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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31 13:10
저런 배짱 플레이를 하기엔 일단 프로리그 성적이 좋다는 것을 가정하고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승부사적인 기질도 좋지만 일단 ㅣ팀성적이 어느정도 받쳐줘야 저런 도발도 가능할듯. 운고르 같은 맵에서 저저전이 많은 것도 그런 실리 추구가 한 이유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07/10/31 13:22
팀성적이 좋은 르까프니까 저런 말을 할 수 있죠.
만약 르카프에서 정말 이제동 선수를 진영수 선수와 붙게 하고 싶다면 어떤 경기에서 내보낼지도 말해야 합니다. STX가 받아들이냐 마느냐는 STX에서 결정할 문제죠. 한경기 한경기가 가시밭길인 팀에게 자존심 대결을 강요하는건 좀... 물론 김은동 감독 성격으로 봐선 그런 제의가 온다면 덥석 받아들이겠지만요.
07/10/31 13:37
글세요 저번 시즌에 박정욱 선수가 신인왕 경쟁을 하던 이영호 선수랑 붙고싶다. 이런식의 멘트를 매 인터뷰마다했는데 막상 그날 이영호선수 나오라고한 파이썬에 나온 선수는 김구현선수였죠;; 물론 케이티에프도 이영호 선수가 아닌 홍진호 선수가 나와서 패해긴했지만요. 엔트리보고 참 스토리없게 가는구나...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물론 성사되면 대환영입니다.
07/10/31 13:58
아니 대놓고 2경기나 1경기를 저렇케 협의해서 매치를 결정하면 안되는 건가요???
흥행차원이나 재미 차원 선수들은 몰라도 팬의 입장에서는 바람직한 생각 같은데요... 그리고 그날 블르스톰이 4경기나 5경기 맵일지라도 두 팀이 협의하면.. 1경기나 2경기로 옮길수 있어도 좋겠구요..... 당연히 저런건 반영돼야 합니다...
07/10/31 16:01
헐... 김은동 감독으로써는 좀 그러겠는데요...
한 방을 이런 식으로 날려버리면... 알아서 붙여주는 경기라면 모를까 이런 식으로 먼저 하고 싶다란 식으로 나오면... 엔트리 빗나가게 짜면 피했다고 한 소리 들을 것이고 엔트리 맞춰줘서 이기면 좋지만 지면 왜 이제동 선수에다 붙여놨냐고 한 소리 들을 것이고... 헐... 다음 주 엔트리 빨리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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