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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13 18:48
오늘 경기는 2경기가 빅매치 이기는 한데 개인적으로는 3경기가 더 기대됩니다. 어제 6강 플레이오프 탈락팀 선수들의 경기라서 이번시즌 스타리그에 집중 할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 졌는데 김윤환 선수는 개인리그에서는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고 현재 5할대의 승률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고 허영무 선수는 프로리그에서 이제동 선수에게 역전패 당한 이후 프로리그에서 저그전 4연패이고, 공식전 3연패에 저그전 3연패중인데 저그전 연패를 끊을 수 있을지 이 매치가 기대됩니다.
11/07/13 19:05
[핸드폰으로 스타리그 보는 방법]
(안드로이드 기준) 1. www.teamliquid.net 에 들어간다. 2. 위의 메뉴중에 Streams 를 클릭한다. 3. 스타리그를 클릭해서 시청한다. (보통 온겜은 OGN 엠겜은 MBC라고 방 제목에 써있습니다. 와이파이 아닌 3g 환경에서도 그리 끊기지 않는것이 장점이며 화질은 중계자에 따라 복불복이지만 그리 고화질은 아니며 그래도 작은 핸드폰으로 보는데는 큰 무리가 없으며 오른쪽 아래에 Full Screen 에 해당하는 버튼 누르면 전체 화면으로도 감상 가능합니다.(제 갤s2 기준) 동일하게 프로리그, 엠겜도 경기시간에 맞춰 방송해주는 유저 방에 들어가면 모두 가능합니다. 보통은 고정닉이 전부 다 방송해주더라구요.
11/07/13 19:39
원사이드하다면 이기는 쪽의 압도적인 포스를 이길 수 있는 경기를,
대등하다면 치열한 경기를 기대해봅니다. 어윤수 선수 응원하겠습니다!!
11/07/13 19:43
국내선은 제주 김포 하나밖에 없네요. 확실히 여행갈 때 비행기 값이 정말 많은 비중인데, 어느 정도 불편을 감수한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아요.
11/07/13 19:45
이번 오프닝은 영상도 나쁘진 않지만 음악이 좋군요. 최대한 깔끔하고 쿨하게 컨셉을 잡은 것 같습니다.
이전의 오프닝들은 과도하게 폼을 잡거나 메탈이 징징거려서 나중에 보면 좀 촌스러운 감은 있거든요
11/07/13 19:53
어윤수 선수 자원 상황보니까 이거 짜온 빌드네요.
무탈 6기 찍고 2번째 가스 멀티 먹고, 무탈 올인 빌드같은데 말렸어요 1벌쳐에-_-;
11/07/13 19:57
이맵에서 항상정명훈은 입구막고 메카닉하던데 같은 팀선수도 저 빌드에 답이없어서 칠드론 하는거보면, 이맵좀 없어지면 좋겠어요.. 그래도 성큰하나 안짓고 벌쳐에 유린당하지도 않고 상당히 잘해주고 있지만요. [m]
11/07/13 19:58
저그에게 좀 시간을 주는게 아닌가..하면서도 막상 붙으면 저그가 정말 맥없이 피떡이 되는 걸 많이 봐서....
어윤수 선수의 선전보다는 정명훈 선수의 실수를 바랄 수 밖에 없네요.
11/07/13 20:01
그렇게 들이받았을 거면 차라리 드랍을 하지....참.....개막전 치고는 정말 싱겁네요. 원래 개막전이 몸이 덜 풀린 느낌의 경기들이 대다수지만.
11/07/13 20:02
개막전치고는 심심한 경기네요. 승패는 사실상 처음부터 기울어져 있었는데 승기를 잡은 쪽은
이길 타이밍에도 움직이지도 않고 열심히 격차를 따라잡아야하는 쪽은 엄한 곳에 들이박기나하고;
11/07/13 20:05
아무리 팀킬의 경기력이 떨어지는 법이라고는 하지만 어윤수 선수의 경기력은 쩝;
하긴 처음부터 지고 들어갔으니 집중력이 떨어진만도 했겠네요.
11/07/13 20:08
게임이 재미가 없긴 한데, 정명훈 선수는 아무리 유리해도 무조건 이기는 법을 선택한듯 하네요.
이 경기지면 진짜 헤어나오지도 못했을거에요-_-; 4,5드론은 아니지만, 7드론에 1드론 죽은거면 5드론이나 마찬가지인데, 그거에 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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