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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5/20 01:32:55
Name 냥냥이
Subject 블리자드 스타크래프트2 개발자와의 인터뷰
원 출처: http://extmovie.com/2429

현재까지 나온 글중에 가장 자세히, 그리고 심층적으로 취합한 정보를 가지고 쓰신 글로 생각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http://extmovie.com/2429 에서 직접 확인하시기를 바라며.
( http://extmovie.com/ 은 영화 관련 팀블로그이고, 상당한 경력을 가지신 분들이 필자로 있는 곳입니다. 개발자와의 인터뷰는 다크맨이라는 필명을 쓰신 분이 글을 쓰셨습니다. 본인 말로는 세계각국의 기자들이 모여 한 개발자 인터뷰라고 합니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게임외적인 것에 관련된 내용:

스타2는 프로즌쓰론이 끝난 후 거의 곧바로 개발이 착수되었으며, 현재 진척상황이 상당한 수준에 도달.
현재 개발인력은 40여명이며, 이인원은 기타 다른 지원체계에 대한 인원은 배제된 순수 개발인력.
블리자드의 모든 핵심을 스타2에 집중 중. 그래서 스타크래프트 고스트는 중지됨
개발에 필요한 비용은 아직까지 얼마까지라고 특별히  책정하지 않음. 만족할 만한 완성도가 나올때까지 계속.
발매일은 미정, 발매일이 가까이 오면 따로 발표할 예정.
과금체계나 BM에 대한 것은 아직 언급하기 어렵다.(이때문에 배틀넷이 유료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것같은데, 현재까지 아직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가 정답일듯합니다. 상황에 따라 유동적인 상황.)
한국에서 발표 한 것은 한국에 대한 감사와 보답.


게임 내적인 것에 관련된 내용 :

제 4의 종족은 없을 것. (개발자가 상당히 확정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게임 밸런싱은 다양한 조언을 거쳐 진행될 것. 프로게이머나 기타 다른 조언을 적극 참고할 것.
아직 완성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현재의 게임스피드는 아직 조정중
적정 PC사양은 아직 결정된 사양은 없음 다만 픽셀 셰이드 2.0지원
게임방송에 대한 강력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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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20 01:43
수정 아이콘
게임방송에대한 강력한 지원 - 옵저버용 클라이언트 이런것도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방송용으로 쓸수 있게요.....
DynamicToss
07/05/20 03:45
수정 아이콘
4종족 있을줄 알았는데 없네요 스타크래프트 스토리상 듀란이 저그와 프로토스 융합해서 한 생명체 만든다는데..
MistyDay
07/05/20 08:35
수정 아이콘
실패했나보죠 듀란-_-;;
우리는-ing
07/05/20 09:04
수정 아이콘
스타2가 괜찮은 것은 게임방송이 활성화되고 프로게이머들이 많은 시점에 나오기 때문에 그것에 충분히 맞춰서 발매 할 수 있다는 점..
반면에 스타1은 그러지 못하고.. 패치로는 한계가 있다는 점..
이런면에서 스타2가 좀더 발전가능성이 높아보이긴하네요..
Knucklez
07/05/20 11:14
수정 아이콘
워3도 자체 옵저버/레프리 기능이 있었으니, 스타2도 당연히 있겠죠.
07/05/20 11:33
수정 아이콘
듀란의 대사에 배후 세력이 있다는 식으로 암시를 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게 복수의 칼을 갈고 있던 '젤나가'였다. 가 좀 설득력이 있어보였는데 말이죠... 좀 아쉽긴 하군요..
루로우니
07/05/20 13:00
수정 아이콘
다필요없고 배틀렛유료화 되면...망하는길로 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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