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06/19 00:43:47
Name 오즈s
Subject [기타] 나겜 정액제 2달 후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4월 5월 두달동안 나겜 정액제를 구매했고 그동안 구매하면서 느꼈던 후기를 적어보자 합니다.
한달 정액제 가격은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16,390원이고 총 32,780원을 쓴셈이네요

우선 4월달 컨텐츠 구매목록입니다.

---- 4월 ----
nlb 4경기
개인화면,기타대회 11편
비디오게임 7편 흐규흐규 3편
나겜 공화국 6편
나디오스타 국립연애재활원10편
롤러와 12편
매치업 9편
은교 6편
킬링캠프 15편
--------------

총 76편으로 편당 500원으로 계산하면 38,000원으로 이미 본전 이상 충분히 구매한거 같습니다.
이번엔 5월달 구매목록을 정리해봤습니다.

---- 5월 ----
은교1편
NLB 4경기
나겜공화국 8편
나디오스타 국립연애재활원 10편
롤러와 8편
매치업 3편
앱로그 5편
철권 20편
찌라24시 4편
버블파이터 3편
겜스데스크 2편
--------------

68편으로 계산하면 34,000으로 이번에도 본전이상 충분히 뽑아먹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두달동안 lol게임 관련 컨텐츠보단 주로 토크쇼 위주로 구매를 했고 그외에 기타게임 컨텐츠와 철권리그를 시청하면서 즐겼습니다.


이번엔 주요 프로그램별로 간단한 후기입니다. (후기는 5월 마지막주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평점은 별표 5개로 본인의 재미를 기준으로 매겨봤습니다.

----------------------------------------------------------------------------
1. 롤러와 ★★★☆☆
일주일간 진행했던 lol리그와 나겜 프로그램을 다시 돌아보고 이후 잡담을 하는게 보통입니다. 하지만 나디오스타와 기타 토크쇼와 포맷이 겹쳐서 식상한데다 lol관련 이야기도 줄여서 중구난방에 갈수록 재미가 떨어지더군요.

2. 나겜공화국 ★★★★☆
여러 사연이나 정치 혹은 사회 이슈를 다루는 토크쇼입니다. 홀스가 메인으로 진행하고 단군이 게스트로 진행을 하다 최근엔 쿨게이로 바뀌었는데 진행도 말끔하고 서로 토론하고 까는등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3. 나디오스타 국립연애재활원 ★★★☆☆
연애 상담이 주목적이고 잡담과 사연을 통해 진행을 합니다. 쿨게이,인드라의 의견이 서로 상반되면서 화진이 중재하는등의 서로 티격태격하는 나름 깨알 재미도 있습니다 다만, 성향 때문인지 답변의 방향이 대부분 비슷하고 사연도 서로 비슷한 경향이 많아서 갈수록 식상해지는게 안타깝네요.

4. 앱로그 ★☆☆☆☆
쿨게이가 여러 애플 소개하면서 잡담하는 프로그램인데 노잼 노잼 노잼 더이상 할말이 없네요 ㅠ

5. 매치업 ★★☆☆☆
사원끼리 롤대회를 방송하는 프로그램으로 송도수 짱세 등등의 여러 캐릭터와 소스를 만들었던 프로그램입니다. 최근엔 짤짤이 동전 멀리 던지기 등등의 '리얼 게임 버라이어티?'로 포맷이 바뀌었는데 저하고는 잘 맞지 않아서 안보게 되더군요 ;

6. NLB ★★★★☆
관심있는 매치 혹은 좋아하는 팀의 경기만 골라서 시청을 했습니다. 대체적으로 재밌고 진행도 말끔하고 관전 3분 딜레이동안 룬,특성 보는등
여러모로 재밌게 본거 같습니다.

7. 철권리그 ★★★★★
철권은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재미를 보장하는거 같아요. 매번 재밌게 봤고 구매하면서 한번도 후회했던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단군,닌 조합의 시너지도 정말고 선수들마다 개인 개성이 게임에 묻어나는것도 좋았고요.
앞으로 쭈욱 했으면 좋겠어요
----------------------------------------------------------------------------



이플렉스 사용하면서 아쉬운점들


1. 결제오류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정액 결제를 하면 돈만 나가고 정액표시가 안되서 고객센터를 통해 다음날이 되서야 정액제로 전환이 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런 사소한건 꼭 고쳐줘서 불편한걸 없애줬으면 합니다.

2. 킬링캠프 부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했던 나겜 컨텐츠인데 언제부턴가 폐지되고 매치업으로 바뀌었더라고요. 게스트들의 여러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프로였는데 없어진게 참 안타깝습니다. 꼭 부활했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나겜 정액제를 지르면서 후회하거나 찝찝하는 기분은 없었고 충분히 만족감을 얻은것 같습니다. 주로 지하철에서 시청을 했는데 덕분에 심심함을 느끼지 않고 재밌게 본거 같아요. 피지알 겜게에선 처음 써보고 또 이것저것 적다보니 생각보다 길게 쓴거 같네요.
이상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다반사
13/06/19 00:48
수정 아이콘
롤러와는 스토브 리그때 진가를 발휘하는거 같아요
Moderato_
13/06/19 00:49
수정 아이콘
요즘앱로그는 사랑이에요 사랑..크크크크
꼬깔콘
13/06/19 00:50
수정 아이콘
철권리그는 그야말로 킬러콘텐츠네요
단빵~♡
13/06/19 00:51
수정 아이콘
나디오 스타는 초창기에 빛돌 쿨게이 화진누님 나올때가 진짜 꿀잼이었는데 기승전화진 놀리기... 어느 순간부턴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Made in Winter
13/06/19 00:51
수정 아이콘
예전 앱로그는 항상 건자잼이었는데

요즘 앱로그는 허니잼이라고 하더군요 크크크
13/06/19 11:04
수정 아이콘
기대치를 낮추는 것도 모잘라 아얘 건자를 컨셉으로하다보니 되려 생명연장 줄이 더 단단해진 것 같으나

언제 끊어져도 이상하지 않는다는게 함정
스타투롤
13/06/19 00:51
수정 아이콘
킬링캠프는 모실 게스트가 없어서 폐지가 됐다는 슬픈 전설이..
양파냥
13/06/19 00:52
수정 아이콘
킬링 캠프는 초대손님이 중요한데 섭외가 되어야해서 매주할수는 없는 프로그램이죠 아마 여름이 되면 한번(총4회) 정도로 하지 않을런지요?
롤러와는 중구난방되는거에대한 피드백이 좀 되었는지 1,2,3부 출연진을 교체해가면서 병풍을 없애고 각각에 맞는 출연진을 배치해서 정리가 되어서 다시 재밌어 지고 있습니다. 어제 롤러와는 롤러와스타일의 꿀잼 방송이 되었던거같아요.
그리고 은교와 장인어른도 재밌었던 편들은 받아보실만 합니다.
특히 오늘 장인어른 꼭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장인이 첼린져 라서 상대 미드가 플레임(라이즈) 원딜이 스코어(트위치)
경기가 총 40분이넘었던거같고 끝날때 골드차가 2000골드였었습니다 진짜 첼린져 클래스가 그대로 나오는 경기였어요.
제리드
13/06/19 00:53
수정 아이콘
모바일 실시간 보기만 되면 구매할 만한데
리그 위주로 시청하는데 대부분 생방을 보기 때문에...
소소한 예능 같은건 따로 다운받아서 볼 시간이 없고...모바일 이플렉스가 지원된다면 이동 중에 보고 하면 좋을텐데
뮤토피아
13/06/19 00:55
수정 아이콘
다른 건 제가 롤을 안 보기 때문에 전혀 관심이 없고 철권은 꼬박꼬박 생방 보고 나중에 다운결제해서 소장중에 있네요. 앞으로도 계속 철권 리그가 이어지길 바랍니다. 근데 게임 뿐만 아니라 다른 프로그램도 방송하고 있었군요. 전 철권리그 하나때문에 나겜을 접해서 처음 안 사실입니다.
양파냥
13/06/19 00:57
수정 아이콘
시즌1 시작할때부터 왕중왕전까지 스케쥴이 잡혀있었습니다. 지금도 시즌2 참가 접수중이구요. 걱정안하셔도될듯~
뮤토피아
13/06/19 00:58
수정 아이콘
아, 제가 말씀드린 건 왕중왕전 끝나고 나서도 계속 지속이 되었으면 한다는 의미였습니다. 하하
꼬깔콘
13/06/19 01:07
수정 아이콘
아예 남코 공식대회가 되어서
내년에는 더 커질지도 모르겠습니다
13/06/19 06:07
수정 아이콘
이미 올해 대회계획은 다나와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초반시작할땐 국제대회 이야기도 있었는데 요즘은 관련해서 언급이 없더군요
남코도 함께하는 대회이니 꾸준히 봐주시는분들있고 작게나마 스폰이라도 붙으면 오래갈거같어요
CrazY_BoY
13/06/19 00:59
수정 아이콘
저는 NLB 결승 직관가서 앞자리에서 보기 위해 바로 그 자리에서 정액제를 쿨하게 1달 결제를 했습니다...
이제부터 뭘 봐야 할지 고민이 생기네요... 크크크
철권은 무조건 봐야할 거 같고... 그 동안 못 보고 그냥 지나친 예능 프로그램이나 NLB 명경기 등을 다운 받아서 봐야 할텐데...
한달 동안 어떻게 하면 뽕을 뽑으면서 볼 수 있을런지... 걱정이 앞서네요...
지금 와서 생각하면 왜 NLB 결승 때 정액제를 질렀을까... 하는 생각마저... 크크크
13/06/19 01:10
수정 아이콘
철권좋아하시지 않더라도 보면 눈정화가 됩니다. 격겜이라서 별로 룰 이런거 몰라도 재미있게 보실수있구요.
이번주까지는 겜스데스크 다음주부턴 신의 한수라는 이름으로 방송될예정인데 역시 재미있습니다(웃기거나 그런건아니고 LOL보는데 조금더 도움이 됩니다.) 겜스데스크는 다만 아쉬운게 빛돌이랑 강퀴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게 좋은데 다른 시각에서 이야기 한다던가 아니면
선수 심리 내용을 풀어낼때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는등의 이야기가 되는데 강퀴 혼자하니 좀 부족해보여요.
빛돌+ 강퀴 두명이서 모여서 잘 됬으면 좋겠습니다.
일주일에 철권 3편 정도+ 겜스데스크 2편 NLB롤러와 정도 보시면 본전은 충분히 뽑지 않겠나 생각이 듭니다.
콘솔게임 좋아하시면 요즘 홀스형님이 홀스틴 비버지를 하고있으니 받아 보셔도 좋구요.
CrazY_BoY
13/06/19 01:16
수정 아이콘
철권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철권을 잘 못하는 저로써는 그저 헐~! 하면서 선수들의 실력에 감탄을 하면서 볼 지경입니다... 크크크
홀스형님이 하시는 비디오 게임도 오늘부터 보기 시작했습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 정말 해보고 싶은 게임인데... 플삼이 없어서...ㅠ_ㅠ
대리만족을 느끼면서 열심히 시청중입니다...
겜스데스크... 사실 저는 LOL을 잘 하지 않는 사람이라... 봐도 될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허허허
추천 감사드립니다~! ~_~
13/06/19 01:19
수정 아이콘
NLB직관 가셧다기에 롤에 관심이 제법있으신줄알았습니다.
겜스데스크가 직접 하는 것에 도움을 준다기보다는 게임을 좀더 잘 볼수있도록 해줄수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서.
게임을 많이 하지 않으셔도 크게 상관없어보입니다. NLB장면장면마다 괜찬은것들을 뽑아서 해주는 편이라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해줘서말이죠
CrazY_BoY
13/06/19 01:26
수정 아이콘
하하하... 저는 게임을 하는 것보다는 보는 걸 더 좋아하는 사람이라... 크크크
특히 LOL은 제 멘탈을 지키기 위해서 건들지 않고 있답니다... 크크크
겜스데스크도 한번 챙겨봐야겠네요...~_~
13/06/19 01:4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고수 한두명을 추가로 섭외해서 하는게 낫지 않나 합니다.
진행자가 자리를 잡아주고 강퀴 포함 2~3명이 예전 TPZ와 좀 유사하게 서로 투닥투닥도 하고 의견도 맞춰가고 하면서 분석하면 재밌을것 같아요.

강퀴가 탑이니 탑 이외 포지션으로 고정이면 좋고, 고정이 아니면 매주 게스트 초청하는 식으로...
콘샐이나 건웅같은 사람 섭외하면 괜찮을것 같은데, 둘다 안하겠죠 크크.
13/06/19 01:55
수정 아이콘
보는 눈이있고 실력이있으며 말빨좋은 사람이이 있으면 좋기는한데..(ex. 포짱걸) 이게 매주 나와야하고 계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준비를 해야 하는거라 나겜 직원아니면 힘들어 보여서...
피너츠
13/06/19 01:06
수정 아이콘
저도 모바일 실시간시청만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서버비용도 유투브비밀계정이나 스트르밍사이트이용하면 괜찮을듯한데.. 제발 만들어주세요ㅜㅜ
13/06/19 01:19
수정 아이콘
나겜 정액은 은교 때문에 한다해도 과언이 아니고..
롤바타도 완전 꿀재미.
특히 강퀴 화진 조합이 정말 재밌더군요.

롤러와는 라이브로 보면 재밌는데 이상하게 받아서 보면 재미가 없는 느낌입니다..
어디로가야하오
13/06/19 01:26
수정 아이콘
전 이번달부터 정액제 했는데,
제일 재밌게 보고 있는건 홀사장님의 비디오 게임이네요.
헤비레인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스토리가 좋아서 그런가 한편의 미드를 보는 느낌이더군요.
요즘은 캐서린 보고 있는데 이것도 재미가..

다운 편수도 많아서 정액제 하는 분들한테는 비디오게임이 가장 좋아보입니다.
취한배
13/06/19 01:44
수정 아이콘
비버지가 꿀잼이죠. 애시당초 정액제가 아니면 구매하기도 부담스러운 컨텐츠이기도 하고.
정규리그에 관심없어서 NLB는 안보고 롤러와 나겜공화국 7090이런식의 토크쑈 위주로 보네요.
라고 해봐야 사실 생방으로 거진 보지만..
샨티엔아메이
13/06/19 01:50
수정 아이콘
요즘 단군이 간보고있는 찌라24시도 볼만해요.
헤나투
13/06/19 01:51
수정 아이콘
전 의외로 매치업이 제일 괜찮았습니다.

여기 없는것중에는 버블 파이터 재밌게 봤습니다. 여자분이 굿 ㅡㅡb
정형돈
13/06/19 02:05
수정 아이콘
은영갓이죠 갓..
그시기
13/06/19 04:20
수정 아이콘
이플렉스 다운로드 하는곳을 둘러본 제 친구와 제가 하는말이 같았습니다.
여기 사장은 장사할 생각이 없다가 결론입니다.
이제는 하지도 않고 대회한지 1년은 된듯한 배틀로얄, 용쟁호투가 메인화면에 떡하니 있고 안한지 몇개월된 킬링캠프 덤이구요.
최신 다운로드 top10, 신규 다운로드 top10 이렇게 보여주면서 다운로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야 되는건 기본이라는데 이런건 있지도 않은데다가
귀찮아서인지, 몰라서인지 그냥 대충 겨우겨우 분류해 놓은 분류한 컨탠츠 목록
친구 말로 요약하자면 싸구려 야동 다운받는데도 요즘은 저것보다 잘 꾸며 놓고 사용자들 다운로드를 유도한답디다.
13/06/19 06:09
수정 아이콘
애초에 이플렉스 자체로 처음 접하는 사람보다 찾아서 보는 시청자들이 주 타깃이라 그런부분은 좀 신경을 안쓰는거 같어요
홈피랑 같이 개편한다든데 그럼좀 뭐 달리질수도있겠죠
13/06/19 05:07
수정 아이콘
홀형의 비디오겜 컨텐츠가 좀더 늘어나길 기대해 봅니다 ㅠㅠ
별지기
13/06/19 08:46
수정 아이콘
어제 장인어른 정말 재밌던데요..
AP 코그모의 인생경기...
키스도사
13/06/19 10:06
수정 아이콘
롤러와는 초창기에 치킨 시켜놓고 진짜 술자리처럼 웃고 떠들때가 재밌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을 위해서라면 영혼을 바치겠습니다, 라고 하며 온갖 떡밥들을 퍼내던 동수옹, 조용히 파밍하다가 하드캐리하는 단군(요즘엔 이전보다 말이 더 없죠), 분위기 파악 못하던 루니어스와 다빈치, 그리고 막 전역해 어리버리타던 빛돌과 지금보다 더 열정적이고 웃음소리도 무쟈게 컷던 홀스까지. 요즘에 출연진들을 개편을 해도 이전만한 재미를 못느끼겠더라구요. 말 하는 사람은 정해져 있고 경기 분석도 예전처럼 상세한것도 아니며(결승전 경기에 대한 이야기들도 대부분 무대 떡밥에 주위에 어떤 사람이 있더라 같은 소리만...) 인드라와 이화진 빼면 홀스가 물어봐야 말 몇마디 하는 수준이 되버려서.

요즘엔 나디오스타 국립연애재활원과 홀스의 비디오 게임, 은밀한 개인교습이 재밌습니다. 정액제 결제할만한 가치가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으흐흐
Cazellnu
13/06/19 10:21
수정 아이콘
단빡LOL이 재미있더군요.

경기분석은 겜스데스크 가 괜찮고
뭐 심심하면 다 받아봅니다.

사실 왠만한 공중파 예능보다 재미있는게 널렸습니다.
13/06/19 10:38
수정 아이콘
롤러와의 부진은 흐콰형의 부재로 인해 생겨났다고 봅니다.
흐콰형 정도로 토크쇼 하드캐리가 가능한건 단군이나 쿨게이 정도인데 쿨게이는 롤판을 아직 잘 모르고 단군은 말이 많은편이 아니라...
그나마 월요일 롤러와는 문제점을 고치려고 노력하는게 보여서 재밌었던것 같네요.
스타벅스
13/06/19 10:47
수정 아이콘
킬링캠프는 아무래도 게스트 섭외가 쉽지않은 관계...
특히 롤판의 경우 계속 시즌이 빡빡하게 돌아가는 경우도 있고,
전병헌 의원 모시고 싶단 이야기도 한번 방송중에 한 적은 있지만 그런분들은 워낙 바쁘시니까...

개인적으로 정액제 시작부터 계속 결제해온 유저인데
기본적으로 롤러와를 비롯한 토크프로그램들은 다 받아보고
폐지는 됐지만 뉴메타(...아 동수형...) 은교 매치업 철권 등 받아봅니다.
그리고 NLB나 해외리그등 도 받고

마지막으로 꿀컨텐츠인 비버지!
전 이거 보려고 매달 정액제 결제하는거라 요새 다시 활발하게 비디오게임 하시는게 좋습니다.

오늘 드디어 흐규흐규가 시즌2로 부활한다는데...
과연 이번엔 발암이 안될지......
근데 출연진이 퐈진-홀스....흑.
13/06/19 10:50
수정 아이콘
게임 인스톨 + 한글패치 로 첫회 꾸려나가지 않을까 예상 합니다.

투더문 추가 방송 할때 아프리카 세팅으로 발암 일으키는걸 본적이 있어서...
Tristana
13/06/19 10:47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있는데 정액제 하면 다운받아서 보는거죠?
그럼 휴대폰에 넣어서 볼 수도 있나요?
13/06/19 10:49
수정 아이콘
네 제가 매번 휴대폰으로 보거든요
헬리제의우울
13/06/19 10:49
수정 아이콘
이플렉스의 컨텐츠는 1280*720 avi 파일 다운받는겁니다.
그냥 동영상 넣듯이 넣으시면 됩니다. 요즘 휴대폰들 avi재생은 다 되니까...
스타벅스
13/06/19 10:51
수정 아이콘
보통 화질은 HD급인 1280x720 크기로 올라옵니다.
avi 파일이 주로 올라오지만 때때로는 mp4 파일로 올라올 때도 있더군요.
뭐 폰에서 재생 잘 될겁니다. 다만 용량때문에.....
Tristana
13/06/19 10:55
수정 아이콘
오즈s님/ 헬리제의우울님/ 스타벅스님 / 답변 감사합니다.
헬리제의우울
13/06/19 11:00
수정 아이콘
저는 11월부터 6개월간 정액제 결제했고 6월에는 끊었습니다.

나겜은 월-금까지 하루에 12시간 정도의 컨텐츠를 제작합니다.
이건 단순한 게임방송국 수준이 아니라 웬만한 케이블방송보다 자체제작비율이 높습니다.
나겜의 모든 영상을 즐긴다면 만오천원은 아무것도 아닌 가격입니다.

그런데 여가시간을 나겜영상만 보면서 몇달 살았더니 이건 아니다 싶어져서 이번에는 정액을 안넣었습니다.
철권이나 몇몇 토크방송이 궁금하기는 한데
그동안 못했던 게임들이나 다른 여가생활을 누리는게 좋더라구요
철권시즌1 끝나면 한달 결제해서 몰아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13/06/19 11:09
수정 아이콘
요즘은 생방을 챙겨보고 다운을 거의 안받고 있지만 어느정도 보답?의 의미로 결제중입니다.
13/06/19 11:02
수정 아이콘
사실 뽕뽑기는 힘들어요. 그리고 라이브로 채팅하면서 보는게 제 맛이라 홀사장님의 솔랭 녹화 같은게 굉장히 재밌긴한데 다운받아 보기에는 아쉽더군요.
그리고 지금도 그렇지만 리그가뭄이던 시절에 한 줄기의 빛 같던 배틀로얄이 있었을 때 굉장히 편했던 것 같아요.

요즘에도 철권,단빡롤(이건 평생소장감입니다....)은 다운받을 가치가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

제가 굉장히 많이 소장해놓고 있긴한데, 닥말의 심해탈출 바론슬레이어 홀스, 방출의 마법봉 꼬마편과 배틀로얄 토너먼트 iG의 헤카림,,NLB 썬칩의 판테온, 롤마켓 피들스틱 강좌에서 활약한 가림토들의 영상들... 가끔가다 다시봐도 너무 웃깁니다.
키스도사
13/06/19 11:15
수정 아이콘
단빡롤 없어진게 아쉽죠. 19금 걸고 방송했음에도 까이는 바람에 폐지.

수위를 조금만 낮춰서 밀어 붙였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쿠루비
13/06/19 11:15
수정 아이콘
닥말의 심해탈출은 정말 전설의 레전드죠 크크
유리멘탈
13/06/19 12:58
수정 아이콘
홀스정글의 솔용(+닥말의 멘붕)과 꼬마의 '여러분들은 X 안쌉니까?'는 정말 꿀잼이었죠.
13/06/19 14:28
수정 아이콘
꼬마 레알 트롤이었죠 크크. 카피디 캐릭으로 RP IP 팍팍써서 신짜오 스킨에 룬 다맞추고 트롤링 크크
13/06/19 12:23
수정 아이콘
나겜 콘텐츠는 다른사람들이랑 같이 채팅하면서 보는게 허니잼이죠 크크크크
그래서 받아서 보면 그 재미가 안나와요...
탱구와댄스
13/06/19 18:41
수정 아이콘
전 이번에 새로 시작하는 흐규흐규에서 다크소울을 하는걸 꼭 보고 싶습니다. 다크소울!!!
13/06/20 00:16
수정 아이콘
탱구와댄스
13/06/20 09:29
수정 아이콘
오 화진누나 안녕하세요. 방송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너무 말랐어요. 하루에 4끼씩 챙겨 드시길.....퐈진 짱짱걸! 아 그리고 레디오스타는 좀 아니에요 크크크킄
이부키
13/06/20 10:05
수정 아이콘
화진누나 사랑해요!!
모지후
13/06/19 22:12
수정 아이콘
항상 다음팟으로 철권 다시보기 이용했는데 이글 읽고 살짝 마음이 가네요.
개별 다운결제도 가능한가요? 아니면 정액제 끊는 게 더 좋은지...?
13/06/20 00:15
수정 아이콘
헉?! 열심히 썼는데 초성체 마지막에 히읗을 쓰는 바람에 으윽; 아무튼 개별 가능하고 다운받을 편수 곱하기 500 해보셔서 저울질 고고싱!
하지만 정액제가 조금 더 좋습니다. 모두 제 도시락 사이즈를 업그레이드하는데 쓰일...리는 없고 좋은 컨텐츠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
LOL영자
13/06/20 23:21
수정 아이콘
이 리플달려고 로긴했습니다 누나 사랑해요 결혼해주세요
LOL영자
13/06/20 23:38
수정 아이콘
37900이면 친구들과 만나서 즐겁게 술한잔 하면 나가는돈인데 나겜은 그만한 돈으로 3개월간 제게 그 돈 이상만큼의 즐거움을 줍니다. 좋은 컨텐츠는 정당한 지불을 하고 즐기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나겜 화이팅!
커피보다홍차
13/06/21 15:35
수정 아이콘
처음 정액제 시작하고 두달간 1달 정액권 끊고서 만족스러워서 3개월 정액제만 두번째 끊었습니다.
언제나 만족스럽게 보고 있습니다. 거기다 철권까지 시작해서 더 좋습니다!
나겜 흥했으면 좋겠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1490 [LOL] LOL을 언인스톨 했습니다 [54] 전인민의무장10377 13/06/19 10377 1
51489 [기타] 나겜 정액제 2달 후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59] 오즈s11520 13/06/19 11520 4
51488 [LOL] Olympus LOL Champions Spring 결승전 경기 보고서 #3 [20] 노틸러스8887 13/06/18 8887 8
51487 [LOL] 짬내서 SKT1 vs MVP Ozone 다시보는데 마타가 참.. [27] Gorekawa11034 13/06/18 11034 1
51486 [스타2] [실전영상] 군단의 심장 캠페인 Brutal 난이도 공략 (12, 시련) [21] 캐리어가모함한다10229 13/06/18 10229 2
51485 [스타2] 이쯤에서 다시 보는 DK의 위엄 [40] 이걸어쩌면좋아12791 13/06/18 12791 0
51484 [스타2] GSTL, 프로리그에 대한 작은 의견 [12] 캐리어가모함한다10128 13/06/18 10128 1
51483 [스타2] 송병구선수의 성적에 대해 (운영진 제목 수정) [22] 개념은?12513 13/06/18 12513 1
51482 [LOL] 6.17 PBE 비공식 패치 노트 [82] 민머리요정10942 13/06/18 10942 0
51481 [LOL] JoyLuck 정글 강좌 33화 : 쌍레드 컨트롤(정글등급표 6/17 업데이트) [25] JoyLuck12191 13/06/18 12191 10
51480 [기타] [확밀아] 한밀아 6월후반시즌 입수가능카드 성능표 [8] Epilogue7548 13/06/18 7548 1
51474 [LOL] 섬머 시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우승권팀 [116] kdmwin12063 13/06/17 12063 2
51473 [스타2] 프로게이밍 팀, 혹은 마케팅기업 EG의 명과 암 [21] dopeLgangER20552 13/06/17 20552 19
51472 [LOL] Olympus LOL Champions Spring 결승전 경기 보고서 #2 [13] 노틸러스10222 13/06/17 10222 13
51471 [LOL] IM 팀 리빌딩에 대한 생각.. [59] 레몬맥콜9150 13/06/17 9150 0
51470 [LOL] 이제는 선픽박아도 되는 준 OP 챔피언 카사딘 공략 [95] MusiQ13296 13/06/17 13296 2
51468 [LOL] 라이엇 그레이브즈 답변과 친절함? 도와줌? 리본을 받았습니다. [15] 대경성9792 13/06/17 9792 0
51467 [스타2] 2013 WCS Season 2 : 옥션 올킬 스타리그 A/B조 소개 [23] 저퀴10438 13/06/17 10438 3
51466 [기타] 당신이 모르고 있었던 보글보글의 아이템 입수방법.txt [17] 파란만장15074 13/06/17 15074 0
51465 [LOL] (PGR에 처음일 것 같은) KTB 응원글 [59] nnnnna9129 13/06/17 9129 4
51464 [스타2] 2013년 6월 셋째주 WP 랭킹 (2013.6.16 기준) [5] Davi4ever8419 13/06/17 8419 0
51463 [LOL] Olympus LOL Champions Spring 결승전 경기 보고서 #1 [35] 노틸러스12165 13/06/16 12165 15
51462 [LOL] 롤챔스 그리고 BGM [27] kivan12639 13/06/16 1263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