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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7/14 10:24:53
Name journey21
Subject 미국드라마 ..
언제부턴가 드라마는 통 안보이는 제가 미국드라마에 푹 빠져버리게되었습니다.
예전에 정말 유명한 미국시트콤 '프렌즈'를 보면서 미국드라마에 조금씩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다음 온스타일에서 방영하는 '섹스앤더시티'나 '위기의주부들'들 보면서 더욱더 흥미를 가져서 미국드라마(일명 '미드'라고 칭함)에 푹 빠지게 되었죠.

오직 거의 대부분 '사랑'이라는 주제로 내용을 다루는 한국드라마와는 달리 미국드라마는 범죄,수사물에서 SF까지의 정말 다양한 주제,내용을 다루고있더군요. 일단 그런면에서 정말 좋았습니다. 정말 '사랑''불륜'이라는 소재에 너무 식상한지라...
사실 '미국'드라마라서 조금 거부반응이 있겠지만, 정말 보면 볼수록 드라마의 작품성,그리고 완성도 등등에 빠지게되더군요 .
정말 드라마를 보면서 마치 영화를 보는 느낌이 들게 만들었고, 사운드 또한 거기에 한몫을 하더군요. 그리고 드라마를 보니까 영어실력도 물론 향상되구요. 듣기나 영작등등..

일단 몇개 본것은 없지만 제가 본 미드는..

밴드오브브라더스..

말할필요가 없는 미드인거 같습니다.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이지중대를 중심으로 노르망디부터 독일 입성까지 총 10편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정말 멋진영상과 전쟁신이 압권이죠.

로스트

지금 시즌2까지 나왔죠.
한국배우 '김윤진'이 나와서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본 미드인거같습니다.
내용은 대충 비행기추락사고로 어느 한섬에 떨어진 성장배경과 출신이 다른 48명의 생존자가 원시적인 삶을 영위해가면서 인간의 사회성을 보여주는 드라마죠.
처음봤을때는 조금 무섭기도 했습니다-_-;;마치 호러스릴러인거마냥요....
주인공은 대략 16명정도인데 한명한명의 캐릭터들이 너무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한느 캐릭터는 소이어입니다^^엄청난 까칠함 ㅎ
근데 결말을 언제날지-_-;;미스테리들만 계속 들어가네요..


프리즌브레이크

정말 1편보다가 푹빠져서 이틀도 안되어서 다본 미드입니다-_-b
정말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미드인데요..
내용은 대충 동생이 억울한 누명을 쓴 형을 교도소에서 탈출시키는 내용이죠..
정말 한번보면 빠져나올수가 없을것입니다.
동생(스코필드)의 천재성과 치밀한 계획과 극박한 긴장감이 정말 탄성을 자아내게하죠.
정말 시즌2가 기다려지는 미드입니다 ㅜㅜ

그다음 머 24, CSI 등등 정말 폐인되기를 각오하고 봐야되는 드라마들^^;;
그리고 '스물빌''앨리어스' 등등 정말 잼나죠.
그리고 몇일전에는 서피스(SURFACE)를 봤는데요..
해양SF드라마죠 . 바다괴물나오는 ..
낚인듯한.. 1시즌 마지막에피소드까지 재미나게 보고 2시즌기대하고있었는데..
2시즌이 취소되었다던-_-;;1시즌 마지막에 일을 너무 크게 벌여놔서 ..낚였어요ㅜ

아침부터 할짓없어서 몇글 지끌여봤네요ㅜ
그나저나 빨리 프리즌브레이크 시즌2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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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stein
06/07/14 10:41
수정 아이콘
미국드라마 저도 좋아합니다. 그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건 법정 드라마 로앤 오더... 용의자쪽과 검사쪽의 머리싸움이 굉장히 재밌더군요. 결론도 예측하기 힘들어서 그런지 스릴감이 장난이 아닙니다.(막상 공포씬, 액션씬은 없으면서도 말이죠.)
06/07/14 10:42
수정 아이콘
어릴때 처음으로 맥가이버 볼때 영화인 줄 알았어요.
그후, 트윈픽스,X파일 보면서 미국 드라마는 드라마가 아닌 영화구나. 라고 느꼈죠.
Grateful Days~
06/07/14 10:48
수정 아이콘
시트콤을 좋아하면 Everybody Hates Chris와 How I Met Your Mother를 강추!
수사물의 탈을 쓴 최고의 시트콤-_- NCIS(현재 3시즌끝. 4시즌 당근 예정)와 심령물의 탈을쓴 홈드라마-_- Medium(현재 2시즌끝 3시즌 당삼 예정.)을 강추합니다.

@ Sopranos를 꼭 봐야하는데 받아만 놓고 아직 안봤습니다. 본사람들은 거의 다가 최고의 드라마라고 하더군요. 연출, 각본, 배우의 연기력 모두 지존이라고 하던데..
06/07/14 10:50
수정 아이콘
지구에서 달까지....
꼭 보세요~ 강추합니다...
조폭블루
06/07/14 10:52
수정 아이콘
최근에 CSI 를 접하고 날마다 보고 있습니다 후덜덜...
06/07/14 10:54
수정 아이콘
전 사장님딸은 왈가닥 정도 추천 CSI-NY도 재밌다고 생각
그리고 당연 쵝오는 X-파일 이 아닐까 합니다 -_-b
Grateful Days~
06/07/1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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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Surface 취소되었네요. 여튼 미국드라마도 재미있는데 시청률문제인지 모르게 취소되는게 많아요. John Doe(프리즌 브레이크의 형님 도미닉 퍼셀이 주인공 -_-) 취소는 정말 압박 -_-;; 어쩌라고 -_-;;
06/07/14 10:54
수정 아이콘
하우스.. 도 정말 재미 있습니다.^^
빵과장미
06/07/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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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하우스 정말 최고의 의사죠 후후
ForEveR)HipHop
06/07/1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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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브레이크를 접한 후로 미국 드라마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10월에 시즌2가 시작된다는데 기다릴 수가 없어요ㅠ.ㅜ
TRUST_NO1
06/07/14 11:04
수정 아이콘
역시 미드의 최고봉은 X-파일이죠. 시즌 9까지 가면서 공포, 스릴러, SF, 코미디, 등에 달하는 넓은 장르와 영화적 스케일까지 갖춘 최고의 드라마입니다.ㅎ 가벼운 코미디 시트콤으로는 역시 프렌즈, 못말리는 유모(The Nanny), 솔로몬 가족은 외계인(3rd Rock from the Sun), 70년대 쇼(That 70's show) 등등 다 볼만하구요..
수사물로는 크리미널 마인드(criminal minds), 콜드 케이스(Cold Case), NCIS 등등 볼게 많답니다.
Peppermint
06/07/14 11:05
수정 아이콘
Rome 추천합니다. 1시즌 다보고 나서 2시즌이 2007년에 시작한다는 얘기를 듣고 상당한 공황에 빠질 정도였죠;;
06/07/14 11:05
수정 아이콘
최고는 X -File에 한표!!
군대가기 전까지 한회도 빠짐없이 다 봤었습니다. 군대 간 이후에도 동생 시켜서 2시즌 정도 녹화해서 봤었구요. 정말 최고에요~
나두미키
06/07/14 11:07
수정 아이콘
X-files / ER / Friends / 24 Hours/ Prison Break / House
그리고 Units ... 아 너무 많아욤.. 대부분을 다운받아놓는데
벌써 몇 테라를 넘겼어요...
낭만덩어리
06/07/14 11:15
수정 아이콘
정말 추천받은 미드들만 봤음에도 뭐랄까 드라마를 보고난 후에 여운이 전혀 없더라구요.
그저 볼때 재미있다 정도 일뿐..
비싼 제작비 써서 만든 헐리우드 영화의 드라마판이라는 느낌만..
06/07/14 11:18
수정 아이콘
Prison Break를.....

이번......기말시험기간에 접해서 -_-;;점수가 가관이었죠.
3일동안 밤새서...보다보니 엉엉 ㅠㅠㅠㅠㅠ
06/07/14 11:20
수정 아이콘
저도 최근 프리즌 브레이크를 보고 난 이후 미국 드라마를 찾아서 보려고 하는데요... 이제 대세는 미국 드라마일까요? (나만 그럴지도... -_-)
로스트를 몇 편 봤는데 사람들이 왜 떡밥드라마라고 하는지 알겠더군요...
예전에는 일본 드라마를 잠시 본 적이 있었는데 수사/추리물쪽은 미국이 확실히 강세인 것 같네요.
국내 드라마는 최근 확실히 침체기에 들어간 듯 합니다. 주몽이 요즘 인기라고 하나 예전 대장금에는 떨어진다는 평이 대부분이고요. 소재의 고갈 때문인지 일본 드라마 판권도 많이 사는 것 같네요. 상반기 호평을 받은 연애시대도 원작은 일본 소설이었죠. 그 외 괜찮은 드라마도 서너편 있었는데 뭔가 조금씩은 아쉬운 생각이 드는 작품들이 많았네요.
Grateful Days~
06/07/14 11:26
수정 아이콘
지금의 일드도 포스가 많이 떨어진 상태라. 이젠 완전 외국드라마 매니아들도 미드쪽으로 넘어가는 상태인듯.
take it easy
06/07/14 11:26
수정 아이콘
전 요즘 without a trace에 버닝 중입니다. Cold Case도 좋구요..
06/07/14 11:27
수정 아이콘
밴드오브브라더스....
이거는 제마음속에선 라이언일병 구하기와 동급입니다...덜덜덜
Grateful Days~
06/07/14 11:30
수정 아이콘
Cold Case 정말 좋아했는데.. 개인적인 평가는 1시즌은 괜찮구만.. (EP8 Fly Away, E13 The Letter보면서 주룩주룩 눈물을..) 2시즌 초강추!!! 3시즌은 좀 이상한.. Cold Case의 최고의 장점은 엔딩의 연출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건이 벌어졌던 동시대의 음악이 깔리면서 사건종료, 그리고 피해자의 예전모습이 옆에서 웃는 모습을 상상하는 릴리러쉬.
비타민C
06/07/14 11:31
수정 아이콘
질문인데요^^
1시즌이 끝나면 내용이 마무리가 안되나요? 다음 시즌으로 넘어가는건 어떤의미인가요?
06/07/14 11:39
수정 아이콘
어젯밤에 프리즌브렉 끝까지 봤습니다. 21편부터 이어지는 그 긴장감이란..오우.. 근데 시즌2에선 더많은 사람들이 흩어질꺼 캐릭터에 애정을 갖지말라고 하는데 대체 어떻게 될런지..
journey21
06/07/14 11:41
수정 아이콘
프리즌브렉 시즌2 대충 스포일러알고있습니다.
슬프네요 ㅜㅜ 많은분들이 미드 자주보시는거같네요 ㅎ
정말 요즘 미드가 대세인듯.
06/07/14 11:42
수정 아이콘
전 CSI, 하우스, Criminal Minds, NCIS, Grey's Anatomy...끝없이 보는 것 같습니다. 중독에서 헤어나와야할텐데.
journey21
06/07/14 11:45
수정 아이콘
비타민C ///
드라마 촬영을 사전제작해서 한시즌동안 방영해주는거예요.
드라마 내용이 이어진다기보다는 주인공은 그대로이고 다음시즌에서는
새로운 내용들이 전개되죠. 주변인물도 바뀌고요.
take it easy
06/07/14 11:50
수정 아이콘
그쵸. Cold Case 3시즌은 뭔가 좀 어쩡쩡한 느낌이더라구요.. 2시즌에는 캐릭터들의발전이 있었던 것 같은데, 오히려 3시즌에 퇴보한 느낌이고 어수선한 것 같아요
06/07/14 11:50
수정 아이콘
15-6년전 시트콤이지만 love and marrage 라는 드라마 찾으시면 꼭 보세요..
06/07/14 11:59
수정 아이콘
24 !! 폐인만드는 드라마의 원조!
http://club.nate.com/24
게레로
06/07/14 11:59
수정 아이콘
시트콤중엔
90년대 최고였던 Seinfeld.... 전 여전히 최고의 시트콤같습니다....
그리고 제 주위에 드라마 안좋아하는 친구들도 O.C.는 다 재밌다고 하더군요....
06/07/14 12:27
수정 아이콘
요즘같이 더운날 마스터즈 오브 호러도 괜찮죠 ^^ ..
다크맨
06/07/14 12:33
수정 아이콘
Prison Break...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밴드오브브라더스도 보고 싶고, 로스트도 처음부터 다 챙겨보고 싶은데 시간이 날런지... ㅠㅠ
06/07/14 12:37
수정 아이콘
글쓴 분 경로가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미국 드라마는 일단 <프렌즈>부터 섭렵하고 시작했죠 ㅎ
지금와서도 첫 시작으로 너무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요금 <섹스 앤 더 시티> 보고 있고,
추 후에 <위기의 주부들> 볼 생각이고요..

이거 다 보고 나면 <House M.D>를 볼 생각입니다..

CSI는.. CSI:DAY 때 참 재밌게 봤습니다.
특히 쿠엔틴 타란티노가 연출했던 에피소드가..
연성연승™
06/07/14 12:37
수정 아이콘
제가 본 것은 프렌즈, 엑스파일인데요.
프렌즈는 정말 영어의 참맛을 알 수 있는 드라마죠.
여러번 봐야만 이해되는 유머도 있구요.
시즌 10까지 있습니다. 저에게 있어 최고의 시트콤.
엑스파일은 다보는데 정말 고생했는데요. 한편당 한시간 가량 되죠.
정부 음모론에 대해 어느정도 관심이 있는 저에게는 정말로 환상! 시즌9까지 있구요.
네이버에서 찾아보시면 위 2개 평점이 장난이 아니지만
프리즌 브레이크 평점은 상상초월-.-;
일단 1편을 트는순간 끝낼때는 마지막편이라는것을 아시길 이라는 댓글이 인상적인 실은 저도 1편을 보고 싶은데 중독의 압박땜에 ^^
곧 볼 생각입니다. 750여명 참여에 평점이9.85네요-.-;
끄응 CSI, 위기의 주부들, 하우스 24시 등 볼게 너무 많은데 곧 군대를 가야하는 안타까움
미드의 강세는 아무래도 막대한 제작비에 체계적인 시스템, 다양한 소재 등 여러 조건들이 갖춰진 결과가 아닐까 싶네요.
06/07/14 12:47
수정 아이콘
미드의 강점은 헐리웃의 대형작품을 만들던 감독들의 드라마 감독으로의 데뷔(?)정도라고 할까요..
지난달쯤 접한 기사중에 그런 내용이 있더군요. 방송사 입장에서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한 두편 제작해서
반응을 보고, 좋으면 시리즈 가는 형식으로 제작에 들어간다는데 여기에 재능있는 감독들이 많이 몰리고 있답니다.
그리고 감독들도 상영 시간에 드라마를 압축해넣어야 하는 영화보다 이야기 전개에 여유가 많은 드라마쪽으 선호하기도
한다고 하구요.. 무엇보다 실험적인 방법들을 많이 도입해볼 수 있어서 좋다고 하더군요.
이게 참 좋은게... 영화에서 사용되던 많은 방식들이 드라마에 유입이 되면서 스케일만 커지는게 아니라 작품의 가치까지
덩달아 올라가게 되니.... 우리나라 드라마 사전제작 형식이 이제 걸음마 수준인걸 보면
아마 드라마쪽에서도 이 바람이 세계적인 추세가 될듯 보입니다.
ps) 드라마 같은 경우는 다운로드가 아니라면 기다리면서 보는 재미가 정말 쏠쏠할거같은데 말이죠 ㅠ.ㅠ
안그러고 천천히 보기가 너무 힘들죠 ㅠ.ㅠ
Cheeeers
06/07/14 12:57
수정 아이콘
프백 시즌 2 사진들 보니 우리의 호필이는 또 땅을 파고 있었다는..-_-;;; 어쨌든 스포는 이 정도로 그만 두고.

좋아하는 건 WAT랑 Cold case, 24,HOUSE, CSI(NY제외),그레이스아나토미.. 정도일까요~핫핫핫.
역시 최고는 프렌즈이지만..-_-b
구경플토
06/07/14 13:01
수정 아이콘
NCIS, CSI Miami, Super Natural 정도를 재밌게 봤네요.
별로 재미는 없지만 우리 알바양의 매력이 재미없음을 커버하고도 남는 Dark Angel도 있지요 ^^;
06/07/14 13:06
수정 아이콘
좀 젊은 감각이 좋으시면 Buffy the vampire slayer 도 괜찮습니다.
앨리 맥빌처럼 후반부에 각본진들의 발상이 안드로메다로 가버리지만 ..
4시즌 정도까지만 보면 충분히 엄지손가락을 세워줄만한 작품이거든요.

그러나 부동의 본좌는 프렌즈!!

그나저나 예전에 미국에서 봤던 Xena나 ..
우리나라 KBS1에서 봤던 "아빠 뭐하세요" 시리즈 제대로 보고싶은데 구할방법 없을까요? 허허
CJ-처음이란
06/07/14 13:08
수정 아이콘
전 약간 망한쪽을 써볼까요--;; 최근들어 본건 프뷁이 하나지만 우선 제시카 알바가 나오는 다크엔젤(전 참 재밌었습니다=_-) 그담 이번 심형래 감독 영화의 주연배우가 나오는 로스웰. 전 이두가지도 참재밌게 봤구요. 인기많았는데 위에 언급이 안된 도슨의 청춘일기. 또 한분인가 언급하신 미디엄. 참 재밌습니다. 미디엄은 아마 엘리슨 남편이 정말 참 제대로 남편상이죠. 또 엘리 맥빌도 재밌습니다. 콜케나 24시 스몰빌등 네이트24카페의 메인 드라마들은 말해봐야 입이 아픈 드라마들이죠.
CJ-처음이란
06/07/1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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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 구경플토님이 언급하셨네욤 --... 다크엔젤 재밌었(저는-_-)습니다. 정말 알바양만 보는재미로 봐도 좋구요 예전 약혼자인 남자(이름 까먹음)도 매력적이죠. Mr.L군님이 언급하신 버피도.. 사실 이건 추천하기 좀 그렇긴하네요--;;너무 황당무계해서 특히 마지막시즌인가...괴물나온거 아무튼 후덜덜 --...
06/07/14 13:12
수정 아이콘
프리즌브레이크.. 최고죠 최고.

전 남들 다보는 모래시계 야인시대 삼순이 파리의연인 기타등등 다 안보고 티비라면 스포츠와 (물론 스타크 포함) 뉴스밖에 안보는 사람이지만 후배 추천으로 한번 봤다가 -_-;; 거짓말 아니고 14시간 동안 앉아서 17화 까지 보고 다음날 시즌 1까지 다봤습니다.

정말 프리즌 브레이크 강력추천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06/07/14 13:20
수정 아이콘
처음이란님 그래서 앨리맥빌과 버피는 후반 시즌은 별로라고 언급한건데 헤헤 ;;
그래도 방영기간 동안 미국 아줌마들이 선정한 불건전 프로 1위를 달렸던 +_+ ..
그런 프로 하하 ..
Toast Salad Man
06/07/14 13:21
수정 아이콘
영어가 되신다면 사인필드를 강추 합니다.
드라마 보다는 시트콤 이지만,,,,정말 최고의 시트콤이죠.
다만 워낙 말의 뉘앙스, 미묘한 느낌차를 잘 활용하는 시트콤이라 번역하면 좀 많이 재미가 떨어지지만,,,,,정말 재밌습니다.

사인필드가 관둔다고 했을때 회장단에서 편당 출연료 40억 줄테니 계속 해달라고 했을 정도의 시트콤입니다.
nausicaa
06/07/14 13:49
수정 아이콘
X-File 에도 완전히 빠졌었지만 저에게 최고의 미국 드라마는 E.R 입니다. 응급실의 긴박한 분위기와 휴머니즘을 절묘하게 조합한 따뜻한 드라마죠. 5시즌 이후에는 매너리즘에 빠진듯한 인상을 주어 아쉬웠습니다.

최근작으로 추천하고 싶은 드라마는 ROME 입니다. 로마사에 기본적인 지식과 흥미를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정말 재미있게 보실 수 있습니다. 카이사르의 갈리아 침공이 끝나갈 무렵부터 암살까지를 시즌1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카이사르나 로마의 영웅들이 주인공이 아니고(하지만 중요인물입니다) 케사르 군단의 백인대장과 그 부하가 극을 이끌어 가면서 로마사를 바꿔놓은 장본인 같은 느낌을 들게하는 점이 특이합니다. 카이사르와 클레오파트라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 사실은 카이사르의 자식이 아닐 수도 있다는 에피소드에서는 웃음이 절로 나오더군요.
이번 여름 2000년전의 로마로 가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역시나 많은 분들이 '프리즌브레이크' 를 언급하셨군요.
이 작품은 직장에 다니시거나 바쁘신 분들께는 절대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그냥 날밤을 지새게 될것이 확실합니다.
긴박감이 주는 재미와 스릴면에서는 역대 최고가 아닐까 하네요.
어떻게 그렇게 매회 계속 새로운 위기를 만들어 내고 극복해 가는지...그 이야기 솜씨와 긴박감 넘치는 연출력에 박수를 보내게 되더군요. 주인공 캐스팅도 절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활리듬을 깨고 싶지 않으신 분들은 절대로 프리즌브레이크에 도전하지 마시길...
funnyfeeling
06/07/14 14:01
수정 아이콘
4400 이 잼나는 사람은 저뿐입니까?
세이시로
06/07/14 14:04
수정 아이콘
다크엔젤 재밌게 본 사람 여기 또 있습니다 ^^
드라마넷에서 했을 때 정말 푸욱 빠져 버렸지요...
제시카 알바도 이쁘고...로건 케일 역으로 나오는 마이클 헤더웨이? 였나 그 사람도 지적이죠.
어두운 배경 하에서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

의학 드라마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역시 ER이 가장 낫더군요. 그 긴박함 속의 인간애란.. 물론 시즌1이 제일 좋았구요.
하우스는...괴짜 캐릭터 보는 맛은 있는데 약간 허무적 색채가 강하죠.
그레이스 아나토미는 너무 연애물이고요.
sometimes
06/07/14 14:30
수정 아이콘
저도 앨리맥빌 1시즌 3번씩 보다가 2시즌은 2번씩 보고 3시즌은 1번, 4시즌부터는 생각나면 가끔 봤습니다.
그래도 1시즌만큼은 정말 좋아해요~~
에어하트
06/07/14 14:36
수정 아이콘
하우스 시즌2마지막보고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게다가 끝도 안나고! 3편에선 과연 절뚝거리지 않고 나오게 되는걸까요? 그레이스도 프리즌도 제게는 딱히 땡기지는 않아서 1편보고 말았는데요...요즘은 슈퍼맨붐을 타서 스몰빌;(렉스가 멋져요) 운동할때마다 보는 CSI 뉴욕 마이애미 본즈등등이 있네요; 24도 좋았고...전 근데 위기의 주부들이나 프렌즈 오씨같은 것들은 좀 지루하던데-유머러스함도 이해가 잘 안되고;;그래서 잘 안보게 되더군요. 일드는 요즘 너무 그 일드만의 유치한 화들짝!놀라는 장면이라던가 동시에 오바하는 동작등이 거슬려서 못보겠어요. 진짜 옛날꺼는 재밌었는데.....
땅과자유
06/07/14 14:41
수정 아이콘
흠 list 쫙 뽑아도 될 정도군요.
예상외로 나올법한데 안나온 건 뭐가 있을까요? 저는 QAF(Queer As Folk), The Drew Carey Show도 무척 재미있게 봤습니다만..
물론 제게 최고의 드라마는 ER과 Friends였습니다. 완전 보고 또보고죠 ^^; 출장갈때 드라마 풀 시즌 하나 들고 가면 가슴이 뿌듯해집니다. 심심하지도 않고~!
지금부터는 언급안된 것들 말씀해 주시면 드라마에 관심있는 분들께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DCRiders]히로
06/07/14 14:45
수정 아이콘
SF좋아하시는분은 배틀스타 갈락티카 강추 입니다..
단지 그래픽만 뛰어난 다른 SF와는 차원이 다르죠.
보고싶으신분은 쪽지 주시면 클박 클럽 주소 쪽지로 드리겠습니다~
Katase Ryo
06/07/14 15:04
수정 아이콘
가장 열광하면서 본거는 24/ 프리즌 브레이크/ 그레이 아나토미/ 밴드오브 브라더즈 네개인거 같군요. 거의 멈추지를 못하고 끝까지 간거 같습니다...
그담으로는 꾸준히 본것들은 X파일, 프렌즈, 앨리맥빌, 로스트, 위기의 주부들, 스몰빌, THE.O.C, 콜드케이스, CSI 라스베가스 정도구요.
최근에 본것들 중에서는 넘버즈, 미디엄, 하우스, 롬, 크리미널 마인드정도가 괜찮았습니다...
Caroline
06/07/14 15:05
수정 아이콘
sex and the city 제일 먼저 떠올린건 저 하나인가요? T_T
i love 샬롯!
얼굴벙커
06/07/14 15:26
수정 아이콘
프리즌브레이크 9월부터 케이블방송 한다는군요....과연 이드라마를 일주일에 한편만보면서 버텨낼수 있을지....-_- 저는 대략14편까지는 한번에 다보고 그담부턴 일주일에 한편씩봤는데 미치겠던데...
DynamicToss
06/07/14 15:51
수정 아이콘
프리즌 브레이크 정말 최고입니다
저도 이거 보느라 이틀을 밥 먹을 시간 없이 이틀만에 다봤습니다.
시즌 2 정말 기대 됩니다.
테페리안
06/07/14 16:01
수정 아이콘
로스트는 필라델피아 실험 쪽으로 결말이 날거 같다더군요
06/07/14 16:12
수정 아이콘
프리즌 브레이크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시즌1이 끝난 supernatural도 정말 재밌더군요. 개인적으로 에피소드 형식보다 스토리가 계속 이어지는 걸 좋아하는데 (그래서 로스트도 미스테리한 분위기만 풍기고 너무 개개인 인물 중심의 에피소드와 사람들 간의 관계회복 등 작위적인 교훈식의 얘기가 많이 짜증나서 보다가 때려치웠죠 ㅡㅡ) supernatural은 각편의 에피소드도 흥미롭고 더불어 진행되는 큰 줄거리도 갈수록 흥미진진하더군요.

funnyfeeling// 요즘은 저도 4400에 빠져삽니다 처음엔 좀 지루한듯 했으나 갈수록 몰입감이...^^
Peppermint
06/07/1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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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 안된거라 하시면 Everybody Loves Raymond와 Will & Grace!! 둘다 종영이 너무 아쉬웠던 코미디들.
별이될래
06/07/1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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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거론하신 미국드라마중에 지금도 연재중인 드라마가 있나요?
8월에 유학가는데... 여기서 재미를 붙여서 거기서도 꾸준히 본다면 좋을 것 같아서요.

아, 미국 친구들과 같이 보면 더 좋을것 같네요.
기왕이면 미국에서도 인기있는 작품으로 몇개만 뽑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홍승식
06/07/1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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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최고의 미국드라마는 환상특급입니다.
원제는 모르겠네요.
신비한 얘기들로 사회,언어,꿈 등에 대해 얘기하고 있죠.
풀업프로브@_@
06/07/1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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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전공과 관련되어 의학드라마를 많이 보는데요, 개인적으로는 [하우스]를 추천하고 싶네요.
전문적인 내용을 다루면서도 CSI를 제끼고 시청률 1위를 했을만큼 재미있습니다.
질병 하나를 중심으로 스토리를 전개하는 능력이 탁월하며
치료할 때 의사들 머리속의 생각과 판단의 흐름(flow)을 따라가 볼 수 있는게 장점입니다.

하지만 감상시 주의하실 점이 몇 가지 있는데요...
첫째, 극적인 스토리를 위해 소재로 쓰이는 질병들이 세계적으로도 손꼽힐 정도의 희귀병이 많다는 점.
둘째, 하우스같은 특이(?)하고 과격(?)한 성격의 의사는 없다는 점
(짤립니다..실제 진료는 철저히 공적인 서비스업이고 타직종과 다를게 없죠.)

그 다음 추천하고 싶은건 [그레이 아나토미]입니다.
의사들의 러브스토리가 상당 비중을 차지하며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이 드라마의 장점은 인턴과 레지던트들의 근무에 대한 사실적인 묘사와
한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여러 의료케이스들을 전개하는 솜씨입니다.(하우스와는 반대된다고도 볼 수 있음)
깨끗한 옷과 말끔한 머리에 정시에 퇴근하는걸로 뻥치는 우리 나라 드라마와는 보는 각도가 전혀 다르죠.
감상시 주의하실 점은 현실에서는 드라마같이 과도한 병원내 애정행각은 없다는 점(역시..짤립니다)

참고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좀 늘어놓자면..
미국은 레지던트의 주당 근무시간을 80시간으로 제한하는 법이 있지만
우리 나라는 의료사고가 나든 말든 여전히 50%이상의 레지던트들이 주당 100시간을 초과해
120시간에 달하는 살인적인 노동에 시달리고 있으며
극단적으로 흉부외과 레지던트의 하루 평균 수면시간은 3시간 40분입니다...일년내내....

그레이의 남자 주인공 중에 흉부외과의와 신경외과의가 나오는데 미국은 흉부외과 레지던트 3년차의 평균 연봉이 53만$,
신경외과 47만$로 연봉 1,2위를 달릴 정도로 고생하는 만큼의 대우를 해줘서 최고 인기과인데 반해
우리 나라에선 살인적인 노동강도와 형편없는 보수로 인해 가장 기피하는 과로 전락한 상태입니다.

예를 들어 10명 이상의 인원이 12시간 넘게 매달리는 TOF심장수술은 보험으로 묶여있어서
나라에서 주는 돈만 받아야 되는데 그게 겨우 100만원 초반 정도.
그에 반해 목숨이랑 별 상관없고 힘도 덜드는 라식, 피부박피같은 비보험은 환자로부터 그의 3배에 달하는 돈을 받습니다.
완전히 거꾸로 가고있죠.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책에는 "우리 나라의 의료 제도는 사람을 죽이는 제도다"라는 문구가 있을 정도로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문제가 너무너무 많습니다.

이런 사실적인 드라마들이 많이 알려져서 우리 나라 매스컴을 통해서는 결코 풀수 없는 의사에 대한 오해들이
차츰 해소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06/07/1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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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nyfeeling// 4400 재미있죠^^

언급 안된걸로...
- Dead Zone : 사이코 메트리 능력을 가진 능력자가 아마게돈과 싸우는 스토리인데, 2~3시즌은 아주 재미있습니다. 이제 5시즌으로 넘어가고 있구요.
- Monk : 천재 결벽증 형사 몽크의 대 활약상. 콜롬보 보다 좀 더 웃기면서 기발한 사건 해결을 해주고 있습니다. 4시즌까지 계속 재미는 보장.
- 베로니카 마스 : 여고생 탐정 얘기인데, '스티븐 킹'이 극찬할 정도로 대단합니다. 개인 취향에 따라 좀 갈리기는 합니다만, 제게는 24시 만큼이나 재미있는 드라마였습니다. 한 시즌의 짜임세나 완성도가 압권. 게다가 여고생 탐정으로 나오는 크리스틴 벨도 참 매력적
- Super Natural : 귀신 잡는 형제가 나오는 오컬트 영화. 무난합니다.
- 배틀스타 갤러티카 : 인조 인간과 인간과의 싸움. 스케일도 크고 반전이나 스토리가 정말 재미있습니다. 놀라울 정도.
- 스타 게이트 : 스타 트랙과는 다릅니다. 예전의 그 스타 게이트 영화를 모티브로 시작한 영화인데 이것도 중독성 장난 아니죠. : )
- Close to home : 제리 브룩 하이머가 만든 법정 드라마. 여 검사가 주인공입니다. 드라마가 참 깔끔합니다.
- Numb3rs : 수학자가 각종 사건(주로 범죄)을 해결하는 내용인데, 추천할만 합니다. 크리미널 마인즈와 함께 미국 내에서 20위권 안에 드는 수작이죠.

(써놓고 보니 몇개는 위에서 이미 추천해주셨네요-_-)
06/07/14 19:46
수정 아이콘
로스트는 1시즌은 재미있게 봤지만 2시즌 들어서 너무 질질 끄는 것 같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정보에 의하면 7시즌까지 계획중이라는데... 김윤진씨 때문에 볼 것같기는 하지만 처음 느꼈던 두근두근함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제게 있어 최고의 미드는 역시 엑스파일입니다. ^^; 지금도 생각만 해도 짜릿해지네요. 8시즌들어서 조금 주춤하긴 했지만 그래도 6,7시즌의 외계인반군 나올 때는 정말이지...
저는 이 드라마를 KBS에서 방영해 줄때는 한 번도 안 보고 나중에 전시즌 완결된 후에 다운받아서 봤는데, 방영당시 같이 술마시다가도 엑스파일 봐야 한다며 집에 가던 한 친구녀석을 그 당시에는 이해 못했는데 지금은 그 심정 통감합니다.
가지나무
06/07/14 20:23
수정 아이콘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2프리미어 날짜가 나왔네요
Monday, August 21
8:00 p.m. "Prison Break" (Season Premiere)
8월에 시즌2 시작이지만 전 완결되면 볼래요. 한주한주 어떻게 다음내용이 궁금해서 참을 수 있을까요 ㅜㅜ
폴로매니아
06/07/14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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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드라마같은 드라마를 보자면 미국드라마가 대부분이죠. 특히 the 3rd rock from the sun(맞나??)를 재밌게 봤는데.. 이런거 보다가 한국이나 일본드라마 보면 보기 힘듭니다. 우리나라도 드라마를 좀 드라마답게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상상력의 부재인지 시청자의 수준이 그것밖에 안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지금의 드라마 시장은 말그대로 중국수출용외에는 답이 없죠.
초감각테란지
06/07/14 20:38
수정 아이콘
위엣분들이 많이 추천하셨네요^_^
개인적으로 여러분야의 소재를 사랑하는지라 지금까지 본게 30~40편 정도가 되는데요^_^
최근에는 법과 정치에 끌려
보스턴리걸 시즌1,2 와 웨스트윙.. 시즌 4는 보고 있는중이죠^_^
보스턴리걸 같은경우는 일종의 블랙코메디로.. 추천할만 하구요^^
정치를 안좋아하신다면 웨스트윙은 조금^^;
아쉽지만 종영한 커맨더 인 치프 도 괜찮구요!!

4400 는 저도 아주 좋아합니다^^;
NCIS 무엇보다도 깁스와 토니!!
NUMBERS 는 수사에 수학을 접목하는것이구요 FBI 물이지만
프로파일링은 적고
프로파일링은 종영된 THE INSIDE나 CRIMINAL MIND를 통해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또 부담 없이 일상생활 영어공부를 위해 The O.C 도 괜찮습니다!
더 나열하고 싶지만 이미 많은 분들이....

아 마지막으로 weeds 강추입니다^^ 곧 시즌2 시작!
불꽃건담GoGo
06/07/14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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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돈슨에 청춘일기를 좋아하는 분은 없군요-_-;;
영혼의 귀천
06/07/1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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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건담GoGo님
도슨의 청춘일기 아닌가요!-ㅁ-;;;
Cheeeers
06/07/14 21:33
수정 아이콘
keidw님 댓글 보고 알았네요.
제 동생이 하~도 Numb3rs를 언급하길래 무슨 내용인가 봤더니 상당히 신선하더라구요. 제목이 가물가물해서 뭐더라..하고 쭉 보는데 겨우 나왔습니다. 재밌더라구요!!
가지나무// 저도..ㅠ.ㅠ저도 참고 막 에피 한..2~3개 정도 남았을때부터 달릴까 생각중입니다..
06/07/14 23:47
수정 아이콘
윌&그레이스... 우히히히-_-; 코스비가족 다시볼곳 없나요
불꽃건담GoGo
06/07/15 00:47
수정 아이콘
윌&그레이스도 잼나죠..영혼에 귀천님//본지 오래되서 가물가물 ㅠㅠ쉿..
06/07/15 04:20
수정 아이콘
배틀스타 갤럭티카 강추입니다.. 몇분 정도만 언급하신게 의아할 정도. 윗분들 얘기 때문에 Prison Break 봐야겠네요.
06/07/15 09:07
수정 아이콘
많은 드라마와 시트콤이 있었지만 일감으로 떠오르는 것은
역시 '앨리맥빌'이네요.
잔잔하면서도 나름대로 생각할 것도 있게 하는 드라마(?)였죠.
블랙비글
06/07/15 10:31
수정 아이콘
배틀스타 갈락티카 한번 보세요.
얼핏 보기에는 유치해 보이고, 사실 약간 유치한 감도 있지만, 인간사에 대한 나름의 고민이 있습니다.
Grateful Days~
06/07/15 13:08
수정 아이콘
갤럭티카를 추천안했었군요. 하하.. 3시즌 절대 기다리고있습니다. 9월시작이던가.. 배틀스타 갤럭티카의 최고의 장점은 외부종족 vs 인간이 표면적이지만 실제로 인간 vs 인간을 표현하고 있죠. 최강의 캐릭터는 발타 박사..ㅠ.ㅠ
funnyfeeling
06/07/15 13:59
수정 아이콘
된장... Prison Break 봐버렸습니다... 내일이면 다볼꺼 같습니다.
체력되고 시간 있으신 분들만 보세요 ~
마요네즈
06/07/15 14:17
수정 아이콘
그레이 아나토미, 보스턴 리걸 같은 나름대로 무거운 주제를 가졌지만, 전개가 아기자기한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은 많이 없네요. 전 좀 아기자기 한게 좋아요. 물론 프뷁은 최고입니다! 하하.
romechaos
06/07/16 00:04
수정 아이콘
mad about you 는 없군요 제가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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