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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11/23 19:26:29
Name 스카웃가야죠
Subject 홍진호 선수를 위한 점수제 통산커리어 랭킹
양대리그 통산 커리어 랭킹 점수제로 변환

개인적으로 생각해도 홍진호선수의 업적이 1우승자에 밀리는 것이 너무나도 부당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최소한 2준우승은 1우승급의 성과로 생각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에 점수제 랭킹을 적어봤습니다.
자료는 개념은나의것님의 자료를 통해서 만들었습니다.(올림픽 방식의 랭킹의 최대피해자는 홍진호선수이기에)

커리어를 올림픽 방식이 아닌 점수제로 했습니다.
(기준 우승5점 준우승 3점 4강 1점 3,4위는 구별짓지 않았습니다. 최근은 3-4위전도 없어졌고 양대리그가 방식이 달라서요)

  1. 이윤열 - 우승 6회, 준우승 4회, 3위 1회, 4위 0회 43점
  2. 최연성 - 우승 5회, 준우승 0회, 3위 3회, 4위 1회  29점
  3. 마재윤 - 우승 4회, 준우승 2회, 3위 1회, 4위 0회  27점
  4. 임요환 - 우승 3회, 준우승 4회, 3위 2회, 4위 0회  29점
  5. 박성준 - 우승 3회, 준우승 2회, 3위 0회, 4위 0회  21점
  6. 김택용 - 우승 3회, 준우승 1회, 3위 2회, 4위 0회 20점
  7. 강 민 - 우승 2회, 준우승 2회, 3위 2회, 4위 2회  20점
  8. 이제동 - 우승 2회, 준우승 1회, 3위 0회, 4위 0회  13점
  9. 김동수 - 우승 2회, 준우승 0회, 3위 0회, 4위 0회  10점
 10. 조용호 - 우승 1회, 준우승 3회, 3위 1회, 4위 3회  18점
 11. 박정석 - 우승 1회, 준우승 3회, 3위 1회, 4위 1회  16점
 12. 송병구 - 우승 1회, 준우승 3회, 3위 1회, 4위 0회  15점
 13. 박용욱 - 우승 1회, 준우승 1회, 3위 0회, 4위 2회  10점
 14. 오영종 - 우승 1회, 준우승 1회, 3위 0회, 4위 0회   8점
 15. 박태민 - 우승 1회, 준우승 0회, 3위 2회, 4위 1회   8점
 15. 서지훈 - 우승 1회, 준우승 0회, 3위 2회, 4위 1회   8점
 17. 이영호 - 우승 1회, 준우승 0회, 3위 1회, 4위 1회   7점
 18. 기욤   - 우승 1회, 준우승 0회, 3위 1회, 4위 0회   6점
 18. 김준영 - 우승 1회, 준우승 0회, 3위 1회, 4위 0회   6점
 20. 한동욱 - 우승 1회, 준우승 0회, 3위 0회, 4위 2회   7점
 21. 박성균 - 우승 1회, 준우승 0회, 3위 0회, 4위 1회   6점
 22. 최진우 - 우승 1회, 준우승 0회, 3위 0회, 4위 0회   5점
 22. 변길섭 - 우승 1회, 준우승 0회, 3위 0회, 4위 0회   5점
 22. 박지수 - 우승 1회, 준우승 0회, 3위 0회, 4위 0회   5점
 25. 홍진호 - 우승 0회, 준우승 5회, 3위 3회, 4위 2회  20점
 26. 강도경 - 우승 0회, 준우승 2회, 3위 0회, 4위 0회   6점
 27. 전태규 - 우승 0회, 준우승 1회, 3위 1회, 4위 0회   4점
 27. 변형태 - 우승 0회, 준우승 1회, 3위 1회, 4위 0회   4점
 27. 도재욱 - 우승 0회, 준우승 1회, 3위 1회, 4위 0회   4점
 27. 허영무 - 우승 0회, 준우승 1회, 3위 1회, 4위 0회   4점
 31. 이병민 - 우승 0회, 준우승 1회, 3위 0회, 4위 4회   7점
 32. 장진남 - 우승 0회, 준우승 1회, 3위 0회, 4위 1회   4점
 32. 김구현 - 우승 0회, 준우승 1회, 3위 0회, 4위 1회   4점
 34. 국기봉 - 우승 0회, 준우승 1회, 3위 0회, 4위 0회   3점
 34. 봉준구 - 우승 0회, 준우승 1회, 3위 0회, 4위 0회   3점
 34. 심소명 - 우승 0회, 준우승 1회, 3위 0회, 4위 0회   3점
 34. 정명훈 - 우승 0회, 준우승 1회, 3위 0회, 4위 0회   3점
 38. 최인규 - 우승 0회, 준우승 0회, 3위 2회, 4위 2회   4점
 39. 김정민, 전상욱, 박찬수
    - 우승 0회, 준우승 0회, 3위 2회, 4위 0회          2점
 42 박경락 - 우승 0회, 준우승 0회, 3위 1회, 4위 2회    3점
 43. 나도현, 박지호
    - 우승 0회, 준우승 0회, 3위 1회, 4위 1회          2점
 45. 이기석, 박찬문, 조정현, 임성춘, 박신영, 김현진, 진영수, 손찬웅, 윤용태
    - 우승 0회, 준우승 0회, 3위 1회, 4위 0회          1점
 54. 변은종 - 우승 0회, 준우승 0회, 3위 0회, 4위 3회   3점
 55. 김태목, 변성철, 김상훈, 이근택, 한웅렬, 베르트랑 그로스펠리에, 성학승, 이성은, 신희승, 박영민
    - 우승 0회, 준우승 0회, 3위 0회, 4위 1회          1점



참고 자료 (개념은나의것 http://cafe.naver.com/fafostar)


이점수를 통햐여 순위를 새롭게 매긴다면

1. 이윤열 - 43점
2. 최연성 - 29점
2. 임요환 - 29점
4. 마재윤 - 27점
5. 박성준 - 21점
6. 김택용 - 20점
6. 강  민 - 20점
6. 홍진호 - 20점
9. 조용호 - 18점
10.박정석 - 16점
11.송병구 - 15점
12.이제동 - 13점
13.김동수 - 10점
13.박용욱 - 10점
15.오영종,박태민,서지훈 - 8점
18.이영호,한동욱,이병민 - 7점
21.박성균,기욤,김준영 - 6점
24.최진우,변길섭,박지수 - 5점
27.전태규,변형태,도재욱,허영무,김구현,최인규 -4점
33.국기봉,봉준구,심소명,정명훈,박경락,변은종 -3점
39.김정민,전상욱,박찬수,나도현,박지호 -2점
44.이기석,박찬문,조정현,임성춘,박신영,김현진,진영수,손찬웅,윤용태,김태목,변성철,김상훈,이근택
   한웅렬, 베르트랑, 성학승, 이성은, 신희승, 박영민

이렇게 되네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임요환선수는 이점수로 기준했을 때 본좌에는 크게 문제없을 것 같네요.
그리고 본좌커리어를 최소 25점 안정권 30점으로 하는것은 어떨까하네요.(논쟁유발 글은 아닙니다.)

하이튼 (개념은 콩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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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콩은 까야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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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발한다
08/11/23 19:28
수정 아이콘
과연 이윤열. 독보적이네요.
스카웃가야죠
08/11/23 19:30
수정 아이콘
전 계산해보고 가장놀란 사람이 조용호선수였습니다. 이윤열선수는 독보적이죠
실루엣게임
08/11/23 19:34
수정 아이콘
모든 커리어는 이윤열을 위한것이라는 말에 전적 동감
나는 고발한다
08/11/23 19:36
수정 아이콘
조용호는 스타 역사상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죠. 홍진호가 저그의 영웅이라면 조용호는 저그의 아버지.
08/11/23 19:36
수정 아이콘
이윤열은 우승/ 우승+준우승/ 다전/ 다승/ 뭐 어디에 가져다놔도 독보적인 커리어로군요..
날으는씨즈
08/11/23 19:41
수정 아이콘
조용호선수 한 커리어 하는군요 비운의 스타인줄알았는데
08/11/23 19:54
수정 아이콘
콩..20점.. 그야말로 콩을위한...
08/11/23 20:01
수정 아이콘
우승5점,준우승 3점은 일반적인 인식과 많이 다르지 않나싶네요.(준우승2회 > 우승1회? 준우승5회 = 우승3회?? )
우승5점,준우승 2점이라면 몰라두요.그야말로 콩을 위한..
스카웃가야죠
08/11/23 20:03
수정 아이콘
곰님// 관점의 차이겠죠! 전 준우승2회>=우승1회로 생각하기에요^^ 이결과가 절대적이진 않죠
08/11/23 20:05
수정 아이콘
스카웃가야죠님// 그럼 왜 조용호선수 점수보고 놀란걸까요?
준우승도 3번이나 한 선수이니 상위권이라고 인식하고 계셨어야 할텐데.
정말 자기가 응원하는 선수가 우승3번 덜하고 준우승 5번한다면 만족할 분 계실런지.

또한 리그대진에 따라 2,3위는 다전제 승패 횟수가 마찬가지일수도 있는데,
"2위 1번 = 3위 3번"이 되는 방식도 과연 이렇게 인식하는 사람이 많을까 의문입니다.너무 준우승위주의 계산방식..
그레이브
08/11/23 20:18
수정 아이콘
6위, 역시 2와 6은 홍진호를 위한 숫자인가.
Incognito
08/11/23 20:26
수정 아이콘
홍진호를 위한 숫자는 2,3,6,수백,수천,수억 등등이 있죠.
스카웃가야죠
08/11/23 20:52
수정 아이콘
곰님//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말길 바랍니다. 새로운 커리어 랭킹 접근방식입니다. 그리고 조용호 선수 준우승횟수는 이미 알았었습니다. 꾸준한 4강진출횟수에 놀란것 뿐이죠
이재열
08/11/23 21:03
수정 아이콘
객관적인 랭킹이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팬심에서 쓰신 랭킹인것 같은데 까칠하게 반응하지 맙시다~
리플이 또 산으로 갈까 두려운 마음에서..
강아지
08/11/23 21:28
수정 아이콘
가장 안타까운 선수는 조용호 선수죠.(홍진호 선수 다음으로^.^) 만약 이윤열 선수가 없었다면 마재윤이 아닌 저그 본좌는 조용호가 됬을겁니다. 목동저그를 방송에서 첨으로 선보였고..안타깝게도.. OSL,MSL 결승에서 모두 이윤열선수에게 셧아웃...-.-
08/11/23 21:43
수정 아이콘
강아지님// 엠겜은 3:2 였어요. 양대리그에서 각각 아케론이랑 아방가르드 끼고 있어서 조용호선수가 유리할 줄 알았었는데~
08/11/23 22:17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랑 송병구 선수는 반대의 길을 걸었네요

송병구 선수가 결승서 3번의 실패후 우승했다면

박정석 선수는 결승서 우승하고 3번의 실패를...
08/11/23 23:32
수정 아이콘
아..제목에 이미 "홍진호 선수를 위한"이라고 명기하셨었군요.죄송..
08/11/23 23:48
수정 아이콘
aSlLeR님// 첫 우승 1주일 전에 이윤열선수에게 준우승 했었습니다. 2002년 10월 5일이었던가가 준우승 하고, 10월 12일에 우승했던걸로(제 생일이라서 기억합니다)...
evergreen
08/11/24 00:19
수정 아이콘
우승 10점 준우승 2점
王非好信主
08/11/24 15:03
수정 아이콘
느끼는건 이러한 '준우승 위주'의 랭킹이 도리어 홍진호선수에게 도움이 안된다는 느낌입니다. 괜히 '홍진호 위주로 해도 저정도구나'라는 이미지만 심어줄 뿐...(홍진호선수 위에 있을 선수들 중 준우승횟수가 적은 선수는 최연성선수만 있죠.)

홍진호선수는 그런 것 없어도 충분히 상위권이거든요.
플러스
08/11/24 21:55
수정 아이콘
개그 랭킹인가요?
정말 홍진호선수를 위한 랭킹이라면 우승5점, 준우승3점의 방식으로 개그틱한 랭킹을 만들지 않으시는게...
무한낙천
08/11/24 22:58
수정 아이콘
우승 5점 or 6점, 준우승 2점, 4강 1점.. 요정도 하면 적당할듯
실제로 준우승 3번정도 하면 1회 우승자급 이상의 포스가 나긴 나죠
우승하기 전의 송병구 선수나 홍진호 선수나..
08/11/24 23:53
수정 아이콘
종목은 다릅니다만, F1은 10 8 6 5 4 3 2 1으로 1등부터 점수를 매기죠.(카트라이더 팀전도 이런 방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에서는 올림픽 메달집계시 금은동 모두 1점으로 계산을 하고요.

스타에서 선수를 평가하는것도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준우승5회가 우승 1회보다 가치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우승1회 >>>> 준우승 999회 보다 5,3,1 점수제가 더 마음에 드네요.

하지만 역시 콩은..
08/11/25 16:57
수정 아이콘
조용호선수는 일년에 플토전 한번진다는 말과

최고의 저저전을 가지고있었습니다 소울시절

물론 테란전도 좋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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