
협회팀이 롤팀 만드는데 그래서 프라임이라니... 이해가 잘 안되네요
그냥 연맹은 도타라기 보다는 자기 갈 길 가는듯. 연맹이라는게 의미도 없어졌구요
마빠이
13/09/01 08:29
수정 아이콘
프라임과 lg가 연맹 탈퇴하고 협회로 들어간다는 루머가 있는데 현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개인적으로 80%정도로 거의 간다고 보고있어서요
Im도 협회가 저번 lg스폰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는거 보면 가능성이 높아보이고
프라임도 롤팀 만드는 타이밍과 루머 도는거보면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13/09/01 08:53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IM은 언제 가느냐가 문제인줄 알았는데 프라임은 저한테는 뜬금포네요. 돈도 없을텐데...
마빠이
13/09/01 09:00
수정 아이콘
들리는 말로는 협회가 8게임단 경우처럼 최대한 스폰작업을 해준다는
조건으로 간다는 루머가 있는데 루머지만 충분히 통할만한 얘기인거 같습니다.
마빠이
13/09/01 10:39
수정 아이콘
방금전 소식으로 MVP도 연맹을 탈퇴했는데 이러면 협회,연맹 구도는 거의 무의미 하네요., ;;
13/09/01 11:05
수정 아이콘
소울도 스폰을 못 잡아줬는데 프라임을요? 불가능한 일이죠
13/09/01 08:01
수정 아이콘
MVP는 lol팀 적절하게 매각하고 도타2팀을 알아보는듯 하군요,

그나저나 제목을 살짝 수정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일단 MVP 스2팀 카더라는 거짓으로 판명난 것 같으니까요.
13/09/01 08:27
수정 아이콘
삼성 쪽으로 라이즈 감독 이하 롤팀이 다 떠나가겠군요.
삼성전자홧팅
13/09/01 08:53
수정 아이콘
오늘자 데일리 기자보면 김민기감독님이 팀은 남겨두고 협회에서 나가서 연맹에 합류해서 띰리그에 참가한다합니다
그리고 김도우선수는 skt1이적확정이고
신대근 백동준 김성현 조성호 김영주선수는 팀에남고 변현제선수는 은퇴확정입니다
하후돈
13/09/01 09:41
수정 아이콘
윗분들도 말씀하셨지만 MVP 스2팀 해체 아닙니다. 최윤상감독님이 직접 인증하셨죠. 제목만 보고 다른분들 오해할 수 있으니 제목 수정 부탁드려요~
13/09/01 09:43
수정 아이콘
사실 롤판이 활성화 되면 MVP의 자금력으로는 선수들을 지키기 힘들고 결국은 대기업들의 선수수급처가 될 것 같은데
블루오션인 도타2를 노리는 행보는 영리해 보입니다.
dopeLgangER
13/09/01 10:26
수정 아이콘
제목 수정 부탁드립니다
13/09/01 10:31
수정 아이콘
협회랑 온겜은 스투 안 건들고 롤만 했으면 좋겠네요. 스투는 아주 초창기 gsl과 해외대회 등 개인리그 중심으로 운영되었음 좋겠구요.
뭘해야지
13/09/01 10:36
수정 아이콘
im prime mvp도 협회간다는 얘기가 있는데 여기서 협회가 손놓으면 ..
13/09/01 11:10
수정 아이콘
이번 WCS 중계 보시면 아시겠지만 협회랑 온게임넷은 손 놔버렸고, 그래도 잘 돌아가고 있죠
13/09/01 11:09
수정 아이콘
mvp가 협회를 간다면 롤팀을 가지고 가야죠. 그걸 다른데다 매각해버리면 의미가 없는데...
그냥 탈퇴하는걸로 끝날 것 같긴 한데

설마 오존 팔고 블루 데리고 가는건가요
13/09/01 14:18
수정 아이콘
기존 SKT, KT, CJ, 나진, 진에어, 삼성칸에 MVP(롯데), IM(LG), Prime(새로운 기업)으로 해서 프로리그 열 계획이 아닐까 싶습니다. 웅진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모기업 상황이 안좋으니 롤팀 만들 힘이 될지 모르겠고. 모든건 추측일뿐입니다만, 바램으론 저렇게 됐으면 좋겠네요.
여자같은이름이군
13/09/01 18:24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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