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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9 17:18
아아 화정체육관 올라갔다가 더이상 입장이 불가능 하다는 말에 다시 방으로 돌아왔네요. 집이 가까워서 다행이긴 하지만 집에서 보려니 뭔가 아쉽네요
10/05/29 17:22
사고만 안터지고... 어느정도의 경기만 나온다면 괜찮은 결승전이 되는건가요??
지난 스타리그 결승전보다는 확실히 진행이 빠르네요. 엠비씨게임 제대로 피드백 했는데요.
10/05/29 17:24
이영호 선수가 이겨야 재밌는 구도가 되겠지만 저그전에 약점을 보이고 있어서 이제동 선수가 이길 것 같네요.
그래도 뚜껑은 열어봐야...
10/05/29 17:28
다시 말씀 드립니다.
엠겜 관계자님 MSL 캐스터쪽 마이크소리 잘 뽑는거도 좋지만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관중석쪽 마이크도 볼륨좀 키워줬음 좋겠네요
10/05/29 17:28
레전드킬러로 시작하여 자신이 레전드가 되겟다는 이제동,
테란의 끝, 전쟁을 종결시키겟다는 최종병기 이영호. 이제동 파이팅..!!
10/05/29 17:30
이제동 팬없다고 투덜대던분들 좀 버로우좀 해주셨음 좋겠네요.
저 많은 사람을 두고 자기 이론 납득시키려고 억지쓰는분은 없길...
10/05/29 17:31
근데 선수들이 경기전에 오고 컴퓨터도 이미 설치를 해놓은 상태일텐데 왜 매번 결승시작하고 나서 세팅을 하는걸까요.
오프닝전에 세팅하는것과 결승 시작하고 세팅하는것이 선수들 경기력에 차이가 있나요?
10/05/29 17:32
약간 늘어지긴 했는데
이 정도 늘어지는 건 긴장감이죠..!! 칼을 뽑기 전의 긴장감! 이제 경기 시작합니다! (근데 여기서 더 늘어지면 진짜 맥 끊기는거니 이번에는 문제없이 경기 잘 진행됐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함성소리 엄청납니다
10/05/29 17:33
스타리그처럼 불판 18개까지 갈까요... 김정우 vs 이영호 보단 이제동 vs 이영호가 더 불탈것 같은데.. 요번엔 조금 열기가 사그라 들었네요... 격납고가 아니라서 그런건가요...
10/05/29 17:33
일단... 정말 진행 빠릅니다.
이제 어이없는 '사고' 만 없다면... 최고의 결승전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그만큼 경기도 재미있어야겠지만.. 두 선수의 네임밸류정도면 충분할겁니다.
10/05/29 17:33
6시에 시작하는 줄알았드만 벌써 1경기 시작하려 하내요 인터뷰보러 왔다가 큰일 날뻔했다는,,,,
정말 오늘 흥분됩니다 흐흐 일주일을 애타게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10/05/29 17:34
과연 시대의 최강자가 2명이나 있다는건 굉장히 흥미롭네요. 과거 본좌라인이
과연 누가 이 사람들을 쓰러뜨릴까.. 얼마나 본좌들이 압도적으로 이길까라는데에 모든것이 집중됬다면 이시대에는 누가 최강인가!를 생각하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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