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9/02/13 21:28:46
Name Dementia-
Subject 바투 스타리그 16강 경우의 수
A조
1 김택용 2승
2 송병구 1승 1패
3 박명수 1승 1패
4 박성준 2패

다음 주 매치
1 송병구 - 박성준
2 김택용 - 박명수

송병구 승리할 경우 - 김택용 승리 시 김택용,송병구 8강 진출
                             박명수 승리 시 박성준 3패 탈락, 김택용,송병구,박명수 3자 재경기

박성준 승리할 경우 - 김택용 승리 시 김택용 3승 진출, 송병구,박명수,박성준 3자 재경기
                             박명수 승리 시 박명수,김택용 8강 진출

B조
1 정명훈 2승
2 신상문 1승 1패
3 조일장 1승 1패
4 서기수 2패

다음 주 매치
1 서기수 - 신상문
2 정명훈 - 조일장

서기수 승리할 경우 - 정명훈 승리 시 정명훈 3승 진출, 신상문,조일장,서기수 3자 재경기
                             조일장 승리 시 조일장,정명훈 8강 진출

신상문 승리할 경우 - 정명훈 승리 시 정명훈,신상문 8강 진출
                             조일장 승리 시 서기수 3패 탈락, 정명훈,신상문,조일장 3자 재경기


C조
1 이영호 1승 1패
1 진영수 1승 1패
1 도재욱 1승 1패
1 신희승 1승 1패

다음 주 매치
1 도재욱 - 이영호
2 진영수 - 신희승

각 경기 승자가 8강 진출


D조
1 이제동 2승 - 진출 확정
2 박찬수 1승 1패
2 김구현 1승 1패
4 김준영 2패 - 탈락 확정

다음 주 매치
1 김구현 - 박찬수
2 김준영 - 이제동

김구현 - 박찬수 승자가 2위로 진출, 이제동은 승패 상관없이 1위로 진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도달자
09/02/13 21:30
수정 아이콘
깔끔하군요.. 김준영선수는 1위이제동선수하고 경기하게되서 탈락... 서기수선수와 박성준선수는 1승이라도한뒤 천운을 노려봐야..
갈비한짝
09/02/13 21:32
수정 아이콘
C조는 단두대매치네요
09/02/13 21:34
수정 아이콘
C조는 그야말로 후덜덜 하군요. 선수 네임밸류도 막강하고, 지면 재경기 희망 없이 탈락이라니..C조 선수들은 진짜 목숨(?)걸고 연습해야 겠네요.
09/02/13 21:34
수정 아이콘
36강 시드를 맨처음으로 차지한 대인배 그가 본좌...에이..
정희숙
09/02/13 21:36
수정 아이콘
헉..김택용선수도 아직 탈락위험이있군요;; 신상문 선수도 아슬아슬..
C조는 단두대매치군요
09/02/13 21:36
수정 아이콘
김준영 선수에겐 경우의 수 없음.
눈물이 나네요 ㅜㅜㅜㅜㅜ
대인배 부활하세요 다시 ㅜㅜ
택용스칸
09/02/13 21:38
수정 아이콘
A조 박성준 vs 송병구 선수 경기가 먼저라 그 경기로 경우의 수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가림토
09/02/13 21:40
수정 아이콘
도재욱선수 힘들겠네요..달의 눈물이라서..과연 괴수의 진가가 발휘 될 수 있을지..

개인적으로는 A조 김택용/송병구 B조 신상문/조일장 C조 이영호/진영수 D조 이제동/김구현 예상해봅니다.

B조에서 로열로더 후보 2명이 올라간다면 리그가 더 재밌어 지겠군요 후훗
Dementia-
09/02/13 21:40
수정 아이콘
택용스칸님// 어우 제가 정줄을 놓아서 반대로 적었네요, 수정했습니다.
마요네즈
09/02/13 21:41
수정 아이콘
신상문 선수도 다음 주가 또 쉽지 않은게, 토스 상대로 메두사라서.. 어떻게 될지 참..
09/02/13 21:41
수정 아이콘
김택용송병구정명훈신상문이영호신희승이제동박찬수 예상.

ABCD조 상관없이 8강 대진 짜봤습니다!

김택용vs박찬수
송병구vs이제동
정명훈vs신희승
신상문vs이영호

4강
김택용vs이제동
정명훈vs이영호

결승 김택용 vs 이영호 or 이제동vs이영호
으촌스러
09/02/13 21:52
수정 아이콘
D조는 이미 어쩔수 없다고 해도...
A,C조는 16강 마지막 경기까지 결과를 알 수 없게 흘러갔으면 좋겠네요~
Hypnotic_
09/02/13 21:52
수정 아이콘
도재욱 선수.. 여러가지 면에서 열세이긴 하지만 기대해보렵니다.. 예전의 그 모습을 다시 보여줬으면...
교회오빠
09/02/13 21:55
수정 아이콘
예상한번 해보면,

A조 : 김택용, 박명수
B조 : 정명훈, 신상문
C조 : 이영호, 신희승
D조 : 이제동, 김구현

C조 단두대매치가 가장 기대되는군요. 단두대 매치인것도 흥미로운데
도재욱선수를 제외한 세명(이영호,신희승,진영수)이 다 MSL16강리거라서 더 피터질 것 같습니다.
이영호선수 수, 목요일 개인리그
신희승, 진영수선수는 둘다 나란히 목, 금요일 개인리그......
자갈치
09/02/13 21:57
수정 아이콘
도재욱과 이영호는 16강이 아닌 4강이나 결승에 만나야 되는 매치인데 16강으로 누가 하나는 탈락해야 되니 아쉽네요 게다가 적어도 16강에서는 탈락한 적이 없었기에..
오만과나태
09/02/13 22:04
수정 아이콘
그런데 A조 박성준 선수는 진출 가망성이 없어 보이네요. 송병구 vs 박성준 매치가 김택용 vs 박명수 경기보다 먼저 치뤄지기 때문에, 그날 경기에서 박성준 선수가 이겨서 희망의 불씨를 살린다고 해도, 김택용 선수는 어차피 진출 확정이 되어서 열심히 안할 것 같아요. 흙. 김택용 vs 박명수 경기를 먼저 했으면 좋겠네요. 투신 빠라서...
Hellruin
09/02/13 22:06
수정 아이콘
오만과나태님// 경기순서를 왜 바꾸나요 -_-;
2패면 탈락 거의 확정됐다고 보면 됩니다.
희망이 있다는것이지.. 4명 조에서 2선수한테 졌는데 올라가는걸 노리는건 정말 힘들죠.
오만과나태
09/02/13 22:10
수정 아이콘
Hellruin님// 제가 박성준 선수를 많이 좋아하기 때문에, 그렇게 했으면 하는 바람을 표현한 거에요. 리그의 공정성을 위해서 당연히 그렇게 하면 안되는 걸 알고 있지만, 팬심으로 '그랬으면 좋겠다.' 정도의 표현이었는데 의도가 잘못 전달된 건가요? ^^;
Hellruin
09/02/13 22:15
수정 아이콘
오만과나태님// 김택용선수가 박성준선수가 무서워서 떨어지라고 그경기를 대충할것 같진 않네요.
박성준을 4강이상에서 잡는게 김택용이 좀더 자신의 힘을 증명할수있는경기가 될테니까요.
진출 확정됐다고 대충 할 선수가 아닙니다.
와카전에서 그렇게 힘들게 올라왔는데 대충하다가 8강에서 큰코 다칠테니까요.
09/02/13 22:53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가 경기 끝나고 김택용 선수에게 3승으로 진출하라고 말했다고 하네요.자신에게 기회가 오게 열심히 해달라는 거겠죠.두 선수가 친한지라 연습도 신추풍령 같은 맵이라 할 수도 있겠죠
택용스칸
09/02/13 23:37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도 박명수 선수를 위해서보다는 송병구,박성준 선수를 위해서.. 아니 더 큰 자신을 위해서 박명수 선수와의 경기도 열심히 하겠지요. 물론 자신이 1승 1패이고 그 경기로 인해서 올라가는 것보다는 덜 하겠지만 말이죠.
라이디스
09/02/14 01:31
수정 아이콘
16강에서 왠지 재경기가 빠지면 아쉽더군요.

A조B조 재경기 갑시다~~~
얼음날개
09/02/14 02:14
수정 아이콘
그쵸, 재경기가 없으면 심심하죠.
그나저나 C조는 정말 단두대 매치군요.. 지면 재경기고 뭐고 없이 바로 탈락이라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974 오늘의 프로리그 위너스리그-화승vsCJ/STXvs온게임넷(2) [262] SKY924158 09/02/14 4158 0
36973 오늘의 프로리그 위너스리그-화승vsCJ/STXvs온게임넷 [269] SKY923935 09/02/14 3935 0
36972 이중 승자연전제 방식을 소개합니다 (1차수정) [13] 일병 김국자5209 09/02/14 5209 1
36971 강한자가 살아남는것이 아니라 살아남는자가 강한것이다!! [16] 마빠이6391 09/02/14 6391 0
36970 그래프로 보는 역대 OSL,MSL,GSL 단계별 평균랭킹과 리그랭킹 [10] 중견수6434 09/02/13 6434 1
36968 이쯤에서 이영호선수의 올해 2월 경기 전적이나 봅시다. [33] SKY927297 09/02/13 7297 0
36967 바투 스타리그 16강 경우의 수 [23] Dementia-4951 09/02/13 4951 0
36966 바투 스타리그 16강 4회차(4) [295] SKY924444 09/02/13 4444 0
36965 바투 스타리그 16강 4회차(3) [631] SKY927084 09/02/13 7084 1
36964 바투 스타리그 16강 4회차(2) [404] SKY924591 09/02/13 4591 0
36963 바투 스타리그 16강 4회차 [313] SKY925479 09/02/13 5479 0
36960 무엇이 가장 먼저 무너질까? [33] TaCuro7297 09/02/13 7297 0
36958 오늘 MSL을 보고 해설에 관한 느낀 점... [61] 별명없는데9358 09/02/13 9358 0
36957 이영호 [198] 한마 유지로11853 09/02/12 11853 4
36956 그래프로 살펴보는 역대 스타리그,MSL 16강~결승 랭킹 DB [17] 중견수6891 09/02/12 6891 0
36955 로스트 사가 MSL 16강 1회차(3) [166] SKY925125 09/02/12 5125 0
36954 로스트 사가 MSL 16강 1회차(2) [434] SKY925515 09/02/12 5515 0
36953 로스트사가 MSL 16강 1회차 [366] SKY926655 09/02/12 6655 0
36952 위너스리그 각 팀의 출전 순서에 따른 승리표. [10] 레이4541 09/02/12 4541 0
36951 오늘 MSL 기대되는군요. [17] 최후의토스4672 09/02/12 4672 0
36950 외국에서 스타 보기 v2.0 [13] 임요환의 DVD6271 09/02/12 6271 2
36949 Nightmare vs Last generation [24] 하리하리4428 09/02/12 4428 0
36947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4주차 엔트리 [24] 5005 09/02/12 500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