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2/05/23 22:36:12
Name dfsefsfdfefs
Subject 왜 사람들은 지옥불 난이도에 분개하는가.
요즘 지옥불 이야기로 말이 많습니다.그리고 아직 지옥불 안가신분들은 그 문제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시고 있는거같고요.

일단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1.헬의 파밍 가치가 없다.

  디아블로3의 헬은 디아2의 헬이 아닙니다.헬 액트 3에서도 만렙템이 안떨어질뿐더러 액트4 조차도 만렙템 파밍하고는 거리가
  멉니다.사실 뭐 어찌보면 당연한 거겠죠.일반적으로 진행했을시 액트3에서의 레벨은 56~58선이니까요.
즉 헬은 골드 줍는거 말고는 그냥 가치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템은 그래도 렙업하는 사람들에게 팔리지 않느냐? 하는데..
거의 안팔립니다.

레벨링 템으로써는 사기적 옵션인 '요구레벨 감소'가 있기 때문이죠.50렙만 넘으면 정말 급격히 아이템 템렙이 1만 올라도 성능이
안드로메다급으로 뛰어오릅니다.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구린 만렙템이라도 요구레벨 한번 붙으면 동렙의 정상템보다 월등히 성능이
좋습니다.그렇기 때문에 결국 팔리는건 만렙템이 요구렙 붙은 템들입니다.

그리고 설사 팔리더라도 레벨업중의 거쳐가는 템에 큰돈 쓸 유저도 별로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헬은 파밍으로써의 가치가 거의 없습니다.

2.결국 강요되는 지옥불 플레이.그런데 그 지옥불을 돌지 못하는 클래스가 있다?

네.바로 야만용사와 수도사입니다.현재 정상적인 솔플로는 레지 900을 넘는 야만용사조차 액트2를 솔플로 클리어 하지 못한다는
것이 정설입니다.모든 장비를 저항에 집중시킨 형태이며 설사 앞으로 템이 더 좋아지더라도 지금 레지 붙은 상태에 좀더 부가적인
공격력이나 그런쪽으로 붙을순 있어도 저항 자체만 보면 이미 한계치까지 올렸다고 봐도 무방한 상황입니다.
즉 템이 더 풀린다고 해도 딱히 상황이 나아질 기대가 안된다는 거죠.

그런데도 액트2 '말벌'을 버티지 못합니다.그 날라다는 잡몹 독침 연타에 8000 8000 8000 8000 찍 으악 입니다.
뭐 기타 잡몹들 수준도 딱히 다르진 않고요.한마디로 버티는거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헬은 파밍 가치가 없고 지옥불은 진행이 불가능하고..야만용사와 수도사는 미칠 지경이죠.

3.그런데 그 지옥불은 재미가 있냐?

  블리자드가 말했죠.'다양한 스킬 조합' 지옥불 들어가고 나서는 그냥 헛소리입니다.

특정 스킬이 없으면 아예 진행 자체가 불가능합니다.가령 지금 사기소리 듣는 악사말이죠.연막이 사기긴
한데 반면에 절제를 쓰는 나머지 생존기는 모조리,그리고 완벽히 사장당했습니다.
게다가 나머지 스킬도 버프형 스킬과 생존기,그리고 챔피언등를 잡기 위한 필살기등으로 채워지기 때문에
공격 스킬은 많아야 2개 입니다.

즉 단축키 대부분은 30초에 한번,1분에 쓰는 스킬을 위해 대부분이 채워진다는 거죠.

그 이전까지 난이도에서 다양한 공격스킬을 조합해 다채로운 전투를 즐기셨던 유저라도 해도 이 지극히 효율적인
그러나 극히 단조로운 전투에 직면해야합니다.이때쯤 되면 디아블로3의 타격감과 동시에 다수를 쓸어버리는 쾌감도
저리 날라가죠.

즉 전투의 재미 조차 지극히 줄어들듭니다.

4.그런데 도전마저 망함

  만약 지옥불 난이도가 전 클래스에 공평하게 어려우며 전클래스가  액트2에서 헤매는 수준이라면 '도전' '성취' 라는 의미라도
있었을겁니다.

그러나 심각한 직업 불균형과 꽁수로 인해 이미 지옥불 디아마저 잡혀있으며 특정클래스는 활발히 액트3 액트4에서 파밍중입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관련 템도 다수 풀려버렸죠.

설사 악사와 법사에 대대적인 너프가 가해져 이 직업마저 액트 3 액트4에 함부로 발을 들이지 못한다고 한들.

이미 템은 풀렸고 보스는 잡혔습니다.

어떤 '도전'을 느끼고 어떤 '성취'를 느껴야할까요.


-------------------------
지금 지옥불 난이도는 현재 디아블로3의 모든 문제점을 응축해놓은 상태입니다.애초부터 난이도를 몹 피통과 '공격력'만
왕창 올려놓고는 도전 컨텐츠라 하는거 자체가 어처구니가 없긴 하지만..

블리자드 인터뷰에 따르면 개발자는 아무도 지옥불 난이도를 클리어한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그러면 역으로 말하면 지옥불
난이도의 실상에 대해 잘 모른다는 이야기도 되겠죠.

그런걸 대충 내놓고는 어떤 클래스는 깰수 있을지,어떤 클래스는 깰수 없을지,깬다면 어떤식으로 하면 깰수 있는지 진지한
고찰하나 없이 "우린 못깨니까 니들이 한번 깨봐' 식으로 던져놓는 무성의함밖에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러한 블리자드에게서는 이제 더 이상 장인 정신은 느껴지지 않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5/23 22:43
수정 아이콘
정말 쏙쏙히 잘 정리해주셨네요. 블리자드의 기획자와 특히 내부 테스터라는 인간들은 대체 뭐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태랑ap
12/05/23 22:45
수정 아이콘
애초에 노멀몹에 피통 공격력만 뻥튀기해놓고 "난이도 짱쌔니까 공략하는데 6개월은 걸릴거다"
이런 소리하는 시점에서 이미 블리자드의 장인정신은 안드로로 갔다는데 동의합니다.

액트 1,2까지의 스토리몹입이나 여러부분은 꽤 좋앗는데 액트3부터 날림질에
밸런스조절을 노멀몹에 체력과 공격력만 손봤다는 점에서 게임정말 대충만들었다는게 느껴집니다.
스키드
12/05/23 22:53
수정 아이콘
웃긴게 이미 수치장난으로 밸런스 맞추려는다가 데스윙 등짝에서 비법+암사+잠행에 관광당해놓고 달라진게 없네요
블리자드는 생각보다 현명한 회사가 아니었나봅니다
유주아빠
12/05/23 22:47
수정 아이콘
정말 궁금한건 개발하면서 악사 연막꼼수를 발견한사람이 아무도 없는가 입니다.
의도된 플레이라기엔 너무 밸붕이고 잠수함패치가 그걸 대변해주고 있기도 하고요. 그냥 체크를 못한듯하네요. 적잖이 당황하고 있을듯.
12/05/23 22:52
수정 아이콘
정말 영화로 치면 밑분이 언급하셨던것처럼

터미네이터 1,2와 터미네이터3와의 비교입니다 이건

패키지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망할 에러 37때문에 산지 5일이 지났는데도 제대로 즐기기는 커녕 시작도 못해 접속창만 주구장창 봐서 환불 소송 얘기까지 나왔던게 불과 일주일전 얘기입니다, 내가 산 패키지 게임이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제대로 하지도 못하면서 무슨 패키지 운운을 합니까

오직 싱글도 없이 서버 상태에 따라 내가 게임을 할 수 있고 없고가 갈리는데 이건 패키지의 탈을 쓴 온라인게임의 형식에 가깝습니다.(근데 생각해보면 다른 온라인게임은 서버문제일경우 보상이라도 해주는군요, 과금형태뿐만 아니라 LOL의 라이엇게임즈조차도 무료이면서도 보상해주는걸 보면 블코는 참...)

지옥불 난이도는 이건 뭐 안드로급이라 할말도 없습니다만 제일 허탈한게 지옥불에서 갖춰야만할 만렙템이 나오는데 그 지옥불을 깰 수 있는 클래스가 특정 직업에 국한되었다는 점, 이로인한 타클래스의 상대적 박탈감은 더 심하겠죠

애초에 이럴거면 차라리 전체적인 노말 악몽 지옥의 난이도 자체를 강화시키고 지옥불은 번외로 템파밍외의 요소를 통해 예를 들어 지옥불 각 액트 클리어할시 아이템에 소켓 퀘스트를 준다던가 하는 템파밍외의 다른 요소로 했었어야 했습니다

근데 지옥불에서 만렙템이 얻게끔 하면서 특정클래스를 제외하면 아예 건드릴 엄두조차도 안나게 한다니 이건 여타 MMO경우 오베나 상용화 초기때 버그로 템풀린거랑 큰 차이가 없을정도입니다

진심 대가리 박아야 해요 블리자드
스키드
12/05/23 22:54
수정 아이콘
밸런스를 보니 Act4 사격개시시절 던전앤F...아..아닙니다
모리아스
12/05/23 22:52
수정 아이콘
대체 왜 연막 꼼수를 몰랐을까요? 정말 집단지성으로 인해 나타난 의도치 않은 꼼수인가요?

아무리 봐도 눈치 못 챌 만한 스킬이 아닌 것 같은데
PaperClip
12/05/23 23:00
수정 아이콘
아..악몽 2막에서도 힘들어서 쩔쩔 매는데..지옥불이 대체 어떻길래 ㅠㅠ
그래도 지옥불은 어떡해서든지 깨고 접어야겠네요..
12/05/23 23:03
수정 아이콘
지옥불 난이도는 정말 문제가 많습니다. 제대로 테스트 했는지 의심이 가네요.
헬까지 즐겼던 즐거움이 지옥불이후로 스트레스로 바뀝니다.
바람은미래로
12/05/23 23:10
수정 아이콘
도적은 영던 돌고 있는데 마법사는 일리단 킬에 검은사원을 휩쓸고 있는 상황.




더큰 문제는 영던을 돈다고 해도 도적은 카라잔을 갈 수 있는지가 불투명한 상황...

망했죠.. 풀려버린 템과 박탈감 느끼는 유저는 어떡할건가요. 늦었습니다.
12/05/23 23:12
수정 아이콘
난이도 개거지같은건 뭐 그러려니 합니다. 좀 대충 만든 끼는 느껴지지만 지네들이 뭐 어렵게 하겠다고 했으니까요.
숫자놀이도 어차피 짜임새 있는 레이드 같은걸 기대했다면 디아블로 온라인을 기대했지 디아블로 3을 기대하진 않았을거에요.
다채롭게 스킬 써가며 즐기는 난이도는 헬까지고 지옥불은 이렇게 개발새발 욕하며 플레이해야하는 것도 뭐. 일리가 있습니다.
나름 게임의 최종막인데 즐겁게 파밍하면 안되죠. 좀 염통이 쫄깃해지면서 쿨 몇초에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재미도 놓칠 수 없으니까요.

근데 (걔네들 의도에 따르면) 정상적인 플레이로는 갈 수 없는 액트 3, 액트 4에서 일부 클래스가 아이템을 수확하고 있는건 영 못참겠네요.
파밍이 재미있고 목표인 게임에서 캐릭터를 육성하며 느끼는 파밍의 재미를 잃어버리는 셈인데. 하아.
No.10 梁 神
12/05/23 23:18
수정 아이콘
제가 느끼는 느낌은 이렇습니다.
산수나 수학으로 비유하자면 단순사칙연산 문제는 이제 너무 쉬워요. 금방 풀어요. 다른 문제 주세요. 하니까
선생이 문제를 주는데 방정식이나 이런 문제가 아니라 그냥 숫자의 단위를 높입니다.
천만단위 억만단위 조단위 덧셈뺄셈곱셈 문제...
게다가 이미 몇명은 조단위 계산기가 있다는 불편한 사실....

지옥불이라고 해서 뭔가 새로운 컨텐츠는 없다 그냥 단순히 몹이 쎄질 뿐이다. 열심히 깨작깨작 템파밍 6개월해서 깨봐라.

디아 소개 동영상에 노멀은 겨우 요만큼 이라던 그 분들은 그 말을 생략한 것 같네요
겨우 요만큼을 미친듯이 반복해야 할 거다란 말을요...
12/05/23 23:23
수정 아이콘
법사 마력갑옷 문제도 솔직히 지네게임 제대로 테스트 했으면 당연히 나타날 문제였는데

창의력 뛰어난 블쟈가 몰랐다는건 전혀 동의할수 없습니다.

전 처음에 당연히 저렇게 쓰라고 만든건줄 알았는데...

서버문제는 세월아 네월하 하면서, 이런 플레이는 기가막히게 핫픽스 하는군요

전 만렙도 상당히 빨리찍고 불지옥 디아도 빠르게 잡았지만..

이제 뭘해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악사 키우고있는데 솔직히 같은 맵을 4번째 뺑뺑이 돌리고 있으니까

이걸 왜하고 있나 싶기도 하고요

처음에는 너무 재미있어서 미칠지경이었는데 발매된지 1주일만에 확 식어버리는군요
다음세기
12/05/23 23:48
수정 아이콘
아...하지 말까? 지금 지옥 인데..
12/05/24 00:18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법사 힘갑을 너프해서 반쯤 고인된 줄 알았더니, 여전히 극대화 트리(극대화반응, 감전-살아있는번개, 마법무기-맹독)를 이용해서 무한 서릿발, 무한 다이아 등 스킬 쿨이 아예 없다는 걸 이용한 사기적인 플레이를 하네요.

힘갑 너프 전엔 눈감고도 하는 수준이었으면 이젠 눈은 뜨고 하면 되는 수준인가 싶네요. 접근도 못하고 죽는 경우만 뺀다면 말이죠.


아무리 봐도 힘갑은 최대체력 이상시 푹찍당하게 패치하는게 아니라 다이아스킨에 힘갑 안되도록 하고

마법무기-맹독의 도트 주기를 길게하면 될 거 같은데 말이죠.

현재는 0.1초 이하인듯 보이네요. 결국 3초 동안 엄청난 횟수의 도트뎀이 들어가는데 이를 살아있는 번개를 이용해서 다중 타겟에게 맞추고 있으니 쿨이 0일 수 밖에요.
노때껌
12/05/24 00:46
수정 아이콘
미친척하고 아시아2섭을 기대하겠습니다. 1섭은이미 법사, 악사의 인페르노 파밍플레이로 인해 아이템 밸런스가 무너진 느낌입니다.
직업비하는 아닙니다. 블리자드 욕하는거죠.
뭐 나중에 더 성능이 뛰어난 전설템이 나오겠지만 이미 초당1000뎀이 훌쩍넘는 아이템들이 다 풀린마당에 윈포나 할배검먹은 사람들도
대박이라 말하기도 어렵네요.

그냥 나중에 좀 더 밸런스가 잡히고 좀 더 컨텐츠가 다양해진 신섭을 하기위해 그냥 케릭터 연구나 하는셈치고 할랍니다.
12/05/24 01:30
수정 아이콘
수도사인데 저는 플레이시간 70시간 동안 아직 불지옥 액트1도중 포기상태고 지옥에서 돈벌고 있는 중인데요,
경매장에서 전설템 검색해 보고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무슨 60전설템이 그리도 많데요 덜덜
60렙제 노란템은 거의 먹지도 못하고 포기상태인데 경매장에서는 엄청난 템들이 말 그대로 쏟아져 나오고 있더라구요.
경매장으로 템파는 건 거의 포기했습니다.
쪽빛하늘
12/05/24 01:31
수정 아이콘
어떤 버그성 플레이로 파훼될지 파악을 못한 상황에선 지옥불을 아예 잠궈놨었어야 했습니다. -_-;
잠궈놓고 몇 주뒤에 풀어주던지, 아니면 1막 부터 순차적으로 풀어주던지 했어야 했는데...

이미, 뚤렸는데 이제서야 너프로 잠궈버려도 무슨 의미가 있을지..
12/05/24 07:38
수정 아이콘
레지 800대 야만용사가 어제 솔플로 벨리알 잡고 액트3 진입했습니다. 세계 최초 아니라는거보니 다른 바바도 몇몇 불지옥 액트2는 깬적 있는듯 합니다.
12/05/24 10:03
수정 아이콘
본문과는 달리 레지 800 야만용사가 솔플로 벨리알 잡고 액트3 파밍 중이라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7217 미친놈들의 축제는 막이 내리고 [20] nickyo8011 12/05/24 8011 13
47216 나의 스타리그, 아니 우리의 스타리그 [4] 윤하파이아!4615 12/05/23 4615 0
47215 스타크래프트를 추억하며 [21] Around306508 12/05/23 6508 3
47214 왜 사람들은 지옥불 난이도에 분개하는가. [29] dfsefsfdfefs7143 12/05/23 7143 0
47213 디아블로3 저는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18] 찬물택6426 12/05/23 6426 1
47212 불지옥 난이도에 대한 블리자드에 크나큰 패착. [36] Realise7648 12/05/23 7648 5
47211 tving 2012 스타리그 16강 4회차 [236] SKY926199 12/05/23 6199 0
47210 댓글잠금 다른건 둘째치고 디아블로가 온라인게임이 아니라고 하긴 힘듭니다. [342] 파라디소10162 12/05/23 10162 0
47209 [디아3]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않는 블리자드표 밸런스 [22] 태랑ap6805 12/05/23 6805 1
47208 2012 GSL Season 3 - 승격 강등전, C조 [157] kimbilly4790 12/05/23 4790 0
47207 온게임넷 스타2리그는 스타리그의 전통을 그대로 이어받을 수 있는가. [18] RPG Launcher5565 12/05/23 5565 0
47206 스타2 관련 질문 받습니다. [53] 자유수호애국연대5609 12/05/23 5609 1
47205 (디아블로3)경매장의 재미 [34] 니케5769 12/05/23 5769 0
47204 선수협의 필요성... [31] 삼성전자홧팅5893 12/05/23 5893 0
47203 스타2, 디아3, 판다리아의 안개.. 연속되는 블리자드에 대한 실망 [208] 포풍트런들10903 12/05/23 10903 1
47202 스2 입문자를 위한 글 모음 [8] Cand5493 12/05/23 5493 0
47201 (디아블로3) 잠수함 패치가 있었다고 합니다. [133] Hon10104 12/05/23 10104 0
47200 백문이 불여일행, 해설자한테만 요구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35] RPG Launcher5642 12/05/23 5642 0
47199 [디아3] 디아블로3의 만렙컨텐츠에 대하여 [27] 거간 충달6926 12/05/23 6926 0
47198 (S2PL) 오늘 KT의 엔트리를 보니 영 찝찝하네요.. [6] 절대 그러실 분이6725 12/05/23 6725 0
47197 이번 오프닝을 보면서 (스타1리그)는 이제 정말 끝이라는 생각에 먹먹해지네요. [25] Alan_Baxter6857 12/05/23 6857 0
47196 [LOL] 비주류 챔피언 탐구 - "전략적인 선택이군요, 소환사님" [20] 별비8573 12/05/23 8573 1
47195 [디아3]현시점 디아3의 심각한 문제점들 [29] 태랑ap7493 12/05/23 749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