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9/26 18:53:54
Name SKY92
Subject 프링글스 8강이 진행중입니다!
★9월 26일-2006 Pringles MBC 게임 스타리그 2nd Season 8강 1주차 조별 1,2경기
A조 1경기 Longinus
박명수(Z) VS 변은종(Z)

A조 2경기 Arcadia II
서지훈(T) VS 강  민(P)

B조 1경기 Arcadia II
심소명(Z) VS 박용욱(P)

B조 2경기 신 백두대간
박대만(P) VS 마재윤(Z)

지금 현재 1경기가 진행중인데요.....

박명수선수와 변은종선수의 대결..... 초반 팽팽한 싸움이 되다가 박명수선수가 싸움한번 잘못해서 드론 잃고 저그전 극복을 다시 못하는 분위기네요.....

변은종선수 저그전 자신감을 되찾은듯.......

자! 과연 어떻게 될지!! 박명수선수 만회 러쉬 갑니다!!

박명수선수가 만회하러 갔는데 드론 1기 잡았네요......

양선수 정말 가난하네요.

다시 모르겠네요..... 명수선수가 끝낼지!

아니면 변은종선수가 버틸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9/26 18:55
수정 아이콘
누가 저그대 저그전이 재미없다했나요...
06/09/26 18:55
수정 아이콘
정말 경기 재미있네요! 초가난 저그대 저그전 혈전!
06/09/26 18:56
수정 아이콘
어! 변은종선수 숨김 뮤탈 스커지 2기에 걸렸네요!!!
06/09/26 18:56
수정 아이콘
예전 박성준 vs 김근백 in 기요틴이 생각나네요
[couple]-bada
06/09/26 18:56
수정 아이콘
1경기 엄청 가난했었는데.. 다시 양선수 드론 채우고 -_-;; 재밌는 경기네요..
06/09/26 18:56
수정 아이콘
어! 뮤타알!!! 뮤탈!!!! 결국!!! 잡히나요!!!! 아슬아슬하게 살아나는데 변은종선수 저글링 2기로 견제!
06/09/26 18:57
수정 아이콘
변은종선수 배짱있는 앞마당!
06/09/26 18:57
수정 아이콘
경기 정말 재미있네요..^^박명수 드론 2개 남았었는데..하하
06/09/26 18:57
수정 아이콘
자! 박명수선수 뮤탈 1대 스커지에 한대 얻어맞았고!
06/09/26 18:57
수정 아이콘
결국 뮤탈 잡히네요!!
06/09/26 18:58
수정 아이콘
박명수선수 앞마당 확인합니다! 시간 없다는거 알아요! 여기서 앞마당 따라가면 변은종선수에게 시간을 내주는 셈입니다!
06/09/26 18:58
수정 아이콘
박명수선수 본진 트윈! 무슨 초반부 보는것 같네요!
파벨네드베드
06/09/26 18:59
수정 아이콘
처절하네요 허허..
06/09/26 18:59
수정 아이콘
저그대 저그 이제 중반부인데! 상황은 초반부인것 같습니다!
06/09/26 18:59
수정 아이콘
방금 티비 킨 분들은 "왜이렇게 늦게 시작했어" 란 생각하겠네요
06/09/26 18:59
수정 아이콘
아이고! 뮤탈 2기 변은종선수 견제!!! 아! 박명수선수 드론 잡히는거 정말 뼈아프거든요!

변은종선수가 잡나요!
[couple]-bada
06/09/26 18:59
수정 아이콘
으흐.. 스트레이트... 박명수 선수도 저그대 저그는 아직인가요..
06/09/26 19:00
수정 아이콘
정말 가난하네요 양선수. 하지만 시간주면 앞마당 돌아가기 시작하는 변은종선수가 유리한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변은종! 스파이어 테러!
06/09/26 19:00
수정 아이콘
자! 박명수선수 마지막 공격 가봅니다만 쫓기고!
사비올라
06/09/26 19:00
수정 아이콘
변은종 선수 박명수선수의 스파이어 파괴...
이길듯
06/09/26 19:00
수정 아이콘
결국 공격 막히자 박명수 GG!
06/09/26 19:00
수정 아이콘
변은종선수가 진땀뺀 승부끝에 승자전에 올라갑니다!
사비올라
06/09/26 19:01
수정 아이콘
변은종선수 승자조 8강으로~
06/09/26 19:01
수정 아이콘
아 스피아이 테러막을 수 있어 보였는데요...
초반 저글링 싸움은 정말 이해안가네요
한빛빠할랍니
06/09/26 19:02
수정 아이콘
서로 드론이 소수인상황에서 명수선수가 조금 더 많은가 했는대 복구를 변은종선수가 더 빨리하네요. 김동준해설말대로 축적자원량이 달랐던듯,.
말로센말로센
06/09/26 19:03
수정 아이콘
집중력이 부족했었나.. 스파이어도 지킬 수 있어보였는데.. 승패야 이미 기울었지만서도요..
테페리안
06/09/26 19:03
수정 아이콘
드디어 아카디아에서 테프전인가요
네버마인
06/09/26 19:04
수정 아이콘
박명수 선수...아쉽네요. 정말 저저전, 어떻게 좀 안됩니까? ㅡ.ㅜ
06/09/26 19:04
수정 아이콘
그래도 극복의 기미가 많이 보였습니다.
06/09/26 19:05
수정 아이콘
저저전 강자인 변은종선수를 상대로 잘싸웠어요. 초반에 어쩌면 이기는거 아냐? 라는 생각도 하게 만들었으니.......

게다가 프링글스 MSL 16강에서 마재윤선수를 잡기도 했고.......(물론 프로리그에서 복수 당했지만.......)

슬슬 극복의 기미가 보이는듯.......
체념토스
06/09/26 19:06
수정 아이콘
아효...박명수 선수의 저저전의 아쉬움...

저저전에서 열받고 테란전에서 화푸는 선수인가요 이선수..
지니-_-V
06/09/26 19:06
수정 아이콘
이야 정말 재밌는 저저전이였습니다.

변은종선수의 센스를 느낄수 있는 한판.
06/09/26 19:06
수정 아이콘
변은종선수 슬슬 저저전 자신감 회복하는듯.......
06/09/26 19:06
수정 아이콘
역시 소울 출신 저그들은 저저전을 잘하는것 같네요.
06/09/26 19:07
수정 아이콘
체념토스님//그럼 프로토스전은 어디간건지...... ^^
06/09/26 19:10
수정 아이콘
스파이어전 저글링교전에서 진게 패인이네요...
06/09/26 19:10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음악 새롭네요....... 어떤분이 강민선수 응원곡으로 보내신거라던데......
WordLife
06/09/26 19:10
수정 아이콘
1경기 끝났는데 리플이 35.. 역시 저저전은 약간 흥미가 떨어지는건지.. -_-;;
그를믿습니다
06/09/26 19:11
수정 아이콘
지금 정액권 끊어서 막 시청하기 시작했는데 서지훈,강민 선수 나오네요
06/09/26 19:11
수정 아이콘
알고보니 그게 강민선수의 테마곡이라네요.
19세기소년
06/09/26 19:12
수정 아이콘
7시에 시작인줄 알았습니다.ㅠ_ㅠ
yellinoe
06/09/26 19:16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대 강민선수 패자는,,, 패자조서 경기치르기가 상당히 껄끄러울듯 한데...
서브제로
06/09/26 19:16
수정 아이콘
음악 연출하는 부분이 굉장히 어색하게 느껴지네요... 타이밍이나 여타 부분들이..
06/09/26 19:17
수정 아이콘
자! 과연 누가 승자가 되서 변은종선수랑 경기를 치를것이고! 누가 패자가 되어서 박명수선수랑 다음주에 경기를 치를것이냐!

경기시작됩니다!
체념토스
06/09/26 19:18
수정 아이콘
SKY92님// 프로토스전은 잘모르겠네요 -_-;
제 느낌으로 서지훈 선수가 떨어지면 가장 큰위기고..
강민선수가 떨어지면... 해볼만한.. 쿨럭...
06/09/26 19:18
수정 아이콘
유일하게 살아남은 테란 서지훈선수! VS 구사일생 8강 진출 강민선수!

과연 누가 이길지!
06/09/26 19:18
수정 아이콘
서지훈 1시,강민 7시. 대각선.
06/09/26 19:19
수정 아이콘
박명수선수 플토전 방송경기 보니까 썩 좋지는 않은것 같은데.......

박정석선수와의 경기에서 너무 공격적으로 하다가 지고.......
송병구선수와의 경기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휘둘리고......(박정석,송병구선수가 너무 잘했지만요......)
06/09/26 19:20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는 파일런 짓고요...... 서지훈선수 서플라이짓습니다.

근데 사실 플토가 저그를 다판제에서 만나는것은 썩 기분좋은 일이 아니기에 강민선수도 지기는 싫을거예요.......
06/09/26 19:21
수정 아이콘
유일한 테란 서지훈 화이팅~!
06/09/26 19:21
수정 아이콘
박명수 선수 플토전 한게 많지않고 좀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줬었죠
06/09/26 19:21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는 더블넥. 미네랄 멀티에말이죠.
06/09/26 19:22
수정 아이콘
타이밍이 빠릅니다. 서지훈선수는 무난한 더블인것 같은데요......
06/09/26 19:22
수정 아이콘
1팩토리에서 확장 가는 서지훈선수.
06/09/26 19:22
수정 아이콘
FD인듯한 서지훈선수.
06/09/26 19:23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1질럿 1프로브 압박갑니다.
06/09/26 19:23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 벌쳐랑 마린으로 무난하게 질럿 잡고요.
06/09/26 19:23
수정 아이콘
자,후속 드래군과 벌쳐 마주치는데. 벌쳐 전진합니다.
06/09/26 19:23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 미네랄 멀티 확인하고 벌쳐 파괴됩니다.
06/09/26 19:24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3게이트째 가면서 로버틱스. 벌쳐 1기 난입해서 프로브 1기 잡고 전사.
06/09/26 19:24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 벌쳐로 계속 흔들어주려 노력합니다. 하지만 방어 잘해내고 있는 강민.
06/09/26 19:24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 3팩째 늘립니다.
06/09/26 19:25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가 약간 더 좋은듯 합니다.
06/09/26 19:25
수정 아이콘
4팩재 늘리는 서지훈선수. 서지훈선수 타이밍 잡아서 한번 나올것 같기도 한데요. 강민선수 트리플 넥 들어갑니다. 앞마당 멀티에 넥서스.
06/09/26 19:26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의 게이트가 늘어나기 전 타이밍을 서지훈선수가 어떻게 노리느냐가 중요할것 같은데요.

아,그냥 무리하지 않고 미네랄 멀티 가져가는 서지훈선수.
06/09/26 19:26
수정 아이콘
아카데미 올리는 서지훈선수.
06/09/26 19:26
수정 아이콘
양선수 무난한 힘싸움 양상. 서지훈선수 나옵니다!
06/09/26 19:27
수정 아이콘
자! 소수 벌쳐 마린 탱크!!! 터렛 건설하면서!!! 강민선수의 앞마당 벽 뒤편에!!!! 시즈탱크 자리잡습니다! 진영 좋은데요.
06/09/26 19:27
수정 아이콘
허나 아직까지 시야확보가 안되어있죠.
06/09/26 19:27
수정 아이콘
스캔으로 시야확보해서 프로브 몇기 잡는 서지훈.
06/09/26 19:28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셔틀 질럿으로 뚫어낼것같습니다. 자! 강민선수 일부의 드래군은 빼돌리면서!!! 본진에서 셔틀 2기째 나옵니다!
06/09/26 19:28
수정 아이콘
이야! 강민선수!!! 빈집털이 나이스 판단이예요!!!
06/09/26 19:29
수정 아이콘
그래도 막아내는 서지훈! 강민선수 라인 뚫어내지 못하고 있어요!
06/09/26 19:29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 일꾼피해 없었고! 빈집털이 막으면서 서지훈선수의 분위기!
06/09/26 19:30
수정 아이콘
자!! 강민선수! 서지훈선수 셔틀 질럿 동원했서!!! 뚫어냅니다! 질럿이 발업이 안된게 아쉬운데!! 추가병력 도착하는 서지훈! 못뚫습니다!
06/09/26 19:30
수정 아이콘
그래도 다크템플러 나왔고! 아! 앞마당 깨졌었네요 강민선수! 넥서스 재건하고 있고!

어? 서지훈선수 본진 입구쪽에 SCV 끼었어요!
06/09/26 19:31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섬쪽에 확장기지 가져갑니다.

어? 서지훈선수 SCV 헤매고 있어요! 강민선수 앞마당 넥서스 취소했고!
06/09/26 19:31
수정 아이콘
스타포트 짓는거 보니 드랍쉽으로 scv 끼인거 태울듯.. 한두기였으면 그냥 죽일만한데 본진scv 숫자를 보니 꽤 많이 끼인듯..
06/09/26 19:31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셔틀과 정면으로 치면서 공격해봅니다만!!!! 자!!!! 그러나 테란 진영이 워낙 좋아서! 후퇴!
네버마인
06/09/26 19:32
수정 아이콘
일꾼 꽤나 많이 끼인 거 같네요. 지훈 선수, 저거 신경 못 쓰나요.
06/09/26 19:32
수정 아이콘
결국 SCV 끼인것은 대세에 그리 지장을 주지 않는 분위기인데요. 서지훈선수가 프로토스 앞쪽에 자리를 잡았어요. 5시 확장 가져가는 서지훈.
06/09/26 19:32
수정 아이콘
메카닉 업을 위해서 짓는걸수도 있죠
06/09/26 19:33
수정 아이콘
이제 아머리 올라가는데.. 흠..
06/09/26 19:33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 자리도 잘잡았고..... 강민선수 못뚫습니다! 질럿 발업이 너무 늦었어요! 결국 뚫기 실패!! 결국 강민 GG!
06/09/26 19:33
수정 아이콘
사이언스퍼실리티는 안올린거 같고 일단 드랍쉽부터 뽑네요
06/09/26 19:33
수정 아이콘
강민 지지! 서지훈 승!
네버마인
06/09/26 19:33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숨이 턱턱 막혀 버렸네요.
06/09/26 19:33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가 승자전에 올라가서 변은종선수와 붙고!

강민선수는 패자전에서 박명수선수랑 붙습니다.
WordLife
06/09/26 19:34
수정 아이콘
근데 엠비씨도 선수별 테마곡 하나요?
고덕후
06/09/26 19:34
수정 아이콘
요즘엔 플토 테란도 웬지 역상성 분위기
06/09/26 19:34
수정 아이콘
역시 아르카디아, 테란이 조이기 하기에 너무 좋은 맵이네요. 처음 나왔을 때의 생각처럼.
06/09/26 19:34
수정 아이콘
박명수대 강민 패자전 맵이 신백두,롱기루스,블리츠 순이네요...
06/09/26 19:34
수정 아이콘
아.. 정말 요즘 왜 이렇게 강민 선수 답답하나요...
노게이트 더블넥이었는데 막상 나온 물량은 테란보다 많지도 않고 트리플까지는 괜찮은데 왜 게이트가 안 올라가나요 ㅠㅠ 서지훈 선수 4팩 완성되었을 때 강민 선수 6게이트까지 그 때 막 올라가던데.. 확장도 테란보다 한 타이밍 정도 빨랐으니 게이트 올리고 트리플 했어도 절대 불리한게 아니었는데... 그렇다고 시간 끌 리버드랍이나 다크드랍을 준비한 것도 아니구요... 아리송하네요??
화잇밀크러버
06/09/26 19:34
수정 아이콘
그냥 무난하게 밀어버리는군요. ㄱ-
06/09/26 19:34
수정 아이콘
그게 아니라 서지훈선수는 박정아씨에게 CJ 공식 응원가를 기증받아서 쓰고 있는거고요. 강민선수는 역시 테마곡을 선물받아서 오늘부터 쓰고 있는......
06/09/26 19:35
수정 아이콘
KTF안습이네요..
서지훈선수가 정말 무난하게 승리하네요..
애연가
06/09/26 19:35
수정 아이콘
SCV ... 저거 버그 아닌가요 ?? 버그는 재경기 인걸로 아는데 어쩌나 ...
네버마인
06/09/26 19:35
수정 아이콘
서지훈, 강민...어느 쪽이 이기든 지든 심장이 아프군요.
꼭 올라오길, 강민 선수......
06/09/26 19:35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버그가 그리 경기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고. 게다가 승리한 지훈선수 본인에게 발생한 본인에게 안좋은 버그이기 때문에,경기결과랑 상관없을것 같습니다.
제로벨은내ideal
06/09/26 19:36
수정 아이콘
저기..저도 서지훈 선수같은 테란 플레이에 요즘 자꾸 당하는데요
(원팩인거 보고 아 6마린 1탱크겠지 하고 패닥가도 gg 그냥 앞마당
빠르게 올려도 gg) 저런 빠른 조이기 어떻게 막죠?
체념토스
06/09/26 19:36
수정 아이콘
전 저렇게 앞마당을 조이면 박지호 선수 경기가 오버랩 되버려서...

"강민선수! 투로보틱스 올라가 투보틱스 셔틀 속업 리버 고고를..."

를 계속 속으로 중얼 거렸습니다.
yellinoe
06/09/26 19:37
수정 아이콘
이거또 데이터 반대로 되는경우가 많네요,, 데이터 파괴대로 진행될런지...
06/09/26 19:37
수정 아이콘
저거 scv를 미네랄 우클릭을 연타하는 도중에 생기는 버그로 알고 있는데요...전에도 언급된적이 있었던...규정에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애연가
06/09/26 19:37
수정 아이콘
SCV 때문에 P 연타 칠까봐 ... 조마조마 ... 했었는데
lotte_giants
06/09/26 19:37
수정 아이콘
이번 경기는 버그가 경기결과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기 때문에 상관없을 듯합니다.
yellinoe
06/09/26 19:38
수정 아이콘
보통 탱크랑 에스시비랑 같이 꼈다면 진짜 경기가 난감한 상황이었겟지만.... 탱크나 벌쳐가 요행 지나갈수 있어서,,, 재경기 상황은 안나온거 같네요,,
06/09/26 19:38
수정 아이콘
scv낀건 임요환선수랑 이병민선수의 경기였나... 그때도 봤었던 장면
06/09/26 19:38
수정 아이콘
그것도 그렇고 게다가 재경기하면 서지훈선수가 억울하죠.
솔직히 버그가 자신에게 손해가 되는 버그였는데.......

그것을 극복(?) 하고 이겨냈는데 재경기하면....... 조금 억울할것 같네요.

아무튼 대세에 그리 큰 영향을 끼치지 않았고......
06/09/26 19:38
수정 아이콘
저렇게 끼이는걸 공식경기에서 몇번 본듯한데 저거로 재경기하는건 본적이 없는거 같은데...
제로벨은내ideal
06/09/26 19:39
수정 아이콘
저기..저도 서지훈 선수같은 테란 플레이에 요즘 자꾸 당하는데요
(원팩인거 보고 아 6마린 1탱크겠지 하고 패닥가도 gg 그냥 앞마당
빠르게 올려도 gg) 저런 빠른 조이기 어떻게 막죠?
===================다시 질문======================
체념토스
06/09/26 19:40
수정 아이콘
예전의 임요환 선수 테테전 알포인트였던거 같은데,...

그때..조이기라인 풀려고 다수 탱크와 scv이끌고 러쉬를 했지만 scv가 길목에서 저렇게 뭉쳐서(위와 똑같은현상) 탱크 진로를 방해해서 결국 타이밍 놓쳤던 기억이...

그때도 그냥 진행되었죠
헤르세
06/09/26 19:40
수정 아이콘
패자전 맵이 토스한테 괜찮아보이네요. 강민 선수 꼭 다시 올라오시길!!!
서지훈 선수 꼭 이겨서 4강으로 직행해요~
서브제로
06/09/26 19:40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의 벌쳐 탱크가 앞마당 건너편에 자리 잡을때까지 강민선수는 눈치채지 못한 모양이더군요... 거기에 올때까지의 반응이 정말 형편 없었습니다. 자리 잡고 있는 병력들을 뚫고자 하는 플레이도 답답함의 연속이었구요.. 강민선수의 슬럼프를 조심스레 예측해 봅니다.
체념토스
06/09/26 19:40
수정 아이콘
제로벨은내ideal님// 적절히 하시면 됩니다.;;; (죄송 --;)
네버마인
06/09/26 19:41
수정 아이콘
제로벨은내ideal // 상대보다 그냥 먼저 확 조여 버리시면......죄송해요. 후다닥!!!
사상최악
06/09/26 19:41
수정 아이콘
기분탓인지는 몰라도 아카디아 저위치는 유독 잘 끼는 거 같아요.
전 게임하면서 아카디아에서만 저런 경우를 당해봤거든요.
06/09/26 19:41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의 빈집털이 플레이는 정말 좋았던것 같은데...... 그게 그렇게 맥없이 막혀버린게 큰것 같네요.......
완전소중류크
06/09/26 19:42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의 첫옵저버가 나오자마자 나가지 않고 한 30초가량 입구쪽에 멈춰있어서 마인제거는 커녕 병력이동조차 파악 못한게 아쉽네요
06/09/26 19:42
수정 아이콘
11.5 언덕과 같은 곳에 유닛이 끼는 경우, 선수의 조작 미스로 판단, 재경기를 진행하지 않는다.

...라는 군요. 오늘같은 경우는 경기와는 거의 관계가 없었기도 했구요. (탱크가 못 나갔다면 스스로 없앴을듯)
그나저나 오늘 서지훈 선수 경기력 좋네요. 수많은 플래카드에 화답하는것 같았습니다. :)
서브제로
06/09/26 19:42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의 그 버그가 재경기의 원인이 될수도 있겠다는 우려가 서지훈 선수에게 있었다면..
아마도 그 SCV를 다 죽였을겁니다. 그만큼 상황이 너무나 좋았죠..
제로벨은내ideal
06/09/26 19:43
수정 아이콘
ㅠ...그냥 제 생각인데 선옵저버테크후앞마당이면 막을 수 있나요?
그를믿습니다
06/09/26 19:43
수정 아이콘
이거 메이플 걸인가 뭔가하는 해괴한 광고좀 안할 수 없나요...
WordLife
06/09/26 19:43
수정 아이콘
그 경우에 꼬인 에스시비들 다시 풀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혹시 드랍쉽 태우면 될려나? -_-;;

전 메이플걸 2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네버마인
06/09/26 19:43
수정 아이콘
아, 그런데 그렇게 버벅이는 일꾼들을 드랍쉽에 태워서 내릴 수도 있나요?
서브제로
06/09/26 19:44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의 역러쉬때 서지훈 선수의 병력이 정말 너무너무 없더군요.. 마인도 거의 안깔려 있었고.. 역러쉬는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듯... 물론 SCV로 달려들면 어찌저찌 막을 수 있는 상황이기는 했지만.. 너무 무방비 더군요.. 시간을 끌만하게 마인이라도 본진 앞에 깔아두지...
강민 vs 서지훈이라는 거창한 타이틀만 없었다면.. 꽤 심하게 까일만한 경기였던것 같습니다.
06/09/26 19:45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슬럼프 맞죠.. 뭐. 임요환선수의 군입대 아니였으면 벌써 탈락이었고. 재경기로 올라올때도 원종서 선수랑 경기하던 중반쯤에 손이 풀린것 같더군요. 다른건 모르겠는데 반응속도가 너무 떨어집니다.
06/09/26 19:46
수정 아이콘
이번경기는 강민선수 특유의 세심함이 발휘가 되지 않은 판이였죠. 서지훈선수가 조이기 플레이를 워낙 잘했지만.......
체념토스
06/09/26 19:47
수정 아이콘
서브제로님// 참... 경기 까칠하게 보시는 군요... 마인 안깔려 있다니요 드라군으로 마인제거하면서 갔는데...
제로벨은내ideal
06/09/26 19:47
수정 아이콘
역러시 생각못했을 거 같은데요..;. 그리고 마인 까는것보다는 서플로 입막하는 게 좀더...서지훈 선수 잘 준비해왔다는 느낌이었는데;(다시 묻지만 저 전략 어떻게 깨죠?)
06/09/26 19:48
수정 아이콘
드랍쉽에 태워서 내리면 됩니다 저그같은 경우엔 로템,아카디아 같은 언덕에 럴커에그 위치가 잘못되서 럴커가 움직이지 못하고 끼는경우가 있습니다 이것 역시 오버로드 수송업해서 태워서 내리면 됩니다
제로벨은내ideal
06/09/26 19:48
수정 아이콘
이게 다 나이때문입니다...컥..
06/09/26 19:49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는 잘나갈땐 너무 잘나가는데 슬럼프때는 너무 맥없이 무너지네요..
말로센말로센
06/09/26 19:49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 빈집털이도 어찌어찌 막는게 장기지 않나여? scv수비 좀 하는 테란들은 자신감에 종종 그런 플레이 하는거 같던데..
케이건
06/09/26 19:49
수정 아이콘
요즘 강민은 특유의 꼼꼼함이 안느껴지는군요
06/09/26 19:49
수정 아이콘
헉 박용욱선수도 테마곡이 있네요...... 박명수,변은종선수 소개할때는 그냥 원래 음악이던데......
06/09/26 19:50
수정 아이콘
심소명선수 소개할때는 원래 음악이네요.
seojeonghun
06/09/26 19:50
수정 아이콘
서브제로/저는 서지훈 선수의 벌쳐가 강민 선수의 드라군 역러쉬를 본 걸로 봤는데요. 사실 강민 선수의 드라군 수가 그리 많지 않았고 어영부영 막히는 병력규모였습니다. 서지훈 선수가 그 정도 드라군은 벌쳐가 돌아오면 막을 수 있는 규모로 판단했고 조이기 라인을 풀지 않았던 것이 승인같은데요. 아닌가요?;;
06/09/26 19:50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가 역러쉬 갈 병력 자체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본진을 비웠을때 서지훈 선수가 본진으로 들어가버리면 강민 선수가 막을 도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엘리전을 간다 해도 위험하고 서지훈 선수는 방어의 스페셜리스트중 한명입니다. 아마 벌쳐만 빼보자 하는 심정으로 소수만 간것 같고 서지훈 선수가 SCV로 잘 막아낸것입니다. 서지훈 선수 또한 강민 선수가 전병력을 빼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전성기까지는 아니지만 서지훈 선수의 경기력이 좋았습니다. 조이고, 절대 풀리지 않는다. 서지훈 선수의 장기죠.
서브제로
06/09/26 19:51
수정 아이콘
마인이 3~4 깔려 있었나요? 그 마인은 벌쳐 움직일때 깐것 같던데,.
서지훈 선수는 역러쉬 생각 못한건 맞는건 같은데요..
저 역시 서,강 두 선수의 팬들에게 돌을 맞는건 싫고, 평소에 그 두 선수들이 이루어낸 업적이나 기량을 의심하는건 아니지만...
이번 경기의 질은 안좋은 편이었습니다.
체념토스
06/09/26 19:51
수정 아이콘
제로벨은내ideal님//

첫번째 제일 좋은 방법은.. 애초에 테란이 뭐하기도 전에 러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두번째.. 테란이 저런거 할수 없게... 게릴라 및 조이는 방법이 있을 수 있겠고

세번째. 테란이 입구 조이로 올때.. 카운터로 끝내 버리는 방법이 있을수 있게고.

네번째. 테란이 막 입구를 조일때 한방에 뚫는 방법이 좋다고 봅니다

다섯번쨰. 그것도 저것도 아니라면 디스... (농담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정찰! 미리 의도만 알고 있다면... 막을수 있겠죠
06/09/26 19:52
수정 아이콘
왠지 이번에는 박용욱선수가 잡을것 같은....... 심소명선수 프로토스전이 썩 좋은것같지도 않고........

박용욱선수 이윤열선수랑 경기할때 바이오리듬 최고조였고.......
슬럼프일때도 저그전은 여전히 잘했거든요.

게다가 삭발투혼.......

심소명선수가 어떤 전략을 준비해왔을지......

박용욱선수가 아카디아 2 저 VS 플전 요즘 대세인 2게이트 하드코어를 들고나왔을지가 기대되는 경기입니다!
제로벨은내ideal
06/09/26 19:52
수정 아이콘
msl4강 예측 : 서지훈 마재윤 변은종 박대만
제로벨은내ideal
06/09/26 19:53
수정 아이콘
그리고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말입니다. 홀드누르면 대체로 마인 안때리고 마인 박는 벌처때리잖아요? 선수들은 마인 때릴때 오른쪽마우스클릭하나요? 전 가끔 오른쪽마우스클릭하다가 이동눌러서 드라군 폭사..를..
yellinoe
06/09/26 19:54
수정 아이콘
플토유저 세분에게 노래를 지어줬다고 합니다.. 태양속으로인가 프로듀서인 서인영씨인가...?? 이분이 강민선수 박용욱 선수 박대만선수의 사작음악으로 각각 다른것 세곡을 기증했다고 하네요,,
06/09/26 19:54
수정 아이콘
심소명 선수.. 약 천일만에 엠겜 8강이군요. TG삼보배라.. -_-;
06/09/26 19:54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 악마스러운 하드코어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심소명선수가 12드론 스포닝을 한다면 막힐확률이 높지만......

그래도 악마식 하드코어에 전율을 느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06/09/26 19:54
수정 아이콘
다시 말씀드리지만 역러쉬는 전병력을 빼지 못합니다. 맞엘리전을 갈만한 각오가 없다면 그럴수 없죠. 화력차이를 생각해볼때 맞엘리전을 가더라도 프로토스가 이길 수 없는 싸움입니다. 서지훈 선수가 그걸 모를리가 없습니다. 자기 마인이 제거되고 있고 벌쳐가 옆을 스쳐갔는데 모른다니 말이 되나요. 그 타이밍에 나올수 있는 프로토스의 병력은 한계가 있고 그 적은 병력또한 나눠야 합니다. SCV로 방어할 수준의 병력이었고 서지훈 선수의 벌쳐 또한 돌아와서 방어해낸거죠. 경기 수준은 낮은 편이 아니었습니다. 난타전은 아니었지만 숨막히게 조였고 그 압박을 뚫어내지 못했습니다. 사실 그 조이기 라인만 걷어내면 종족 특성상 프로토스에게 유리하게 흘러갈 수 있었습니다만, 결국 그럴 수 없었죠.
자리양보
06/09/26 19:55
수정 아이콘
sky92님 // 오늘 경기 시작전에 김철민캐스터가 말씀하시길 창작음악동호횐가?;; 아무튼 어딘가에서 프로토스 세 선수의 테마곡을 만들어서 증정했답니다~서지훈선수 테마곡은 윗분말씀들어보니 CJ쪽 노래인듯 하구요~^^
06/09/26 19:56
수정 아이콘
근데 강민선수의 빈집털이가 정말 나이스 판단이였는지 궁금한데요......

제가보기엔 정말 좋은 판단인것 같아서...... 다시 생각해보니 그거가지고 차라리 뚫는게 더 경제적이였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강민선수의 빈집털이 판단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자리양보
06/09/26 19:56
수정 아이콘
저도 너무 테란쪽으로 봐서 강민선수의 플레이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서지훈 선수의 오늘 플레이는 흠잡을데가 별로 없던것 같던데요 - -;; (공방양민의 한계인가,,)
체념토스
06/09/26 19:57
수정 아이콘
SKY92님// 그 경기 상황으로 본다면... 좋은 시도였을수도 있고..
결과론적으로 보자면 그건 패착의 수였다고 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06/09/26 19:57
수정 아이콘
아무튼 심소명 VS 박용욱 경기 시작합니다!
서브제로
06/09/26 19:58
수정 아이콘
벌쳐도 본진앞 마인이 드래군에 의해 없어질때 출발한듯 했었습니다.
벌처 속도에 비해 본진에 도착한 속도가 조금 늦었죠.
역러쉬 드라군을 일부러 본진에 가둬두고 유인했다면.. 정말 대단한 플레이라고 해줘야 겠지만... 그것은 의도한 플레이로 보이진 않았습니다.
굳이 본진 SCV까지 죄다 나올 필요는 없었잖아요? 역러쉬를 생각해 뒀다면 앞마당과 2멀티의 SCV만으로도 충분했을 테니..
제가 보기에는 조금 당황한듯 보였습니다.
06/09/26 19:58
수정 아이콘
심소명 7시,박용욱 1시. 아쉽게도 2게이트 하드코어하기는 조금 어려운듯......
제로벨은내ideal
06/09/26 19:58
수정 아이콘
좀 더 모아서 뚫는 게 나았다고 봅니다. 아카디아2 본진난입하기도 힘들고..별로 좋지 않아요. 닥템 한기씩 보내면서 드라군으로 찔렀다면 뚫을 수도 있었을거같은 느낌이..그래도 워낙 서지훈 선수가 분위기가 좋아서.
06/09/26 19:58
수정 아이콘
결과적으로는 그 병력과 추가 병력으로 조이기 라인을 뚫어버리니만 못한게 되버린듯 싶네요.
테란 본진에라도 올라갔다면 좀더 시간을 끌었겠지만 적절한 서지훈 선수의 대처에 의해
그냥 앞마당에서 SCV와 벌처에 포위되어 별거 못하고 죽어버렸죠.
그렇긴 한데.. 사실 그 시점에서는 뭘 하든지 토스에게 힘든 상황이었다고 봅니다.
yellinoe
06/09/26 19:59
수정 아이콘
심소명선수 부자스런 플레이에 기반둔 땡히드라쓸듯,,, 하네요
체념토스
06/09/26 19:59
수정 아이콘
시퐁님// 말이 맞다고 봅니다. 더자세히 원하시면 아예 통째로 경기를 분석할수 밖에...
06/09/26 19:59
수정 아이콘
자! 박용욱!! 전진해서 파일런 짓습니다!! 한 8시쯤에 파일런!

악마스러운 하드코어 다시한번 나오는겁니까!
HevlPhantom
06/09/26 19:59
수정 아이콘
센터게이트!!
06/09/26 19:59
수정 아이콘
이야! 박용욱 전진게이트! 위치운이 너무 좋아요! 3분의 2 확률에 걸어서 성공분위기! 자! 12드론 미네랄 멀티 가는 심소명선수!!!
말로센말로센
06/09/26 20:00
수정 아이콘
그정도 병력의 빈집털이 러쉬는 테란이 scv와 새로나오는 병력으로 충분히 막는걸 자주 봤습니다.. 테란이 상대의 병력이 어느정도인지 아는 상황에서 빈집털이를 걱정해 본진방어에 자원을 쓰고 압박을 푼다면.. 이게 바로 경기질이 안좋은거 아닐지..
yellinoe
06/09/26 20:00
수정 아이콘
역시....... 역시................ 심소명선수 너무너무 불안하네요,
06/09/26 20:00
수정 아이콘
가장 좋은건 드라군을 뺀후 셔틀질럿 동반 역러쉬보다는 액션만 취하면서 벌쳐 빼게 만들던지 하면서, 추가병력은 저지하고 추가되는 병력에 셔틀하나 더 추가해서 양방향으로 쳤으면 확실히 뚫렸습니다. 단지 강민선수는 그렇게 생각했더라도 내가 피해를 봤으니 서지훈 선수에게도 피해를 주지 못한다면 뚫려도 힘들거라 생각하고 역러쉬를 간듯.
06/09/26 20:00
수정 아이콘
이야! 센터 2게이트! 박용욱! 악마다운 하드코어 러쉬 나오는건가요! 심소명선수 파악 못합니다!
06/09/26 20:00
수정 아이콘
완전히 빌드 갈렸습니다. -_-;
연아짱
06/09/26 20:00
수정 아이콘
SKY92님//악마스런 하드코어 나오기 직전이네요 흐흐흐
06/09/26 20:01
수정 아이콘
이야! 박용욱선수 푸쉬들어갑니다!! 미네랄 멀티근처에 파일런 짓고! 게이트까지!

미네랄 멀티 취소!
제로벨은내ideal
06/09/26 20:01
수정 아이콘
sky92님 바람대로 나와버림;
06/09/26 20:01
수정 아이콘
이야! 박용욱! 악마스러운 하드코어! 전율입니다! 본진 쪽 마곡 있는 심소명! 하지만 질럿 추가되고! 박용욱!!!!!
체념토스
06/09/26 20:01
수정 아이콘
서브제로님// 그때 그정도 scv나온건 아주 적절한 조치라고 봅니다.
사실 셔틀질럿으로 언덕탱크 2기 파괴시킨건... 테란 입장에선 조금 위험한 상황이였습니다.
yellinoe
06/09/26 20:01
수정 아이콘
김환중선수의 데토네이션 포스에 이은 포스네요,, 김환중선수의 상대 앞마당 삼게이트에 이은 전진투게이트와 상대 앞마당 게이트,,
그를믿습니다
06/09/26 20:01
수정 아이콘
컥... 박용욱 선수 제대로 악마스러운데요 뭔가 강민선수의 즐쿰모드 같기도 하고...
06/09/26 20:01
수정 아이콘
서브제로님 경기를 확실히 안보신 것 같은데요. 벌쳐가 본진 아래에서 대기한 기간이 있었습니다. SCV가 나와서 드라군을 타격하고 이후 벌쳐가 들어가 드라군과 질럿의 공격 범위를 분산시켰습니다. 서지훈 선수의 입장에서는 들어온 소수 병력을 막아내기만 하면 되는 상황에서 본진 SCV라도 모두 나와서 막을 수 있다면 누구라도 그럴텐데요. 막아내기만 하면 강민 선수는 훨씬 더 불리해지는 상황입니다.
체념토스
06/09/26 20:01
수정 아이콘
악마푸쉬 -_-b
06/09/26 20:01
수정 아이콘
이야! 박용욱선수 제바람을 들으신건가요!(농담입니다^^) 아! 박용욱! 악마가 돌아옵니다! 심소명 GG!
제로벨은내ideal
06/09/26 20:02
수정 아이콘
센터 안된다더니 센터 근처는 되네요;
06/09/26 20:02
수정 아이콘
세계최강 하드코어 플레이어...
06/09/26 20:02
수정 아이콘
이야 박용욱!!
HevlPhantom
06/09/26 20:02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 승리!!!
06/09/26 20:02
수정 아이콘
하드코어에 끝나는군요. 물론 전진겟이지만 ㄱ-
제로벨은내ideal
06/09/26 20:02
수정 아이콘
김환중 선수 생각나네요..스프리스 저그전 최강포스..
홍진호-조용호-박성준 라인 다 뚫고 하필이면 강민을 만나..ㅠ
고덕후
06/09/26 20:02
수정 아이콘
심소명선수 이렇게 지는걸 예상했는데 진짜 이렇게 지네요.. 안습..
06/09/26 20:02
수정 아이콘
상식을깨는 센터게이트네요..-_-a
그나저나 30분을 광고보고 5분겜을 보다니 허무하네요..크헐..
그래서그대는
06/09/26 20:03
수정 아이콘
앞마당 먹으면 이렇게 된다 라고 응징하네요 덜덜덜
06/09/26 20:03
수정 아이콘
제로벨은내ideal// 원래 센터에 안되게하는 의도가 테란이 가운데부분으로 터렛지으면서 천천히오면 토스가 달려들기 힘들어서 바꾼겁니다.
체념토스
06/09/26 20:03
수정 아이콘
스타일리쉬!! 한 러쉬였습니다~ Good!
한빛빠할랍니
06/09/26 20:03
수정 아이콘
정말 대단한 심리 트릭 이네요. 한판은 무조건 이길수있는 빌드네요.
제로벨은내ideal
06/09/26 20:03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박대만VS마재윤 남았네요 기대되 미.칠 거같아요
06/09/26 20:03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저 위치라면 보통 오버로드는 세로로, 드론은 가로로 정찰을 가니 걸릴 가능성이 적겠군요.
역시 박용욱 선수는 이거죠. -_-)b
06/09/26 20:03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 삭발이후 미칠듯한 기세!
탄산고냥이
06/09/26 20:03
수정 아이콘
리플 몇개 보는새 겜이 끝났군요....
박용욱선수 마재윤선수도 두렵지 않겠습니다
HevlPhantom
06/09/26 20:03
수정 아이콘
아카디아에서는 거의 더블넥 하겠지라는 상식을 깨버린 경기.....!!!
06/09/26 20:04
수정 아이콘
왠지 갑자기 저그들이 기세가 팍 꺾인 분위기...
테란은 슬슬 회복하고 플토가 저그를 잡고 있네요.
자리양보
06/09/26 20:04
수정 아이콘
자 이제 프로토스 한명 올라갔으니 마지막게임은 맘놓고 마재윤화이팅!! (대장은 패자조에서 꼭 올라오시길 ㅜㅜ)
06/09/26 20:04
수정 아이콘
심소명 선수 질럿 보자마자 바로 성큰 2개쯤 변태 시켰어야죠... 돈없으면 해처리 취소해서라도-_-a
WordLife
06/09/26 20:04
수정 아이콘
박용욱 바이오리듬 탔어요.. 마재윤 나와라!!! -_-/
06/09/26 20:04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요새 아카디아에서 저그정말 호되게 당하네요..
치즈러시에..벙커조이기에..전진게이트에..걍하트코어에 여러가지 보여줄거 다보여주네요 안습..
06/09/26 20:05
수정 아이콘
박대만 선수도 한번 초전진게잇?
서브제로
06/09/26 20:05
수정 아이콘
만약 언덕 탱크 2기를 질럿으로 떨구고 크게 시간차가 안나는 상태에서 드래군이 본진 언덕 위로 올라갔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질럿과 드라군이 시간차가 크고 드라군이 굉장히 안좋은 지역에서 싸워서 매우 무난히 막혔던 겁니다.
정말 이것이 전략적인 선택이었다면.. 굉장히 위험할 수 있는 선택이라고 생각되구요.. 그때의 서지훈 선수의 상황이라면 그런 판단은 매우 안좋은 판단인 겁니다.
굉장히 유리한 상황이었는데...
06/09/26 20:05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에게 첫경기패한이후 포스가 장난아니네요
제로벨은내ideal
06/09/26 20:05
수정 아이콘
msl4강예측 이벤트 안하나요 혹시? 박대만 변은종 서지훈 마재윤 하고 싶은데..ㅠ
탄산고냥이
06/09/26 20:05
수정 아이콘
박대만선수 화이팅티티리리링~
06/09/26 20:06
수정 아이콘
역시 우리의 박녹뚝 선수는 완전 소중합니다.
감사!!

박용욱 만세~
제로벨은내ideal
06/09/26 20:06
수정 아이콘
박대만 이겨랏!
연아짱
06/09/26 20:06
수정 아이콘
오늘의 메인이벤트로군요 흐흐흐
기대됩니다
네버마인
06/09/26 20:06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가 이번 판에서 이기면 다음 상대는 박용욱 선수 인가요?
서브제로
06/09/26 20:06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보는 하드코어 러쉬 ~_~
HevlPhantom
06/09/26 20:06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 4경기에서 누가 이기든 승자전 잡고 다시 4강 갔으면 하는 바램...
체념토스
06/09/26 20:07
수정 아이콘
서브제로님// 올라 가기전에 scv가 뛰쳐나와서 막았습니다.

그런 만약이란 이야기를 하신다면 끝도없습니다.
제로벨은내ideal
06/09/26 20:07
수정 아이콘
Today's Main Event - The Maestro VerSus~~~~~

The Taiwan~~!!!
06/09/26 20:07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와 박용욱선수 붙으면 좋겟네요.
굉장히 재미있을듯한 느낌...
06/09/26 20:07
수정 아이콘
박대만선수 이번경기 패하고 패자전에서 심소명선수 만나고 이겨서 최종전 마재윤선수 만나면 저그만 줄창 만나는 셈(ㅡㅡa)
말로센말로센
06/09/26 20:07
수정 아이콘
서브제로님/ 그래서 드라군이 올라오지 못하게 본진scv가 나온거 아닌가여? 좀전엔 본진 scv나왔다고 뭐라 하시더니..
제로벨은내ideal
06/09/26 20:07
수정 아이콘
네 박용욱입니다 다음 상대. 하지만 박대만선수가 이길 겁니다.
네버마인
06/09/26 20:08
수정 아이콘
제로벨은내ideal // ^^ 힛...알겠습니다.
06/09/26 20:08
수정 아이콘
정말 MSL도 가을인가요!! 악마가 다시 돌아오고! 새로운 대장이라는 신예가 저그들을 막 잡고 있어요! 과연 대장이 이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갈수 있을지!

아니면 마에스트로가 MSL은 나의 땅이라고 할수 있을지!
제로벨은내ideal
06/09/26 20:09
수정 아이콘
키야 갑자기 sky92님 말을 들으니 스프리스 김환중 선수가 생각나네요
태바리
06/09/26 20:09
수정 아이콘
방금 서바이버리그광고 잘만들었네요.
06/09/26 20:10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 신 백두대간에서 2게이트 전진 하드코어 러쉬 의식안할수 없을듯....... 그래도 요즘 초반전략 수비잘하는 마재윤선수라........

어떻게 될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체념토스
06/09/26 20:10
수정 아이콘
서브제로님// 제 개인적인 바람은.. 여기 중계방에서 이런글보단... 아예 새로 글을 쓰셔서 이야기하는 것이 더욱 좋아보입니다.

물론 경기분석도 다시하셔서 올려주세요.
그렇게 하신다면 저도 그만큼의 성의를 보이겠습니다..
제로벨은내ideal
06/09/26 20:11
수정 아이콘
박대만 선수가 박정석 선수급의 컨트롤을 지녔다면.. 센터2게잇 무조건 성공하죠.;;아닌가;?
06/09/26 20:11
수정 아이콘
드라군이 올라간다니요. 드라군은 그런 타이밍에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언덕 입구는 매우 좁습니다. SCV가 막아버리면 들어가기 정말 힘들죠. 그 상황에서 드라군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요즘 선수들의 일꾼 컨트롤과 반응 속도를 생각해볼때 드라군이 언덕 위로 올라가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보통 그 정도의 시간차는 납니다. 서브 제로님 역러쉬에 대한 생각을 못했기에 어려웠다고 경기 질이 낮다고 말씀하신것으로 아는데요, 제가 아까 말씀드렸지만 역러쉬에 동원할 수 있는 병력은 소수입니다. 본진 방어를 위한 병력은 놓아두고 가야 하기 때문이죠. 실제로도 그랬구요. 서지훈 선수의 본진에서는 병력이 나오고 있었고 SCV가 적절한 타이밍에 나왔으며 드라군이 올라갈 타이밍은 없었습니다. 요즘 테란은 그 정도 방어는 많이들 합니다.
제로벨은내ideal
06/09/26 20:11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플토가 저그 상대로 아카디아2에서 무려 2배의 전적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역상성 맵 나오는 건가요!!
06/09/26 20:11
수정 아이콘
예전 프로리그에서 둘이 붙었었는데 레퀴엠에서 엘리전 했었죠...마재윤선수만 엘리 분위기였나...?
지니-_-V
06/09/26 20:12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 역시 악마..
전진 2게잇.. 저건 9드론스포닝 해도 막기 어려운.. -_-;;;
WordLife
06/09/26 20:13
수정 아이콘
근데 CJ 꼭 박정아 노래 틀어야 되는건가요.. 딴거 하면 안되나..
해설들 말하는게 잘 안들려요.. -_-;;
06/09/26 20:13
수정 아이콘
그 레퀴엠 경기는 결국 마재윤 선수의 엘리로 끝났습니다.
그렇지만 그 뒤에 포르테에서 다시 만나 마재윤 선수가 이겼죠. 이번엔 어떻게 될지..
가츠좋아^^
06/09/26 20:13
수정 아이콘
박대만 선수 배경음악이 비장하군요.
현재의 상황을 알려주는듯한;;
이에 반해 마재윤 선수의 배경음악은 경쾌하다~
역시 플토는 저그의 밥이다?라고 말하는 듯해;
한빛빠할랍니
06/09/26 20:13
수정 아이콘
박대만선수 요즘 최고 포스인 김준영 선수와 연습한 결과물을 기대해봅니다.
그를믿습니다
06/09/26 20:13
수정 아이콘
CJ선수들은 곡을 통일한건가요... 서지훈 선수나 마재윤 선수나 곡이 똑같네요
06/09/26 20:14
수정 아이콘
연습상대는 뭐...김준영,박경락,노준동...든든하네요
화잇밀크러버
06/09/26 20:14
수정 아이콘
를믿습니다//CJ곡이라는군요. 박정아씨가 불렀다고 합니다.
제로벨은내ideal
06/09/26 20:14
수정 아이콘
아 박대만 선수 대인배와 연습 많이 하지 않았나요!!
WordLife
06/09/26 20:16
수정 아이콘
박정아 그만!!! 예이예~ 예이예~ 지겨워!!! -_-
체념토스
06/09/26 20:17
수정 아이콘
박대만 선수 마재윤 선수이기면.. 왠지 우승할것 같다는.. -_-
제로벨은내ideal
06/09/26 20:18
수정 아이콘
박대만 선수 다 이겨주세요!
06/09/26 20:18
수정 아이콘
경기 시작합니다. 마재윤 1시,박대만 7시.
그를믿습니다
06/09/26 20:18
수정 아이콘
과연 김준영 선수와의 특훈(?)이 효력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06/09/26 20:18
수정 아이콘
마재윤이냐 박대만이냐.......
체념토스
06/09/26 20:18
수정 아이콘
전 집중하러 갑니다. 슈웅
06/09/26 20:19
수정 아이콘
박대만선수 전진게잇은 아니네요.
06/09/26 20:19
수정 아이콘
본진에 게이트 짓는 박대만!
06/09/26 20:20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 11드론 나오면서 스포닝풀. 초반전략 확실히 의식한듯.
06/09/26 20:20
수정 아이콘
이야 박대만 센스! 슬쩍 건너편에 있는 보이는 미네랄 우클릭해서!!

프로브 들어갔죠!
06/09/26 20:21
수정 아이콘
저거 6시도 되나요?
06/09/26 20:21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 본진 2해처리.... 초반 전략 너무 의식하는것 같은데요.

박대만선수는 무난한 플레이인것 같은데...... 마재윤선수 앞마당에 해처리 지으며 3해처리 가는듯....... 본진쪽 확인했고요.
06/09/26 20:22
수정 아이콘
자! 저글링 2기 들어가서 박대만선수가 1게이트에서 테크타고 있는거 파악합니다. 어? 마재윤선수 레어 안올리고!! 히드라덴! 땡히드라입니다!
06/09/26 20:22
수정 아이콘
이야!! 마재윤!! 시야확보 안되게 하는 센스!!
06/09/26 20:23
수정 아이콘
마재윤답지 않은 3해처리 히드라덴! 그리고 늦은 레어! 결국 프로브 기어이 확인합니다!
가츠좋아^^
06/09/26 20:23
수정 아이콘
기적적인 정찰
06/09/26 20:23
수정 아이콘
박대만선수 4게이트 발업질럿인것 같습니다!
가츠좋아^^
06/09/26 20:23
수정 아이콘
박대만 한방인가!
06/09/26 20:23
수정 아이콘
이야! 박대만선수! 새로운 전략!
한빛빠할랍니
06/09/26 20:23
수정 아이콘
이거 럴커전에 무조건 밀릴듯.
06/09/26 20:24
수정 아이콘
이야! 뒷쪽 미네랄 뚫고! 질럿 진출!
가츠좋아^^
06/09/26 20:24
수정 아이콘
뒷길활용
06/09/26 20:24
수정 아이콘
자! 박대만선수!! 발업되었죠! 이 한방에 모든걸 걸어야죠!
네버마인
06/09/26 20:24
수정 아이콘
박대만 선수....이 경기 잡나요?
jjangbono
06/09/26 20:24
수정 아이콘
마재윤 위험하겠는데요!
가츠좋아^^
06/09/26 20:25
수정 아이콘
화끈하게 질럿으로 밀어붙이는 박대만@!!!!!!!!!!!!11
06/09/26 20:25
수정 아이콘
자! 박대만선수! 질럿 합류가 늦는사이에! 서로 컨트롤 싸움!!!! 마재윤 드론동원하고 있죠!!! 자!!!! 어떻게 됩니까! 결국 밀리는 분위기!
네버마인
06/09/26 20:25
수정 아이콘
아...경기 끝난 거 같네요.
가츠좋아^^
06/09/26 20:25
수정 아이콘
근데 아직까지 모릅니다
06/09/26 20:25
수정 아이콘
박대만선수!! 밀어붙입니다! 마재윤 디펜스 환상입니다! 마재윤!!
가츠좋아^^
06/09/26 20:25
수정 아이콘
아 결국 막히나 -_-;
06/09/26 20:26
수정 아이콘
마재유우우우우운!!!!!!! 막아냅니까!!!! 이걸! 이걸!!! 환상 디펜스! 미칠듯한 디펜스!
06/09/26 20:26
수정 아이콘
자! 박대만선수 다시 질럿 모아서 밀어야 합니다!
네버마인
06/09/26 20:26
수정 아이콘
아...그래도 후발대가 있어서 이거 못 막을 거 같은데요.
06/09/26 20:27
수정 아이콘
박대만선수 다시 밉니다!!! 자!! 1부대나 모인 질럿!!! 자! 성큰과 저글링! 히드라로 마는 마재윤선수! 이야! 성큰 타이밍!! 아! 막네요!!

마재유우우우우우우우운!!!
06/09/26 20:27
수정 아이콘
도데체 저걸 어떻게 계속 막고있는거죠
네버마인
06/09/26 20:27
수정 아이콘
세상에.....정말 끈질기게 막아내는군요. 저런 방패를 보았나!!!
가츠좋아^^
06/09/26 20:27
수정 아이콘
아 박대만...결국 실패할 듯 하네요.후
역시 플토의 천적은 마재윤인가!
06/09/26 20:27
수정 아이콘
박대만선수 다시 올인!! 마재윤선수 정말!!! 자! 박대만선수 이걸로 끝내야합니다!!!
그래서그대는
06/09/26 20:27
수정 아이콘
사기네요 이걸막다뇨!!
한빛빠할랍니
06/09/26 20:27
수정 아이콘
누가 이길진 모르겠지만 이기는사람한테 10점 진사람한테 9점 주고싶네요.
그를믿습니다
06/09/26 20:27
수정 아이콘
마재윤... 이거 뭐 와.. 그냥 탄성밖에 안나와요
06/09/26 20:28
수정 아이콘
자! 박대만선수! 다시 밀고있습니다만!! 아!! 그러나 결국 저글링과 성큰에 막힙니다!! 아이고!!! 아!! 박대만!
jjangbono
06/09/26 20:28
수정 아이콘
아아 이걸 막다니요!!
네버마인
06/09/26 20:28
수정 아이콘
세상에.....세상에.....마재윤!!!!!!!!! 이런 괴물 같으니!!!!!!!!!
가츠좋아^^
06/09/26 20:28
수정 아이콘
박대만 결국엔....실패 했네요. 후!
완전소중류크
06/09/26 20:28
수정 아이콘
참...마재윤...
화잇밀크러버
06/09/26 20:28
수정 아이콘
우와... 정말 다 지는지 알았어요. ㅠㅠ 마재윤 선수 화이팅!!!
06/09/26 20:28
수정 아이콘
박대만 선수 좀 아쉽네요, 차라리 질럿으로 좀 압박한다음에 앞마당을 가져갔으면 어땠을까라는...
jjangbono
06/09/26 20:28
수정 아이콘
마재윤 괴물입니다 진짜!!!!
06/09/26 20:29
수정 아이콘
정말 소름돋는 수비력이네요..이런저그는 정말 난생 처음보는것 같습니다..
100퍼센트 뚫린다고 생각했는데..진짜 소름돋는 플레이..
06/09/26 20:29
수정 아이콘
아! 결국 마재윤이 잡는 분위기! 마재윤선수 디펜스!! 정말 대단합니다!

이겨서 박용욱선수랑 붙는다면! 창과 방패의 대결! 정말 재미있을것 같네요!
06/09/26 20:29
수정 아이콘
박대만선수 너무 아쉽네요.
진짜 처음에 프루브 왜 대동 안 했는지...
파벨네드베드
06/09/26 20:29
수정 아이콘
뭐 저런 수비가 다 있나요..;
[couple]-bada
06/09/26 20:29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 수비 대박이네요.... 박대만 선수 이 경기 이겼으면 평점 경신도 노려볼만했는데 -_-;;
06/09/26 20:30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 정말 소름이 돋습니다!! 자! 저글링과 질럿 싸움! 여기서는 이길듯 합니다만! 저그가 이미 재건을 다 마쳤습니다!
06/09/26 20:30
수정 아이콘
뒤를 안 보는 질럿은 비장하면서 멋있을 수는 있겠지만 결국 집니다.
파벨네드베드
06/09/26 20:30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 대단합니다.
06/09/26 20:30
수정 아이콘
이야! 결국 질럿 러쉬! 성큰과 저글링에 막히고! 박대만 GG~~!!!!!!!!! 마재유우우우우우운!!~~~~
제로벨은내ideal
06/09/26 20:30
수정 아이콘
아...마재윤 지존입니다.
yellinoe
06/09/26 20:30
수정 아이콘
역대 최고의 질럿 저글링 드론 프로브 성큰 싸움,,,,,
06/09/26 20:31
수정 아이콘
아 박대만 ㅠㅠ!
네버마인
06/09/26 20:31
수정 아이콘
정말 소름 끼쳤어요. 와아.....이걸 이기나요?
미나무
06/09/26 20:31
수정 아이콘
마재윤...정말 대단한데요... 허허;;
WordLife
06/09/26 20:31
수정 아이콘
박용욱을 믿습니다. 박용욱이 해낼겁니다.
태바리
06/09/26 20:31
수정 아이콘
또 다른 괴물이네요.....후아
한빛빠할랍니
06/09/26 20:31
수정 아이콘
막는 마재윤선수가 이상하다 싶습니다. 박대만선수 꼭 올라가길.
06/09/26 20:31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정말 무시무시하네요. 정말 무시무시합니다. 정말 무시무시합니다!!
jjangbono
06/09/26 20:31
수정 아이콘
아 무조건 첫 러쉬때 끝난다고 생각했는데... 이걸 이렇게 이기네요.
헤르세
06/09/26 20:31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지는 줄 알았어요..ㅠ_ㅠ 정말 만세입니다 ㅠ_ㅠ 박대만 선수 정말 아쉽지만 패자조에서 꼭 살아서 올라오시길!!
제로벨은내ideal
06/09/26 20:31
수정 아이콘
궁금한건데요 그냥 가스 꾸준히 2프로브로 캐면서 하템뽑거나 닥템뽑는 건 어땠을까요?
테페리안
06/09/26 20:32
수정 아이콘
와............. 마재윤........................
06/09/26 20:32
수정 아이콘
정말 질럿이 성큰에 달라붙는 그 정확한 타이밍에 저글링이 달라붙는
모습은 할 말을 잃게 만드는군요. 멋진 한 판이었습니다.
forgotteness
06/09/26 20:32
수정 아이콘
마재윤 사기다!!!
06/09/26 20:32
수정 아이콘
첫 질럿 달릴 때 프루브 한 몇기만 남겨놓고 다 끌고 나왔어야죠.
좋은 전략이었는데...
고덕후
06/09/26 20:32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 전체적으로 짧네요
벨로시렙터
06/09/26 20:32
수정 아이콘
한기의 드래군과, 서너마리의 히드라 외엔, 오로지 질럿과 저글링이었습니다.

근데 이걸.... 이걸.....

도대체 마재윤선수, 어떻게 이겨야 합니까 ....;
*블랙홀*
06/09/26 20:32
수정 아이콘
저거 뭐 사기죠...정말 CJ팬이긴 하지만
마재윤의 플토전은 답이 없죠.....어떻게 이기나요? 플토로;;
제로벨은내ideal
06/09/26 20:32
수정 아이콘
아..프로브 올인했으면 좀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말로센말로센
06/09/26 20:32
수정 아이콘
이건 그저 전율이.. 와.........................
[couple]-bada
06/09/26 20:33
수정 아이콘
아칸이나 다템이 중간길을 통해서 못가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그냥 앞마당을 먹고 플레이 해야되죠.... 솔직히 박대만 선수도 이겼다. 라는 생각 들었을겁니다...
06/09/26 20:33
수정 아이콘
이정도 수비력이면 반칙아닌가요..-_-
전성기시절 최연성선수의 수비를 보는듯하네요..반칙이네요 이건..
제로벨은내ideal
06/09/26 20:33
수정 아이콘
짧고 굵죠! 크.
06/09/26 20:33
수정 아이콘
프로브 다끌고 나오면 후속질럿이 그만큼 늦을수 밖에 없습니다
06/09/26 20:33
수정 아이콘
4게이트 후에 공업했으면 전투하는 동안에 업글 됐을꺼 같기도 한데, 박대만선수 정말로 아쉽네요. 마재윤선수는 진짜 너무 잘막아서
테페리안
06/09/26 20:33
수정 아이콘
마재윤이 캐사기 -_-
자리양보
06/09/26 20:33
수정 아이콘
박대만선수가 다른저그와 붙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_-;; 마재윤선수 응원하면서 몇번이나 "졌어!!"라고 생각했는지;; 두 선수다 수고하셨습니다.
서지훈'카리스
06/09/26 20:33
수정 아이콘
디펜스가..휴..정말 지는줄 알았는데..
힙훕퍼
06/09/26 20:33
수정 아이콘
아쉽네요. 이길 수 있었는데 박대만선수.. 아예 올인 할거 였으면 초반에 올인했으면 좋았을거 같았는데. 박용욱선수 한테 기대해봐야 겠네요/.
제로벨은내ideal
06/09/26 20:33
수정 아이콘
아..닥템이 중간길을 못가는 군요..그럼 하템도 못지나가나..
그런데..couple-bada님, 뒷길 뚫었자나요 박대만 선수가 이미??
06/09/26 20:34
수정 아이콘
제로벨은내ideal님// 절대안되죠, 프로브 안보셧나요, 겨우 1부대넘는 프로브인데 4게이트 돌리는데도 빡빡할텐데 거기다 가스로 돌리는건 의미가 없죠
06/09/26 20:34
수정 아이콘
김동준해설이 말한대로 8질럿때 달렸으면 상황이 더 좋았을겁니다 한부대까지 기다려서 성큰이 제발휘를 했죠
06/09/26 20:34
수정 아이콘
서지훈, 마재윤 선수의 팀플에서 보여준 수비력을 보는 거 같네요.....
06/09/26 20:34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를 응원했던 분들에게 한가지 묻겠습니다.


마재윤 선수가 막을수 있을거라고 생각 하셨습니까?


저그도 이런 방어가 가능하군요...
오즈의맙소사
06/09/26 20:34
수정 아이콘
정말 잘하네요.. 지금와서 생각했을때 박대만 선수 아쉬운게 맨처음 달릴때 5질럿 따로 4질럿 따로 싸운게 안타깝네요..
그리고 나중에 숨고를때 1부대까지 말고 8기때 달려들었었으면.
06/09/26 20:34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에서도 보고싶네요 마재윤..
진짜 물건인것 같습니다 마재윤선수..
저런 말도안되는 침착함이라니..세상에-_-
제로벨은내ideal
06/09/26 20:34
수정 아이콘
아.. 전략 자체가 올인을 위해 준비된 전략이었군요.
06/09/26 20:34
수정 아이콘
뭐하여튼 동족전은 안나오네요...
화잇밀크러버
06/09/26 20:34
수정 아이콘
물론 프로브가 있었다면 결과가 바뀌었을지도 모르지만 저 질럿들도 무시무시했는데 말이죠. 괜히 최강포스가 아닌. =_=;;
[couple]-bada
06/09/26 20:35
수정 아이콘
하템은 지나갑니다.. 하지만, 하템은 타이밍이 잘 안나올것 같네요. 뒷길은 뚫렸죠... 그리고 뒷길 안뚫어도 돌아서는 갈 수 있습니다. 러쉬거리가 멀어져서 타이밍승부가 어렵다는 얘기였습니다.
Hell's Kitchen
06/09/26 20:35
수정 아이콘
짧지만 엄청난 경기네요. 프로브만 데리고 갔어도... ㅜㅠ
얼굴색 하나 안바꾸고 그걸 막는 마재윤선수.. 사람같지가 않아요.
*블랙홀*
06/09/26 20:35
수정 아이콘
그저 웃음뿐이 안 나옵니다;;
리콜한방
06/09/26 20:35
수정 아이콘
정말 오랜만에 소름돋는 경기나오네요...엄청 조마조마.......
대만선수 져서 아쉽지만 명경기 보여주네요...
근데 박대만선수 또 저그네요.ㅎ
자리양보
06/09/26 20:35
수정 아이콘
켄신님 // 첫러쉬때 졌다고 생각하고 티비 끌뻔했습니다. -_-
햇님가면
06/09/26 20:35
수정 아이콘
다..달관저그 마재윤 선수-_-;
화잇밀크러버
06/09/26 20:36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응원하면서 동생과 함께 마재윤 졌네라고 했었습니다... ㅠㅠ;;;
제로벨은내ideal
06/09/26 20:36
수정 아이콘
아..정말 아쉽네요. 저그전 강자인 김환중 선수나 이재훈 선수도 마재윤 선수 못 이길까요..어휴..정말 팀내 프로토스들 저런 저그와 맨날 상대한다니..
강나라
06/09/26 20:36
수정 아이콘
프로브도 딱 4게이트 돌릴정도만 조절한거 아닌가요?
그래서 프로브와 함께 올인하기는 좀 힘들었던거 같은데요.
06/09/26 20:36
수정 아이콘
제로벨은내ideal님// 그리고 솔직히 운영자체는 누가 왈가왈부할것 없이 솔직히 빌드는 굉장히 완성도가 높앗습니다.
거기다 하템이니 닥템이니 하는건 이 빌드의 포인트를 잃어버리는거죠.
솔직히 완벽한 전략인데 마재윤선수의 방어능력이 사기적인거였죠
말로센말로센
06/09/26 20:36
수정 아이콘
켄신님// 5게이트 보는순간 지는구나 했습니다;;;
狂的 Rach 사랑
06/09/26 20:36
수정 아이콘
진짜 마재윤 선수 심하다...........너무 잘해...
06/09/26 20:37
수정 아이콘
박대만 선수 지긴했지만 이번시즌 저그들만 만나면서 상당히 임팩트있는 경기력을 보여주네요.. 심소명 선수와의 패자전 기대됩니다.(또 저그라니..;)
크로캅
06/09/26 20:37
수정 아이콘
프로브를 한부대 이상 끌고 갔음 좋았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한번 막히면 끝나는 전략이니 일꾼이고 뭐고 다 동원했음 뚫었을 것 같은데. 어쨌든 마재윤 선수의 침착함은 정말 돋보이네요.
서지훈'카리스
06/09/26 20:37
수정 아이콘
4게이트 전략 봤을때 바로 진줄 알았습니다.. 질럿달릴때도 진줄 알았고..
1차 러쉬 막히고 2차러쉬 달릴 때도 진줄알았습니다.
지니-_-V
06/09/26 20:37
수정 아이콘
우와.. 멋진 경깁니다.

공격하는 박대만선수나 막아내는 마재윤선수나.
오랜만에 멋진 경기 본듯..

그나저나 마재윤선수는 토스로 어떻게 해야 이기는지.. -_-;;
[couple]-bada
06/09/26 20:38
수정 아이콘
김환중 선수가 저그전 강한건 꽤나 옛날일이고.. 이재훈선수도 저그전엔 약한편이죠. 최근기세 좋은 프로토스라면 역시 김택용, 박대만 두 선수였는데... 박대만 선수는 아쉽게 지고 말았네요. 김택용선수는 온게임넷에만 올라가있어서... 프로리그도 이미 두 팀이 게임을 한걸로 알고 있구요.. 과연 마재윤을 저지할 프로토스는.. -_-;
제로벨은내ideal
06/09/26 20:38
수정 아이콘
그런데 첫러시때 프로브 5기정도라도 끌고나갔으면 하긴 합니다. 첫러시때는 진짜 뚫렸다고 생각했는데..절대 gg안치더군요 마재윤 선수 ㅠ. 사기입니다.
06/09/26 20:38
수정 아이콘
크로캅님// 모든 프로브 다합쳐도 15기 안되보이는 상황인데 어떻게 한부대이상을 끌고가나요 -_-;;
말로센말로센
06/09/26 20:38
수정 아이콘
해설진 말대로 앞뒤없이 이 빌드로만 준비해 왔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승률도 좋았을거 같고요.. 지금의 상황이 믿기지 않을뿐...;;
스타대왕
06/09/26 20:38
수정 아이콘
강합니다 마재윤 선수.

어떤 미사여구를 갖다바쳐도
그저 강하다는 말 이외에는 표현이 안됩니다.

역대 최고의 포스를 자랑한다던
최전성기의 최연성 선수의 포스를
뛰어넘을것 같군요.

이제 온겜만 진출하면 지상최강의 괴물 등장하는건가요?
체념토스
06/09/26 20:39
수정 아이콘
제로벨은내ideal님// 저런건 다 타이밍을 계산하면서 하는 전략입니다.

만약에 하템이나 다템같은 류의 템플러 계열까지 포함해서 갔더라면..
타이밍이나 물량에서 마재윤 선수가 충분히 대비가 될것 같습니다.
제로벨은내ideal
06/09/26 20:39
수정 아이콘
사이언 토스 박대만!!
*블랙홀*
06/09/26 20:40
수정 아이콘
켄신님//마재윤선수와 심소명 선수의 저저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거 4게이트 보고 마재윤 답이 없다고 생각했는데...그러나..마재윤은 얼굴 빛 안변하고 막았습니다;;;
마지막에 몸푸는 마재윤선수의 모습은 최종보시가 약간 삐끄덕 하고 다시 원상복구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할까?
유이치
06/09/26 20:40
수정 아이콘
저런 전략 다른 저그유저에게 썼으면 막아낼 선수가 없었을 거 같네요- 마재윤 정말 최강;; 4게이트에 대한 정확한 정보도 없이 막아내다니..;; 프로브 안 끌고 나온 건 연습해 봤을 때 프로브도 끌고나가서 한 방에 거는 것보단 후속으로 4질럿씩 계속 추가시키는 게 더 좋았기 때문에 그랬던 거 아닐까요?
06/09/26 20:40
수정 아이콘
지난 결승전때 김동준 해설위원이 그랬죠. 팀내 프로토스들한테 물어봤더니 '지는게 상상이 안간다'라고 하더라구요. 이 선수는 프로토스에겐 재앙입니다.
yellinoe
06/09/26 20:40
수정 아이콘
글쎄요,, 마재윤을 저지할 프로토스가 누구일까하는 걱정보다 테란들이 더 걱정되고,,,,,, 저저전에서 스파이어도 바리게이트 쓰는 그런 상대로 이길저그유저 찾는게 더 어렵다고,, 쿨럭쿨럭,,
말로센말로센
06/09/26 20:40
수정 아이콘
CYs님// 큭... 너무 재밌으세여~
태바리
06/09/26 20:41
수정 아이콘
CJ를 응원하는 저로서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간간히 나오는 '마재윤을 이겨라'란 말도 아직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머... 할말이 없네요. 뉴타입 괴물입니다.
스타대왕
06/09/26 20:42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와 함께 플토의 대재앙이 또 늘어났군요-_-

이 위기를 타파할 프로토스의 새로운 영웅은 탄생할려나.

박용욱 선수한테 일단 기대를...해보지만,

필살기 전략의 단판제가 아니고 3판2승제에서 만나니..

이거 뭐;;
고덕후
06/09/26 20:42
수정 아이콘
마재윤 캐사기네요 정말
06/09/26 20:44
수정 아이콘
아... 그건 그렇고 변은종 선수 승리-> 뒤에 명경기 공식은 또 성립인가요... 참 변은종 선수도 이기고 관심받기 힘드네요 ;; 재밌는 경기 했는데
말로센말로센
06/09/26 20:44
수정 아이콘
게다가 마재윤선수 5게이트도 정찰 못했고.. 질럿이 달려서 앞마당에 올때까지도 몰랐었는데... 모르고도 막았네여;;;
네버마인
06/09/26 20:44
수정 아이콘
첫 질럿들 내달려서 저그 진영 도착했을 때 아아..조금 버티다가
곧 gg 나오겠구나하며 한탄하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믿기지가 않네요.
그렇게 계속 두들겨 댔는데 그걸 그렇게 막아내다니.....
마재윤 선수, 정말 사기라고 밖엔 표현을 못 하겠습니다..
무엇보다...그 상황에서 어떻게 얼굴빛 하나 변하지 않을 수가 있죠?
저라면 어버버버 하다가 멀티, 본진 순식간에 다 쓸렸을 거에요. ㅠㅠ
아, 박대만 선수의 혼을 담은 질럿들도 정말 멋졌습니다.
당신뒤의그림
06/09/26 20:44
수정 아이콘
일단 신 백두대간 중앙길은 다템이 지나간다는 점을 정정해드리고...

그런 것을 떠나서 정말 화끈한 한판이네요 -_-; 약간의 상황판단과 몇초차이로 확 달라지는 타이밍이 조금씩 어긋나서 안통한 듯한 아쉬움을 남깁니다.

기왕 달릴거면 첫타 또는 2타에 프로브를 대동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고요 ㅠㅠ 마재윤 선수 정말로 토스의 재앙인 듯 싶습니다;;;
체념토스
06/09/26 20:44
수정 아이콘
토스 상대로 절대 까닥안할것 같은 마재윤 선수 답지 않게... 다급함이 엿보았던것 같습니다..

(박대만) 레즈스탕스!! 다시 더 높은곳에 올라가 마재윤을 저격 하길 바랍니다.
METALLICA
06/09/26 20:45
수정 아이콘
괴물중에 괴물 마재윤! 끝나고 아무것도 아닌듯한 표정이 더 강하게 다가오네요.
타인의하늘
06/09/26 20:45
수정 아이콘
아..마재윤 선수..정말 감탄밖에 안나오네요.
이선수, 우리 CJ에 있어서 정말 다행이에요..ㅠㅠ
06/09/26 20:46
수정 아이콘
경기 보면서 뚫였네...못막겠어....그렇게 중얼거렸는데...
이럴수가;
06/09/26 20:46
수정 아이콘
아...녹화해 놓은거 다시 봤는데 역시 8질럿때 달렸어야 됬어요...저글링9기히드라1기 성큰하나 있었거든요...그럼 격파하고 후속저글링 히드라 나와도 그땐이미 4질럿 추가로 도착했을텐데...
yellinoe
06/09/26 20:46
수정 아이콘
과거불문 현재불문 미래불문 저그의 불사신 아킬레우스 저그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네요,,,,,,과연 그런 마재윤선수의 질풍을 제압해넬 파리스라는 선수는 누구일것이며 언제 나타날것인가..
리키안
06/09/26 20:47
수정 아이콘
진짜.. 전율이네요 마재윤. 저도 정말 진줄로만 알았는데 이걸 역전하다니.. 저글링 무빙 완전 소름이 쫙..;; 전 시즌 프링글스 MSL 결승때 마재윤과 연습경기해준 팀내 토스 선수들의 말을 빌리자면 마재윤이 5판3선승제에서 토스에게 진다는 것은 생각할 수가 없는 일이라더군요;;
보라도리
06/09/26 20:49
수정 아이콘
8기든 12기든 프로브를 끌고 와야됐든 박대만은 최고의 빌드를 가져왔는데 마재윤은 최고의 방어력으로 무기력 시켰다고 말할수 밖에없는..
[couple]-bada
06/09/26 20:50
수정 아이콘
음. 신백두에선 바뀌었나보군요. 경기중에 지나간걸 못봐서 -_-;.. 보면서 지나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기억에 없어서 그렇게 말해버렸네요.. 다템정도면 섞어서 효과가 제법 크다고 생각은 하는데.. 문제는 거기까지 갈 가스와 타이밍이겠죠..
06/09/26 20:50
수정 아이콘
확실히 마재윤의 최강점은 정찰을 통해 상대방의 빌드를 확인한 후 그 빌드에 최적화된 빌드로 자신도 맞대응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방금 경기는 뭐... 정찰로 확인도 못한걸 어떻게 그렇게 대응을 할수가 있는건지;

발업된 질럿 5마리를 자신의 앞마당에서 처음 본순간
'어?질럿 5마리가 어디서 나왔지?뒷길을 뚫었구나. 발업까지 돼있네
추가병력이 온다면 더 빨리 올수 있겠구나.그럼 4게이트 발업질럿
올인러쉬군'

위의 생각과 판단을 0.1초 만에 처리한건가요; 초감각저그;
제로벨은내ideal
06/09/26 20:54
수정 아이콘
눈팅만 하고도 모든 빌드를 꿰는 건가요..
Alchemist
06/09/26 22:52
수정 아이콘
정말 기쁘네요. cj선수 모두 이겨서말이에요~
서지훈선수, 마재윤선수 화이팅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942 PGR 3대 저널리스트. [19] K.DD5061 06/09/27 5061 0
25941 아카디아2는 제2의 815가 될것인가 제2의 패러독스가 될것인가 [55] SEIJI5837 06/09/27 5837 0
25940 kespa랭킹과 2006년 성적 비교 및 분석 - 첨부파일 [3] 제로벨은내ideal4016 06/09/27 4016 0
25938 우리나라에서의 비인기종목스포츠 라고 살아가기에는.. [10] 보라도리4225 06/09/27 4225 0
25937 정말 '잡담' [11] elecviva4169 06/09/27 4169 0
25936 Rebuild Of Emperor#1. Nice Dream. [6] 윤여광4213 06/09/27 4213 0
25935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아홉번째 이야기> [5] 창이♡4237 06/09/27 4237 0
25934 유머게시판 그리고 자유게시판. [72] 아침해쌀4332 06/09/27 4332 0
25931 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2 진행중입니다 [117] 그를믿습니다5237 06/09/27 5237 0
25930 KT-KTF 프리미어 리그를 그리워하며 [19] letsbe05020 06/09/27 5020 0
25929 PGR 평점 주기 [13] 연아짱3986 06/09/27 3986 0
25928 영화 "파리대왕"을 보고...(영화보신분들만 봐주세요) [21] 깐따삐야6202 06/09/27 6202 0
25925 안녕하세요 [10] Shine3860 06/09/27 3860 0
25923 MBC게임에서는 역시 M(마재윤)B(본좌)C(최강)!! [7] KuTaR조군4449 06/09/27 4449 0
25921 [잡담]제 닉네임은 이런 이유죠. [8] Davi4ever4644 06/09/27 4644 0
25920 MSL엔딩, 보시는 분 계신가요? [12] 시퐁4705 06/09/27 4705 0
25919 테란 vs 저그 [29] 그래서그대는4107 06/09/26 4107 0
25918 KTF의 프로리그 부진과 KTF의 시스템, 주인 의식의 부재? [72] 후크의바람5878 06/09/26 5878 0
25915 오영종 선수가 쏘원 때 대진이 어땠나 회상해보다가.. [21] 제로벨은내ideal5496 06/09/26 5496 0
25913 엠겜의 붉은 곰, 마재윤. [38] Velikii_Van5674 06/09/26 5674 0
25912 박대만선수가 프로브을 동원하지않은이유 [88] 그래서그대는6554 06/09/26 6554 0
25911 [잡담] #2006.09.26 [5] kiss the tears4206 06/09/26 4206 0
25910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여덟번째 이야기> [7] 창이♡3857 06/09/26 385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