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9/08/12 23:00:49
Name 처음느낌
Subject D-2 운명의 명동록
◆ 4강 B조 정명훈 vs 이제동 - 8월 14일 오후 6시 30분
1세트 단장의능선
2세트 아웃사이더
3세트 홀리월드
4세트 왕의귀환
5세트 단장의능선

오늘 박명수선수가 문성진선수를 꺾고 결승갔습니다.
내일모래 상대선수 가리는데...
명동록.... 이경기 너무나 기대되고 흥분되는 상황입니다.
사실 하이트 무한팀킬+T1팀킬+저그동족전... 흥행 실패요소의 모든걸 다갖춘 8강이 성사되었을때
이번리그 아 망했나~~~ 란 소리가 정말 많았는데..
하늘이 도와준건지... 4강 이제동 VS 정명훈이 완전 대박메치업으로 확떠오르게 됩니다.

택동록이 자꾸 빗나가서 아쉬운것도 있지만 명동록으로 대신해주는거 같습니다.
테란원탑 VS 저그원탑 사연많은 이두선수의 대결
첫만남에서 퀸의 인스네어 그후 바투스타리그 결승전 역스웜우승...
그후 프로리그에서 복수하고 광안리에서 한번의 대역전극과 한번의 깜짝빌드로 3연승...
상대전적은 5:4 정명훈선수리드
이제동을 상대로 전적이 앞서있다는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현재 3연승
왠지 이번에도 이제동선수가 진다면 슬럼프에 빠질수도 있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특히 이대결이 관심을 끄는것은 분명 이제동 VS 정명훈인데 자꾸 이제동 VS 정명훈(임요환 최연성) 1:3대결같은 느낌이 듭니다.
네오메두사에서 그빌드를 임최라인이 만들었다고 얘길했었고..
이제동선수 입장에서는 상대선수보다 상대선수의 뒤에있는 임요환 최연성선수의 머리속을 파악해야하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이제동선수 분명 분노게이지 꽉차서 넘치고 있을것이고
정명훈선수도 임요환선수와 최연성코치와 더불어 또한번의 깜짝전략이나 운영을 준비하고 있을것입니다.

프로리그 일정이 모두 끝나고 개인리그에만 집중할수 있는 환경에서 벌어지는 이번 4강전 명동록
정말 대박경기 명승부들이 매경기마다 펼쳐질꺼 같습니다.
아마 용산경기장 미어터질껍니다....

과연 이제동선수가 광안리 대참사를 극복하고 복수에 성공할것인가
아니면 정명훈선수가 이제동선수를 또한번 무너뜨릴것인가?

내일모래가 너무나 기다려지고
반드시 끝까지 갔으면 좋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레이미드
09/08/12 23:05
수정 아이콘
많이 기대가 되고 또 기대가 됩니다..
그래서 누가 이기든, 누가 지든 간에 3:0 스코어만 안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럴 가능성이 지극히 낮겠지만, 예전에 많은 분들이 기대했던 이제동 vs 이영호 5전제 승부에서 3:0 이 나왔죠.
또 예전에 송병구 vs 김택용 에버 스타리그 2007 4강전도 3:0 나왔고..ㅠㅠ)

두 선수 모두 화이팅입니다!!!
09/08/12 23:07
수정 아이콘
저도 정말 기대가 됩니다.
설마 또다른 3연벙이?.....
심정적으로는 이제동 선수가 이겼으면 좋겠지만
결승 저저전의 압박이 있군요.(저저전 5전제 보기는 끔찍히 싫어하는지라)
여튼 잊지못할 명승부를 기대합니다.
Hanniabal
09/08/12 23:09
수정 아이콘
3연벙 작렬하고 스갤폭발 기대해봅니다.
로랑보두앵
09/08/12 23:10
수정 아이콘
뭣보다.. 차기본좌라인의 가능성을 계속이어갔으면 좋겠네요!

내일부터 이연전인지라 쉽지않겠지만

다전제의 이제동을 믿습니다!
honnysun
09/08/12 23:15
수정 아이콘
아쉽게 가서는 못보겠네요 ㅜㅠ
09/08/12 23:18
수정 아이콘
이제동 패승승승 믿습니다~
스타2나와라
09/08/12 23:19
수정 아이콘
제동 선수는 내일도 경기가 있고 그 다음날도 있네요...
아파서 FA교육도 못 받았던데~
힘내길 ㅠㅠ
물빛은어
09/08/12 23:21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는 오늘 저그전 5전(적어도 3전 이상) 준비해야 한다는거..
하긴 정명훈 선수도 WCG 준비해야 할테지만.. 상대는 아마추어이고..
정명훈 선수~~상대전적 벌립시다요~~~~
이적집단초전
09/08/12 23:24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하는 최선의 시나리오는 이제동-박명수 결승에서 또 박명수 선수가 뜬금포로 우승하는 것입니다.
박명수 선수의 저그전이 강한건 아니지만 이제동 선수는 곧잘 이겼으니까요.
아무래도 저는 한해라도 더 먼저 한 게이머의 손을 들어주게 되는군요.
민죽이
09/08/12 23:28
수정 아이콘
만약 이게 결승매치였다면
완전 대박이였을텐데.. 4강이라 조금 아쉽네요..ㅜㅜ
졸린쿠키
09/08/12 23:35
수정 아이콘
내일하고 내일모레는 이제동에게 아주 중요한 시점이되겠네요..
어떻게 보면 결승전보다 더 긴장해야할듯;;
09/08/12 23:42
수정 아이콘
FA니 뭐니 해서 이제동 선수 집중해서 연습 못할까봐 걱정임..
게다가 오늘 MSL4강.. 그리고 정명훈 선수는 임요환과 최연성을 등에 업고 있는 상태..
이제동선수 팬인데 왠지 불안함..
대구최강호야
09/08/12 23:47
수정 아이콘
이렇게 기대되는 4강전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모든요소들이 잘 짜맞춰져있네요.
기대는 엄청시켜놓고 초반에 빨리끝나는 전략만 안나온다면 대박일꺼 같아요.
09/08/12 23:54
수정 아이콘
4강전이지만 결승 정도의 관심도 인 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정명훈 선수가 승리해서 이제동 킬러로 자리매김 했으면 좋겠습니다.
V2Eagles
09/08/12 23:58
수정 아이콘
박명수 선수의 명품 테란전 보고 싶어서 정명훈 선수 응원합니다. 저그 10년 유저 입장에서 박명수 선수 테란전 볼때마다 감탄합니다. 토스전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뛰어나 보이는 면도 없지 않아있지만 어찌됐든 제가 본 대테란전 최고의 저그거든요.
핫타이크
09/08/13 00:09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 아파서 FA교육? 에 참가 못했다는데.. 걱정되네요.
힘내시길.
나야돌돌이
09/08/13 00:20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가 우승하길 원하는데 이제동 선수는 정말 무섭네요

이번에는 정명훈 선수 잘 해주길 바라겠습니다, 아울러 저저전 결승은 보기 싫고요
09/08/13 00:2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명동록도 정말 대박매치이고.. 경기에 대한 기대로 경기까지 남은 이틀이 길게 느껴질 정도이긴 한데..
택동록을 대신하기엔 '조금' 아쉬운 것 같아요.
물론, 제가 토스유저라 그럴수도 있기는 하겠지만..
만약 택동록이 4강 매치업이었다면, 게시판은 이미 불이 제대로 붙었을 것 같은 느낌이..
videodrome
09/08/13 00:24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하기 전에 예상으론..

프로리그 이기는 쪽이 개인리그는 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과연 예상대로 될지요.
09/08/13 00:24
수정 아이콘
3연벙은 아니더라도 3연치에 DC폭발 기대해봅니다.

이건 진짜 농담이 아니라 -0-;; 느낌상 왠지 할 것도 같아요.
첫경기는 일단 함 해주고 시작하는 것도 괜찮긴 한데..
하튼 한번 정도는 결승전 때 그거랑 똑같은거 한번 나올 듯.

아 저도 기대되네요~ 그리고 결승매치는 뭐가 되도 대박이겠네요.
하트브레이크
09/08/13 01:03
수정 아이콘
결승이면 정말 최고일텐데 4강이라니..쩝
현시점에서의 최고의 메치!!

하지만 그후 결승은 좀 맥빠지네요
단지 저저전 결승이 너무시러서 정명훈 선수 응원해 봅니다..

정명훈선수가 결승가면 3연속인가요..? 덜덜덜..
Anti-MAGE
09/08/13 01:11
수정 아이콘
흠 저도 박명수선수의 명품 테란전을 구경하기 위해서라도 정명훈선수가 올라와줬음 합니다.
一切唯心造
09/08/13 01:12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 상대전적 벌립시다. 확실하게!
09/08/13 01:57
수정 아이콘
훈제록은 어떻습니까? 핫핫핫
저그대저그 결승은 싫어요 ㅠㅠ;
티원테란 간만에 우승 가져갑시다!!
TWINSEEDS
09/08/13 02:04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 이제동 선수 천적 되봅시다!!
아직 갚을거 많이 남았죠!!
아우구스투스
09/08/13 02:04
수정 아이콘
하트브레이크키드님// 3연속이면 임요환 선수 이후 처음인가요?
09/08/13 02:06
수정 아이콘
아우구스투스님// 네. 3연속결승은 임요환선수외에 한적이 없죠;; 스타리그 기준
09/08/13 02:22
수정 아이콘
전설의 비기 3연벙을 시전할때 입니다.

스갤 폭발 뿐아니라 피지알도 폭발할지도...
09/08/13 02:33
수정 아이콘
4강이 초대박이라 정말 다행이군요. 아쉽지만 정명훈 선수 결승 올라가고 이제동 선수는 MSL 을 먹었으면 좋겠네요. 저저전 결승나오면 아무리 이제동에 엄옹포장이라도 힘들 듯...
앵콜요청금지
09/08/13 02:57
수정 아이콘
3연속 준우승 보고싶네요. 이제동선수를 응원하지만 저저전은 왠지 두렵네요.
빅유닛
09/08/13 03:05
수정 아이콘
"결승 前까지는 무적포스"
황신의 뒤를 밟고 있는 정명훈 선수가 과연 이번에도 결승에 진출할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
머릿돌
09/08/13 03:05
수정 아이콘
이 승부에 앞서 펼쳐질 이제동 선수의 msl 결과가 영향을 미칠 듯 싶네요
정명훈 선수의 완벽한 판짜기로 3:0 완승을 과감히 예상해봅니다.
09/08/13 03:24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가 3연벙이나 벙커링이 아니더라도 3연꼼으로 결승에 올라가서 명승부를 펼치며
아쉽게 준우승을 한다면 이번 스타리그는 e-sports 역사에 길이남으며 두고두고 회자될 것 같습니다.
임요환 선수와 홍진호 선수의 오마쥬
Blazing Souls
09/08/13 03:3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제동 선수

그래도..
NarabOayO
09/08/13 04:01
수정 아이콘
다전제이니 만큼, 이제동 선수가 이겨주리라 믿습니다.
다만....
정명훈 선수 이번에도 준우승을 굳이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_-;;
(결승에 테란전 스페셜리스트 박명수선수가 기다리고 있으니, 결승가면 준우승 한다는 느낌도 있고...)
RunDavid
09/08/13 06:03
수정 아이콘
3연병이 보고 싶은건 절대 아니지만... 정말 3연병이 나와버렸을때의 반응을 보고 싶군요.

3연병 이후 3연준을 해버린다면... 이건 임도 아니고 콩도 아니고...
죽은곰
09/08/13 08:01
수정 아이콘
RunDavid님// 드래곤볼에서 나온 손오공과 베지터의 합제가 생각나에요...

만약에 진짜 삼연벙 터지고 삼연준하면 스겔 폭주 할 듯하네요 pgr게시판도 폭주 할꺼 같은데...

정말 보고 싶네요...
09/08/13 08:35
수정 아이콘
누가 이기던 이번 4강 승리자가 우승자!!!
임이최마율~
09/08/13 08:48
수정 아이콘
저저전 결승은 정말 생각만해도 짜증나고......
황신의 후계자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정명훈 선수의 3연준은...대위업..(응?)....;
09/08/13 08:55
수정 아이콘
저도 3연꼼 기대합니다만...
만약에 그렇게해서 명훈선수가 올라가면
제동선수 혈압으로 쓰러질 거 같아 걱정입니다.
SoulCity
09/08/13 09:41
수정 아이콘
결승이 아니라면 왠지 질것 같지 않아....
09/08/13 09:51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가 이기길 빕니다. 3:0으루요.
화난 이제동 선수의 모습을 보여주십시오. 오늘 경기도 3:0으로 깔끔히 이기고, 내일 경기 준비 마무리 합시다. !!
리쌍택뱅
09/08/13 09:54
수정 아이콘
호~
정우성 머리 속에 자리 잡은
서태웅 + 강백호 효과 인가요? ^^;;
개념은?
09/08/13 10:24
수정 아이콘
정명훈 제발 갑시다!!

저저는 싫어요 ㅠ
캐리어쥐쥐
09/08/13 11:07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가 3:0으로 이기고 벙커를 찢어버리는 세레머니 보여줬으면 합니다.
실은... 3:2로 이겨도 되니...... 이제동 선수 화이팅.
귀염둥이
09/08/13 11:12
수정 아이콘
명동록은 아직 좀 어색하네요.

~록 이라는 말을 너무 쉽게 남발하는 것 같습니다.
꺼먼안개
09/08/13 11:15
수정 아이콘
둘다 좋아하는 선수들인데... 4강에서 붙네요ㅜㅜ 결승가서 만났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 누구를 응원해야하는지... 결승에서 저저전하면.. 재미가 없을거 같아서...
정명훈 선수를 좀 더 많이 응원해야겠네요~히히
마지막까지 가는 접전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09/08/13 11:15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의 3:0승리에 한번 걸어봅니다. 전승준과 삼연준의 떡밥을 그냥 놓치기는 아깝죠.
개념은?
09/08/13 12:08
수정 아이콘
귀염둥이님//
귀엽지 않나요 명동록
왠지 명동에서 할것 같은 크크
09/08/13 12:13
수정 아이콘
제발 정명훈 선수가 진출하기를 그래서 황신님의 의지를.....
09/08/13 12:15
수정 아이콘
명동록이든 훈제록이든 이런 에이스급 매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개념은?
09/08/13 12:17
수정 아이콘
Tiffany님// 훈제 첨듣는데 잼잇네용
09/08/13 12:18
수정 아이콘
하늬님// 그러고보니 정명훈 선수가 전승으로 결승까지 올라간다음 준우승 하면 정말 송병구선수를 능가하는 황신님의 후계자가 돼겠네요.
은비까비
09/08/13 12:22
수정 아이콘
폭군 선수 라덴선수 두선수 모두다 좋아하는데 T_T 결승많큼은 저 vs 저 정말 싫어요

정말 양대 저 vs 저 나오면.....
09/08/13 12:42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의 독기와 근성은 보상받아야 합니다. 필승 기원!
원시제
09/08/13 12:45
수정 아이콘
기세와 전략에서는 정명훈
오기에서는 이제동에 한표를 던집니다.

이제동이 결승전 3연패와 결승전 정명훈 2패의 기억에서 얼마나 빨리 벗어나느냐가 관건이겠네요.
09/08/13 12:51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왕자(국본)와 임금(폭군)의 대결이군요.
마바라
09/08/13 12:53
수정 아이콘
Tiffany님// 테란의 왕자 vs 저그의 왕

멋지군요.
09/08/13 13:01
수정 아이콘
4강으로 넷북 이벤트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하핫
홍승식
09/08/13 13:13
수정 아이콘
여기서 정명훈이 이기고 우승까지하면 임이최마정 얘기도 나오는 건가요? ^^
임이최마율~
09/08/13 13:19
수정 아이콘
홍승식님// 1번 우승가지고.........
홍승식
09/08/13 13:20
수정 아이콘
임이최마율~님// 흐흐.. 요즘 본좌 설레발을 보면 충분히 그럴거 같아서요. ^^
honnysun
09/08/13 13:23
수정 아이콘
이번에 우승하고 다음시즌 양대먹으면서 승률이 80%정도 나오면 본좌or본좌근접 이겠죠.
아우구스투스
09/08/13 13:53
수정 아이콘
홍승식님// 하긴 본좌 설레발은 정말... 조금 보기가 그랬습니다. 그렇게 적극적인 스타일은 아닙니다만 너무 섣부른 감이 많은 경향이 있거든요. 우승을 3회씩한 김택용, 이제동 선수들도 아직 본좌 후보에 머무르고 있는데 말이죠.
09/08/13 14:12
수정 아이콘
본좌본좌하는데 사실 본좌 기준도 디게 웃깁니다.
단기간의 포스를 엄청 중요시해서
띄엄띄엄 오랜 기간동안 우승 한 7번쯤해도 본좌가 못되는 경우도 생깁니다.

잘 하는 선수에게 주는 칭호 중 하나로 봐야 하는데
지금은 저 칭호가 제일 잘하는 선수에게 주는 칭호처럼 되어 버렸으니...
더블인페르노
09/08/13 15:37
수정 아이콘
임이최마율~님// 예전에 송병구 선수도 준우승 두번에 우승 한번하고 본좌 후보까지 올라갓드랫죠 ^^
뭐 병구선수야 당시엔 프로리그에서까지 최강이었으니.
소나기아다리
09/08/13 17:53
수정 아이콘
아 덴북록....
물빛은어
09/08/13 21:07
수정 아이콘
정말 '왕자의 난'일지 모르겠네요.
아니, 쿠데타라고 봐야하나요. 폭군과 반군?
그리고 그 '반군'이 '국본'이라니요.
이건 '반정'입니다!
장세척
09/08/14 01:22
수정 아이콘
이변이 없는 한 정명훈선수가 무난히 이길듯 합니다. 이제동선수는 팬들이 본좌론을 떠들어댄 댓가를 톡톡히 치르는군요
스쿠미츠랩
09/08/15 11:10
수정 아이콘
장세척//그래서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요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8574 [단편]이름모를 모략가 [8] 도달자5049 09/08/14 5049 3
38573 거참..... 또 이렇군요 [64] Rush본좌10515 09/08/13 10515 0
38572 김윤환 선수의 감동 [60] 세이야7187 09/08/13 7187 0
38570 아발론 MSL 4강 A조 이제동vs김윤환(2) [269] SKY926397 09/08/13 6397 0
38569 아발론 MSL 4강 A조 이제동vs김윤환 [262] SKY925678 09/08/13 5678 1
38567 이제동의 10연전 결과는? [17] BIFROST6945 09/08/13 6945 0
38565 [생방불판] WCG 2009 8월 13일 경기(진영수-신대근,이재호-신희승,장재호-윤덕만) [67] 100원의기적6768 09/08/13 6768 0
38563 D-2 운명의 명동록 [70] 처음느낌7255 09/08/12 7255 0
38562 이스포츠의 발전에 도움이 안되는 것 [63] Judas Pain11126 09/08/12 11126 1
38559 경남 STX컵 마스터즈 6,7위전&박카스 스타리그 4강 A조 [261] SKY926258 09/08/12 6258 1
38558 WCG 2009 한국대표 선발전 생중계 라이브~!! [14] 100원의기적5550 09/08/12 5550 0
38556 09시즌 승률에 따른 선수들의 등급 [35] 마바라7468 09/08/12 7468 0
38555 소설, <삼무신三武神> 19 [13] aura4086 09/08/11 4086 1
38554 [곰클] 선수 능력치 점수를 적어주세요 - 결승 [43] 라벤더4466 09/08/11 4466 0
38553 [내맘대로]FA선수들 스카우팅 리포트ver.2.0(즉시전력감선수+종족전랭크) [51] jc6320 09/08/11 6320 0
38552 바이어와 셀러에서의 FA 예상(1위~6위) [11] aSlLeR6505 09/08/11 6505 0
38551 WCG 2009 생중계 라이브 진행中!! 090811 [76] 100원의기적5503 09/08/11 5503 0
38550 [L.O.T.의 쉬어가기] 나는 아직 프로게이머 임요환을 원한다... !! [16] Love.of.Tears.6224 09/08/11 6224 0
38549 2009 시즌 다승순위 (2009.4.11 ~ 2009.8.9) [21] Zhard4312 09/08/11 4312 1
38548 공군에이스의 성적이 안나오는 이유 [61] realist9620 09/08/10 9620 0
38547 소설, <삼무신三武神> 18 [11] aura3961 09/08/10 3961 1
38545 경남 STX 컵 마스터즈 [웅진스타즈 Vs 이스트로] 중계글 [232] seiod4942 09/08/10 4942 0
38544 [내맘대로]FA선수들 스카우팅 리포트!!!(예상몸값추가) [38] jc5826 09/08/10 582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