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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30 19:50
벌써 관련 글을 쓰셨네요 ^^
쓴 글을 덧붙이겠습니다 가을이면 알수 없는 포스를 뿜어내는 오영종 선수입니다 금방 박대경 선수와의 프-프전이 끝났습니다 박대경 선수는 다크를 준비하면서 시간을 끌고 장기전으로 가는 일반적인 경기 운영을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오영종 선수는 상대방 다크를 대비, 본진과 멀티에 포토캐논으로 방어를 해놓고 다크템플러가 들어오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옵저버가 아직 나오지 않는 상태에서 상대방 진영으로 전 병력을 이끌고 진군을 하여 멀티를 깨트리고 다수의 프로브를 사냥하였습니다 그뒤 멀티 2개를 더 하면서 손쉽게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이로서 이번시즌 9승1패 프로리그 다승부분 선두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지금 플토는 3톱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택용-송병구-오영종 김택용 선수와 송병구 선수는 개인리그에서 발군의 실력을 뽑내고 있다면 오영종 선수는 프로리그에서 그 포스를 뿜어 내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이 가을... 물오를때로 물오른 오영종 선수를 개인리그에서 볼 수 없는게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p.s: 온겜은 오영종에게 가을시드를 지급하라~지급하라!!!! ^^
07/10/30 19:54
김택용-송병구 2톱에 오영종-윤용태 정도가 뒤를 받치는 정도의 그림이 아닐지... 개인적으로 개인리그 활약하는 선수들에 비해 프로리그 활약하는 선수들은 다전제에서 보여주는게 없어서 뭔가 좀 부족해 보입니다.
07/10/30 20:23
박지수는 강력한 테란으로 성장중이고 가을의 오영종은 역시 빛을 발하며 이제동은 저저전 11연승 달성.... 플토전만 빼면 21연승중...비공식전까지 23연승중... 거의 최종보스급...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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