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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6/16 13:14:54
Name 회전목마
File #1 1308196103_1_(1).jpg (403.1 KB), Download : 30
Subject 스타리그 프로-암 예선 대진표





저번 대회와는 다르게
12개조로 편성되어 각조에 12명 이상의 선수들이 들어가 있네요
(그래서 같은 팀 선수끼리 한조에 가있는 경우도 많네요)
그렇기에 더욱더 예선을 뚫기가 어려워 보입니다
모처럼 PC방 예선의 악몽이 부활하는것 같아 기대가 되는군요

아마추어 신분의 선수들도 각조에 한명씩 배치되어있는데요
1차전도 뚫기가 어려워 보입니다
내일 오전부터 펼쳐진다고 하니
아침부터 스케쥴을 비워야 겠습니다^^

지난시즌 16강이었던 김상욱 선수의 은퇴로
조 1위 12명+조 2위끼리하는 와카전 우승자 1명
총 13명의 진출자를 가리게 됩니다

E조에 서경종 해설? 선수? 가 출전하는군요

P.S 돌아와요 황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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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은?
11/06/16 13:17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는 그나마 무난한편인데...
도재욱선수는 정말 대진운 최악이네요.... 김민철......
그나마 조2위면 와일드카드 도전해볼 수 있는데.. 그러기엔 또 군제동....
도재욱선수 마지막으로 스타리그에서 본게 도대체 언제인지..
Psy_Onic-0-
11/06/16 13:20
수정 아이콘
워;; 한조에서 한명씩 뽑는건데 엄청 빡세겠는데요?? 진짜 pc방 악몽이네요..
게다가 여기서 올라가도 듀얼....
스타리그 가기 엄청 빡세졌네요..
고윤하꺼
11/06/16 13:20
수정 아이콘
도재욱 선수는 이제 실망도 안할겁니다..;

김경모 김민철.. ㅡㅡ;
11/06/16 13:22
수정 아이콘
진짜 12개조로 줄이니엄청 빡세졌네요;;

듀얼토너먼트에 리쌍이 대기하고있기도 하고;;
앵콜요청금지
11/06/16 13:24
수정 아이콘
마이스타리그 뚫은 아마추어가 한명이라도 살아 올라가길~
11/06/16 13:25
수정 아이콘
와일드카드전을 뚫어 올라간선수는 감격이 매우 크겠는걸요....
지아냥
11/06/16 13:29
수정 아이콘
김택용+웅진저그+ +CJ 선수들의 압박!!!
진짜 이들 이름에서 나오는 어둠의 기운이 장난 아니네요. '형이 여기 너무 오래 있었다. 내가 올라야가야겠다.'라고 말하는 거 같네요.

김정우 선수는 아직 출전을 안하네요


더불어 박정석 선수의 예선통과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번에도, 그리고 다음에도 통과를 하지 못한다면...
11/06/16 13:30
수정 아이콘
이번시즌 스타리그부터 예전스타리그 방식으로 바뀌었네요. 예전방식에서 챌린지리그가 빠진것을 제외하면 같은방식입니다. 그리고 16강본선이 희소성이 다시 돌아 왔습니다. 로열로더가 그만큼 더 가치가 있을것 같습니다. 스폰서 공개도 16강 이후에 하기도 하구요. 이렇게 되어서 현재 차기 시즌 양대리거는 김윤환 선수뿐이고 이영호 선수나 이제동 선수는 듀얼을 뜛어야 스타리그 본선에 진출하겠네요. 예선이 어려워진 것은 사실인데 F조와 L조가 죽음의 조로 보여지네요.
개념은?
11/06/16 13:31
수정 아이콘
농담반으로 얘기했지만 김정우선수 그냥 마이스타리그 나가볼껄 그랬습니다.
이번시즌 스타리그는 나가볼법 한대.. 아직도 자격증 복구가 안됐군요 ㅠ
11/06/16 13:31
수정 아이콘
MBC게임은 서경종 해설과 박지호 코치 둘 다 들어있네요. 실제로 참가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KT 홍진호 선수는 미리 통보해서 빠졌나보네요.
박수범, 김재훈, 고석현 모두 다 여기 있으니 진출을 기대해봅니다. 덧붙여 오세기-하재상 선수의 선전도 바랍니다.
개념은?
11/06/16 13:31
수정 아이콘
김택용마져 올라가면

듀얼에 택리쌍...... pc 방 예선이 더 쉽게 느껴질수도..
11/06/16 13:36
수정 아이콘
근데 와일드카드 결승전에서 떨어질선수는 진짜 잠안올듯 싶네요;;

와일드카드전 결승까지 힘겹게 올라가고 떨어지면....

차라리 광탈이 더 나았다는 생각이 들것 같을텐데...... 그 선수가 누가될지.
yeppbabe
11/06/16 13:43
수정 아이콘
어라? 김태형선수를 눈여겨보고있었는데..

프로자격말소가 안되서 예선참가 못하는건가요?
11/06/16 13:46
수정 아이콘
챌린지리그가 부활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지금방식은 스타리그예선-듀얼토너먼트- 스타리그 16강인데 지금방식은 전 시즌 스타리거도 2패를 하면 무조건 예선을 가는 방식이기 때문에 예전처럼 듀얼 조3위에게 챌린지리그 시드를 주고 예선- 챌린지 -듀얼 - 스타리그16강 이 방식도 괜찮다고 보여집니다.
11/06/16 13:53
수정 아이콘
근데 김현우선수가 하도 경기에 오래안나오다가 최근 조금 나왔었는데..... 하도 스타리그가 길게 쉬다보니까 김현우선수가 시드자인걸 잊을뻔;;
하늘의왕자
11/06/16 14:02
수정 아이콘
송병구만 16강 본선에서 대기하고 있는중이군요..
김택용은 pc방
이영호,이제동은 듀토라니 크크크크크
the hive
11/06/16 14:12
수정 아이콘
A조 박준오
B조 전태양
C조 김명운
D조 김재훈
E조 주성욱(박정석 ㅠㅠ)
F조 김민철
G조 장윤철
H조 진영화
I조 박수범
J조 이신형
K조 김택용
L조 이재호
와일드카드 이경민
정도로 예상합니다

쓰다보니 대부분 프로토스네요 후덜덜
P.S
듀얼토너먼트에 이영호 김택용 김명운 이재호
이정도만 되도 재밌을거 같군요
11/06/16 14:14
수정 아이콘
마이스타리그선수 중 전 프로 잘라 낼거였으면
참가는 왜 시켰는지...

일처리가 참...
Go_TheMarine
11/06/16 14:28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는 임정현선수나 신대근선수만 제외하면 크게 걱정안해도 되겠네요..
하지만 저 두선수입장에서는 상대하는 프로토스가 김택용선수라는게 더 큰 벽이기도 할듯...
sHellfire
11/06/16 15:15
수정 아이콘
kt의 김성대선수는 전태양선수만 빼면, 김대엽선수도 이신형선수만 빼면 할만한 대진이군요. 임정현선수는 김택용선수가 좀 압박이네요.. 덜덜
DavidVilla
11/06/16 15:32
수정 아이콘
이제야 좀 예선답군요.

진영화 선수의 최근 기록이 20승 5패던데, 가볍게 예선 뚫어줬으면 좋겠군요.
러브투스카이~
11/06/16 18:48
수정 아이콘
근데 듀얼이 부활했다는거는 챌린지리그도 다시 생긴다는 건가요???
SummerSnow
11/06/17 09:54
수정 아이콘
아...... 도재욱 선수..ㅠㅠ 제발 진출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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