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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6/13 12:21:07
Name Leeka
Subject 삼성전자칸을 광안리에서 이길수있는팀은?
현재 프로리그는 제목 그대로

사실상 삼성이 광안리 한쪽을 확정지은 상태입니다.


마치 최연성의 전성기때 누가 최연성을 이길수있을까?(결국 박성준이 해냄)

마재윤의 전성기때 누가 마재윤을 이길수있을까?(결국 김택용이해낸..)

이것이 메인테마가 되버렸던것처럼..



지금까지 삼성을 이긴팀은딱 2개팀인데...

케텝은 에결가서 지오메트리 테저전으로 겨우 승리..

르까프는 개인전 싸그리 승리.. 하긴 했는데..



7판 4선제에서 삼성전자칸을.. 광안리무대에서 격침시킬수있는 팀이 있을까요?

삼성전자칸의 최강 팀플로부터 1승이라도 따낼수있는 팀은

팬택, 스파키즈, 한빛, KTF 정도밖에 없는 상태인게 현실이고..


팀플에서 1승을 못따내면 개인전 1,2,4,5경기를 싸그리 이기면 승리

1판이라도 내주면 에결

2판이라도 내주면 삼성전자 칸 승리..


하지만 삼성전자칸의 개인전 라인은 이성은, 송병구라는 강력한 카드 2장에,
근데 이성은, 송병구 투카드를중심으로 그래도 테란전은 50%넘는 영무, 적당히 해주는 김동건..
아무리 썩엇어도 저저전은 여전히 탑인 삼성준, 변은종이 있는데 -.-

1,2,4,5경기중 개인전을 한판도 안내준다는건 정말 힘든일인상태..


과연 어느팀이 삼성을 무너트릴수 있을까요..


소울의 팀플10승 1패로 연전연승하던 초창기 최강조합인 기뮤난 조합도 이창훈에게 히드라웨이브로 멀리감..

6연승으로 올해초 날라다니던 태규/교촌조합도 3스타게이트 스카웃 생산으로 멀리감..

팬택의 안심조합도 멀리멀리...

티원등의 듣보잡 조합들은 할루시에 마엘스톰에 스카웃까지 거의 우주끝으로 날아가고...




이제 신정민 라인(9승 1패), 임재덕 라인(6승 0패) 만이 삼성의 최강 팀플을 무너트릴 희망으로 남아있는가운데...

둘이 도전장을 던졌으니 이제 어캐되나 보는것도 한 재미가 될듯싶네요...



p.s 삼성전자를 광안리에서 격침시키기 위해선 저 최강팀플에게 어캐든 1판은 따야합니다. 아니라면 개인전을 5판중 4판을 이겨야 하니까요..

p.s2 삼성전자의 개인전 성적은 소울,티원다음으로 12개 구단중 3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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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13 12:2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케텝 박정석-임재덕 팀플에 희망을~
삼성팀플 다음으로 가장 뛰어난 선수는 박정석 선수라 생각되고
개인전도 삼성에 밀리지 않는 케텝~
DynamicToss
07/06/13 12:26
수정 아이콘
광안리에서 이길팀은 SKT1 밖에 없습니다 플옵에 불가사의한 능력 발휘하는 티원이니...그나저나 박정석 이창훈 이조합이면.... 완전 무적 조합이네요
07/06/13 12:31
수정 아이콘
skt에 한표.. 그러나 거기 까지 갈수있으려나...눈물좀 닦고..
Cesare Borgia
07/06/13 12:42
수정 아이콘
티원은 저번에 보니까 너무 멀리 날아가던데요. 일단 돌아오고 얘기합시다.-_-;
My name is J
07/06/13 12:51
수정 아이콘
좋아하는 팀을 한무대에서 보는게 목표라서...으하하하-
송병구 선수 상대로 김준영 선수가 나오고 팀플이 1승정도만이라도 챙겨준다면....의외로 한빛에게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팬심이라해도 뭐 면피할 생각은 없습니다. 으하하하-
무엇보다...큰무대 경험이 제일 많은 축에 속하는 팀이니까 더더욱이나..^_^(근데 케스파컵에서 진기억이...먼산-)

아 광안리 무대에서 삼성 vs 한빛 이나 삼성 vs 공군...이런거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요...부산에서 살꺼예요 그럼...으흐흐흐-
마츠모토히데
07/06/13 13:02
수정 아이콘
이스트로가 삼성칸을 잡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07/06/13 13:04
수정 아이콘
케텝이요~!물론 희망입니다..ㅡ.,ㅡ;
아..너무 많네
07/06/1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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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원은 이번시즌 전체적으로 부진하고 엠비씨가 어떻게든 올라가면 명승부 펼칠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꽃을든저그
07/06/13 13:10
수정 아이콘
듣보잡 이 눈에 띄이는군요 ...
달려라투신아~
07/06/13 13:11
수정 아이콘
한빛..개인적인 희망입니다. ^ ^;; 일단 신정민 라인이 팀플에서 5:5정도의 승부를 그리고 개인전에서 대인배와 뇌제가 활약해주고.. 이재균 감독의 매직쇼가 발휘된다면 예전에 대 sk전 결승기적을 다시 만들수 있을것 같습니다. ^ ^:
07/06/13 13:17
수정 아이콘
그래도 T1이 가장 가능성높아보이네요
여자예비역
07/06/13 13:18
수정 아이콘
케텝 or 한빛~ 이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스파키즈짱
07/06/13 13:2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스파키즈가...
상어이빨
07/06/13 13:24
수정 아이콘
CJ팬이여두 팀플을 생각하면 CJ!라고 답을 못하겠구용..
그나마 개인전으로 승부 봐야 하는데..
마재윤, 변형태, 박영민으로 승부해서 엔트리만 CJ쪽으로 좋게 떨어진다면.. 에결에서 승부 나겠네요 ^^
07/06/13 13:29
수정 아이콘
엠비씨게임 히어로는 왜 없나요 ^^;
박성준선수도 당시 pos 김택용선수도 엠비씨게임 히어로인데요
삼성칸의 팀플 1패도 엠비씨게임에게 한 1패 아닌가요?
전 엠비씨게임 히어로가 얼마든지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해요
결승전 가기만 한다면... ㅠ.ㅠ
Steel x 9
07/06/13 13:32
수정 아이콘
결승전만 맞붙는 전제하에 한빛이나 T1을 선택 하겠습니다.

두팀다 결승에서의 집중력은 대단하지요...

다만 결승까지 갈수 있을지 -_- y~ oOO
07/06/13 13:32
수정 아이콘
엠비씨도 7전 4선승제에서 정말 강하죠. 박성준선수가 없는게 좀 타격이 크긴 하지만.. 의외로 한빛도 가능할 것처럼 보입니다.
발가락
07/06/13 13:41
수정 아이콘
여기서 삼성칸을 이길수 있는 팀은..

삼성칸 뿐이다 라고 말하면.. 맞겠죠? ;;
07/06/13 13:43
수정 아이콘
티원은 이미 두번이나 발렸고 그것도 두번째 질때는 거의 안드로메다 특
급대관광을 당해서 신뢰성이 없어보입니다.
개인적으론 케텝이나 엠비씨가 그나마 가능성이 있을꺼 같네요.팀플최강
훈훈조합에 맞설만한 거의 유일유이한 등덕조합이 어떻게든 한경기 정
도 잡아주면서 팀플에서 균형을 맞춰주고 송병구, 이성은같은 요즘 물
오른 막강 에이스카드는 넘기고 요즘 분위기 안 좋은 삼성준이나 변은
종선수 정도 잡아주고서 에결로 넘어간다면 그때부턴 실력을 넘어선
배짱, 정신력 싸움이라 보기에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엠비씨는 비록 박성준선수가 빠지긴 했어도 막강한 개인전화력을 지니
고 있기 때문에 팀플은 버리더라도 개인전에서 승부를 본다면 역시 가능
성 있어보이네요.
『루베트♪』
07/06/13 13:45
수정 아이콘
가능성이라면.. 르카프, 한빛, 그리고 STX..
『루베트♪』
07/06/13 13:50
수정 아이콘
르카프의 오영종-이제동-박지수에 이학주를 중심으로한 팀플.
한빛의 김준영-윤용태-한승엽치에 신정민을 중심으로한 팀플.
STX의 진영수-박종수-김남기에 김윤환을 중심으로한 팀플.

주력 팀플이 훈-훈조합과 붙지 않는다고 가정하면. 승산은 있어 보여요.
훈-훈조합 상대로는 신인들을 보내서 도박전략.
물론. 엔트리를 맞춰야 하는 감독의 능력이 필요.
07/06/13 14:00
수정 아이콘
하.. 우리 sk가.. 어쩌다 이 지경이...흑. (인정)
07/06/13 14:07
수정 아이콘
한빛 얘기가 이렇게 많은데..

한빛 힘좀 내주시길..
07/06/13 14:15
수정 아이콘
여기 한빛에 거는 사람 하나 추가요~ ^^//
문제는... 광안리까지 갈 수 있느냐인데.. 흑... ㅠㅠ
마메스트롬
07/06/13 14:20
수정 아이콘
여기다 팬심 적어두 되는거지요?!!
그럼 전 CJ~~ 훌랄라~
지니-_-V
07/06/13 14:25
수정 아이콘
CJ팬이지만.. 왠지 굳이 뽑으라면 한빛...
미라클신화
07/06/13 14:32
수정 아이콘
음 모랄까.. 케텝이 가능할거같은데요.. 팀플도 막상막하 갠전도 강민 송병구 이영호 이성은..
저도 티원팬이지만 .. 티원이 팀플2경기 다 지면 가능성없다고봅니다. 예전 전기리그 KTF전같이 도박팀플조합내보내고 마무리박만 있으면...ㅠ.ㅜ
07/06/13 14:42
수정 아이콘
저도 케텝 팬이지만 이 죽일놈의 플옵 성적땜에 신뢰가 안가네요.
07/06/13 14:50
수정 아이콘
티원은 팀플2경기 내주고 시작하니까 개인전 한경기라도 지면 에결이니까 뭐 답이 없죠.. 가능성 있는건 KTF와스파키즈
구경플토
07/06/13 14:55
수정 아이콘
일단 팀플 2게임 먹고 들어가니까 제외.

지오메트리에서 이성은 선수를, 신백두에서 송병구 선수를 꺾고 의외의 출전으로 누가 나올지 모를 두 선수를 꺾을 수 있는 팀이면 되겠네요.

왠지 밥 아저씨의 '참 쉽죠?' 가 생각납니다.
sway with me
07/06/13 15:14
수정 아이콘
케텝이요.
단기전에 좀 약하긴 하지만...
팀플, 송병구, 이성은 선수에게 대항할만한 카드들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난콩나물
07/06/13 15:25
수정 아이콘
삼섬을 팀플로 이길가능성이있는팀은 아무도없다고봅니다 거의 절대무적이고요 그외에 삼성전자는 풀옵에서라면 카드가 모자를듯봅니다 기존저그라인이 살아나도 약간은 모자를듯싶습니다 물론이건 기존의 강팀이엿던팀들이 올라갈경우를 말한겁니다 예전 약체로평가받던팀들이 올라갈경우 카드는 모자라지않을거같네요
07/06/13 15:51
수정 아이콘
이창훈 박성훈 - 임채성 이재황...
다른 팀에선 팀플 1승 카드를 선봉이나 마무리로 내세우는데 삼성은 다 1승급이죠=_= 그러므로 팀플 제외.
올스타팀이면 이기겠네요[?]
나두미키
07/06/13 16:46
수정 아이콘
skt에 한표.. 그러나 거기 까지 갈수있으려나...눈물좀 닦고.. (2)
어쨌거나..왠만해서는 1승은 먹고 들어가는 팀이라서 ㅡ.ㅡ;;;
휴 개인전 완승밖에 없죠;;;;
07/06/13 17:28
수정 아이콘
갑자기 드는 생각이...
지금까지도 초창기 프로리그에서 처럼 2,4경기가 팀플이었다면...
삼성을 이길 수 있는 팀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듯 하네요...
팀플로 두경기 내주고 시작한다면 무조건 에결가서 승부를 봐야하는데,
삼성칸은 개인전 한경기만 잡으면 이기니까요...
물론 결승에서도 2,4,6경기가 팀플이라면...헉!!
삼성이 무조건 우승이네요...^^;;;
07/06/13 17:38
수정 아이콘
저도 신정민김인기팀플에 김준영 윤용태 원투펀치의 한빛..이라기 보단 그냥 제가 좋아하는한빛..ㅠ_ㅠ 오늘부터 힘내요 한빛!!
Lunaticia
07/06/13 18:02
수정 아이콘
삼성칸 팬 입장에서는 광안리에서 이길수 있는 팀이 '없다' 이랬으면 좋겠지만..^^:; 한빛도 괜찮아 보이긴 하네요. (단, 김준영으로 송병구를 저격하고, 윤용태로 테란 하나 잡아내고, 신정민-김인기가 이창훈-박성훈을 피해서 승리 확률을 끌어올린다면...)

..근데 이러다가 에결맵이 지오메트리 되면 그저 안습입니다.
한빛 지오메트리 성적이 정말 처참했던걸로 기억.. 삼성은 지오메트리에서 상당히 강했던 걸로 기억하구요.
kof_mania
07/06/13 18:02
수정 아이콘
실제로 한빛은 삼성과의 7전 4선 경험이 있지 않습니까? 제 1회 케스파 컵에서 아쉽게 4:3으로 졌었는데..
그때는 개인전을 김준영선수 혼자 감당하던 시절이었으니.. 이번에 만약 붙을 수 있다면 한빛이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사실 저도 객관적 분석보단 팬심이 많이 작용하네요ㅠ)
삼겹돌이
07/06/13 18:23
수정 아이콘
솔직히 객관적으로 볼때 팀플때문에 2패를 먹고 들어가는건데
과연 삼성 상대로 개인전 4승 올릴수 있는 팀이 있긴 있는가 의문이 드네요
구경플토
07/06/13 18:33
수정 아이콘
에결까지 가고, 에결 맵이 지오메트리 나온다면야...
테란메트리에 버티고 있는 선수는 테테전 '조금(?) 하는' 이성은 선수.
삼성칸, 이번에 우승 한번 합시다!
07/06/13 18:48
수정 아이콘
희망은 케텝뿐이다~!! 라고 생각하는 KTF팬입니다.;;
KTF 우승한번 해야죠~!!
07/06/13 18:51
수정 아이콘
sk
papercut
07/06/13 19:20
수정 아이콘
음..김준영-마재윤-신정민+김인기-이윤열-최연성-심소명+안기효-염보성
라인이면 이기지 않을까요? 근데 보니까 올스타군요.
사실 플레이오프는 워낙 변수가 많아서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예전 연승하던 KTF도 지금 삼성에 비해서 포스가 덜했을것 같지는 않은데 (군에 있어서 직접 보지는 못했습니다.) 결국 우승은 못했으니까요..
나현수
07/06/13 21:00
수정 아이콘
원래 포스트시즌은 SK가 강하긴한데, 어제보니까 정말 멀리가더군요.. 8위인데다가, 어제 저렇게 당해놓으니 한동안 사기에도 문제가 있을것 같고.... 따라서. STX, 한빛... 두팀을 기대해봅니다.
07/06/13 21:35
수정 아이콘
SKT가 저기까지 가는길이 힘들겠지만 간다면야.. 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팀플 윤종민 + @ 로 고정하고..
개인전은 박태민 , 박성준 , 박대경 + 3테란 이면 할만한거 같고 -0-;
하지만 SKT 팬으로써 이번처럼 힘들게 느껴지는 상대도 없네요 -_-;
이성은의 급성장, 송병구의 부활, 이창훈의 팀플무적모드 때문에
삼성이 강해지긴 엄청강해졌네요 -0-;
해피두개더
07/06/13 21:59
수정 아이콘
이창훈/박성훈 조합은 어차피 한 경기 밖에 못 나옵니다
임채성/이재황 조합도 강력하다곤 하지만 이 조합이 나올껄로 예상되는
뱀파이어에서는 팀플이 강한 다른 팀들도 충분히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송병구, 이성은 선수 같은경우 타 종족전에 비해 저그전이 다소 약하다고 생각되기에
(송병구 선수 최근에 김준영, 마재윤 선수에게 저그전 연패
이성은 선수는 스타리그에서 보여줬던 저그전이 좀 안습이었던 걸로...)
이 두선수에게 저그를 매치업 시키고 나머지 선수들에게 테란을 매치업 시킨다면...

그런면에서 SKT도 이길 수 있다고 봅니다...
(큰 무대에서 변칙적인 팀플 기용으로 재미를 봤었던 SKT이기에)

그냥 SKT빠의 잡답이었습니다 ㅡㅡ;;
Que sera sera
07/06/13 22:38
수정 아이콘
팀플은 우선 지고 들어가니 3선승제 정규시즌에서 플옵까지 갈가능성이 적은 티원이지만 만약;; 7전 4선승제인 플옵까지만 간다면 티원이 무섭긴 하죠.
07/06/13 23:08
수정 아이콘
플옵은 정규리그와는 또 다르죠.. 왠지 저는 삼성이 이번에 우승은 힘들 것 같습니다..

변은종 카드와 박성준 카드가 건재하다면 얘기는 또 달라지겠지만요..

아마 플옵에서는 둘 중 한명은 반드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e-뻔한세상
07/06/14 00:17
수정 아이콘
Cesare Borgia님 말씀처럼 여기 저기 우주의 각 구석으로 간 팀이 너무 많은데다 돌아오려면 시간도 걸리고 하니 일단 다들 돌아오신 담에 얘기해도 안 늦을듯 합니다. 저는 T1의 팬은 아니었지만 지난 번 특급이벤트 관광 다녀오는 걸 보니 마음이 정말 아프더군요. 그래도 플옵에서 가능성 가장 높은 팀은 역시 티원일거라 생각합니다.
IntotheTime
07/06/14 02:09
수정 아이콘
스파키즈는 의외로 거론이 잘 안되었군요.
전태규를 중심으로 한 팀플조합과 새로 호흡맞춰가는 다른 조합의 발견만 제대로 된다면.. 삼성칸도 이길 수 있을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07/06/14 09:25
수정 아이콘
이번엔 꼭 삼성이 우승했음 좋겠어요
[임]까지마
07/06/14 14:07
수정 아이콘
플옵가면 무적이 되는 SK T1에 한표...
07/06/15 16:19
수정 아이콘
플옵가서 개인전 전부다 따낼수있는팀이면 우승할지도..
(일단 팀플 2전은 삼성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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