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07/19 13:50:26
Name SKY92
Subject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준플레이오프.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준플레이오프-PM 2:00~ 용산 상설경기장

☞온게임넷 Sparkyz VS STX Soul(#온게임넷)
1세트 Colosseum
원종서(T) VS 김경효(T)

2세트 Othello
안상원(T) VS 진영수(T)

3세트 Hannibal
박명수/전태규(Z/P) VS 박성준/김민제(Z/P)

4세트 폭풍의 언덕
김창희(T) VS 김윤중(P)

5세트 Blue Storm
신상문(T) VS 김구현(P)

6세트 The Hunters
김광섭/임원기(Z/P) VS 김윤환/박종수(Z/P)

7세트 Katrina SE
에이스 결정전



올테란의 스파키즈냐~


아니면 토스랑 테란의 stx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화이트데이
08/07/19 13:54
수정 아이콘
2,3,5 세트가 기대되네요.
에결 간다면은 박찬수 대 김구현 혹은 진영수가 나올 것 같습니다.
08/07/19 13:54
수정 아이콘
아...일찍 나갈껄 그랬습니다. 지금 한다는걸 보니깐 봐야할지 고민되네요..ㅠ_ㅠ..
해야할껀 산더미같은데..ㅠㅠ..
Go.To.The.Sky
08/07/19 14:03
수정 아이콘
1경기 원종서 : 플레이 오프의 무게는 신인에게 무거웠다.
2경기 진영수 : 무난한 운영싸움에서 진영수의 단단한 운영이 힘을 쓸듯..
3경기 박명수/전태규 : 김민제의 판단미스로 위기를 초래할듯
4경기 김창희 : 폭풍의 언덕에서 날빌이 통하지 않거나 무난하게 패배
5경기 김구현 : 신상문이 강하긴 하지만 김구현의 장기전 운영에 패하다.
6경기 김광섭/임원기 : 최고의 헌터 팀플호흡 을 보여주다...

4:2로 온게임넷 승리를 예상해봅니다 ^^
08/07/19 14:03
수정 아이콘
김경효 선수 데뷔전, 그것도 준플레이오프에서 1승하면 대박인데 기대되네요.
2군에서 성적이 좋았던 선수가 어떤모습을 보여줄지. (1경기만 보고 가기로 했습니다. 이러다가 끝까지 본게 한두번은 아니지만..ㅠ_ㅠ)
남자라면스윙
08/07/19 14:05
수정 아이콘
슈슈님// 김경효입니다;
08/07/19 14:06
수정 아이콘
남자라면스윙님//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
에반스
08/07/19 14:09
수정 아이콘
엔트리만 보면 stx의 무난한 승리가 점쳐집니다만, 온게임넷은 뭔가 도깨비팀같은게 있다고 해야할까.. 정말 모르겠네요.
08/07/19 14:10
수정 아이콘
의외로 원종서 선수가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날빌이라도 준비해온걸까요.
김경효 선수는 차분한 느낌이군요.
08/07/19 14:10
수정 아이콘
1경기 시작합니다~ 원종서 7시,김경효 11시.
08/07/19 14:11
수정 아이콘
전진배럭이네요. 원종서선수.
08/07/19 14:12
수정 아이콘
김경효선수는 무난한 플레이네요.
마음의손잡이
08/07/19 14:12
수정 아이콘
지금엠겜은 누가 중계하고 어떻게하면 볼 수 있을까요? ;;
08/07/19 14:13
수정 아이콘
원종서 전략좋아요
08/07/19 14:13
수정 아이콘
자~ 전진팩까지 가는 원종서~ 벙커까지~
08/07/19 14:13
수정 아이콘
김경효선수. 좋네요 대처가.
08/07/19 14:13
수정 아이콘
김경효선수 그냥 애드온 안달고 벌쳐가네요.
08/07/19 14:14
수정 아이콘
2팩 가네요 김경효선수. 원종서선수는 전진 1팩 1스타.
08/07/19 14:14
수정 아이콘
원종서 끝내네요
08/07/19 14:14
수정 아이콘
준비의 승리입니다
08/07/19 14:15
수정 아이콘
벌쳐마린으로 밀어붙이는 원종서~ 김경효 큰일났습니다~ 이후에 나올 레이스는 뭘로 막죠~
08/07/19 14:15
수정 아이콘
이야..원종서!!!
08/07/19 14:15
수정 아이콘
그래도 골리앗 나왔네요. 아직 모릅니다.
08/07/19 14:16
수정 아이콘
근데 원종서도 가난하거든요 이거 이렇게 되면 원종서가 안돼요
08/07/19 14:16
수정 아이콘
김경효선수 골리앗 벌쳐로 빠르게 치고나옵니다~ 판단이 굉장히 침착하네요~
08/07/19 14:16
수정 아이콘
와..김경효선수!! 신예답지 않은 판단!!
08/07/19 14:16
수정 아이콘
아~ 전진팩도 장악 위기~ 이거 김경효선수가 유리해지나요~ 탱크 잡혔어요~ 큰일났습니다.
08/07/19 14:16
수정 아이콘
센스가 좋아요 김원효선수
08/07/19 14:16
수정 아이콘
이게 신인입니까..침착합니다 정말 침착해요..
08/07/19 14:17
수정 아이콘
원종서 GG~
Go.To.The.Sky
08/07/19 14:17
수정 아이콘
이거 첫예상부터 ㅠㅠ
08/07/19 14:17
수정 아이콘
아 온겜망했어요
3:0까진 죽밀리겠네요
이기는 경기를 지면 리스크가 장난아니거든요
WizardMo진종
08/07/19 14:17
수정 아이콘
보지는 못하지만 이영호박지수 3경기비슷하게 됐나보군요;;
08/07/19 14:17
수정 아이콘
STX가 1:0으로 앞서나가요~
남자라면스윙
08/07/19 14:17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잘하네요 판단력이 쩔어줘요...김경효
08/07/19 14:18
수정 아이콘
경기시작전부터 침착함이 엿보였는데.. 왠지 긴장도 안하는듯해보였고. 대단하네요 김경효선수.
그리고 원종서선수는 시작전부터 약간 긴장하는 기색을 보이더니 역시 날빌이군요.
찡하니
08/07/19 14:18
수정 아이콘
골리앗 벌쳐로 나가는게 나이스판단 굿판단이었네요.
에반스
08/07/19 14:18
수정 아이콘
마음의손잡이님// 다음팟에서 중계합니다. 막병승 조합이네요.
08/07/19 14:19
수정 아이콘
김원효가 아니라 김경효 선수 아닌가요;;?
08/07/19 14:19
수정 아이콘
애초에 스타포트보다는 2팩을 가는게 나았습니다. 클로킹을 하지 않을거라면 더더욱.
마음의손잡이
08/07/19 14:20
수정 아이콘
에반스님// 감사합니다 그쪽으로 가보겠습니다
샤르트르
08/07/19 14:20
수정 아이콘
김원효는 개콘 나오는 개그맨 아닌가용?
gksmfqkek
08/07/19 14:20
수정 아이콘
다른경기도 아닌 준플레이오프 경기 그것도 1경기에서 첫데뷔전을 치르는데 이렇게 침착하게 플레이를 잘 하는 선수라니... 쫌 더 일찍 기용했으면 stx에 더 큰 도움이 됐을것 같은데 아쉽네요
처음느낌
08/07/19 14:20
수정 아이콘
냉정하게 예기해서 지금 시점으로는 STX가 이길가능성이 90%이상까지 갔다고 봐야되고
만약 예상대로 2세트 진영수선수가 잡으면 거의 98% STX가 이길꺼 같습니다.
08/07/19 14:20
수정 아이콘
딴거하다가 아차싶어서 엠겜틀어보니 경기 중간이고 이명근 감독 박수치며 좋아하길래
온겜넷이 이겻나? 유리하나보네?
했는데...ㅡㅡ
에반스
08/07/19 14:21
수정 아이콘
클로킹레이스까지 준비한거같았는데 배럭으로 애드온을 못달게한 플레이가 정말 괜찮았다고 봅니다.
마음의손잡이
08/07/19 14:21
수정 아이콘
껄껄다음팟떙스
처음느낌
08/07/19 14:22
수정 아이콘
이번 준플레이오프 안상원선수에게 달렸습니다. 스파키즈는
처음느낌
08/07/19 14:23
수정 아이콘
자칫잘못하다간 이번시즌 스피키즈의 최고에이스 신상문선수를 써보지도 못하고 스웜당할가능성도 커보입니다.
08/07/19 14:24
수정 아이콘
유리하지 않았습니다. 해설을 들을 수 있는 입장이 아니었습니다만, (사정상 스피커가 없이 보고 있습니다.) 3벌처가 들어가서 SCV 좀 잡을 때 그제야 서로 비슷한 분위기였죠. 애초에 원종서 선수가 가난했고, 선택한 1팩 1스타도 좋은 체제가 아니었습니다. 아예 보여줄거면 숨막히게 2팩을 가는게 나았죠. 스타포트를 올릴거라면 본진에서 올려 파악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나았구요.

원종서 선수는 벌처 싸움 -> 레이스로 골리앗 유도 -> 탱크로 조이기를 원했던 것 같은데, 김경효 선수가 스타포트를 너무 빨리 봐서 시나리오에 금이 갔습니다. 김경효 선수의 판단은 나이스 판단 굿 판단이었네요.
08/07/19 14:25
수정 아이콘
5세트가 승부처라고 보고
진영수가 무너지면 STX가 더 암울해진다고 보고
온겜입장에선 진영수에게는 진다고 보고
3세트에서 지면 4:0이고 3세트에서 이기면 5세트를 바라봐야할듯
처음느낌
08/07/19 14:25
수정 아이콘
차라리 스타포트를 본진에 지었으면 어땟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처음느낌
08/07/19 14:25
수정 아이콘
안상원선수 자신이지면 스파키즈 거의 가망없습니다. 무슨수를 써서라도 잡아야 합니다.
08/07/19 14:26
수정 아이콘
한승엽 해설의 저 울음은 정말 ㅠㅠ 박상익 은퇴선수의 울음은 생방으로 보면서 정말 안습이였는데요 ㅠㅠ
08/07/19 14:26
수정 아이콘
안상원선수가 져도 온게임넷은 이길가능성이 있다고 보긴하는데
안상원선수가 이기면 기세는 완전히 온게임넷으로 가는거긴하죠
08/07/19 14:28
수정 아이콘
진영수선수 최근 테테전 8승 2패네요 덜덜.....
08/07/19 14:28
수정 아이콘
오늘 이상하게 스파키즈 선수들이 굉장히 긴장하는거같네요. 안상원선수도 긴장하는 기색이 많이 보이고..또 날빌인지..
진영수선수 고요하네요. 눈빛도 괜찮고. 진영수선수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남자라면스윙
08/07/19 14:30
수정 아이콘
김경효가 잘한점들.

1. 신예, 특히 첫 출전은 날빌이라는 고정관념을 한 번 꼬아서 최대한 안정적으로 갔다. 이건 그만큼 운영이 자신 있다는 얘기.

2. 연습을 통해 많이 나온 상황인진 모르겠는데 적당히 마린찍고 배럭띄워서 언덕 정찰을 빨리함. 이게 결정적 승인.

3. 배럭으로 스타포트 애드온 못하게 막는 개센스...소위 말해 쩔어줌.

4. 이건 계속 틀어박혀 지키기만 하면 시즈탱크나오고 막다 지지치는 시나리온데 확 치고나와서 팩토리 점령. 특히 위에서 때리다 탱크나올 타이밍에 아래로 돌아간 선택. 기가 막힘.

대단하네요 이 선수.
에반스
08/07/19 14:30
수정 아이콘
유병준해설 오늘 기합 아주 제대로 들어갔네요.
08/07/19 14:30
수정 아이콘
경기 시작합니다~
08/07/19 14:32
수정 아이콘
대각선입니다. 진영수 5시,안상원 11시.
양산형젤나가
08/07/19 14:32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의 핵관광 바랍니다.
양산형젤나가
08/07/19 14:34
수정 아이콘
둘 다 더블은 아니고 일단 팩토리 올라갑니다
양산형젤나가
08/07/19 14:36
수정 아이콘
안상원 선수 특이한 위치에 스타포트 지으면서 원팩원스타
양산형젤나가
08/07/19 14:36
수정 아이콘
헉 근데 진영수 선수가 찍었던 원벌쳐가 안상원 선수 본진에 난입해서 원팩만 있는걸 확인합니다
양산형젤나가
08/07/19 14:37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는 투팩토리 올라가고요. 앞마당 시도합니다. 아직 안상원 선수의 스타포트 위치는 파악하지 못 한 듯
양산형젤나가
08/07/19 14:39
수정 아이콘
너무 적절한 타이밍에 골리앗이 나와서 클로킹 없이는 레이스가 진영수 선수에게 타격을 주기 힘들어 보이는데요.
그래도 아카데미가 늦긴 해서 타격을 조금씩 줍니다

진영수 선수 scv로 스타포트 확인하고 병력 진출해서 스타포트 띄웁니다
08/07/19 14:39
수정 아이콘
스타포트 지역좀 보여주지~~~ 노란점도 보이는데~~~
08/07/19 14:40
수정 아이콘
되게 잘막았는데요
진영수 이거 안좋게됐는데요
양산형젤나가
08/07/19 14:41
수정 아이콘
진영수 상대 본진에 드랍공격을 시도하나 안상원 선수 확실하게 막아냅니다
양산형젤나가
08/07/19 14:43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 빠르게 진출해서 위치 잡아서 안상원 선수의 두번째 멀티에 타격을 주네요
08/07/19 14:45
수정 아이콘
안상원이 대어를낚나요?
마음의손잡이
08/07/19 14:46
수정 아이콘
아 이 병력이 중간에 싸먹히다니. 안상원의도했던 플레이라면 전율입니다
08/07/19 14:46
수정 아이콘
이야..테테전의 사나이 안상원인가요. 정말 테테전은 일품이네요.
종합백과
08/07/19 14:47
수정 아이콘
안상원 경기력 소위 '쩌는'데요

너무 잘합니다.
양산형젤나가
08/07/19 14:47
수정 아이콘
헉 아프리카 버퍼 쭉 뜨던 상황에 상황이 갑자기 ;
찡하니
08/07/19 14:47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 팩토리 에드온 붙이고 드랍쉽 뽑는 타이밍에 병력 쌈 잘못했다가 안드로메다행 떠나게 생겼네요.
08/07/19 14:48
수정 아이콘
아.. 진영수 너무 무리했네요 ..
양산형젤나가
08/07/19 14:50
수정 아이콘
안상원 테테전 하나만큼은 진짜....... 한창 잘 할때의 박성균 선수도 빌드 유리함이 있었지만 잡아냈었고..
08/07/19 14:50
수정 아이콘
이러면 스파키즈쪽으로 분위기 급반전 됩니다
08/07/19 14:50
수정 아이콘
왠지 세레모니 하나 나올것 같은 경긴데요 ..
08/07/19 14:51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되면 stx도 승리를 장담하지 못하죠. 흥미진진하게 가네요.
08/07/19 14:51
수정 아이콘
양산형젤나가님//핵 역관광 당하네요 크크크크크
에반스
08/07/19 14:52
수정 아이콘
핵준비... 하는군요
08/07/19 14:52
수정 아이콘
기선제압 가네요..
양산형젤나가
08/07/19 14:52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 에결가면 나올 것 같은데요 김창희 대신 안상원이 진영수를 부숴놓는군요
08/07/19 14:52
수정 아이콘
안드로메다 가겠는데요.. 덜덜덜

마패관광에

핵까지..준비중
양산형젤나가
08/07/19 14:52
수정 아이콘
저 역성지 찍었네요 진영수 선수의 핵관광을 예상했는데 정작 안상원 선수가 핵 씁니다. 푸하하하하하
카디널스310
08/07/19 14:52
수정 아이콘
뉴클리어.. 안상원선수 김창희 선수가 부탁했나요. 저런선수아니었는데요
08/07/19 14:54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의 표정 주관적인 느낌으로 안좋은데요. 에이스 결정전에 재활용 할수 없을정도로 스턴 상태가 된것 같습니다.
Carrier_Kim
08/07/19 14:54
수정 아이콘
하하하~~ 거머리 테란 납시오!!!! 왕거머리에요!! 왕거머리!!!!!!
08/07/19 14:54
수정 아이콘
카디널스310님// 7전 4선승제이니 분위기가 중요하고 , 그런 의미에서 핵 만큼 기선제압용으로 적당한게 없죠. 안상원선수도
그런의미로 쓰려 한거같습니다.
처음느낌
08/07/19 14:54
수정 아이콘
이번 준플 대박모드가는데요?
예상과 정반대로 1:1
예상대로 1:1이 아닌 예상과 정반대로 1:1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더더욱 스파키즈가 유리해집니다.
전태규/박명수 이번시즌 최고의 호흡보였었고
김광섭/임원기 이번시즌에는 거의 안나왔지만 김광섭선수 어쨋든 지난시즌 팀플왕입니다.
랄프로렌
08/07/19 14:55
수정 아이콘
안상원 선수 예전부터 느낀 거지만 테테전은 일품입니다.
만약 온겜이 올라간다면, 티원 테란 선수들 긴장 좀 해야겠는데요.
찡하니
08/07/19 14:55
수정 아이콘
좋은 표현도 많았을텐데 하필이면 거머리.. 안상원 선수 지못미 ㅠㅠ
종합백과
08/07/19 14:55
수정 아이콘
헐님// 진영수 선수, 중요한 순간에 약한 듯한 인상 지워야 할 탠데요... 개인리그서 큰경기에 잡힌 경우가 많아서 걱정이 됬는데 프로리그는 또 다른 데미지일탠데요... 분발했으면 합니다.
마음의손잡이
08/07/19 14:55
수정 아이콘
상대가 레이스로 체제전환했을지도 모르는 걱정속에서도 4팩 온리탱크의 뚝심과 자신의 운영에 대한 믿음이 에이스를 완전히 격추시켰습니다.
Carrier_Kim
08/07/19 14:55
수정 아이콘
거머리 작전 -_-;; 오늘의 핵심 포인트!!!

애드온 4개 달고 탱크 거머리 프로젝트!!!!
08/07/19 14:55
수정 아이콘
안상원 선수 온니탱크였는데......... 레이스 몇마리라도 뽑았으면 안상원선수 스타포트도 없고 고생했을 것 같은데 선택이 아쉽긴 한데.... 안상원 선수 팀 사기를 위해 올멀,마패,핵 관광 까지 팀사기 제대로 올라가겠는데요?
살인의추석
08/07/19 14:56
수정 아이콘
안상원 선수 집요하게 탱크만 만들더니 결국 승리하는군요
처음느낌
08/07/19 14:56
수정 아이콘
안상원선수도 중반넘어가면 정말 강해지는선수입니다.
그런데 요즘 하도 날빌에 많이 당해서 그랬지 이선수도 중후반 강합니다.
Carrier_Kim
08/07/19 14:56
수정 아이콘
멋지게 ... 근성있게 게임을 했으나 기껏 얻은 별명이 거머리테란 ㅡㅜ...
스피넬
08/07/19 14:58
수정 아이콘
이걸 잡네요. 안상원 선수도 정말 잘하네요.
벌쳐 한기에 그대로 진영수 선수쪽으로 흘러가겠다 싶었는데..
핵 보고싶었어요 ( ..);;
돌아와요! 영웅
08/07/19 14:59
수정 아이콘
음 케텝 떨어져서 안보려고 했는데 역시 재밌구나
닥치고 봐야지.............
남자라면외길
08/07/19 15:01
수정 아이콘
크 안상원선수가 뿌린 스캔이 복선이 된듯한........
아쉽네요 진영수 선수~
다세포소년
08/07/19 15:02
수정 아이콘
이거 예상대로 1:1이긴한데.. 정반대네요 -_-;;경기도 질높고 상당히 재밌는데요

케텝...ㅠㅠ
Carrier_Kim
08/07/19 15:02
수정 아이콘
한선수는 거머리테란.. 한선수는 장근석테란..(장허세...-_-)
08/07/19 15:03
수정 아이콘
진영수선수 돈이 많이남던데

리플보니깐

1000원때에서 ..

안상원선수는 500원때던데

음.. 물량에 차이가 너무 컸어요
문근영
08/07/19 15:03
수정 아이콘
Carrier_Kim님// 진영수 선수는 왜 허세테란이라는 별명이 붙었지요??
08/07/19 15:04
수정 아이콘
허세테란은 허세드랍쉽때문입니다 빈드랍쉽 3기가

안상원선수 쫒아낼려고 나가면서 허세를 부렸죠 크크
박카스500
08/07/19 15:04
수정 아이콘
문근영님// 빈 드랍쉽 네긴가 세기로 안상원선수 병력위에서 계속 빙글빙글 돌렸죠 ;;
그걸 리플레이 하면서 '빈드랍쉽' 임을 다시 보여주는바람에 흐흐흐;;
돌아와요! 영웅
08/07/19 15:05
수정 아이콘
허세 부리지마!!!!!!!!!!!!!
진영수 선수 당분간 진허세 벗어나기 힘들겠는데요
박카스500
08/07/19 15:05
수정 아이콘
돌아와요! 영웅님// 그러게요 ; 김창선 해설위원이 '이거는 빈드랍십으로 안상원선수보고 병력 빼라고 허세부리는거죠' 이렇게 말씀하시는바람에 크크크크...
마음의손잡이
08/07/19 15:06
수정 아이콘
허세는 이미 김성진선수가 가져갔습니다. 이제와서 진허세라고 하지 마시죠.(크크크크크크)
다세포소년
08/07/19 15:08
수정 아이콘
스타보기시작한지 8년이 넘었는데 왜 질리지 않을까요 -_-;;
진영수선수 응원했었는데 속이다 시원하네요(?)
Satomi.x2
08/07/19 15:08
수정 아이콘
한 경기하고 광고 엄청하네요...
돌아와요! 영웅
08/07/19 15:10
수정 아이콘
이번 팀플도 상당히 재밌을듯
마음의손잡이
08/07/19 15:11
수정 아이콘
Satomi.x2님// 당연히 포스트시즌인데 광고측에서는 뽕뽑을떄까지 뽑아야죠. 그네들은 무조건 에결까지 가길 바랄겁니다.
08/07/19 15:12
수정 아이콘
이거 분위기가 온겜이 너무 좋은데~~ 과연??
08/07/19 15:12
수정 아이콘
진영수 선수는 예전에 타이밍에 기가 막힌 감각을 보여줬었습니다. 그 날카로움은 놀라울 정도였는데요, 요즘 플레이는 그 날카로움에 대한 감각이 저하되었으면서도 욕심은 있는 듯 보입니다. 이건 정말 커다란 문제입니다. 예리함을 잃어버린 칼로 찔러봐야 그 생채기는 치명적이지 않습니다. 저는 그가 칼을 좀 더 갈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진영수 선수를 좋아합니다. 그가 그의 스타일로 다시 승부를 보는 날이 머지 않기를 바랍니다.
Carrier_Kim
08/07/19 15:12
수정 아이콘
마음의손잡이님// 플옵에서 박태민선수가 출전한다면??????????
종합백과
08/07/19 15:15
수정 아이콘
팀플 예상해 봅시다.

호흡은 온게임넷 우세 예상, 개인기량은 박명수 선수가 있어서 엇비슷

온게임넷 승 예상합니다.
마음의손잡이
08/07/19 15:17
수정 아이콘
Carrier_Kim님// 예전이었으면 진짜 쉬는 시간에 광고를 때렸으니까 고마워했겠지만 요새는 끝까지 기다려주는데다가 정확한 시간 규정이 생기는 바람에... 그냥 광고할때는 이라도 닦고 오던지 세수라도 하던지 하면 되죠 뭐. 야구처럼 짧지는 않으니까요
gksmfqkek
08/07/19 15:18
수정 아이콘
역시 진영수선수 후반기로 넘어가니깐 점점 페이스를 잃어가네요. 작년에도 그러더니만...
아직 이제동선수에게 당한 패배의 충격이 아물지 않은건지.... 안상원선수도 잘하긴 했지만, 예전 진영수선수의 플레이가 전혀
나오지 않았네요
카디널스310
08/07/19 15:22
수정 아이콘
진짜 질 높은 팀플이네요..
종합백과
08/07/19 15:27
수정 아이콘
팀플진짜 재밌네요 폐지된다니 너무 아쉽습니다.
남자라면외길
08/07/19 15:27
수정 아이콘
김민제선수도 커세어 탔으면 어떗을까요 드라군으론 할수잇는게 없다는게 뻔히 보이는 상대 조합인데-_-;
얼음날개
08/07/19 15:27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의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으나 확실히 김민제 선수가 좀 부족한 느낌이 있네요.
게다가 전팀플에 박원자 조합이 확실히 견실한 느낌입니다 ^^;
남자라면외길
08/07/19 15:29
수정 아이콘
정말 김민제 선수는 한게없네요 이번 팀플에서
Carrier_Kim
08/07/19 15:30
수정 아이콘
흠... 있어요!! 399!! 에 이은.. 있어요... 55!!!
Go.To.The.Sky
08/07/19 15:30
수정 아이콘
휴/./.1,2경기는 역성지 3경기는 정확하게 예언 했네요 ..
본좌유키
08/07/19 15:31
수정 아이콘
팀플 폐지하지 마세요 흑흑
찡하니
08/07/19 15:31
수정 아이콘
소울팀 점점 암울하게 돌아가네요.
08/07/19 15:32
수정 아이콘
박명수 선수 너무 잘하네요 장난아닌데요? 와우
돌아와요! 영웅
08/07/19 15:33
수정 아이콘
재밌네요 오늘 팀플 보니 또 없어지면 아쉬울것 같은 기분이
얼음날개
08/07/19 15:33
수정 아이콘
갑자기 생각난건데 팀플이 없어지면 전태규 선수 경기 이제 못 보는 건가요 흑흑
사실 경기보다 세레모니 못 보는 게 더 가슴이 아프네요
forgotteness
08/07/19 15:34
수정 아이콘
팀플의 끝을 보여주고 있는 전태규-박명수 조합...
카디널스310
08/07/19 15:35
수정 아이콘
차라리 리그2개로 나누고, 한 리그는 팀플있는 현행방식, 다른쪽은 팀배틀방식은 어떨까싶다는....
돌아와요! 영웅
08/07/19 15:35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파트너인 박종수 선수나 김민제 선수가 받쳐주질 못하네요
08/07/19 15:37
수정 아이콘
박정석-홍진호 vs 전태규-박명수
박정석, 전태규 두 선수 다 가장 좋아하는 선수라서...으으.
다세포소년
08/07/19 15:37
수정 아이콘
카디널스310님// 저도 예전처럼 MBCgame은 팀리그 Ongamenet은 프로리그 방식으로했으면..
08/07/19 15:38
수정 아이콘
차기 토스의 제왕님이 나서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수 있을지~
08/07/19 15:40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가 방어 타워에 돈을 아끼고 공중군에 힘을 주고 있었다면 ..
드라군 지상테크였던 김민제 선수가 센터를 잡고 있어줘야 했는데 드라군이 끊기니 병력 운영이 소심해질수밖에 없었죠 ..
08/07/19 15:53
수정 아이콘
김윤중 선수 위험한데요? 치즈러시~
얼음날개
08/07/19 15:56
수정 아이콘
김창희 선수의 극단적인 판단이 좋네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노련한 선수와 신인 선수와의 경기에서는 대부분 노련한 선수가 심리적으로 우세를 점하고 가는 것 같습니다.
Chizuru.
08/07/19 16:01
수정 아이콘
김창희 선수 정말 준비 많이 해왔다는 티가 나네요.
판 전체를 잘 짜왔고, 물흐르듯이 진행시켜나가는 능력이 정말 수준급입니다.
임요환의 경기라고 해도 믿을 정도네요.
Go.To.The.Sky
08/07/19 16:07
수정 아이콘
예상대로...김윤중의 무난한 패배가.......
Go.To.The.Sky
08/07/19 16:09
수정 아이콘
김창희선수..유리한데 경기를 안끝내는데요? ..뭔가가 또 나올려나요..
08/07/19 16:11
수정 아이콘
거기서 뭐하는거죠? 앞마당 깨지고 겨우겨우 할만하게 왔는데

거기서 어택땅이라뇨.. 템플러나 아비터를 기달려야지..
하늘하늘
08/07/19 16:11
수정 아이콘
흠.. 김창희선수가이겼다기 보다는
김윤중 선수가 졌다는 느낌이네요

몇번의 터닝포인트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섣부른 판단이 경기를 그르치네요
Chizuru.
08/07/19 16:12
수정 아이콘
이제 STX는 곡예사 김구현과
연습최강 김윤환에게 모든걸 걸어야겠군요.
08/07/19 16:13
수정 아이콘
정찰하지 못한 치즈러쉬에 대처하는 노겟더블넥 토스의 운영 및 컨트롤, 판단 등은 매우 훌륭했는데...
그걸 날려버린 어택땅. ㅠㅠ
치즈러쉬에 당해서 진 것이 아니라, 어택땅 때문에 졌네요.
병력 꾸준히 잘모으고 발업질럿도 많아서 테란이 진출을 쉽게 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질럿을 조공하다니요!!
forgotteness
08/07/19 16:13
수정 아이콘
거기서 못 끝내고 어중간한 선택한 선수나...
상황파악 못하고 꼴아박는 선수나...

둘다 경기력 참 난감하네요...
08/07/19 16:15
수정 아이콘
리플보니까 꼴아박기 전에 인구수 10정도 앞서있었던 것 같네요. ㅠㅠ (토스 170, 테란 160 정도?)
초반 넥서스 날리고서 진짜 잘따라온 것 같은데, 드라곤 질럿 비율도 좋았고;;;
나오면 잡아먹고, 아비터 기다리고, 확장했었더라면...
돌아와요! 영웅
08/07/19 16:15
수정 아이콘
딱히 응원하는 팀이 없는 입장에서 에결까지 가주면 좋겠는데 스특스 좀 분발해주세요
08/07/19 16:15
수정 아이콘
조금만 기다리면 아비터가 나올텐데 왜 무리하게 꼬라박은건지..
Grateful Days~
08/07/19 16:16
수정 아이콘
그래도 5경기는 기대 만빵!
08/07/19 16:17
수정 아이콘
그 상황에서 어떤생각이 들어서 꼴아박은건지..
앞마당도 훨씬 테란이 일찍 먹엇고
초반에 자기가 피해를 입고 시작도 햇는데..
저 같으면 테란이 나오면 싸우지,절대 꼴아박지는 않았을거같네요
forgotteness
08/07/19 16:19
수정 아이콘
1. 치즈러쉬때 프로브는 왜 미네랄로 갔을까...
2. 테란은 왜 6팩 늘리고 공격가지 않는가...
3. 공격이 아니라면 아머리는 왜 올라가지 않고 멀티는 늦게 하는가...

4. 크리티컬 포인트...
그 상황에서 아마추어도 안 들어가는데 왜 들어갔을까...
유혹의 탱크신이라도 본걸까...

그냥 토스가 버티고 테크 갖추면서 템플러로 센터만 지키고 있었으면...
김창희 선수는 어이없는 경기력으로 인해 온갖 비난에 시달렸을텐데...
김윤중 선수가 적절하게 커트해주네요...

대인배의 후계자인가???...
얼음날개
08/07/19 16:20
수정 아이콘
흔히 토스전 막장이라고 비하되는 김창희 선수인데다
치즈러쉬 이후에 깔끔하게 빨리 끝냈어도 신인선수 상대로 '날빌' 썼다고 말 많을 것 같은데
경기 어중간하게 질질 끌고 가네요.

뭐 그래도 온게임넷이 만약 이긴다면 또 김창희 선수 특유의 인터뷰가 작렬할 것 같은 기대가..
08/07/19 16:21
수정 아이콘
거기에 적절하게 4다크 셔틀도 잃어주셨죠..

너무 긴장했나..
08/07/19 16:22
수정 아이콘
플레이오프는 떡실신만 나오지 않으면 뭐든 재밌습니다. OME라고 할지라도. 하나 하나가 생사의 갈림길이라, 워낙..
08/07/19 16:25
수정 아이콘
오늘 공식경기 데뷔를 준플레이오프에서 치른 김원효 선수의 인터뷰를 보고 싶은데...
stx 화이팅!!

그러고보니 전태규 선수와 김창희 선수의 인터뷰도 궁금하네요.

진 팀도 인터뷰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포스트시즌에서만이라도...
마음의손잡이
08/07/19 16:28
수정 아이콘
무엇보다 미스터리는 왜 9시멀티를 만들어놓고서는 2분넘게 방치시키냐는 겁니다.

1.일꾼소모가 많았다. ->수긍이 가긴 가는데 그랬으면 안만드는게;;;
2.나크시용이었다. ->나크시할건데 뭐그리 파일런서부터 멋지게 도배해놨을까...

이 멀티가 활성화 안되니 김창희 역시 나도 급할거 없군 하면서 나가지 않았고 시합은 점점 ome속으로...
처음느낌
08/07/19 16:39
수정 아이콘
테막트스 현실로 다가오나요?
마음의손잡이
08/07/19 16:42
수정 아이콘
마인대박!!
처음느낌
08/07/19 16:42
수정 아이콘
T1숙소 서서히 스파키즈전 준비들어가는듯
처음느낌
08/07/19 16:43
수정 아이콘
스파키즈테란라인 이렇게까지 성장했나요??
처음느낌
08/07/19 16:44
수정 아이콘
STX 중요경기에서 무너지는 이 약점 극복못하나요
처음느낌
08/07/19 16:45
수정 아이콘
어? 어? 김구현??? 전투력으로 이걸 뒤집나요?
CounSelor
08/07/19 16:45
수정 아이콘
김구현 센터 미네요
처음느낌
08/07/19 16:47
수정 아이콘
김구현 세상에 이 위기에서 그런 대역전극을 만들어내나요?
forgotteness
08/07/19 16:47
수정 아이콘
괜히 김구현 김구현 하는게 아니군요...
진짜 잘하네요...
처음느낌
08/07/19 16:47
수정 아이콘
5세트 대박인데요
08/07/19 16:48
수정 아이콘
이영호가 인정한 토스라 할만하네요.
AnyCall[HyO]김상
08/07/19 16:48
수정 아이콘
와 김구현 멋지네요 정말 토스의 그 아련한곳을 긁어줍니다
forgotteness
08/07/19 16:48
수정 아이콘
4경기는 정말 미스테리하고 언빌리부블한 경기죠...^^;
Chizuru.
08/07/19 16:48
수정 아이콘
이거 김구현인가요 도재욱인가요..
forgotteness
08/07/19 16:49
수정 아이콘
테란과의 교전능력과 스톰의 활용능력은 김구현 선수가 역대 최강인듯 합니다...
대규모 교전에서 적재적소의 스톰활용이 정말 돋보이네요...
08/07/19 16:50
수정 아이콘
신상문 선수도 .. 쩌네요 ..
달빛요정굳히
08/07/19 16:50
수정 아이콘
근데..업글이밀리는상황에서 그냥 이렇게 센터 못뺏고 소모전만되서는....테란덩어리가 점점 커져가는것만같고 좋을게없는데요
Chizuru.
08/07/19 16:50
수정 아이콘
질레트 머큐리 최연성 vs 박정석 4강 1경기 보는 기분이네요. 대놓고 끊임없는 병력 물량전..
Chizuru.
08/07/19 16:51
수정 아이콘
테란이 업글은 앞서지만 자원이 떨어집니다. 어찌될지 몰라요!!
AnyCall[HyO]김상
08/07/19 16:51
수정 아이콘
긴장이 됩니다 후...
Chizuru.
08/07/19 16:51
수정 아이콘
김구현 프로브 던지고 있습니다. 여유가 있다는 반증이예요.
08/07/19 16:52
수정 아이콘
자리잡기가 예술이에요 .. 테란
달빛요정굳히
08/07/19 16:53
수정 아이콘
아...테란이미워질라하네요 ㅠㅠㅠ
처음느낌
08/07/19 16:53
수정 아이콘
전태규선수의 도발이 현실이 되가고 있습니다.
Chizuru.
08/07/19 16:53
수정 아이콘
아 6시 교전 실수로 순식간에 반전되네요.. 병력을 저렇게 박아버리다니 ;;
Chizuru.
08/07/19 16:53
수정 아이콘
지금 아콘이 필요한게 아닌데.........
forgotteness
08/07/19 16:54
수정 아이콘
4경기와 대비되는 5경기 눈이 그나마 정화가 되네요...
AnyCall[HyO]김상
08/07/19 16:55
수정 아이콘
온겜넷이 가져가네요 ; 아쉽습니다 stx 이길줄 알았는데 완벽히 무너지네요
하늘하늘
08/07/19 16:55
수정 아이콘
패승승승승 이 제일 무섭네요.
달빛요정굳히
08/07/19 16:55
수정 아이콘
휴 신상문 정말...이번시즌 최고네요;;;
처음느낌
08/07/19 16:55
수정 아이콘
오늘 쌩판 처음나온선수가 기선잡고 이게뭔가요 STX
08/07/19 16:56
수정 아이콘
아 졌네요..
Chizuru.
08/07/19 16:56
수정 아이콘
예전 STX의 대 온게임넷 3토스 관광을
플레이오프 4테란 관광으로 갚아버리는군요.

온게임넷 승!
CounSelor
08/07/19 16:56
수정 아이콘
아. . .
돌아와요! 영웅
08/07/19 16:56
수정 아이콘
신상문 말도 안되는 경기력
이 선수 경기려겡 완전히 눈떳나요
08/07/19 16:58
수정 아이콘
플레이오프.

도재욱 vs 김창희

기대합니다!!!!!
처음느낌
08/07/19 17:00
수정 아이콘
스파키즈에서 도재욱선수 벼르는 선수 한선수 더있죠 박찬수선수
forgotteness
08/07/19 17:00
수정 아이콘
신상문 선수의 요즘 경기력은 본좌급 플레이네요...
로토키스트
08/07/19 17:01
수정 아이콘
케텝 떨구고 올라간 stx 상당히 실망스럽습니다
김구현 선수가 할 수 있는 모든 플레이를 하고도 지는 모습을 보니 통쾌하네요
그나저나 오늘 스파키즈 안상원,전태규,박명수,신상문 선수의 경기력이 대단했습니다
라울리스타
08/07/19 17:01
수정 아이콘
김구현 선수 평소 경기력이 아니군요. 템플러, 아비터가 왜이리 추가가 안돼나 했더니, 6시 가스를 끝까지 안파네요. 중반이후 뚫릴듯 하던 센터가 뚫리지 않으니까, 스코어의 영향 때문에라도 순간 침착함을 잃은 듯 합니다.

평소 아비터, 템플러를 가장 잘 활용하던 선수가 고집으로 질럿, 드라군만 찍다가 무너진 느낌 ㅠㅠ
08/07/19 17:02
수정 아이콘
후... 와이고수 80배 터졌네요
forgotteness
08/07/19 17:06
수정 아이콘
그 상황에서 센터를 뚫어낼때까지만 해도 집중력이 정말 돋보였는데...
그 이후 평정심을 잃어버린것 같네요...

정말 뚫릴듯 뚫릴듯 뚫리지 않으니 습관처럼 z-d 를 연타한게 크네요...
소울은 정말 아쉬울듯...
종합백과
08/07/19 17:09
수정 아이콘
지난 4강 믿기힘든 박지수전 역전패의 재판이었습니다.

지상군 고집하고 들이받다 시나브로 역전당하는...

아마 연습때였다면, 아니 거의 8할의 확률로 뚫고 이겼을 겁니다. 그러나 개인전 4강 이상급, 단체전 토너먼트급의 경기력, 집중력에서는 안되는 건 안되는건데, 이번 경기가 교훈이 되었으면 합니다.

암튼, 토너먼트에서의 테란은 확실히 무섭네요. 4테란 엔트리가 뭔가 했는데...
08/07/19 17:09
수정 아이콘
팀의 운명이 자기에게 걸렸으니 막판에 혼이 나간듯합니다. 3:1로 밀리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선수의 맘이 어떻겠습니까. 분명히 뚫어내기까지는 정말 잘했었는데..
얼음날개
08/07/19 17:10
수정 아이콘
오늘 소울의 경기력은 예전같지 않다는 느낌입니다.
그나저나 이제 나올 온게임넷의 인터뷰가 기대되네요.
벨리어스
08/07/19 17:14
수정 아이콘
전 별로 통쾌하지가 않군요..

아무튼 KTF를 떨어뜨린 대신에 결승까지 가줬으면 했는데 처음 나온 김경효 선수 빼곤 다들 이런 플레이를 보이다니 참 실망스럽습니다.
밀가리
08/07/19 17:23
수정 아이콘
로토키스트님// KTF팬이신건 아는데 pgr에서 진 선수보고 통쾌하다고 하는 표현은 너무 자극적입니다.
08/07/19 17:23
수정 아이콘
좌상원, 우종서, 중창희, 최강상문의 테란 조합 강력하네요..

거기다 뻔뻔태규, 묵묵명수 조합도 안정적이구요.

광안리 T1이 가길 원하지만, 스파키즈가 올라가더라도 삼성칸과 재미있는 대결을 벌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양산형젤나가
08/07/19 17:29
수정 아이콘
◆ SK텔레콤 vs 온게임넷
1세트 폭풍의언덕
2세트 오델로
3세트 헌터스
4세트 블루스톰
5세트 카트리나SE
6세트 한니발
7세트 콜로세움 에이스결정전

.......
Chizuru.
08/07/19 17:34
수정 아이콘
.............. 박찬수 또 안나오겟군요. -_-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234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준플레이오프. [213] SKY925284 08/07/19 5284 0
35233 팀플이 사라진 프로리그의 선택권 [58] 信主NISSI6884 08/07/19 6884 1
35232 오늘은 스파키즈를 응원하려 합니다. [17] 처음느낌4452 08/07/19 4452 0
35231 응원한다. - 이영호. [45] 구름지수~5766 08/07/18 5766 0
35230 이영호 vs 이제동 [22] RunDavid8134 08/07/18 8134 0
35229 박지수 선수의 결승 진출 축하드립니다! [45] 루팡8085 08/07/17 8085 0
35228 결승전 맵순서입니다. [22] SKY925137 08/07/17 5137 0
35227 아레나 MSL 4강 B조, 박지수 VS 이영호. [353] SKY927667 08/07/17 7667 0
35226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준플레이오프 엔트리. [52] SKY925626 08/07/17 5626 0
35225 일정상 4번만나는 차기 프로리그 - 홈-어웨이- 홈-어웨이- 마재윤과 이성은이 만나는 빅매치 [16] ankm6359 08/07/17 6359 0
35223 역대 최고의 죽음의 조는 ? [121] 킹이바9035 08/07/16 9035 0
35222 이영호를 응원한다. [26] SKY925168 08/07/16 5168 0
35221 [알림] 이번 주 토요일 ... 블리자드 부사장과의 팬미팅 & 스타2 체험 행사 ... 참여자. [3] 메딕아빠4098 08/07/16 4098 0
35220 프로리그 주말 만이라도 경기 시간대 분산좀 시키자.. [15] 헌터지존5260 08/07/16 5260 0
35219 챔피온 타이틀이 있으면 어떨까요? [21] 스쿠미츠랩4501 08/07/16 4501 0
35218 어택 정찰을 보내자. [36] 드론찌개6033 08/07/16 6033 0
35217 반엔트리예고제 + 에이스 결정전 맵 후추첨제 [10] 몽키.D.루피4242 08/07/16 4242 0
35216 맵에대한 선입견인가? 감독의 천편일률적인 선수기용인가? [20] 스쿠미츠랩4904 08/07/16 4904 1
35215 삼황 오제 사천왕 -第十五章- [14] 설탕가루인형4477 08/07/16 4477 0
35214 최연성에 대한 기억. [18] Incas.6539 08/07/16 6539 4
35213 예전에 저 온겜넷 방송 탄 기억... [8] 물맛이좋아요4535 08/07/16 4535 0
35212 2008 신한은행 프로리그 전적결산 [27] 프렐루드5069 08/07/15 5069 0
35210 폭풍..홍진호... [22] 신우신권6982 08/07/15 698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