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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18 16:48
가장 어려움 미션하면서 저는 우모자 행성 미션 제외하고 이 미션이 가장 쉬웠던것 같습니다.
원시식충이 생각보다 빨리빨리 나와서 말이지요...
13/06/18 17:55
자날 마지막 미션과 약간 비슷한 부분이 있는데..업적이 원시 식충으로 많이 잡기가 아닌 자날 마지막 미션의 업적처럼 원시 식충 최소한으로 쓰고 깨기였다면, 미션 난이도 왕창은 아니더라도 많이 올라갔을텐데 아쉽...지는 않군요.^^;;
13/06/18 19:00
저번 미션도 그렇고 뮤탈만 주력으로 움직여도 깨네 싶어서 자날보단 쉽게 끝나겠다 했지만...
그 다음미션에서 포기하고 그냥 깨기만 깼습니다 크크크 잘 보고 있습니다
13/06/18 22:44
확실히 이건 아주 어려움으로 해도 쉬웠던 것 같아요. '-') 업적도 원시 식충을 최대한 쓰게 하는 느낌이었구요. 유물 같은 경우는 한 번 쓰니 케리건 또 인간 되면 안 되니까가 아니라 한 번 쓰면 에너지가 다 닳아서 멩스크 개인용으로 그냥 준 듯? 워필드가 "이제 그만 죽어라!" 할 순 없잖아요.
아무튼 약육강식 야귝강식 약융강식 약귝강식!!!!!!!!!!!!!!!!!!
13/06/18 23:26
공략 잘 읽었습니다. 주말에 이런 친구들과 함께라면을 몇판 해봤는데 관건은 중간보스 해적선을 얼마나 빨리 처리하냐에 달린 것 같습니다. 여기서 발목잡히면 얄짤없이 11분을 넘겨버리더라구요. 후반부는 차근차근 적 건물 없애고 미니언(?) 전투기의 도움에 따라 다소간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10분 9초까지 찍어봤습니다.
빨리 다음 공략글 감상하고 싶네요.
13/06/19 00:36
이게 말입니다.
1. 먼저 식충은 쿨 되는 대로 날려버리는 게 속이 편하긴 하더군요. 다만 끝 시간대에는 적당히 계산이 필요하긴 하구요. 2. 뮤탈의 경우 가스를 꽤 많이 소비하는지라, 뮤탈 쓰는 게 좀 버겁다 싶으신 분에게는 잠복 이동 바퀴가 해답이 될 것 같군요. 저도 업적 그걸로 땄구요. 시작부터 멀티를 먹지 않는 이상 가스가 굉장히 빡빡한 건 사실이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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