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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9/04 07:02:10
Name 태연사랑
Subject 섬맵 한번 나와야될때가 된듯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오네요 또다시 사랑을 이루지못해 (ㅠㅠ) 한동안 힘들어 스타도 잘안보고 pgr도 잘안오게되다가

요번에 스타리그에 송병구선수와 윤용태선수가 올라갔다길래 그때부터 다시보기시작하고 pgr에 돌아오게되어

오랫만에 글을 남기는 골수토스팬이자 토스선수팬이자 본진은 ; 김택용선수의 팬입니다

요새 토스 뭐 힘들죠 이영호이제동 두선수가 너무 특출난건지

맵이 안좋은건지 그런건 잘 모르겠습니다 예전처럼 꾸준하게 챙겨보질않아서 맵데이터같은것도 잘모르겠구요;

여튼 요지는 제목처럼 섬맵이 부활할때가 되지않았나 싶습니다

섬맵이 마지막으로 쓰인지 꽤 되지않았나요

섬맵 본지가 오래됬네요(패러독스랑 강민선수 리콜 그맵밖에생각이)

토스가 섬맵에서 개인적으로 제일좋다고생각하는데;

그렇다고 패치는 이미 몇년전부터끊긴게임인데 패치를 바랄수도없고

맵이 답일듯한데 섬맵을 부활시키는게 가장 좋은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는 스타 고수가 아니라 잘은 모르겠지만

토스가 제일할만했던 맵은 패러독스라 생각되는데

패러독스는 아니더라도 어떻게 미네랄과 가스를 맞춰서 너무 토스가 압도적인 맵은 아니지만

토스가 제일 좋긴한 그런 섬맵이 하나 나왔으면 좋겠네요 섬맵을 여러개쓰기엔 좀 그렇고

하나 정도 껴서 부활해야될때가 아닌가싶습니다

PGR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알고싶네요

그리고 토스 팬분들 토스선수 팬분들 우리 모두 포기하지말고 토스와 토스선수들을 응원해요~

99pko때부터 프로토스를 응원해왔는데 토스를 이렇게 포기할수없습니다 ㅠㅠ

그럼 이만 글 마칠게요 아 그리고 김택용선수 부활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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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04 07:07
수정 아이콘
옛날에는 모르겠는데, 지금은 섬맵이 나오면 저그가 아무것도 못하고 질 것 같습니다.
토스맵을 일단 깔아놓고 생각하자는 소리가 많이 들리지만, 지상맵에서 유리한 맵을 까는게 훨씬 나을듯 합니다.
(골리앗의 활용이 극대화된 지금 토스가 테란을 압도한다는 보장도 없구요, 물론 아주 압살하면 그것이 더 큰 문제겠지만요)
오랫동안 안쓰던 섬맵은 너무 리스크가 커요. (맵으로 인한 운으로 떨어지는 저그나 테프가 생길듯 합니다.)
본진 1가스던, 2가스던 저그가 테란이나 토스 상대하게 너무 어려울거라 생각합니다.

아니면, 예전에 있었던 팀플맵(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처럼 반반 갈라놓고, 반은 섬맵 반은 지상맵으로 만든다면
그나마 할만한 맵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저그가 테프 두종족 모두에게 힘들거라 봅니다.
포비든존류의 맵은 생각해볼만 하겠네요. (대신 앞마당에 0~8짜리 미네랄을 두어, 테란이 공짜로 못먹게 해놓구요)
sHellfire
10/09/04 07:32
수정 아이콘
음... 섬맵을 다시쓰는것도 잼있겠지만 테란과 저그가 갑자기 죽어날수도...
그렇다고 섬맵이나 반섬맵으로 밸런스 맞추기도 힘들고 말이죠...
차라리 지상맵 형태로 어떻게든 유리하게 하나 제작하는게 더 낳을듯.
신봉선
10/09/04 07:34
수정 아이콘
섬맵하면 테란이 땡큐일거 같은데...
10/09/04 09:03
수정 아이콘
섬맵보다는 반섬맵?시간형섬맵 조건형섬맵 이정도가...가장 현실적일거 같네요. 토스빠지만 그냥섬맵은 토스한테 너무 많이 좋아서 현실적으로는 어려울거 같네요.
물의 정령 운디
10/09/04 09:36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가 좋은 맵을 깔아서라도 우승만 할 수 있다면 섬맵 두개를 넣어도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시간형 섬맵인 데저트 폭스 같은 맵만 2개 넣어줘도 그저 굽신굽신이죠.
에프컵스쿨
10/09/04 09:39
수정 아이콘
섬맵하면 저그가 죽어나갈듯... 그래도 변화한번 주는것도 나쁘지는 않을듯하네요
개평3냥
10/09/04 10:07
수정 아이콘
섬맵하나는 있어야지 좀 형평이 맞을것 같은데요
토스의 로버스틱 쪽 테크트리나 스카웃의 개량같은 밸런스패치를
기대할수 없는 이상 현실적으로 섬맵을 만들었스면 합니다.
근데 구글크롬 다운받아 글을쓰니 좀 어색하네요
술만잘먹더라
10/09/04 10:15
수정 아이콘
진짜 섬맵이 엄청 그립네요...포비든존류나 815류의 맵을 보고싶습니다. 반섬맵 조건이 제일 무난할 것 같은데요...섬맵 못본지 꽤 오래되서 보고싶기도 하고...지금의 이제동이라면 섬맵에서 테란과 토스를 상대로 어느정도로 플레이 할수있나 궁금하기도 한데 너무 큰 시련을 주는거 같기도 하고...;;
실버벨빠돌이
10/09/04 10:17
수정 아이콘
패러럴라인즈 정도는 좋을것같아요.
당시 토스가 테란압살한단 소리 많이나왔지만, 막상 최연성선수는 토스를 잘근잘근 -_-;;;
요새 쓰인다면 어떻게 될까요?
토스맵 만들면 테저 밸런스의 문제도 생기는데, 당시 밸런스는 나쁘지않았던것으로 기억해요.
본진과 앞마당 사이의 거리가 멀어서 12풀빠른뮤탈 방어를 테란이 어떻게 할지도 궁금하구요.
10/09/04 10:35
수정 아이콘
최소한 섬맵으로 기존의 흐름이 바뀔 수 있다고 한다면...변혁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10/09/04 10:37
수정 아이콘
테란이 좋은 형태의 섬맵 말고 토스가 좋은 형태의 섬맵이 필요합니다. 지상맵도 플토 배려가 좀 필요한 것 같고요.
치토스
10/09/04 10:40
수정 아이콘
패러독스.....
농담입니다 크크.
안드로메다
10/09/04 10:50
수정 아이콘
섬맵이 나올려면 섬맵의 반대급부로 저그 대 프로토스전 밸런스를 맞춰줄 맵도 하나 나와야 된다고 봅니다.
섬맵이 있던시절에 다른맵으로 어떤 맵들이 있었는지 돌아보면 대충 알수 있죠.
앞마당 가스가 없는 지상맵이라던지 더블넥이 불가능한 지상맵이라던지 섬맵 있던 시절에는 그런맵들도 있었습니다.
10/09/04 10:48
수정 아이콘
이번 스타리그를 다 챙겨본게 아니라서 조심스럽지만...

토스가 어느정도 할만한 맵들이었던거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토스 vs 저그 데이타는 잘 모르겠는데,
어제 토스 vs 테란 맵 데이터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던 것 같거든요.

결과적으로 4강에도 토스 둘이 올라왔구요.
다만 이제동, 이영호에 다 졌을뿐...
MSL에 비해서 그나마 이번 스타리그 맵은 조금 나았던 것 같네요
마이너리티
10/09/04 11:08
수정 아이콘
온겜같은 경우는 4강에 토스가 둘이어서.. 토스가 그닥 암울한진 모르겠습니다만..

리그 재미를 위해서 섬맵이 나올때도 된거 같긴 하네요.

근데 요즘 종족 추세로 봐선.. 섬맵이 나온다 해도 테란이 그렇게 까지 불리 할 것 같지는 않고..

저그는....;;;
10/09/04 11:45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문제는, (예를들어 설명하겠습니다.)
그나마 다전제는 괜찮습니다.

16강에서,
김명운, 송병구, 염보성, 진영화 선수가 붙었다고 치죠.
김명운 선수는 송병구 선수와 섬맵에서 붙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김명운 선수 뿐만이 아니라 염보성, 진영화 선수도 억울한겁니다.
염보성, 진영화 선수도 김명운 선수와 지상보다는 섬맵에서 만나고 싶을테고, 송병구 선수가 1승을 갖고 시작한다는
느낌까지도 있게 되니까요. 사실, 완전 섬맵 저프전은 답이 없습니다. 토스가 커세어 리버가는데, 드랍이나 무탈을 꼭 써야하니까요.
10/09/04 11:47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 유저들이 말하죠.
기존맵에 미네랄 한두덩이씩만 더 붙여줘도 할만하다고,
물론 이렇게 하면 저그가 테란에게도 죽어납니다.
본진 언덕을 없애고 앞마당 입구방어가 용이하고,
센터는 성곽같은 지형들은 많이 넣되 언덕이나 강같은 지형은 피하고,
미네랄 한덩어리 정도만 더 붙여줘도 토스가 많이 할만한 맵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너무 극단적으로 토스에게 기울어주는 맵은 재미를 감소시킨다고 봅니다.
종족이 힘들면 맵으로 그 종족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은 찬성이지만, 1승 패스를 주는 것은 아니죠.
린카상
10/09/04 12:19
수정 아이콘
완전섬맵 나오면 천하의 이제동이라도 연습생 토스한테도 질겁니다. ㅠㅠ
개념은?
10/09/04 12:21
수정 아이콘
아웃사이더가 본진에 미네랄 500짜리 하나 더 붙여서 토스가 쫌 좋아졌엇죠...
아닌가... 송병구만 잘햇던건가...
송병구가 WCG 에서 이제동이랑 결승에서 붙었을때 이제동이 아웃사이더 제외하니까 토스가 좋은맵 하나만 쫌 살려주지 하면서 이제동에게 징징됐거든요. 크크
원래 아웃사이더가 저그맵이엿는데, 미네랄 500원짜리 하나 단 이후로 저그전에 꽤 좋아졌던걸로 기억합니다.
이점도 참고했으면 좋겠네요. (물론 500원짜리 하나가 테저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가... 롱기누스 처럼 될지도...)
개념은?
10/09/04 12:2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송병구 팬이지만 완전 섬맵같이 밸런스가 완전히 깨지는 맵은 보기 싫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화나는게 어떤 종족이 잘 나가고 어떤 종족이 못나간다고 너무 그 종족을 죽이려고 드는 것이죠.
토스에게 좋은 맵을 만들어주는건 찬성이지만, 그렇다고 타 종족이 완전히 도저히 못이긴다 정도로 나오는 맵은 지양입니다...
달의눈물에서 프저전은 아직도 눈물이 나네요...
10/09/04 12:27
수정 아이콘
섬맵 나오면....밸런스 무너지긴 해요.

요새 토스가 테란상대로 못하는게 아닙니다. 다만 이영호선수한명한테 처참하게 당할 뿐이죠.

토스육룡+박세정,진영화 이렇게 8명의 토스선수가 이영호선수를 제외한 2010년 대테란전 성적은
102승65패(61%)로 충분히 잘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8명이 이영호선수에게 3승25패(11%)를 당하고 있다는게 문제인거죠.
10/09/04 12:38
수정 아이콘
리쌍중에 이제동선수만 울겠군요..

섬맵이라도 테란 vs 토스는 할만할텐데..

이번 4강도 맵이 토스쪽이 좋았는데 씹어먹는거보면..

이영호를 막을자는 이제동뿐인데

섬맵 깔아주면 완전 영호선수가 독주하겠네요
스터너
10/09/04 13:04
수정 아이콘
저그로 플레이좀 해보셨으면 섬맵쓰자는 얘기가 안나오실텐데요..
하다못해 로템만가도 섬맵처럼 플레이하는 토스이길려면 고생 무쟈게합니다.
10/09/04 13:05
수정 아이콘
미네랄을 추가하든 섬맵 쓰든 이영호는 더 신날뿐이고..그렇다고 밸런스맵 쓰면 이영호에다가 이제동까지 닥치고 플토 씹어먹을테고..
제 생각에 토스가 살아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영호와 이제동에게 여자친구를 붙여주는거 아닐까요-_-a
황제의 재림
10/09/04 13:46
수정 아이콘
음..이번 4강전을 기준으로 보면 송병구선수가 최강 저그 이제동선수에게 한끗차 패배. 그리고 만약 송병구선수가 이영호선수랑 붙었다면 50대50 이라고 보기때문에 각 종족의 에이스간의 실력차는 그다지 크지 않나 싶은데요. 다만 프로토스라는 종족 특성상 안정감이라는 측면이 저그에게 약한게 문제일듯 합니다. 초반 저글링부터해서 땡히드라등 정찰 안되면 망할 요소가 너무 많아요. 그렇다고 수비적으로 했다가는 막멀티후 힘싸움에서 밀리고. 솔직히 병구선수가 테란에게 지는것은 상상이 쉽지 않거든요. 리쌍과 비교를 일반 토스들과 하면 안됩니다. 리쌍급 토스랑 해야해요! 그래서 결론은 이번 스타리그 시즌 정도면 그래도 할만한 알맞은 수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구국강철대오
10/09/04 14:07
수정 아이콘
가스-미네랄만 좀 잘 조절하면 저4:6프 정도는 만들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미네랄을 대폭 줄이고 가스를 늘리면 되는 것이지요. 다만 이러면 테저전 테란몰살... 테란몰살?? 아싸 좋쿠나!
하늘의왕자
10/09/04 15:22
수정 아이콘
섬맵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가스미네랄만 잘 조절하고...전투지역만 좀 개활지로 만들어주면 토스가 할만할것 같은데 말이죠..후웁...
프징징..
10/09/04 16:27
수정 아이콘
섬맵은 그냥 재미가 없습니다 ; 그래서 안나오는거에요. 진행자체가 느리고 대규모 교전이 일어나기 어려운 환경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선사하지 못합니다. 사실 저그가 불리한 것 만이 문제였다면 과연 섬맵이 안나올까 싶네요.
파일롯토
10/09/04 18:3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섬맵은 재미가없어서 나오지않았으면하구요
테란이 센터에 건물바리케이트못짓게하거나 멀티방어를 캐논한두개로 막을수있게 지형을만들어주던지
신개념맵으로 유즈맵셋팅해서
입구쪽에 포토캐논만 한개깔아줘서 파이론지으면 써먹을수있게만해주면 플토가 중간은할듯ㅡㅡ
라구요
10/09/04 20:03
수정 아이콘
이전엔 패러독스류 나오면 토스불패라 외쳤겠지만.......
글세요 이영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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