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7/27 19:13
사실 제일 슬픈 게 정말 여러가지지만 엠비씨게임 해설자분들을 다신 못볼지도 모른다는 ㅠㅠ 생각이 들어서 너무 슬픕니다..
일이 손에 안잡혀요...
11/07/27 19:15
이승원해설과 박상현&김철민캐스터는 온게임넷이나 곰티비쪽에서 볼 수 있을것 같은데...
나머지분들은 브라운관에서 뵙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ㅠㅠ
11/07/27 19:23
저도 위에 바우님과 같습니다. 요즘은 무도보다 스무도미니를 보면서 더 웃습니다.
지난주 스무도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손대영씨가 갑자기 안보였었습니다. 오프닝에서 대원들이 다른길을 찾아갔다고 하더군요.. 성춘해설이.. 잘갔지머, 나도 데려가지~ 라고 하셨었는데, 왠지 모두 연관된 일처럼 느껴집니다.. ㅜㅜ
11/07/27 19:25
씁슬한 와중에서도 한가지 기대가 되는것은
엠겜의 해설진들이 그대로 온겜에 취업하게 된다면? 다양한 조합들 상상해보는 건 즐겁네요. 슬프면서도 또는 즐거운 아이러니
11/07/27 19:37
왜 항상 이런일이 있을때 마다
'잘됐다 진작에 이럴줄 알았다.'란 식의 쿨하신 분들이 속을 뒤집어 놓을 까요... 어떻게 지킬까에 대해 노력 해주는건 바라지도 않지만 옆에서 망해라 망해라 노래 부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11/07/27 22:19
엠겜 해설분들과 엠겜의 가족같은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예능도 그러니 다 좋았고... 이 분들 이 분위기를 못느끼는거 너무 싫어요 ㅠㅠㅠㅠ
11/07/27 23:24
아... 진짜 안타깝네요
이렇게 된 원인이 mbc게임 상층부 누군가의 독단이면 차라리 그사람이라도 깔려만 이건 어떻게보면 자연스러운 수순이라 딱히 깔수도 없네요 이것도 프로토스의 재앙 마재윤의 나비효과로 깔수 있나요?
11/07/27 23:42
최연성 선수의 열렬한 팬이셨던걸로 기억하는데....정말 오랜만이고 반갑네요~
근데 그 오랜만에 쓰신 글이 이런 내용이라 저도 슬퍼지네요...
11/07/27 23:46
최연성 선수 팬이기도 하지만............ skt1 팬이기도 하고 스1리그의 오랜 팬인데 ................ 살려주세요 엠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