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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15 14:59
대장은 삼성에게 올킬을 했던 박찬수가 역시...... 박찬수선수가 근데 허영무선수에게는 좋은모습 많이 보여줬지만 송병구선수에게는 으음;;
09/08/15 14:59
이영호 선수가 원래도 뱅허한테 밀리긴해도..
있고 없고의 존재감의 차이는 크네요.. 밀린다고해도 이영호는 일낼 수 있는 선수라 불안불안한대 말이죠.
09/08/15 15:00
Anti-MAGE님//
상대전적은 6대6으로 알고있습니다. 근데... 뭐 중요순간에는 박찬수선수가 많이 무너졌었죠. 최근에 wcg 송병구 잡고 우승하고... 위너스때 올킬때 송병구 잡긴했어도.. 아무래도 무게감이 살짝 떨어지는건 또 사실이구요.
09/08/15 15:03
비공식전에서 비주전 카드들 실전 경험 쌓게 해주는 선택 좋아보이네요.
이영호야 WCG도 있고 쉬면서 스스로 업그레이드 시키는게 시즌 전력상 좋을수도 있죠.
09/08/15 15:06
고강민선수 마우스위치만 바꿀뿐, 좌우버튼은 안 바꾼다면 우리가 보통 오른손 검지로 누르는 마우스왼쪽버튼을 왼손 중지로 누른다는 말인가요? 힘들지 않나???
09/08/15 15:20
슬슬 하이브 유닛이 나올때가 된것 같은데요. 디파일러마운드가 이제 올라가는군요.
디파일러가 추가되면 토스 어렵습니다. 뭔가 해야되요.
09/08/15 15:26
CJ를 응원하는 팬입장에서는 vs삼성칸과의 경기가 더 맛이 날텐데..
KT 차기 시즌에서는 더 강력한 팀이 되겠네요. (그러니 CJ도 강력한 토스 한 명만 영입을 좀...)
09/08/15 15:26
저는 고강민 선수의 토스전과 차명환 선수의 토스전은 기본 코드가 비슷하다고 보는데 차명환 선수는 아직 메두사 이외의 맵에서는
큰 힘을 못보여주네요.
09/08/15 15:28
삼칸 토스들이 젤 답답한 이유가 토스들이 요즘 저그한테 잡혀 먹히는게 커세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서인데 커세어 활용을 잘 안한다는거 저번 프로리그 플레이오프처럼 허를 찌르는 투스타 커세어가 아니더라도 커세어가 해법인데 언제나 발업질럿에 취중하는 느낌
09/08/15 15:30
이영호선수가 있었다면 네오메두사 이영호vs이성은 리매치도 가능했을텐데 그점은 약간 아쉽네요;;; 그냥 고강민선수가 4:2로 끝내길 바랍니다.
예선에서 잡은적이 있더라고요 이성은선수를.
09/08/15 15:31
제가 생각할땐 단장의 능선은 커세어 활용보다는 송병구 허영무 스타일이 정답같아 보이는데요.
김택용 선수도 이제동 선수와 할때를 생각해보면 커세어보다는 지상군에 힘을줬고요.
09/08/15 15:32
고강민선수가 이성은선수를 끝내는게 최선이고, 으음 대장까지 갈경우 카드가 고민되네요.
배병우,박찬수,박지수중 누굴 써야할지.....
09/08/15 15:33
헐님// 단장의 능선은 어느 맵보다 커세어가 모이는게 중요합니다.드랍에 너무 취약한 맵인지라 토스가 나갈 타이밍 잡았을떄 드랍 떨어지면 매우 난감하죠.지상군에 힘을 실으려면 언덕 러커 밭을 잘 뚫는게 중요한대 뮤탈로 템플러 스나이핑 하는게 토스 입장에서는 엄청난 짜증이죠.김택용 선수도 커세어를 뽑았었습니다.그 전에 템플러를 앞마당 캐논에 잘 숨겨서 나이스 스톰이 떨어져서 스나이핑을 안 당한거였죠.
09/08/15 15:35
순전히 지상 병력에 취중할 생각이라면 드랍도 방어할 수 있고 방어가 용이한 센터 멀티를 먹어야 합니다.대신 센터 멀티를 지킬수 있을만한 자신감과 컨트롤이 따라줘야겠죠.괜히 프로 선수들이 센터 멀티를 안 먹는게 아니겠죠.
09/08/15 15:36
선러커 체재에서는 저번에 김정우 선수에게 김택용 선수가 보여줬듯 몰래 커세어 모으는게 대박이죠.방금 경기도 고강민 선수의 스파이어 테크가 엄청 늦었습니다.히드라로 오버로드 찢기는 막기에는 역부족이었죠
09/08/15 15:38
다크질럿님// 하지만 역시나 단장의능선의 기본 정석은 한방 공굴리기와 함께 양분해서 땅따먹기 싸움을 하는겁니다.
커세어를 6기이상 모으게되면 지상군의 힘이 현저히 떨어지게되고, 단장의 능선은 난전형 맵이라기 보다 저그나 테란은 자리잡고 버티는게 가능한데 커세어로 난전상황에서 오버로드를 찢는등의 전술적 활용도도 극히 떨어집니다. 단순 드랍이나 템플러 끊기를 위한 역뮤탈 타이밍의 커세어 활용으로는 보통 김택용 선수도 소수의 커세어만 뽑아서 위협을 하던데, 이건 옵션으로 선택하느냐 마느냐의 차이지 스타일의 차이에 따라 다른 선택도 용인할수 있는 부분이죠.
09/08/1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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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15 15:49
박지수선수 4~5라운드때인가, 에결에서 간간히 나왔지만 신상문선수에게 2번이나 잡히면서 자신감이 상실되었었거든요.
오늘 막판에는 이성은을 만나게 됩니다. 과연 이성은을 제압할수 있을지~
09/08/15 15:59
이성은선수 정찰은 헛나가고 박지수선수의 정찰은 잘 갑니다. 2마린 뽑고 센터 배럭 뜹니다. 2마린 숨기는 박지수.
2팩토리 갑니다~
09/08/15 16:14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실 KT 입장에서는 삼성이 상당히 까다로웠을텐데 말이죠.
이영호가 뱅허에게 약하니.. 그런데 삼성을.. 그것도 이영호 없이 잡았다면 KT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르네요..
09/08/15 16:16
중견급 안상원 부활한 정벅자 에이스 이영호.. 우정호 박재영도 험난한 케텝토스시절을 지나 제역활해주고 박찬수 고강민 배병우 김재춘
저그카드는 넘쳐나죠.
09/08/15 16:17
아 이거... 영입 없이 이 멤버로 한번 도전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SKY92 님도 KT 팬이신걸로 아는데... 제 생각에는 이번 시즌 희망고문 시작한듯? 크크크 어떻게 보시나요?
09/08/15 16:19
09-10 희망고문은 KT가 7위 확정된 그 순간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매년 새로운 소식들로 팬들의 가슴을 불태우는 그 들...과연 이번 시즌 Fa는..
09/08/15 16:21
4,5,6,7 맵이 저그가 다 좋네요. 김정우 전에 3승을 따고 4,5,6,7 에서 날빌하나씩 갈아서 나오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09/08/15 16:23
황신의 가호를 받아 이벤트전에서 날라다니는건가요...? -_- 케티는 양박만 살아나면 영입이 필요가 없죠.레알처럼 지구방위대 만들려고 하지 않는 이상은.......양박이 살아나고 허뱅중 한명만 영입되면 스쿼드는 우승팀 SKT보다 강력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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