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9/01/31 20:37:02
Name SKY92
Subject 로스트 사가 MSL 32강 C조(허영무vs변형태 VS 박재영vs정명훈)(2)
C조 1경기 Byzantium II
허영무(P) VS 변형태(T)......허영무 승

C조 2경기 Destination
박재영(P) VS 정명훈(T)......정명훈 승

C조 승자전 신 청풍명월
허영무(P) VS 정명훈(T)......허영무 승->16강 진출

C조 패자전 신 청풍명월
변형태(T) VS 박재영(P)......박재영 승

C조 최종진출전 Carthgae
정명훈(T) VS 박재영(P)



과연 이윤열선수의 상대는 누가될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라울리스타
09/01/31 20:40
수정 아이콘
2,4경기의 경기력으로 보면, 정명훈 선수가 진출할 듯 하네요.
09/01/31 20:41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는 누굴 원할지~
sky in the sea
09/01/31 20:42
수정 아이콘
변형태선수가 이기는줄 알고 밥먹으러 갔는데, 어느새 박재영선수가 이겼네요.;;
09/01/31 20:43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팬으로서 박재영 선수가 올라왔으면 좋겠는데, 별로 그럴 것 같지는 않네요.;
09/01/31 20:43
수정 아이콘
프로브가..... 나갑니다....??
도달자
09/01/31 20:43
수정 아이콘
박재영선수 프로브나갑니다.
라울리스타
09/01/31 20:43
수정 아이콘
카르타로 플테전이 지난 송병구 vs 김창희 선수 경기가 처음이었던 걸로 아는데

경기 양상이 어떻게 될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앞마당 넓은 개방형이라 초반 압박이 거셀 것 같기도 하지만, 미네랄 8덩이라 초반만 넘기면 테란도 할만 할 것 같다는 단순한 예상을 해봅니다.
09/01/31 20:43
수정 아이콘
박재영선수 역시 날빌이네요;; 카르타고는 입구막기가 어려워서 전진게이트가 많이 나올것 같은 맵구조인데요~
도달자
09/01/31 20:44
수정 아이콘
제가 카르타고맵을 잘 모르겠지만.. 본진오른쪽 아래 미네랄멀티쯤? 에 파일런을 짓습니다.
09/01/31 20:44
수정 아이콘
위치를 보니 들켜도 상관없는것 같네요;;
도달자
09/01/31 20:44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 심시티가 좋지않고 전진투게잇입니다!
09/01/31 20:44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의 경기를 의식한 정찰이었으나.... 그곳이 아니에요!!
미스터풀스윙
09/01/31 20:44
수정 아이콘
라울리스타님// 그랬으면 좋겠네요 티원팬으로써..근데 꼭 처음에 이겼던선수가 다시만나면 최종전에서는 지던데..그러지않기를
09/01/31 20:44
수정 아이콘
테플전은 2번째 경기 아닌가요? 첫번째 경기도 송병구 선수가 전진 겟이었는데..
정명훈 선수 심시티를 전혀 안하네요?
무지개빛깔처
09/01/31 20:45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팬으로 아무래도 기세가 좋은 정명훈 선수는 좀 껄끄러운;
라울리스타
09/01/31 20:45
수정 아이콘
아~ 정명훈 선수 준비가 덜 된 것 같아요!
09/01/31 20:45
수정 아이콘
이거 정명훈 대위기네요.
彌親男
09/01/31 20:45
수정 아이콘
들킨게 아닌걸까요? 심시티는 그냥 지겠다는 심시티인데요...
도달자
09/01/31 20:45
수정 아이콘
박재영선수 날빌쓰는모습이 자주보이네요.
sky in the sea
09/01/31 20:45
수정 아이콘
설마 박재영선수가 올라가나요. 리그의 질을 위해서는 절대로 그러면 안되는데....;;;
09/01/31 20:45
수정 아이콘
이거 그냥 끝날것 같은데요;; 심시티도 그렇고 전진게이트를 막기 힘들어보입니다.
무지개빛깔처
09/01/31 20:45
수정 아이콘
어떤 디펜스가 나올까요
09/01/31 20:45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와 같이 전진투겟 5질럿 드라빌드로 보입니다
라울리스타
09/01/31 20:46
수정 아이콘
아 정명훈 망했어요...
도달자
09/01/31 20:46
수정 아이콘
투질럿 대 원마린.. 박재영선수가 이겼습니다.
09/01/31 20:46
수정 아이콘
팩토리 못짓겠네요.-_-
09/01/31 20:46
수정 아이콘
아아 못막네요~


정명훈 이렇게 무너지나요~

MSL 3연속 32강에서 눈물을 뿌리네요~
09/01/31 20:46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의 상대가 박재영선수가 되는군요;
sky in the sea
09/01/31 20:46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는 땡큐를 외치나요!
09/01/31 20:46
수정 아이콘
박재영선수가 날빌작렬로 승리를 거두는군요.
09/01/31 20:46
수정 아이콘
팩은 완성되고 벌쳐는 뽑겠네요;; 근데 질럿에 그냥 끝날 분위기~
무지개빛깔처
09/01/31 20:46
수정 아이콘
이윤열vs정명훈 선수 대진이 완성되는 듯?!
09/01/31 20:47
수정 아이콘
설마 벌처 나오기도 전에 팩토리가 깨지는건 아니겠죠;;
彌親男
09/01/31 20:47
수정 아이콘
설사 어떻게 된다고 하더라도 드라군 나오면 끝이고 그것마저 막더라도 리버나 다크에 끝나겠네요...
미스터풀스윙
09/01/31 20:47
수정 아이콘
아역시.. 제 예상이 맞군요...
도달자
09/01/31 20:47
수정 아이콘
1세트에 지어졌어야하는 캐논을 지금지으려하네요!
09/01/31 20:47
수정 아이콘
벌처가 열심히 달려서 토스 본진까진 도달했으나.... 이미 캐논이 완성 직전입니다
09/01/31 20:47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는 저번 최종전에도 날빌에 당하고, 이번에도.. 허허.
도달자
09/01/31 20:47
수정 아이콘
이상황에도 승리를 바래보는건가요? 넥서스옆에 벙커라니..
09/01/31 20:47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 차마 GG를 못치는군요;; 벙커까지 지어가면서 마지막 공격입니다만...... 캐논이 곧 완성되는군요~
彌親男
09/01/31 20:48
수정 아이콘
어쨌든 정명훈 선수는 2시즌 연속으로 박재영 선수에게 아픔을 겪는 분위기네요
도달자
09/01/31 20:48
수정 아이콘
설마 저벙커에 넥서스가깨지고하는 말도안되는 경기가 나오진 않겠죠?
빨간당근
09/01/31 20:48
수정 아이콘
완전 망했군요;
박재영 선수한테 이를 갈겠군요
09/01/31 20:49
수정 아이콘
아아~ 마지막 희망인 벙커가~~ 깨지고 GG~
09/01/31 20:49
수정 아이콘
참... 불판 갈기가 무섭게 끝나버리네요;;;
09/01/31 20:49
수정 아이콘
3연속 32강 탈락하는 정명훈~
09/01/31 20:49
수정 아이콘
sky in the sea님// 리그의 질이라뇨... 지금의 박지수선수를 생각해보세요.
라울리스타
09/01/31 20:49
수정 아이콘
박재영 선수, 도깨비 토스네요!
로트리버
09/01/31 20:49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 서러워보입니다 ..
sky in the sea
09/01/31 20:49
수정 아이콘
이런경기력으로 16강을 올라가는 선수도 있네요. ;; ㅡ.ㅡ 참....
09/01/31 20:50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 최종전 연습을 별로 안했나 보네요. 계속 32강 이었으면 이를 갈면서 철저히 할만도 할텐데
미스터풀스윙
09/01/31 20:50
수정 아이콘
아...정말법칙같아요. 아아쉽네요...
도달자
09/01/31 20:50
수정 아이콘
박재영선수 참 귀엽(?)네요?
빨간당근
09/01/31 20:50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 안되보이네요;
09/01/31 20:51
수정 아이콘
이겼지만 쑥쓰러워할만하죠....
양산형젤나가
09/01/31 20:51
수정 아이콘
상대가 박재영이라면 이윤열 선수의 8강 진출이 현실에 가까워진 것 같네요. 정명훈이면 위험해보였는데..
제리드
09/01/31 20:51
수정 아이콘
아 전진게이트 할거란걸 간과하나요 이맵에서 ㅡㅡ...

보는 사람조차 힘빠지네요
라울리스타
09/01/31 20:51
수정 아이콘
분명히 16강 올라갈 경기력은 아니었는데....

지난 시즌도 그렇고 어떻게 어떻게 올라가는 모습!

이왕 올라간 만큼 멋진 경기력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검은별
09/01/31 20:52
수정 아이콘
듀얼방식에서 보통 마지막 경기까지 준비를 못한다고 합니다. 아마 빌드만 짜왔겠죠.
09/01/31 20:52
수정 아이콘
아아 인간본좌가 허느님만 잡아준다면;
09/01/31 20:52
수정 아이콘
sky in the sea님// 꼼수는 전략아닌가요? 이렇게 이기는 것 잘못된건가요? 오히려 한번 나온 전략에 당하는 정명훈 선수가 대처를 잘못했다고 생각되네요..
도달자
09/01/31 20:52
수정 아이콘
클럽데이msl에서도 이성은선수에게 16강에서 참패를 당했는데.. 물량잘뽑고 컨트롤잘하고 올인잘하고 하는데 경기력에 좋은평가하긴힘드네요.. 텝빠로서 8강갔으면!
디스커버리
09/01/31 20:52
수정 아이콘
이게 다 이윤열 선수를 위한 시나리오
도달자
09/01/31 20:54
수정 아이콘
다음주 목요일! 리쌍의 진출을 바랍니다. 박찬수vs이제동,신상문vs이영호가 보고싶어요. 그런데 이렇게대진되는거 맞나요?
sky in the sea
09/01/31 20:54
수정 아이콘
dejavu님// 꼼수썼다고 그러는거 아닌데요. ㅡ.ㅡ 2경기에서의 박재영선수의 경악을 금치못할 경기력을 보고 말하는겁니다. 설마 그경기력을 보고도 박재영선수가 잘한다고 보시는건 아니겠죠;;
스타대왕
09/01/31 20:54
수정 아이콘
리그의 질을 위해서 올라가면 절대 안되는건 또 뭐랍니까?

웃긴 발언이네요.

티원팬이신가요?
09/01/31 20:55
수정 아이콘
할말이 없네요..
코토미
09/01/31 20:56
수정 아이콘
글게 말이죠. 누구처럼 3연속날빌도 아닌데.
무지개빛깔처
09/01/31 20:56
수정 아이콘
전진게이트 염두에 두었지만 그 자리까지 몰랐었나 보네요
노련한곰탱이
09/01/31 20:56
수정 아이콘
sky in the sea님//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정명훈 선수는 그 정도의 선수에게 진 겁니다. 누가 올라간다고 리그의 질이 어쩔 수준은 아닌거 같네요.
sky in the sea
09/01/31 20:57
수정 아이콘
스타대왕님// 갑자기 티원팬으로 몰아가기라... 하하... 그렇게 따지자면 그쪽은 케텝팬이신가요? 오늘경기력을 보셨다면 아무리 공방양민이라도 박재영선수가 16강에 올라갈실력이라고 생각하기는 어려우실텐데요.
결명자
09/01/31 20:57
수정 아이콘
sky in the sea님// 2경기에서 박재영선수의 경기력요?..정명훈선수랑은 2:1로 상대전적앞서고있고, 마지막경기로 따지면, 정찰을 제대로못한 정명훈선수의 경기력은 어떻고요?
sky in the sea
09/01/31 20:58
수정 아이콘
강량님// 갑자기 박지수선수가 왜나오는건가요? 박재영선수와 박지수선수의 경기력은 비교자체가 안되는데요. 박지수선수가 기분나빠하겠군요
Nothing better than
09/01/31 20:59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는 연속 날빌에 당하면서 msl에선 16강 땅을 밟지 못하는군요. 정찰도 실력이니 준비를 대충했다고 보는수밖에 없죠.

질이 떨어진다고 얘기하긴 싫지만 16강 멤버구성이 온겜넷 스타리그와 비교되는건 사실이네요. 방송사 운이죠 뭐.
스타대왕
09/01/31 20:59
수정 아이콘
16강에 올라갈 실력이 안됐는데,

실제로는 16강 진출했잖습니까?

그럼 이건 뭐 박재영 선수가 날빌 썼으니 16강 자리 자진납세 해야 하나요?

어이가 없네요.

저런 어이없는 발언을 하니,

정명훈 선수나 티원팬심때문에 그런듯해서 티원팬이라고 물어보는데 뭐 잘못됐습니까?
매콤한맛
09/01/31 20:59
수정 아이콘
날빌 잘쓰는거도 실력이고 날빌 못막는거도 실력이죠
최후의토스
09/01/31 21:00
수정 아이콘
또한번 박재영 선수에게 분패를 하며 탈락하는군요. 흐...;
라울리스타
09/01/31 21:00
수정 아이콘
박재영 선수와 같은 아직 덜 알려진 선수가 올라가서 활약하는 이변을 즐기는 팬분들도 있겠지만, 좀더 네임밸류가 있고 그 동안 좋은 경기를 많이 보여준 정명훈 선수가 올라가서 빅매치가 성사되었으면 하는 팬분들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어느 한쪽이 '틀리다'라고 말할 수는 없죠.

다만 해당 팬들의 기분이 상하지 않아야겠죠. 싸우지들 말자구요^^
09/01/31 21:00
수정 아이콘
sky in the sea님// 님이 계속 박재영선수를 두고 리그의 질을 떨어뜨린다느니 하는 건 생각안해보셨나요?
sky in the sea
09/01/31 21:00
수정 아이콘
결명자님// 2경기에서 박재영선수가 잘했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 전 정명훈선수의 경기력을 말하게 아닌데요.
09/01/31 21:01
수정 아이콘
개척시대와 파이썬의 질롯푸쉬에 내공이 생겼던 테란들이
다시 추풍령과 카르타고를 시작으로 전진게이트에 많이들 무너지네요.
sky in the sea
09/01/31 21:01
수정 아이콘
강량님// 전 네임별류만 보고 박재영선수를 평가한게 아니라 오늘 박재영선수의 '경기력'을 보고서 평가를 한건데요. 박지수선수와는 비교와는 비교자체가 불구하죠.^^
디스커버리
09/01/31 21:02
수정 아이콘
sky in the sea님// 그래봤자 결국 승자는 박재영선수라는건 변함없는 사실일뿐이죠
Surrender
09/01/31 21:0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조금 아쉽긴 합니다. 정명훈 선수 계속 분발합시다!
09/01/31 21:02
수정 아이콘
박지수선수도 초반에는 리그브레이커니, 강라인회원이라니 말이 많았지만 계속되는 경기속에 실력을 쌓아가면서 차츰 자신의 진가를 과시했습니다. 박재영선수를 그당시의 박지수선수에게 비교하기에는 현재 보여주는 경기력에서 많이 미흡할 수는 있지만 이번 16강 진출을 계기로 일취월장해질 수 있는 기회를 잡은 겁니다. 그런 선수를 앞에두고 리그의 질을 떨어뜨린다느니, 16강에 적합한 선수가 아니라는 비방은 다른 사이트에서나 하라는 겁니다.
어흥 어흥
09/01/31 21:03
수정 아이콘
저런 날빌도 못막는 선수가 올라가면 절대로 안되죠. 리그의 질을 위해서라도... (따라 해본거에요^^;;)
보름달
09/01/31 21:03
수정 아이콘
2경기는 정명훈선수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밀봉관광을 보내버렸고
5경기는 박재영선수가 또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0킬 관광(프로브 몇 기 터졌는지 잘 몰라서) 보낸겁니다. 끝.
sky in the sea
09/01/31 21:03
수정 아이콘
스타대왕님// 누가 박재영선수보고 16강 지출을 자진납세하라고 했습니까? 참 오바해서 확대해석하시네요. 2경기에서 그런 어이없는 경기력을 선보인 박재영선수가 16강에 올라가길래 또 16강에서 ome경기를 봐야할까봐 걱정돼서 한소리입니다.
그런 소리를 하면 다 정명훈팬이고 티원팬입니까? 흑백논리밖에 모르는 사람같군요.
결명자
09/01/31 21:03
수정 아이콘
sky in the sea님// 정명훈선수는 항상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나요?.. 난 정명훈선수의 경기중 임펙트있는 경기를 못봐서 . 박재영선수나 정명훈선수나 누가 올라가든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명훈선수도 질때는 허무하게 지지않나요?..
노련한곰탱이
09/01/31 21:03
수정 아이콘
요새 하얀거탑을 다시 보는데, 1화에서 장준혁의 장인인 민충식이 한 대사가 기억에 남네요.
"쎈 놈이 살아남는게 아니야. 살아남은 놈이 쎈 놈인거야"
№.①정민、
09/01/31 21:03
수정 아이콘
참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는분이 계시네요
09/01/31 21:04
수정 아이콘
님이 웃음 이모티콘을 남발하며 박재영선수를 비방해도 어차피 16강에 올라간 승자는 박재영선수라는 겁니다. 아시겠죠? ^^(저도 한 번 따라해봅니다. ^^)
디스커버리
09/01/31 21:04
수정 아이콘
sky in the sea님// 님은 2경기만을 놓고 나머지 게임도 그럴거라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내세우고 계시군요
스타대왕
09/01/31 21:04
수정 아이콘
신인선수들이 OME스러운 경기력 남발하다가 이길수도 있고 질수도 있고 그런거지.

그럼 지금의 유명한 선수들은 전부 다 처음부터 무조건 명경기만 연출하면서 이겨왔답니까?

OME스러운 경기력 양산하면서 필패카드로 불리면서 리그질 떨어뜨린다는 소리 들으면서도

꾸준히 노력하면서 차근차근 네임밸류 높힌 선수들은 뭐가 되는 겁니까?
09/01/31 21:05
수정 아이콘
2경기가 어찌됐건 간에 결국 최종전 승리는 박재영 선수.
Nothing better than
09/01/31 21:06
수정 아이콘
최고의 반전

MSL 로스트 사가 결승 대진

김동건 대 박재영
sky in the sea
09/01/31 21:06
수정 아이콘
강량님// 박지수선수를 리그브레이커니 한거는 '네임밸류'만 보고 하는 소리였죠. 경기력만 본다면 박지수선수는 이미 우승후보감이었습니다. pgr은 선수의 경기력에 대해서 얘기를 나눌수 있는 공간이 아니였나요? 왜 다른사이트에서 말해야하는거죠? 박재영선수가 16강에 적합하지 않다는 저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분만 계시겠지만, 그 얘기를 pgr에서 말한다는게 잘못됐건아닐텐데요.
09/01/31 21:06
수정 아이콘
경기는 재밌게 끝났는데
중계방 댓글은 좀 지저분하군요.

그냥 이런생각하는사람있으면 저런생각하는사람도있을테니
서로서로 좋게 푸시면 좋겠네요.
댓글이 점점 비꼬는어조로 가는듯 하군요.
결명자
09/01/31 21:07
수정 아이콘
Nothing better than님// 죄송하지만, 그렇게는 안되는 대진표인데요.ㅡㅡ.
№.①정민、
09/01/31 21:07
수정 아이콘
김동건 vs 박재영은 결승전에 나올수 없는 매치 아닌가요~~
sky in the sea
09/01/31 21:08
수정 아이콘
디스커버리님// 2경기만 놓고 나머지 게임도 그럴거라는 성급화 일반화의 오류가 아니라 아닌데요. 지금껏 박재영선수가 어떠한 경기를 해왔는지 거의 모든 경기를 다 봤습니다.
09/01/31 21:08
수정 아이콘
8강전 김동건 vs 박재영.
아무로
09/01/31 21:08
수정 아이콘
박재영선수가 이겼나 보네요. 경기야 어떻게되든지간에 승자는 박재영선수입니다. 다만 이윤열선수가 속으로 되게 좋아하겠네요. 정명훈선수와의 테테전은 이윤열선수의 현 기량으로는 힘들었을텐데 박재영선수라면 소위 말하면 가장 원하는 상대하고 붙은거죠. 박재영선수는 소위 오늘 말고도 프로리그라든지 저번 엠에스엘등 테란전에서 전반적으로 ome경기들을 속출했습니다. 테란전 경기들이 너무 나빠서 기대가 안되는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그리고 박재영선수가 신인이라고 하는데 둘의 거의 비슷한 시기에 방송경기에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즉 시작은 비슷하다는 거죠. 다만 정명훈선수는 준우승이라는 놀라운 커리어를 쌓고 좋은 토스전을 많이 보여준 대신에 박재영선수는 16강이상 올라가지 못했다는 것과 특히 테란전에서 모든 경기가 거의 ome수준이었다는게 차이겠죠.
09/01/31 21:09
수정 아이콘
sky in the sea 님//주장하는게 좀 추하네요. 그런 박재영 선수에게 져버린 PC방 예선전 선수들. 서바이버 선수들. 그리고 변형태,정명훈 선수를 모욕하시는거에요 지금 주장하는건.
№.①정민、
09/01/31 21:09
수정 아이콘
16강 가서 더 잘 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왜 그렇게만 생각하는지... 이제동선수도 박재영선수에게 다전제에서 졌습니다. 아직 모르는거죠. 높은곳에 올라갈수록 경기력은 더 좋아질꺼라고 생각되는데...
№.①정민、
09/01/31 21:10
수정 아이콘
질을 위해서 올라가선 안될 선수라고 말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titillate
09/01/31 21:11
수정 아이콘
진검승부에서 이겨서 16강 올라가는 선수에게 질이 떨어진다니;
이런 경기력 안좋은 선수에게 진 선수는 뭔지..

이건 프로게이머 질보다는, 질 떨어지는 팬이 더 문제군요;
sky in the sea
09/01/31 21:11
수정 아이콘
Akito님// 뭐가 추하다는거죠? 님이 생각하시는거야말로 소위말하는 짱깨논리아닌가요. 박재영선수에게 졌다고 해서 박재영>변형태,박재영>정명훈은 아닌거죠.
스타대왕
09/01/31 21:13
수정 아이콘
sky in the sea//

하긴 생각해보니 티원팬이라고 물은건 좀 실례가 되는 말일수도 있겠군요.

괜히 엄한 티원팬분들이 기분 나쁠수도 있으니^^

취소하죠.
아무로
09/01/31 21:14
수정 아이콘
예전에 한번 다른 사이트에서 말한 적이 있지만 프로선수라면 승패뿐만이 아니라 팬들에게 좋은 경기를 보여주어야만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안기효선수가 방송경기에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을 개인적으로 많이 생각했었던 시기도 있었고요.박재영선수가 방송울렁증이라고 하기에는 프로리그라든지 엠에스엘등 제법 방송경기를 치루었습니다. 저그전에서는 괜찮은 모습을 자주 선보이기는 했지만 테란전은 초반 날빌이 아니면 중후반 가면 ome경기가 대부분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저런 소리가 나오는 거겠죠. 그것은 선수의 책임이기도 합니다. 이윤열선수와의 경기에서 모든게 드러나겠죠.
Nothing better than
09/01/31 21:14
수정 아이콘
결명자님// №.①정민、님// 아하 그런가요?

김동건 선수는 사실상 허영무 선수를 이기기가 쉬워보이진 않으나 뭐 같은팀이니까 필살기 하나 준비했으면 모르겠고...
박재영 선수는 이윤열선수가 정명훈선수보단 쉽게생각하여 무난하게 준비했을경우 날빌작렬하면 가능하겠고...

8강에서 맞붙을수느 있겠네요.
완전연소
09/01/31 21:15
수정 아이콘
인크루트 스타리그때 정명훈 선수도 리그 테러리스트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결승까지 올라갔는데...

이런 말이 다시는 안나오게 이번 로스트사가 MSL에서 박재영 선수가 빅테러를 해줬으면 좋겠네요.
sky in the sea
09/01/31 21:15
수정 아이콘
№.①정민、님// 16강가서 더 잘할거라는 생각은 1%만큼도 들지않습니다. 프로리그에서는 필패카드였다가 지금은 육룡이 된 허영무선수처럼 그만한 포텐셜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네요. 박재영선수의 개인팬은 아니지만, 케텝팬으로써 박재영선수가 했던 경기들은 왠만큼 다 볼만큼 봤구요.
스타대왕
09/01/31 21:16
수정 아이콘
자신이 후반전 자신 없다고 초반전략 쓰는게 뭐가 나쁜거랍니까?

전쟁에서 남이 자신있는 무기가 있으면 그거랑 정면대결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거군요.

...........내가 말해놓고도 어이가 없네 크크
디스커버리
09/01/31 21:16
수정 아이콘
sky in the sea님// 같은 케텝팬으로써 애증이군요
09/01/31 21:18
수정 아이콘
지금못한다고 앞으로의 모든경기를 못할거라고하다니 -_-; 이상한논리가진분이 한분계시네요
sky in the sea
09/01/31 21:19
수정 아이콘
디스커버리님// 굳이 따지자면 애증(?)이라고도 할수 있겠네요. 케텝팬으로써 박재영선수가 포텐셜이 터지기만을 그렇게 기다렸는데, 뭐 이건 경기볼때마다 ome경기가 펼쳐지니 오늘경기도 그렇고 16강에 올라갔다지만 화밖에 안납니다. 제2의 김윤환이 되는건지.... 경기를 할때마다 조금이라도 나아지는 구석이 있어야할텐데, 그런건 전혀없고...
아무로
09/01/31 21:21
수정 아이콘
sky in the sea님과 같은 반응이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위에 적었듯이 프로라면 승패를 떠나서 좋은 경기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여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저도 박재영선수의 경기를 제법 보았지만 저그전에서는 가능성과 괜찮은 경기를 선보인데 비해서 테란전은 소위 날빌이 아니면 중후반만 가면 거의 대부분이 ome경기였습니다. 안기효선수를 연상시키는 경기도 정말로 많았고요. 아무튼 승자는 박재영선수임에는 분명한 사실입니다. 16강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나서 뭐라고 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아무튼 16강진출 축하합니다.
Nothing better than
09/01/31 21:21
수정 아이콘
sky in the sea님은 나름 유명한 케텝팬인걸로 알고 있었는데... 다른 케텝팬들보다 선수실력에 대해 팬심없이 엄격하신거 같네요.
스타대왕
09/01/31 21:21
수정 아이콘
16강가서 잘할수도 있고 지금같은 OME스러운 경기력으로 떨어질수도 있고 그건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중요한건 박재영 선수가 치트를 써서 올라간것도 아니고,

변형태 선수와 정명훈 선수의 키보드나 컴이 맛가서 안좋은 상태로 게임을 한것도 아니고,

멀쩡히 같은 조건에서 게임해서 정정당당하게 승리를 거두면서 16강에 진출한 박재영 선수에게,

올라가서는 안될 선수라고 말하기 바쁘니 참...-_-...

그리고, 케텝 팬이라니..-_-..뭐 개인적으로는 참 믿기가 힘든 발언이군요.

뭐 사람마다 이런저런 생각이 있을수 있으니 그 의견도 존중해드려야죠 뭐.

전 물러나겠습니다.
결명자
09/01/31 21:22
수정 아이콘
sky in the sea님// 그런말을 하는건 케텝팬이라고는 할수가 없을것같은데요?
그냥 이기는팀,이기는선수의 팬이겠죠?
전 케텝팬은 아니지만, 이상하게 박재영선수는 관심이 갑니다. 빌드나 전략자체가 강민의 그림자가 보이는것같아서요.
09/01/31 21:23
수정 아이콘
경기력보니까 어차피 곧 떨어질거같은데
초보저그
09/01/31 21:24
수정 아이콘
박재영 선수의 16강 진출을 축하합니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겁니다. 하여튼 16강에서 자신의 실력을 증명해주면 됩니다. OME로 뚫을 수 있을 만큼 16강은 만만한게 아니니까 말이죠.
sky in the sea
09/01/31 21:25
수정 아이콘
결명자님// 케텝팬이라고 해서 ome 경기력으로 올라간 선수에게 무조건 리그에 올라갔다고 해서 다 축하하고 칭찬해야되는건 아니죠. 암튼 저도 박재영선수가 16강에서는 제발 쫌 지금보다 나은 경기력을 선보이길 바랍니다.
sun-horus
09/01/31 21:33
수정 아이콘
난 티원팬~
09/01/31 21:33
수정 아이콘
박재영선수 경기력에 실망하신분들은
인터뷰보면 화좀 수그러드실것같군요.

자기실력의부족함도알고 겸손함도있고
그리고 박재영선수의 마음가짐이 제일 좋은듯 하네요... 기대해볼께요
양산형젤나가
09/01/31 21:47
수정 아이콘
위의 발언에 문제가 있긴 했지만 오늘 경기도 하지 않은 선수들까지 들먹이면서 또 다른 선수들을 일부러 까내리면서 맞받아칠 필요는 없는 거 같은데요.... 몇몇 리플들은 좀 심합니다.
LoveLetter
09/01/31 21:47
수정 아이콘
박재영 선수 경기력이 아쉬운 면도 있지만 요즘 pgr 수준도 문제가 있네요.
Observer21
09/01/31 21:48
수정 아이콘
듀얼방식의 한계죠.
어쨌든 박재영선수는 2게임을 이겼고 박재영선수의 16강진출을 욕할 수 는 없다고봅니다.
욕할려면 msl의 제도나 경기력 그 자체를 욕해야겠죠.
msl16강은 살아남은 자들의 리그지 강한자의 리그는 아니니까요.
도달자
09/01/31 21:52
수정 아이콘
박재영선수가 부디8강갔으면 좋겠습니다. 16강 올라가고도 저런경기력으로 올라가 수준을 떨군다고 하는 어떤사람을 비웃듯이 말이죠.
여기는 결과가 모든걸 말하는 곳아니였나요?
날아랏 용새
09/01/31 21:54
수정 아이콘
4경기 다크 사뿐히 막히고 TV 끈 다음. 저녁 먹고 박재영 선수가 올라간거 보고 믿기지가 않아서 지금 다시 보고 있는데..
박재영 선수 2번째 멀티로 가는 프로브 다 잡히고 여기저기 찔리면서 마인에 손해보고 변형태 선수는 2번째 멀티에 SCV 펑펑 돌아가고 있는
현 상황.. 믿기지가 않네요.. 이걸 박재영 선수가 올라갔단 말입니까 !!
09/01/31 21:55
수정 아이콘
앞으로 경기력 안좋은 선수는 투표로 탈락시키고 그자리 와일드카드로 하면 되겠네요

선수들 힘들겠네요. 이길때나 질때나 항상 명경기를 만들어야 욕을 안먹으니
풍운재기
09/01/31 21:56
수정 아이콘
누구 올라가야 되느니 말아야 되는니 이런 말 자체가 떨어진 선수들 더 안습으로 만드는 겁니다.
루시퍼
09/01/31 21:59
수정 아이콘
8강 올라가도 차기시즌 강라인 확정이라고 깔텐데요 뭐-_-
케텝팬으로서 박재영선수 잘해주길 바랄뿐입니다.
인터뷰에서도 점점 발전되고 있다고 하니, 위너스리그에서도 출전을 증가시켜 방송무대 적응을 시켜줬으면 좋겠군요.
플토카드 한장만 추가된다면 이영호,박찬수,배병우+플토카드라면 상위권으로의 도약이 가능할텐데..
09/01/31 22:19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의 팬 입장에서는 다행일듯...
오늘 경기를 보니 경기력도 좋고 이윤열 선수와 상대전적에도 앞서있는 정명훈 선수보단 박재영 선수가 나을 듯 싶습니다.
Art Brut
09/01/31 22:21
수정 아이콘
올인도 실력인데 흠...
올인 당해서 진 것도 실력입니다.
최종전 보니깐 정찰이 정말 별로던데요.
예전 송병구 선수가 했던 전진게이트 자리에 건물없는거 보고 그냥 순진하게 믿고 심시티도 그냥 안하고 막짓던데
그러니깐 질럿푸쉬를 못막죠.
정찰을 너무 안이하게 한 점, 그걸 믿고 심시티 안한 점 2개가 합쳐져서 패배로 나타난거죠.
매우 실망스럽네요.

아무튼 올인도 실력입니다. 후반 장기전만 실력이아니죠.
이젠민방위
09/01/31 22:31
수정 아이콘
댓글에 살짝 논란이 있었군요.
박재영 선수 경기력에 실망하신 분들은, 시간 되신다면 박재영 선수 인터뷰 한번 보시길.. 완전 개념 인터뷰더군요.
저런 마인드라면 반드시 육룡처럼 될수 있을겁니다.
이녜스타
09/01/31 22:56
수정 아이콘
강라인되도 좋으니 8강이라도 한번 가봤으면....-_-
김원준
09/01/31 23:45
수정 아이콘
머~~프로게이머가 시청자들을 눈을 즐겁게 해줄 의무가 있는만큼 시청자들도 프로게이머를 응원할 보이지 않는 의무가 있지 않을까요?^^
못한다구 해서 비난하는것보다 잘할수 있도록 격려해주는것두 좋은방법이나 생각되네요~~^^ 박재영 선수 이제 조금더 노력하셔서 좋은
게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화이팅~^^
로보트킹
09/02/01 00:23
수정 아이콘
재방하고 경기 반응이 궁금해서 들어왔다가 기분만 나빠졌네요
더 잘 하라고 응원은 못할망정 왜 악담을 퍼붓는건지 나 참
멜리아
09/02/01 00:40
수정 아이콘
중후반 경기력 좋지 않은 선수는 이겨서 올라가면 안되는건가요..
높은 곳에 올라가면 더 많이 더 열심히 연습할테고..그러면 점점 나아지지 않을까요..
이상한 일이 생겨서..논란이 있을만한것도 아니고....왜 올라간 선수에게 뭐라고 하는지 쩝..
09/02/01 01:04
수정 아이콘
저런 경기 재밌어하는 사람도 여기있습니다.
살찐개미
09/02/01 01:04
수정 아이콘
sky in the sea // 님은 얼마나 잘하길래 그렇게 말합니까.

궁금하네요.?
우유맛사탕
09/02/01 03:23
수정 아이콘
LoveLetter님// 동감합니다. 밤늦게 시청하고 중계방 댓글 확인좀 하고 나가려다가 스팀이 확 올라오네요..
pgr의 가장 큰 장점 중에 하나는 선수 비방은 자제하는 것 아니었나요.. 비판은 하되 비난은 하지 말아야죠..
pgr이 본인 마음속에 담은 말을 고스란히 뱉어내는 쓰레기통 입니까?
(쓰레기통이라고 한 의미를 그분이 꼭 생각해 보셨음 좋겠네요.)
김성수
09/02/01 04:09
수정 아이콘
댓글을 읽다보니 화가 좀 나네요. 몇몇 분들의 논리대로라면 예선, 32강, 16강 다 할 필요 없습니다. 그냥 6룡+리쌍+유명하고 팬 많은 올드게이머 모아서 리그 진행하면 됩니다.

박재영 선수가 금일 보여준 모습이 다소 부족해보이고 안타까웠던 것은 사실이지만, 오늘 이 경기들을 위해 박재영선수가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을지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않는 것인지요.

리그의 질을 위해서 올라가지 말아야했다라니... 해야할 말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습니다.
혹시 누가 인류의 종족 우월성을 위해 너는 태어나지 말았어야했는데라고 한다면 뭐라고 답하시겠습니까?
장료문원
09/02/01 05:26
수정 아이콘
저는 최연성 선수 팬인데 예전같은 포스도 없고 경기 내용도 썩 좋지 못하지만 경기 나오는 것만으로도
재밌게 봅니다. 박재영 선수의 팬분들도 계신데 리그의 질을 위해 떨어졌어야 한다는 말을 너무 심하시네요.
이번에 경기 내용만 가지고 뭐라고 하시면 모를까 올라간 거 자체를 무시하시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09/02/01 10:25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저분 옹호하는건 아닌데 진작 잘했으면 프로게이머 했겠죠;
sky in the sea
09/02/01 14:46
수정 아이콘
살찐개미님// 스타를 꼭 잘해야지만 말할수 있습니까? 님 논리대로 따지자면 여기 pgr에서 선수 경기력에 대해서 논할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우유맛사탕님// pgr의 큰장점이 선수비방 자제라....하하...그동안 중계게시판 보면서 저보다 더하게 선수비방하는분들을 엄청 많이 봤는데 말이죠.(프로게이머 관두라느니,공군이나가라느니하는) 그런 사람들한테는 다들 아무말 없더니만.....ㅡ.ㅡ 욕만안했을뿐이지 정중하게 말하는척하면서 선수비방하는건 디씨못지 않죠.^^
김성수님// 박재영선수가 연습에서는 많은 연습을 했겠지만, 그게 방송에서 보여지지 않으면 소용없는것이죠. 선수가 경기에서 극한의 ome경기를 보여줬음에도 이 선수는 연습을 열심히 한 선수니깐 하면서 이해해야되는겁니까? 16강에서 또 이런 ome 경기를 봐야한다는 거에 대해서 걱정돼서 그런말을 한겁니다. 실제로 질이 떨어지는것도 사실이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819 로스트 사가 MSL 32강 C조(허영무vs변형태 VS 박재영vs정명훈)(2) [148] SKY925609 09/01/31 5609 1
36818 로스트 사가 MSL 32강 C조 [319] SKY925101 09/01/31 5101 0
36817 상향 평준화가 올킬을 더 만들어낸걸까? [15] 삭제됨6410 09/01/31 6410 0
36816 오늘의 프로리그 위너스 리그-웅진vsMBCgame/STXvs화승(2) [368] SKY924764 09/01/31 4764 0
36815 오늘의 프로리그 위너스 리그-웅진vsMBCgame/STXvs화승 [366] SKY924077 09/01/31 4077 0
36814 박성준 선수 우승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146] XY맨8826 09/01/31 8826 0
36813 아름다운 조지명식 [45] 허풍저그7700 09/01/31 7700 0
36811 바투 스타리그 16강 대진표! [72] Want2SKY_8197 09/01/30 8197 0
36810 Batoo 스타리그 16강 조지명식(2) [621] SKY927475 09/01/30 7475 0
36809 Batoo 스타리그 16강 조지명식 [368] SKY925171 09/01/30 5171 0
36808 르까프 OZ! 팀명 변경 '화승 OZ'로.. [31] 엷은바람6676 09/01/30 6676 0
36807 [뒷북] 전태규 선수 코치로 전향했었군요.. [11] Espio6481 09/01/30 6481 0
36804 세계 경제한파에 무섭게 흔들리는 워3게임판. [44] 신예ⓣerran8914 09/01/29 8914 0
36803 06년 PGR 랜파티. 이젠 다시 안하나요.. [10] JayHova5390 09/01/29 5390 1
36802 로스트 사가 MSL 32강 H조(송병구vs박지수 VS 염보성vs김창희) [262] SKY927754 09/01/29 7754 0
36801 다시 만날 때 까지 [16] 마파람7037 09/01/29 7037 0
36800 위너스리그 2주차 엔트리 [51] SKY927085 09/01/29 7085 0
36799 [단편]프로토스 공국(公國)이야기 3 [9] 설탕가루인형4459 09/01/29 4459 0
36798 찬송(讚松) - 세 영웅을 향한 찬가. [25] 성세현7868 09/01/28 7868 1
36797 바투 스타리그 김택용 선수에 대한 기대.. [67] 피터피터9116 09/01/28 9116 0
36796 사상 초.호.화 멤버 - BATOO 스타리그 16강 최종 진출자 이야기 [56] Alan_Baxter10299 09/01/28 10299 0
36795 송병구의 선택은? [29] SKY926627 09/01/28 6627 0
36794 바투 스타리그 와일드카드전(3) [192] SKY926547 09/01/28 654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