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12/15 19:49:29
Name 紅9
Subject 팀컬러로 보는 SKT1해법..
대체로 성공적인 다른팀에 대해 먼저 보자.
일단 르까프는 '집중' 이라는 단어를 가장 잘살리는 팀이다.
조정웅 감독 특유의 팀 운영방식이기도 하다.
한 선수 한 선수에게 집중해주는 방식.
그런 방식으로 현재의 오영종 이제동을 배출해냈고, 또 다른 선수를 만들어내고 있다.
조정웅 감독의 특징을 보자면,,
어떤 종족을 키울 생각이 들거나, 혹은 특출난 선수가있다면..
특출난 선수를 가려내서 집중해서 키운다. 안 키워지면 짤 없이 버린다.
뭐 다른 곳은 안 그런가? 하고 반문할 수 있겠지만.. 내가 볼 땐 르까프의 확연한 특징으로 보인다.

엠비시게임은 르까프와는 다르다.
하태기 감독의 특징은 '집중'이아니라 '자유로움'인듯하다.
개인주의와 긍정적인 경쟁이 유기적인 팀 분위기를 유지한다.

다음은 스파키즈 팀을 보자.
이명근 감독의 특징은 '선수길들이기' 라고 생각한다.
한동욱 사건 때도 드러났듯이 이기적인 선수는 이 팀에 맞지 않다.
이명근 감독의 유한 카리스마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은근히 권위적인 (군대적인?)
그런 분위기가 느껴진다.
살짝 말 안 듣는 선수는 실력을 떠나서 게임에 내보내지 않는다거나 그런거...
내가볼땐 어떤 조직을 구성하는 가장 사회적으로 일반적인 리더의 모습인듯하다.
(아직 사회는 능력보단 연줄과 샤바샤바니까...)
하지만 적절히 잘하는 찬,명수를 편애해주면서 균형을 유지해주고 있다.
주관적인 시각에서 스파키즈 팀의 컬러는 르까프와 엠겜이 섞인 모습으로 보인다.
특정선수에 집중하지만 나머지선수들의 적절한 경쟁이 팀의 전반적인 분위기이다.

뭐 또 다른 팀으로 cj 삼성등 다른 좋은 팀들이 있지만 잘 모르므로 생략하고,

KTF와 SKT1의 팀컬러는 올드, 레알마드리드등등의 이미지가 있다.
SKT1의 팀컬러를 보자면 일단 몸값&인기가 높은 몇년전의 톱클래스(올드)들이 주축인 분위기이고,
주훈감독의 특징은 '엘리트' 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선수관리에 엘리트적이고 배운 방식을 도입하는것도 좋긴하지만.
조직을 꾸리는데는 '교과서에서배운것' 보다는 더 중요한게 많다고 생각한다.
주훈감독은 이명근 감독의 성향을 조금 밴치마킹할 필요가 있지않을까싶다.
팀 구조조정에 관해서는 일단 각자 개성 뚜렷하고 하나하나가 에이스급인 그런 체제를 포기하고,
럭셔리(?)이미지, 올드도 신인도 명품급이다. 이런 마인드도 버리고
일단은 주축선수나 주축라인을 중심으로 신인을 키워가는게 좋을거같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12/15 20:21
수정 아이콘
한동욱선수사건은 결국 온겜측에서 입장발표를 한다고 해놓고 위메이드 이적으로 덮었던일인데요. 문맥에서 한동욱선수가 이기적인 선수라고 쓰셧는대, 이부분은 좀 기분이 않좋네요. 제 생각으론 한동욱선수가 피해자인것 같습니다만..
彌親男
07/12/15 20:32
수정 아이콘
하튼 스파키즈를 걸고 넘어지면 꼭 뭔가 일이 터지네요. 한동욱 선수가 이기적이었다는 증거를 대 주시면 또 모르겠습니다. 다른 선수랑 헷갈리신 것일수도 있겠네요.
TrueFighTer
07/12/15 20:42
수정 아이콘
설마 괜히 한동욱 선수한테 그랬겠습니까 .. 뭔가 잘못을하긴 했겟죠
DynamicToss
07/12/15 21:02
수정 아이콘
티원은 에결의 문제를 해결하는게 가장 적절한 해법
전기리그도 2:3 패배가 많았는데 이번에도 2:3 패배가 많네요
전기리그 2:3 패배 없었으면 플옵은 진출했을테고..확실한 에이스 결정전 선수가 없는게 문제일듯..
특출난 선수를 가려내서 집중해서 키운다. 안 키워지면 짤 없이 버린다.<--이걸 보니 예전이 생각나네요
르까프의 최가람을 주목하라 라는 이스포츠지에 기사까지 나왔을정도인데 요즘은...-_- 엔트리 조차에 안보이고
그외에도 이학주 선수나.. 그럼 버림받은건지..
이민재
07/12/15 21:09
수정 아이콘
DynamicToss님// 최가람선수 팀플에 자주나옵니다만...
07/12/15 21:46
수정 아이콘
글쎄요.. T1의 부진과 상관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전 예전부터 T1 하면 오리지날 멤버(임요환.김성제.박용욱.최연성.. 지금은 타팀인 이창훈 등등..)들이 집안의 어른같고
그 후에 자리잡은 고인규.윤종민.전상욱 이런 선수들은 집안의 꼬마 같은 느낌이랄까....

다른 팀들 보면 신예 선수들이 개인리그에서 반짝하는 성적을 낸 뒤에 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밀어주는 느낌이 있는데
T1은 프로리그에 집중하다보니 개인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신예 선수가 없어졌고
프로리그에서 신예 선수에게 기회를 주자니 당장 성적이 안나오고,
올드 선수들을 내보내자니 당장의 성적은 그런대로 나오지만 하향세가 명확히 느껴지는
그런 악순환이 계속되면서 지금과 같은 위기가 온것 같습니다.
확실한건 지금의 티원은 개혁없이는 예전의 명성은 되찾지 못할겁니다.
모짜르트
07/12/15 21:58
수정 아이콘
전 이명근 감독이 더 이기적으로 보이는데요.
한동욱 선수가 더 잘못했는지 이명근 감독이 더 잘못했는지 전 그런건 관심없구요.

다만 자신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감독이라는 권위를 이용하여 해당 선수의 선수생명을 위협하고 흠집을 내려는게 싫을 뿐입니다.
"이미 게이머 소양을 잃었다" 라는 말을 하며 아예 게임판에서 매장을 시키려 했던 그의 인터뷰는 지금도 다시 보면 열불이 납니다.
자기가 싫으면, 해당 선수가 팀에 필요없으면 쫓아내거나 방출하면 그만이지, 그 선수의 게이머 인생에까지 직접적으로 태클을 걸어야 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뭐 이건 "날 열받게 했다 이거지? 어디한번 X돼봐라..." 이런 심보밖에 더 됩니까?
스칼렛
07/12/15 22:33
수정 아이콘
르빠로서 짤 없이 버린다는 소리에는 동감할 수 없군요. 글쓴분이 버림받았다고 보시는(-_-) 최가람, 이학주, 구성훈, 박지수, 김성곤 선수 등등 또한 개인리그 예선에도 자주 나오고 있고요. 프로리그 엔트리가 오영종, 이제동에게 집중되어 있는 이유는 당연히 팀 성적을 위해서죠;;

이미 박지수, 구성훈 선수를 발굴했습니다. 손주흥선수도 개인전 카드로서 주목받고 있고요. 이처럼 르까프의 선수층이 좀 더 두꺼워지고 개인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들이 늘어난다면 르까프의 엔트리도 다양해 질 겁니다. 근데 박지수선수 요즘 안나오는건 정말 아쉬움-_- 지오메트리가 그리워질 줄이야;;;;;;;;;;;;;
폭주유모차
07/12/15 23:46
수정 아이콘
이명근감독이야 말로 감독으로서의 소양을 잃지 않았나요??? 예전엔 온게임넷 팬이었는데 이젠 온게임넷경기만 나오면 채널을 돌려 버립니다.
Lunaticia
07/12/16 00:22
수정 아이콘
스칼렛님// 뭐 그저 김정환 선수만 안...습 되었죠 하하하....
뭐 저도 김정환 선수 빼면 그다지 버림받은 선수가 있다고 보진 않습니다.

그나마 이유석,김정환 선수가 좀 출전빈도가 많이 낮아졌죠.
hysterical
07/12/16 02:21
수정 아이콘
폭주유모차 // 감독의로서의 소양을 잃은 분이 맡고있는 팀이 프로리그 몇위였던가요...;;
07/12/16 11:59
수정 아이콘
스파키즈 팀에서 한동욱선수를 뺀 나머지 30여명의 선수들이 다 감독님 눈에 잘 들어서 지금 이렇게 생활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감독으로서 소양을 잃은 감독이 맡고 있는 팀이 프로리그에서 4위권정도 하고 있고, MSL에 3명 진출, 듀얼도 (확실하지 않지만) 약 3명정도 진출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딴팀 감독님들도 소양 한번 잃으시면 중위권 내지는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갈 수 있겠군요.
스파키즈와 한동욱선수의 일 중에서 밝혀진 것은 순전히 한동욱선수의 입장입니다. 온겜에서 위메이드로 이적시키고 입을 다물었죠. 그게 온겜에서 저질러놓은 구린 일이 많아서일까요 ? 아니면 그나마 딴팀으로 간 선수의 잘못을 덮어주기 위해서일까요 ? 어느쪽이 맞는지는 알 수 없지만, 한동욱선수의 입장만을 가지고 다른편을 공격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PGR엔 스파키즈 팬분들도 있습니다. 왜 자꾸 스파키즈를 무슨 패륜팀으로 못만들어서 안달인가요 ?
운영진께서 이글을 적절히 조절해주셨으면 합니다.
07/12/16 12:02
수정 아이콘
그리고 모짜르트님 // 지금와서 이런 논쟁 웃기지만, 한동욱선수 이적건에서 이적의 키를 가지고 있었던 사람은 이명근감독이 아닙니다. 온게임넷 프론트 중에서도 윗쪽분들이 팀의 프렌차이즈 선수를 내보낼 수 없다고 해서 그리된거죠. 이명근 감독이 아무리 천사같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숙소를 이탈한 선수를 엔트리넣고 출전시키면, 남아있는 선수들은 어떻게 한답니까 ? 한동욱사건은 한동욱, 파이터포럼, 스파키즈 프론트, 이명근 감독의 합작품입니다. 이명근감독만 물고 늘어지는건 보기 않좋네요.
모짜르트
07/12/16 12:32
수정 아이콘
전 이명근 감독이 한동욱 선수를 로스터에서 뺐다고 비판한적 없는데요.

그리고 감독이 퇴출 권한은 있고 이적 권한은 없다? 말이 안되는군요.
07/12/16 12:38
수정 아이콘
회사 다녀보셨으면 아시겠지만(학생이시라면 모르실 수도 있겠군요..)
어떤 일에 있어서도 결제는 윗선이죠.
스파키즈 단장및 국장 싸인이 있어야 이적이 되는겁니다.
그리고 이명근 감독이 한동욱선수를 퇴출 시켰나요? 한동욱선수가 판단해서 감독과 상의 없이 나간걸로 아는데요.
한동욱선수가 프론트에 허락을 받고 나갔다고는 했지만, 숙소 관리부분에 있어서는 감독이나 코칭스텝과 상의를 했어야죠.
아 이 미묘한 차이도 학생이시면 잘 이해가 안 갈 수도 있겠네요...

또 선수를 흠집냈다고 하셨지만, 감독도 흠집을 입었죠
(그것도 한동욱선수의 인터뷰가 먼저였으니 흠집은 이명근 감독쪽이 먼저 났다고 봐야할 것 같네요)
기사를 보시려면 전체를 찾아 보세요.

스파키즈팬으로서, 가끔 한동욱 선수 얘기만 나오면 팀 전체가 패륜팀이 되어버리는데... 그게 화가 날 뿐입니다.
07/12/16 13:30
수정 아이콘
스파키즈팀을 패륜팀으로 쓴게 아닙니다. 패륜팀이라고 생각하지도않구요.
앞서밝혔듯이 '선수길들이기'의 긍정적인 면을 쓴겁니다.
그리고 르까프팬분들 스파키즈팬분들 제가 표현이 좀 과한부분이 있어 기분나쁘신분들께는 사과드립니다.
모짜르트
07/12/16 13:39
수정 아이콘
사건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것 같군요. 결제가 윗선을 통해 이루어지는건 중학생 정도만 되도 알만한 상식입니다. 하지만 먼저 그 룰을 깬건 이명근 감독이죠.

한동욱 선수가 챌린지 예선을 준비하기 위해서 마음을 고쳐먹고 온겜 프런트측에 숙소로 복귀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프런트 측과 일이 잘 해결되어 숙소로 돌아가려고 했는데 이명근 감독이 쫓아냈죠. 프런트와 쇼부까지 보고 숙소에 돌아가기로 되어있었는데, 감독이 쫓아냈다면 감독이 퇴출권한 가진거 맞죠. 퇴출은 감독이 맘대로 시키는데 이적은 맘대로 못한다? 회사 대표가 정리해고는 시킬수 있어도 인사이동에 대한 권한은 없다고 억지쓰는것과 무엇이 틀린가요.

그리고 팀 전체를 패륜 취급 한적 없습니다만, 이글에서 제가 스파키즈의 다른 팀원들에 대해 언급한 내용은 어디에도 없는데요.
07/12/16 14:09
수정 아이콘
팀에서 연습생을 들이거나, 다른팀에서 연습생을 사오는 일은 감독및 코칭스텝과 프론트와 윗선의 의견이 대부분 맞아떨어지기에,
별 다른 이견없이 들어오는게 가능합니다. 물론 팀에서 연습생이 나가거나, 선수가 나갈때도 별다른 문제가 없고 또 윗선에서도 존중하죠.
하지만 한동욱선수 경우는 좀 틀렸습니다.
팀에서 처음으로 만들어낸 프랜차이즈 스타이고, 창단해서 처음 우승하지 않았습니까 ?
때문에 이명근감독이 내보내고 싶어도 온겜에서는 그게 아니었기에, 그런 문제들이 생긴거죠.
그리고 숙소 안에서의 권한은 이명근감독이 가지고 있는게 맞기에,
다시 한동욱선수가 들어온다고 했을때, 연습생을 붙여주면서 숙소에 못들어오게 했던걸로 압니다.
(팀 내부 사정에 대해서는 딱히 뭐라고 할 수 없지만,
나간다고 맘대로 나간선수가 맘대로 들어온다는 거에 대한 뭔가가 있었던걸로 압니다)
님 말씀대로 회사대표가 정리해고는 시킬수 있어도, 타팀으로 인사이동에 대한 권한은 없는거죠.

그리고 님은 패륜취급한적 없다고 하시지만, 스파키즈 팬인 제 입장에서는 충분히 불쾌했습니다.
이글 뿐만이 아니라 모짜르트님께서 이전에 쓰신 글들에서도 불쾌했었죠.
앞에서 모짜르트님 께서 쓰신글에서도 한동욱선수와 이명근감독에 대한 얘기가 한줄 정도 나왔던것 같은데
나중에 보니 그부분만 쏙 빠졌더군요. 님께서 바꾸신건지 운영진분들께서 바꾸신건지 알수는 없지만요.

이 글에서 스파키즈의 다른팀원들에 대해서는 언급안하셨는데,
제가 거기에 대고 얘기한거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모짜르트
07/12/16 14:38
수정 아이콘
저번에 제가 쓴글은 운영진 쪽에서 삭제를 권하였기에 그 부분은 후에 삭제를 한것입니다.
불쾌하게 만들 의도는 없었는데 본의 아니게 불쾌했다면 죄송하구요.

숙소에 합류 안시키는건 저는 퇴출이랑 같다고 생각합니다.
선수의 기량이 떨어져서 즉시 전력감이 안된다고 판단되었다면 2군으로 내려보냈어도 됩니다.
숙소에서의 추방은 오히려 게이머에게 악영향만 더 끼치면 끼치지 득되는 요소는 하나도 없거든요.
아예 팀 전력에서 배제할 목적이 아니면 숙소에 쫓아내야 할 이유가 없기에 퇴출이라고 한겁니다.

그리고 회사대표가 정리해고 할수 있는데 인사권한이 없다는것 자체가 모순입니다.
그러므로 만약 이명근 감독이 자기 입으로 "난 권한이 없어서 이적을 못시켰다" 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궤변이겠죠.
07/12/16 14:39
수정 아이콘
한동욱 사건 때도 드러났듯이 이기적인 선수는 이 팀에 맞지 않다.

한동욱 - 이기적인선수

이렇게쓰신거아닌가요?
이게 기분나쁘다는거예요. 무슨 팀을 폐륜팀이라고 비난하는게아니고 사정을 우리가 잘 알수없다면 이런식으로 한선수를 이기적인선수로 만드는건 더더욱 나쁜짓이죠.
07/12/16 15:41
수정 아이콘
한동욱사건은 많은사람들이 이명근 감독의 선수 죽이기로 봅니다만
저는 선수 길들이기의 일환이고 감독과 선수간의 힘의 줄다리기 였다고 생각합니다.
그 힘의 줄다리기에서 감정이 격화되어 그런 상황까지 갔던거 같습니다.
이명근 감독이 개인적인 감정으로 눈밖에 나는 선수를 길들인다고 생각하십니까.
한동욱 사건도 이명근 감독이 선수를 길들이는 성향이 아니라면 감정에의한 선수 죽이기 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쓰리강냉이
07/12/16 21:30
수정 아이콘
한동욱을 이기적인선수로 표현한것때문에 이렇게 많은 댓글이 달린거네요. 정작 SKT1의 부진의 해법엔 관심없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240 아들에게 자랑스럽게 이야기 해 줄 수 있는 그 이름. [11] 중년의 럴커4999 07/12/17 4999 0
33239 E-Sports에서의 불법코칭은 과연 없다 할 수 있나 ? [59] naughty8050 07/12/17 8050 0
33236 최연성은 오늘경기 보고 반성해야 합니다. [72] nexist12299 07/12/16 12299 0
33235 임요환: '나는 명경기의 조건이다' [5] wooohoh7256 07/12/16 7256 0
33234 임이시여 [26] 김연우8843 07/12/16 8843 3
33233 팀리그를 한다고 하더라도 과연 기본기싸움이 많이 나올까요? [64] opSCV5866 07/12/16 5866 1
33232 '임요환은 전설이다.' [33] 잃어버린기억8750 07/12/16 8750 1
33231 황제가 가는 길에 실패는 있어도 좌절은 없다. [12] 종합백과7485 07/12/16 7485 14
33230 오늘 임요환은 마치 제갈공명이었습니다. [31] 戰國時代9483 07/12/16 9483 1
33226 우와 임요환!! [82] SKY929801 07/12/16 9801 0
33225 본좌의 조건(김택용 선수는 왜 본좌가 될 수 없는가?) [31] 4thrace5491 07/12/16 5491 0
33223 저그의 대테란전 새로운 해법. [39] CakeMarry5514 07/12/15 5514 0
33222 마린이라는 유닛을 보면 누가 생각나세요? [49] XXX5365 07/12/15 5365 0
33221 KM9 v1.0.8 (저그 미네랄핵 감지 프로그램)입니다. [9] 컴퍼터5023 07/12/15 5023 0
33220 본좌는 없다. [33] 블러디샤인4983 07/12/15 4983 0
33219 센스와 기본기! 그 둘의 승자는?? [36] 불타는 저글링5503 07/12/15 5503 0
33218 2007.12.15일자 PP랭킹 [6] 프렐루드4216 07/12/15 4216 0
33216 팀컬러로 보는 SKT1해법.. [22] 紅94623 07/12/15 4623 0
33214 스타크래프트 2 개발진 Q&A 24번 째 [6] Tail4266 07/12/15 4266 0
33212 트레이드 [30] 매콤한맛5186 07/12/15 5186 0
33211 Protoss의 진화와 더불어 스타판은 여전히 현재진행형. [13] Aqua4432 07/12/15 4432 0
33210 [관전평] OSL EVER 2007 스타리그 4강 김택용 vs 송병구 관전평 [9] ls4872 07/12/15 4872 3
33209 가을시즌 복수 징크스 이번에도 계속 갈것인가 [8] 처음느낌4011 07/12/15 401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