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경기 이제동(Z) VS 김국군(T)-이게임에서 승리시 조병세vs허영무 승자랑 16강에서 대결
1경기 Colosseum
2경기 Andromeda
3경기 Othello

☞6경기 조병세(T) VS 허영무(P)-이게임에서 승리시 이제동vs김국군 승자랑 16강에서 대결
1경기 Colosseum
2경기 Andromeda
3경기 Othello

☞7경기 진영수(T) VS 손주흥(T)-이게임에서 승리시 홍진호vs주영달 승자랑 16강에서 대결
1경기 Colosseum
2경기 Andromeda
3경기 Othello

☞8경기 홍진호(Z) VS 주영달(Z)-이게임에서 승리시 진영수vs손주흥 승자랑 16강에서 대결
1경기 Colosseum
2경기 Andromeda
3경기 Othello



오늘의 곰 TV는 그야말로 닥본사라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의 매치업들입니다.



첫번째게임은 바로 케스파 랭킹 1위이자 현재 저그의 희망인 이제동선수가 출격합니다.


상대는 신인 테란 김국군선수. 거의 알려진바가 없는 선수라서 조금 불안한것도 있고, 맵도 테란에게 웃어주는 감도 있지만,


그래도 이제동선수가 32강에서 무너지는것은 너무 허무하죠.


과연 첫번째 게임부터 이변이 일어날지, 아니면 이제동선수가 오늘 프로리그에서도 이기고 곰 클래식도 진출하는 기분좋은 하루를 만들것인지.



두번째 게임은 역시 CJ의 신인테란인 조병세선수와, 토스의 수장중 한명으로 떠오르고 있는 허영무선수의 게임이죠.

허영무선수의 테란전만큼은 명품소리가 절로나오는데,


조병세선수가 이변을 만들어낼지 궁금하네요.



세번째 게임도 상당히 재밌겠습니다. 말이필요없는 진영수선수와, 최근 테테전에서 깔끔한 경기력을 보여준 손주흥선수의 대결.


얼마전 손주흥선수랑 박성균선수의 대결은 정말로 기억에 남는 게임이였는데, 그때의 그모습을 손주흥선수가 진영수선수에게 보여줄수 있을것인지.




하지만 마지막게임은 그야말로 오늘의 메인이벤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합니다.


바로 홍진호선수랑 주영달선수의 대결.


홍진호선수가 이번 곰클래식에서 어디까지 올라갈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데, 주영달선수가 여기서 홍진호선수의 질주를 막아설것인지,



아니면 폭풍이 다시한번 한걸음 더 내딛을수 있을지.




이변이 많았던 곰 TV 클래식, 오늘은 또 어떤 이변이 나올지 관심이 갑니다.


이제동,허영무,손주흥,홍진호선수가 이겼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