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0/11/01 11:12:17
Name 견랑전설
Subject '그분'을 중심으로한 GSL 2회 김칫국 사발로 들이킨 결승대진 예상
후.. 주말은 길었습니다.
드디어 대망의 8강 라운드 4강라운드를 통해 결승진출자를 가려내는
대망의 GSL3주차 접어들었습니다. 그전 GSL 1회 대회가 간보기였다면 이제는 슬슬 어느정도
전적도 쌓이고 이야기가 나올것 같아포장을
해봐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승 1그룹

Boxer  이정훈
kyrix 한준
HopeTorture 김성제
NexGenious 정민수

결승 2 그룹

Nestea 임재덕
OgsZenio 최정민
Nada 이윤열
SlayersBoxer 임요환



예상 대진

Boxer  이정훈  VS SlayersBoxer 임요환

fake Boxer VS original Boxer 흔히 말하는 동명이인도 아니고 동닉이인 의 대전, 스1의 반땅 싸움 테테전은 가라
충분히 테테전도 전략적인 승부와 유닛의 활용에 따라 다채로운 경기가 나올수 있다는것을 알려준 그분! 과연
결승전 테테전에서는 무슨 비장의 카드가 나올런지...


kyrix 한준 VS SlayersBoxer 임요환

첫진출에 결승을 올라간다면 이토록 충격적인 사건이 있을까!,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고 예상하지 못했지만 결국
그자리에까지 한걸음 한걸음 내딛어 마지막 피날레의 한자리를 차지, 역시나 결승전은 테 저 전이 대세?
아마 한빛소프트배의 영광을 재현시킬수 있을지


HopeTorture 김성제 VS SlayersBoxer 임요환

평균나이 29세 -_-의 오오올드~~ 대전, 그 야말로 로망시대의 재현인가, 오픈3시즌안에 우승한번을 차지 하겠다는 김성제 선수의
바램이 이루어질지,


NexGenious 정민수 VS SlayersBoxer 임요환

역시 가을에는 토스가 우승해야 제맛? 그분의 결승전 3연속 토스 상대 준우승 (김동수, 박정석, 오영종)의 징크스는 깨질것인지
아니면 토스전 콩라인을 타게 될런지, 과연 정민수 선수는 공언한데로 2시즌 우승하면 다른 선수들의 우승경험을 위해 3시즌은
정말 불참할껀지 궁금해지는 매치,



나머지 매치업 포장은 아랫분이 해주실것으로 믿습니다?

↓↓↓↓↓↓↓↓↓↓↓↓↓↓↓↓↓↓↓↓↓↓↓ 여기 아랫분이 소문난 포장의 달인이라고 하시던데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11/01 11:23
수정 아이콘
8강 정도 오니까...누가 우승해도...이상하지 않을 대진이 나오는군요...

아 예측하기 힘듭니다...

저그 임재덕 선수 우승 기대해봅니다...
PatternBlack
10/11/01 11:29
수정 아이콘
팬심으로는 나다의 우승을 1순위, 그리고 이번 8강에서 황제가 이긴다면 황제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예상으로는 마지막 토스 지니어스가 우승할 것 같습니다.
버틸수가없다
10/11/01 11:25
수정 아이콘
한준선수가 스타일리쉬하셔서 우승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가을이기도 하고 그리고 8강에 1명 올라온 토스가 이야기를 만들어낼 것 같은 냄새가 물씬 풍기네요
김연아이유
10/11/01 11:35
수정 아이콘
황제vs천재 대결의 승자가 우승할것으로 예상합니다.
10/11/01 11:39
수정 아이콘
음.. 원하는 대진은
김성제(T) or 정민수(P) vs 임재덕(Z) => 개인적으로 임재덕 선수가 우승한번 했음 좋겠어요~~
또는
레전드 업적 2인 vs 아무나 => 이 대진업은 뭘 가져다 놔도 이야기가 완성되더군요

8강대진만 놓고 최고 흥행카드를 뽑자면(물론 8강 경기후 많이 바뀔수도 있지만)
정민수(P) vs 임요환(T) 요카드가 가장 흥행카드일꺼라 생각됩니다.
정민수 선수의 경우 블리즈컨 우승이후 가파른 상승세 한달도 채 안되서 2번째 우승 도전!! 그리고 GSL시즌2 최후의 프로토스!! 그리고 조금 춥지만 어쨋든 스타2 새로운 가을의 전설에 시작!! 등등 이야기 거리가 넘쳐 흐르죠 거기다 GSL은 8강 소수종족이 우승한다 라는 말도 안되는 징크스도 만들어 볼 수 있구요
임요환 선수의 경우 스타1의 황제 스타2를 정복하러왔다~. 그리고 그가 만들어버린 가을의 전설을 스타2에서 자신이 종결짓게 만들기.. 결승전 프로토스 전패의 신화를 다시 쓸지.. 거기다 혹 전승으로 결승 진출했다면! 스타1에서도 이루지 못한 전승우승에 대한 도전!!

무튼 엄청 기대됩니다!
10/11/01 12:11
수정 아이콘
골스 t1팬의 팬심으로는 김성제vs임요환의 매치가 너무나도 보고싶지만,
현실적으로 정민수vs최정민(or임재덕)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매콤한맛
10/11/01 12:02
수정 아이콘
이정훈-임요환 매치를 예상합니다. 이정훈선수 잘하데요
물빛은어
10/11/01 12:15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 결승 최대의 빅매치라면.. <이정훈 vs 임요환>이라고 생각합니다.
진명의 Boxer와 차세대 Boxer간의 대결이랄까요?
승패에 따라 '왕위를 계승하는 중입니다' 와 같은 제목의 짤방이 나올수도 있겠지만요.. 크크
아무튼 Boxer를 위해 이번만 NaDa가 좀 안타깝게 3:2에서 물러나주었으면 합니다.
(이윤열 선수 팬들께는 정말 죄송하지만요.. 아무래도 우승을 위한 그분의 길이 보고싶네요. )
Psychedelic Moon
10/11/01 12:07
수정 아이콘
전 저그라 과장님의 2회우승을 생각했는데 fake 박서님한테 32이강에서 스나이핑...
하여튼 저는 정민수 선수가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을이기도 하고 암울한 플토에서 우승자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백수최
10/11/01 12:20
수정 아이콘
저그유저로서 패치가 맘에들어 더이상의 패치를 원하지 않는 마음에 정민수선수 우승 기원합니다.
대놓고 저뻔뻔질이네요...
10/11/01 13:04
수정 아이콘
우승선수를 예측하는것은 포기구요..

단 우승종족은..여러가지 이유로..아무래도 테란에 기웁니다.
한명남은 토스가 잘해줬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만..
현실적으론..이번시즌은 테란우승에 걸어봅니다.
10/11/01 13:45
수정 아이콘
앞쪽은 이정훈 선수나 정민수 선수 예상, 뒤쪽은 이윤열 임요환 승자가 올라갈 것 같습니다.

한준 선수는 스타일리쉬해서 좋아하긴 합니다만 이정훈 선수가 남다른 포스를 보여주고 있어서 힘들것 같고 김성제 선수는 정민수 선수가 고비겠네요.

개인적으로 제니오 선수를 좋아하긴 합니다만 본인은 저저전을 꺼리는데 반해서 임재덕 선수는 스스로 저저전을 자신있어하는것 같아서... 저저전은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라 임재덕 선수한테 기울고, 임재덕 선수 대 임/이의 경기는 아무래도 임/이한테 기우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안티테란 팬으로는서는 테란 말고 아무나 우승해줬으면.. 크크
아나이스
10/11/01 16:51
수정 아이콘
이정훈VS한준은 이정훈 선수의 우세가 점쳐지는데, 한준 선수에 대해 사실 잘 몰라서 제 예상은 의미가 없고 경기를 봐야 알 것 같구요.
김성제VS정민수는 정민수 선수가 4강가면 우승할것 같은데... 정민수 선수의 우세가 점쳐지지만 웬지 모르게 김성제 선수의 한끗차 승리 예상합니다.
제니오VS임재덕은 임재덕선수의 기량이 굉장히 좋은걸로 알고 있고 자신도 있어보여서 임재덕 선수의 4강행 예측합니다.
임요환VS이윤열은 임요환 선수가 약간 기량에서 앞서는걸 보여주며 이길거 같구요.

제 예상은 이정훈VS김성제, 임재덕VS임요환인데 결승은 김성제대 임재덕이 되지 않을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3525 지금은 더 높이 날기위해 준비할 때..(부제:스타와 함께한 우리의 청춘) [2] 국제공무원4714 10/11/01 4714 0
43524 박카스 스타리그 2010 공식맵 배포 (글라디에이터 1.1버전 수정) [13] 김진태6785 10/11/01 6785 0
43523 블리자드가 케스파가아닌 MBC게임에 소송을 건 이유에 대해 [13] 이계원6994 10/11/01 6994 0
43522 케스파관계자의 억지와 괴변으로본 이스포츠로써 스타2의 미래 [11] 게임균형발전6859 10/11/01 6859 2
43521 온겜과 엠겜이 스타2리그를 연다면... [33] 매콤한맛8168 10/11/01 8168 0
43520 '그분'을 중심으로한 GSL 2회 김칫국 사발로 들이킨 결승대진 예상 [13] 견랑전설7331 10/11/01 7331 0
43519 드디어, 올 것이 왔군! [9] 엑시움7679 10/11/01 7679 0
43518 협회와 방송사 블리자드 그레텍에게 제안합니다 [26] 총알이모자라6094 10/11/01 6094 0
43517 2010년 10월 다섯째주 WP 랭킹 (2010.10.31 기준) [6] Davi4ever5369 10/11/01 5369 0
43516 스타1 관계자 및 팬에게 마지막으로 드리는 글. [59] 왕은아발론섬에..9034 10/11/01 9034 0
43513 [pgr첫글]저는 케스파안티입니다. [9] East5734 10/10/31 5734 0
43511 아주 좋은 예시 하나 들겠습니다. [19] JunStyle6468 10/10/31 6468 0
43510 그래 이것이 참맛이다. 스타의 참맛 [6] 영웅과몽상가5750 10/10/31 5750 0
43509 배신자와 정신병자. [52] 미하라9828 10/10/31 9828 51
43508 황제와 천재가 만납니다. [41] 애송이9732 10/10/31 9732 2
43507 스타2 전향한 게이머는 빨갱이가 아닙니다. [129] 워3팬..12008 10/10/31 12008 1
43506 스타크래프트2 PC방 이용 통계분석 [28] 28살 2학년8813 10/10/31 8813 1
43504 블리자드와 그레텍편(?)인 스타 올드(?)팬입니다 [7] 이계원5840 10/10/31 5840 4
43503 판이 망하고 선수가 굶어도 잘못된건 잘못된거죠. [18] 미하라6068 10/10/31 6068 1
43502 최소한의 예의는 챙기면서 댓글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129] 마빠이8494 10/10/31 8494 1
43501 블리자드와 그래텍에게 요청합니다. [210] The xian21012 10/10/31 21012 43
43500 협회가 달라지는 것은 아무래도 기대하기 힘들 듯합니다. [5] 엑시움5635 10/10/31 5635 0
43498 카운터-스트라이크 10월 5주차 주요소식 [1] epersys4465 10/10/31 446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