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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7/21 09:58:25
Name RookieKid
Subject 슬레이어스클랜..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3193803&search=3&search_pos=&q=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3208408&search=3&search_pos=&q=

SlayerS 클랜(팀..이 아니죠?) 에서 최근 영입한
스타2 최초 여성프로게이머 김시윤 선수에 대한
이런저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결국 부단장(?), 여단장 이신 SlayerS_Jessica... 김가연 님이 한소리 적어주셨네요.
글 내용을 보면.. DC인사이드 스타크래프트2 갤러리 갤러들을 고소 했다..
근데 playXP 사람들은 다를 줄 알았다.. 뭐 이런 내용이네요.
(요점은 그게 아닙니다만.. 제가 앞뒤 사건을 모르기 때문에.. 말씀드리기가 좀..)

pgr 에는 이런 소식이 없어서 글 하나 적어봅니다.

SlayerS 클랜, 김가연 여단장님, 임요환 선수.
그리고 김시윤 선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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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1 10:0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고소건 지지합니다. 심하긴 너무 심했죠. 여성을 성적으로 비하하고 조롱하는 건 개인적으로 가장 쓰@기 같은 짓이라 생각합니다.
새강이
11/07/21 10:05
수정 아이콘
악플도 관심이라 하지만 악플이 점점 심해지는 것 같아서 이렇게 한번쯤은 제동을 걸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1/07/21 10:10
수정 아이콘
XP도 디씨화 비슷하게 되버린지는 오래 되었죠. 사람이 많아서 스펙트럼이 넓을 뿐...

Pgr은 가입유예기간+초성체금지+기타 통신어체 금지 등의 조항으로 상대적으로(표면적으로) 덜하지만요.

두번째 링크 중간에,

"팬들과 팀의 소통을 할려다가도 정말 이런상황생기면 입막고 눈감고 안듣는게 최선이라는 말이 떠오를뿐입니다." 이 내용에 공감이 많이 갑니다.

리플을 읽다보면 답답함밖에 안들구요.

스타2팬이자 골수 pgrer 로서 pgr에 스2유저가 많지 않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ㅠㅠ

마지막으로,,, 사실 디씨에서 했다는 섹드립, 패드립이 뭔지 궁금하지도 않고 보고싶지도 않아서 관심끄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수위가 장난이 아니었네요... 고소가 당연해보입니다.
샤르미에티미
11/07/21 10:1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악플러 고소 취하하는 일이 대부분이라서 (선례들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취하 안 하면 나쁜 사람이 되는...)
처벌 받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마찬가지고 PGR에서도 반응이 거의 좋지 않았습니다. 비교하자면 전 새발의 피지만
싸잡아서 비판,비난하지 말라고 하면 저런 반응이 나오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후에 실력으로 보여주어야 논란이 완전히 잠식되고 비난 했던 사람들이 알아서 깨갱하는 분위기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택신우승~
11/07/21 10:17
수정 아이콘
XP 안들어간지 오래됐는데 요즘은 사실상 DC화 되어버렸나보군요. 스2를 그동안 열심히 플레이하다가 요즘은 그다지
애정이 안가서 잘 안하고 경기도 거의 안보고있었는데, 저런 일이 있었군요. 팀에서 선수를 영입하는건 그 팀의 자유인
데 참 오지랍 넓은 사람들이 많나보군요. (그 선수가 상당히 문제를 일으킨 전적이 있는 선수라면 모르겠지만요.) 왜 저리
참견하고 싶어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스2갤이나 XP나 다들 정모 한번 해야 그나마 좀 나아지겠군요. (그것도 잠시겠지만..)
zephyrus
11/07/21 10:26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모르겠고 취하만 안했으면 좋겠네요.

전 애초에 교화의 가능성을 그다지 신뢰하지 않는 사람이라서
상식을 넘는 악플을 쓰는 사람들은 그 존재 가치도 별로 없고, 딱히 깨닫고 고쳐지지도 않을거라 생각하기에
제대로 경찰서 정모 한 번 했으면 좋겠습니다.
kimbilly
11/07/21 10:28
수정 아이콘
스타2 에서는 클랜하고 팀하고 다른 개념 입니다. 각 선수별로 소속 클랜도, 소속 팀도 따로 속해있는 상황 입니다.
일단 SlayerS 클랜과 팀은 소속 선수도 다른 것으로 알고 있고 SlayerS 클랜 선수들에게 팀에 입단 할 기회를 주는 것 정도로만 알고 있습니다.
anytimeTG
11/07/21 10:37
수정 아이콘
솔직히 그정도로 섹드립 쳤는데 고소 안먹는게 이상한거죠;; 어떤 사람은 이영호선수가 고소 취하해준걸로 김가연씨 까던데 진짜 호의가 계속 되니까 그걸 당연하게 느끼는듯 합니다. 자기가 한 행동의 책임을 지는게 당연한거죠.
다레니안
11/07/21 10:42
수정 아이콘
포모스쪽도 누군가 총대매고 한번 고소미 먹여줬으면 싶지만.. 거긴 이스포츠의 신성불가침영역인지 건드릴 수가 없는 모양이더군요 -_-
11/07/21 11:37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이건 단순한 비난 악플 수준이 아니더군요. 실력으로 나중에 증명은 하더라도 일단 잘못된 짓은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벡터와통계
11/07/21 11:39
수정 아이콘
섹드립친 사람들만 고소하는건가요? 어느 사이트에선 김가연씨에게 긍정적인 소리가 없는 트위터도 다 싸그리 고소한다고해서 예나 지금이나 키배정신은 여전하구나.. 생각했는데 잘못된 소문이었나보군요.
11/07/21 11:50
수정 아이콘
김시윤씨 영입과(도저히 선수라는 칭호를 붙이고 싶지 않네요) 그에 따른 김가연씨의 대응은 그야말로 실망입니다.

애시당초 김시윤씨 영입 자체가 잘못된 일이죠. 악플러에게 성적비하를 당한것을 참을 수 없다라고 말하지만, 이 영입 자체가 성 상품화 라는 성적비하였다는걸 슬레이어스팀이 더 잘 알거라고 봅니다.

"일단은 저희 슬레팀의 여성 선수에 관련해서 의견이 분분하는건 잘 알고있습니다만 팀의 운영이나 내부적인 문제에 너무 지나친 관여가 아닌가 싶습니다." 라는 김가연씨의 대응은 팬들을 떠나보내고 무시하는 행위로 밖에 안보입니다. 두개의 게시글을 읽으며 받은 느낌은 단순히 악플행위에 대한 중지와 고소 뿐만이 아니라 '팀 운영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 팬들하고는 소통따윈 없다'라는 기분이 강하게 들더군요. 이럴꺼면 머하러 팬질하고 머하러 팀 운영합니까? 더군다나 논란의 핵심이 되는게 엔트리라던가 전략같은 '감독/프런트의 권한'으로 볼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이스포츠와 프로게이머의 정체성'과 관련이 되는 일종의 윤리/도덕적 문제임을 생각한다면 김가연씨는 좀더 조심스럽게 발언했어야 하거나 이번 영입을 철회하는 결과를 내 놓았어야 한다고 봅니다.

ps1. 악플러들의 행위를 옹호하는건 아닙니다.(첫줄 수정) 뚫린 입이라고 아무소리나 떠들어 대는 사람은 혼꾸녕이 나야겠지요. 다만 그 짓거리를 하는 사람들도, 제3자들도 아무런 관심조차 갖지 못하는 일이라는 점에서 슬레이어스팀이 좀더 근본적인 해결을 이끌어야 된다고 봅니다.
ps2.슬레이어스 팀원분들 모두 악플같은 건 그냥 무시하고 마음에 담아두지 마시길 바랍니다.
RedDragon
11/07/21 11:50
수정 아이콘
http://www.playxp.com/sc2/news/view.php?article_id=3207444

어제 play xp에서 왜 다시 김시윤 선수 관련 글이 많이 언급되었는지, 그 이유가 된 칼럼입니다.
이 글을 보시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글에 대한 많은 비난과 비판에 대한 기자의 생각이 담겨진 트위터입니다.
http://twitter.com/#!/ssidaglez

고소건에 대한 건 당연히 고소할만 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정당한 비판마저 팀에 대한 비난으로 받아들이고 간섭 말라는 식의 행동은 문제가 있습니다.
pgr에서도 김시윤 선수의 슬즈 입단 관련 기사는 비판받았죠.
11/07/21 12:33
수정 아이콘
근데 첫줄부터 안녕하새요 라니..
그리고 전 슬레이어스 팀 자체에 굉장히 실망했습니다. 이번시즌에 출전시킨다뇨..
루크레티아
11/07/21 12:37
수정 아이콘
그냥 빨리 출전이나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프로면 프로답게 나와서 승리로 증명하면 되겠죠.
V2Eagles
11/07/21 12:56
수정 아이콘
착각했군요. 그래서 지웠는데 댓글이 크; 암튼 싫어해도 상관없다는 대응은 실망스럽네요.
꼬랑지
11/07/21 13:18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xp와 스투가... 비난이 아닌 비판만 했고 적절한 단어를 사용했다면... 김가연씨도 저런 반응을 보이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물론 김가연씨의 반응이 아쉬워 보이지만 욕을 섞어가면서 하는 비난을 듣는 입장이라면 김가연씨의 반응이 이해는 가네요...

ps.김가연씨 pgr은 안하시나요?
에휴존슨이무슨죄
11/07/21 13:52
수정 아이콘
일단 비난/비판을 넘어서서 막 합성도 해놓고 했던데 이건 문제가 크죠. 고소한다는건 아마 이런거겠죠 또 비난중에는 패드립 섹드립 다 섞여있을테니. 이건 김가연씨가 고소한게 맞다 잘했다를 떠나서 왜 지금에서야 누군가 시행하는건지 이상할정도로 묵인되온거라 생각합니다. 몇년전부터 있어야할거지만 지금에라도 하니 다행이라 생각하고요.

그건 그거고, 슬레이어스팀은 비난말고 비판도 받아들이지 않는 태도같아서 욕을 먹는 느낌입니다. 누가봐도 논란이 될만한 문제인데 거기다데고 알아서 하겠다, 식으로 대응한것같은데... 비판하던 사람들도 홧김에 비난하는거죠. 누가 여성게이머 무조건 반대하나요. 오히려 선수 한명 놓고보면 여성게이머가 상품성도 남성게이머보다 높고 관심도도 높을텐데요. 본캐가 다이아고 부캐가 골드라는것같은데, 쩌리짱 말인용하면 이것도 참 어이없는겁니다. 차라리 여성게이머의 참여를 활성화하기위한 거라던가, 가능성이 보이기에 가다듬은후 출전시키겠다도 아니고...
11/07/21 14:21
수정 아이콘
저도 김가연씨의 태도에 실망스럽습니다
분명 악성글을 남긴사람들을 심판하는건 당연한것이겠죠
하지만 정당한 비판을 비난으로 몰고가는점
여러 논란(김시윤씨 논란,슬레이어즈 협의회 미등록)에도 속 시원히 소통하지 않은점은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김가연씨의 꽉 막힌태도는 오히려 논란만 가중시킬뿐이죠 [m]
벡터와통계
11/07/21 14:23
수정 아이콘
저는 제가 좋아하는 선수들 경기만 스2에서 챙겨보는데 (이윤열 선수라든지 T_T 얄선수 ㅠㅠ) 처음 여성게이머 나왔을때 반가웠다가 실상을 알고는 정색하게됐죠. 물론 저런 어이없는 욕설과 섹드립을 친 종자들은 고소받아 마땅하구요. 그건 분명 잘한일입니다. 그러나 슬레이어스 구단주이며 클랜장이라는 분의 독단적인 행동과 애초에 소통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글들을 끝으로 마지막에는 이제 소통하지 않겠습니다. 하는 마무리까지 실망에 실망밖에 남는 게 없네요 슬레이어스팀에게는.
11/07/21 14:50
수정 아이콘
악플러는 고소가 재맛
11/07/21 14:51
수정 아이콘
선수의 랭크나 그런거에 대해선 아직 신경쓰지 않습니다. 리그에 나와서 실력으로 보여주면 되겠죠. 대신 진짜 실력도 골드면 그때는 상당한 비판에 시달릴껍니다. 뭐 그건 그때 생각할 일이고..
고소는 꼭 취하하지말고 법적 조치 및 손해배상까지 받으시길 바랍니다. 예전부터 연예인이나 프로게이머같은 유명인들에 대한 악플로 고소당했다가 취하해주는 일이 다반사이다보니 정신못차리는 종자들이 참 많은데, 이참에 법의 무서움을 좀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악플러 고소의 사례가 처음부터 계속 취하없이 강하게 나갔어야 되는데, 몇번 봐주다보니 인간들이 취하를 당연하게 보는 신기한 문화도 생겼네요 -_-
체념토스
11/07/21 15:53
수정 아이콘
글을 읽어봤는데 느낀점은 두가지네요

첫번째는 악플러의 대한 고소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클랜부단장으로서 두번째 글의 모습은 좋지 못한것 같습니다.
감정적으로 대응하시는 것 같습니다. 물론 상황 자체가 최악이고 열불인 상황이지만 좀 냉정했어야 된다고 봅니다.
'싫어져도 좋고 ~ 완벽하게 살고 있는지'라는 글보다 영입 이유와 단순하게 실력으로 보여주겠습니다라고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래도 두번째글의 미숙한 대응을 제외한 전반적으로 김가연씨를 지지합니다.

전 팬과 소통이 필요하기도하고 필요없기도 한것 같습니다. 더 영리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11/07/21 16:25
수정 아이콘
어제 일은 악플러들 때문만은 아니었습니다. 특히 playxp는 악플러에 대한 고소를 지지하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거의 그렇게 사건이 끝나가는데 갑자기 '선수 고용은 팀의 권한, 팬은 특권없어.' 라는 칼럼이 올라왔고 정당한 비판마저 비난으로 싸잡았기 때문에 논란이 된 겁니다. 유저들은 '그래서 골드리거에게 무슨 잠재성이 있단 말인가? 선수 고용이 팀의 권한이라면, 그걸 비판하는 건 팬의 권한 아닌가?'하고 반박한거구요. 그 와중에 저 칼럼을 쓴 기자라는 사람은 트위터에 '스2에서 '프로'는 그저 간판일 뿐이다. 자기가 프로마인드만 있다면 누구나 프로다.' 등의 글을 남겼고 불씨가 커진 상황에서 갑자기 김가연구단주가 저 글을 남겼죠. 음... 사실상 어제 글들은 대부분 칼럼에 대한 비판이었는데 김시윤 선수가 언급되고 로스터 이야기가 나오니 김가연씨가 대응하신 거 같은데 사실상 문제는 연습생인지 프로게이머인지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자기 멋대로 '스2 프로는 간판일 뿐이다'라고 생각해서 저런 글을 쓴 기자가 문제였죠. 그 전 스2 악플러, 고소건과는 큰 상관이 없습니다. 글 중간 중간에 나오는 고소 이야기는 당시 xp털러 온 스2사람들 보라고 쓴 글인듯 한데 성적 수치심을 주는 악플은 playxp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어젠 논란도 김시윤 선수 자체가 아니라 칼럼이 중심이었구요
미하라
11/07/21 16:52
수정 아이콘
잘못은 분명히 악플러들이 했고 그거에 맞서서 강경대응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다만 슬레이어스팀이 싫어져도 상관없다는 글은 김가연씨 나이나 위치에 걸맞지 않는 굉장히 개념없는 발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 T1이 선택과 실신 들고 나올 시절 "우리팀 팬 안하셔도 상관없다" 라고 말하던 T1 프런트가 생각나네요.
루크레티아
11/07/21 20:44
수정 아이콘
김가연씨가 정식 구단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구단을 대표하는 사람이라면 일방적으로 불통의 메세지를 남기고 사라지는 것은 비겁한 도망일 뿐입니다.
프로 구단을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자신들에게 쏟아지는 비판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정정당당하게 받아칠 태세가 되어 있어야죠. dc의 패드립 종자들 때문에 어찌 본다면 흥분한 나머지 홧김에 싸잡아서 쓴 글일수도 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슬레이어스를 지지하는 대다수인 수많은 임빠들은 이 바닥에서 가장 오래된 팬들이고, 많은 논쟁을 겪었고, 철두철미하며, 본인이 응원하는 이에게도 가혹한 비판을 아끼지 않는 이들입니다. 슬레이어스를 비판하는 의견 역시나 대부분은 팀을 지지하는 임빠들의 애정의 발로일 것인데 김가연씨의 반응을 보면 역시나 아직 이 바닥의 경력이 짧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지상대행자
11/07/21 22:31
수정 아이콘
전 여성 게이머 넣은건 괜찮은거 같아요. 그게 얼굴마담이든 정말 가능성을 봤든..
물론 정론으로는 실력대로 뽑는게 맞지만 이렇게 팬들 상대로 하는 프로는 이슈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그리고 그것이 오히려 리그를 보는 팬을 늘리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면 스2리그의 발전에 공헌하게 되는 것이니까요. 단지 하나의 로스터라는 의미를 넘어설 수 있는 부분이라고도 생각을 하기 때문에 박하게 볼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같은 의미로 팬을 생각한다면 소통 안한다고는 못할텐데.. 주객전도처럼 보이긴 하네요.
프로팀이 아니라 단순 길드라면 팬에 대한 의무 자체가 없긴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부분을 잘 몰라서 소통에 관한 판단은 유보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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