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3/04 20:09:34
Name 초보랜덤
Subject 이제 메이저대회 결승혹은4강에서 머씨형제와 마재윤선수가 하루빨리 격돌하길
오늘 최연성선수 박성준선수를 완벽하게 찍어누르더군요...... 1세트에서의 깜작 불꽃 오늘의 하이라이트 2세트에서의 우리들의 눈을 의심케하는 황당무계한 방어력 (특히 하태기감독이 고개를 가로젓는표정이 2세트의 압권) 3세트에서 815 대테란전 그렇게 자신있다던 박성준선수를 찍어누른 6배럭 2스타포트 SK테란 특히 초반 히드라로 압박당할때 드랍쉽2기를 빼서 히드라를 그쪽으로 빼게만든후 본진병력과 합류해서 조이기를 풀고 결국 밀고밀리는 힘싸움끝에 베슬쌓이고 공3 방2업이 되면서 히드라 러커를 완벽하게 제압하고 결국 우승을 차지합니다.

이로서 2006시즌은 그야말로 골든마우스를 놓고 싸우는 4인의 대전쟁이 정말 볼만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1시즌은 박성준 vs 최연성의 싸움이 될껏이고 1시즌에서 결말 안난다면 2시즌때 진정한 4파전이 될꺼 같습니다.

이제 오늘 경기를 통해 느낀것은 맵운이 안따른것도 절대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지만 오늘 최연성선수의 경기력은 단순 맵운이라고는 도저히 볼수 없는 경기력이었습니다. 박성준선수 대테란전 정말 잘하지만 5전3선승제에선 머씨형제들에게 한계를 들어내고 말았습니다. 박성준선수도 오늘을 계기로 더욱더 업그레이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이결승을 마무리 지으면서 마재윤에 대한 희망을 살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엘리트 올스타리그에서 머씨형제중 한명인 이윤열선수를 정말 퍼팩트하게 잡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오늘 우승을 차지한 최연성선수에게도 전적이 무려 7:0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이런것들을 봐도 이제 머씨형제들을 단판이나 3전2선승에서 잡을수 있는저그는 몇몇 있지만 5전3선승제에서 잡을 저그는 마재윤 한명뿐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마재윤의 대테란전 방송경기에서 그렇게 많이 보여진건 아니지만 이윤열 최연성 머씨형제를 그렇게 안드로 보낼 정도면 굳이 대테란전 강하냐??? 안물어보셔도 됩니다. 특히 최연성선수는 이미 마재윤선수에게 0:3 패배를 당한적이 있습니다. 오늘 결승전을 보면서 느낀점이라면 하루빨리 머씨형제와 마재윤선수의 메이저대회 결승전이 성사되길 바랄뿐입니다. 만약 마재윤선수마저도 머씨형제를 5전3선승제 결승이나 4강에서 못잡는다면 저그의 한계가 들어날꺼 같다는 암울함까지 느껴집니다.

오늘 최연성선수 우승 축하드리고 박성준선수도 2년연속 머씨형제에게 결승에서 0패당했지만 그래도 힘내세요 박성준선수.... 마지막으로 올해안에 머씨형제와 마재윤선수의 메이저대회 4강혹은 결승이 성사되길 기원합니다. (CYON MSL에서 한번성사되긴 했지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나두미키
06/03/04 20:11
수정 아이콘
하지만.. 온게임 맵에서의 대결이라면 마재윤 선수도 엠겜에서의 포스를 뿜지는 못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머씨형제들이 누굽니까!.. 극복해 낼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06/03/04 20:12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는 온겜 스타리그 제발 올라왔으면...
청보랏빛 영혼
06/03/04 20:12
수정 아이콘
MSL에서 마재윤 선수의 포스는 장재호 선수급이더군요. -_-;;;
아직 아기곰이라서 그런지 정글(MSL)에서만 잘하는게 조금 아쉽습니다.
이제 멋지게 옷 차려입고 OSL에서도 빛을 발할때가 되었는데 말이죠.
아, 그리고 박태민 선수도 빼놓으시면 안되죠~
무려 7전 4선승제에서 이윤열 선수를 완벽하게 누르고 우승했던 운영의 마술사인걸요.
Slayers jotang
06/03/04 20:12
수정 아이콘
정말 이해할수 없는 마재윤선수...
최연성선수를 만날때마다 보내버리고..
오늘도 가볍게 이윤열선수를 보내버리고...
대단....ㄷㄷㄷ..
김성재
06/03/04 20:13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는 1경기만 지지 않으면 이깁니다.. 강한듯 보이지만 심리적으로 여린 선수이기 때문에. 마재윤 선수와의 경기들도 그런 영향이 많지요. 최연성 선수가 5판3선승제에서 첫경기 이기고 지는 경기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겁니다. (아마 없을지도 모릅니다.)
06/03/04 20:13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가 올라가면 최연성,이윤열선수도
힘들것같네요 테란전 하는거보면 워낙 본좌라...
텍사스전기톱
06/03/04 20:13
수정 아이콘
저도 마재윤선수의 극강이 모습이 너무 멋지다고 생각되지만
머씨형제들은 극복할거같아여 왠지 모를 기분상인지 몰라도..
손오공처럼 계속 진화 -_-;;
06/03/04 20:13
수정 아이콘
그 포스가 엠비씨 게임에서만 국한되는게 아쉽죠.
진리탐구자
06/03/04 20:13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는 이윤열 선수와 16번 싸워서 8:8. ;;;
2005년 초에는 그 두 선수의 싸움만 신나게 본 것 같네요. 거기에 끼었다가 3:0으로 관광당하셨던 서지훈, 이병민, 박성준 선수. ;;;;;;;
하두리
06/03/04 20:13
수정 아이콘
종족의 한계죠 테란크래프트 만세 !
EpikHigh-Kebee
06/03/04 20:13
수정 아이콘
힘이 확 빠지네요... 박성준 화이팅 입니다.
오즈의맙소사
06/03/04 20:13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의 미스테리가 그거죠
저그전 최강 두명인 테란한텐 안드로보내면서
그냥 머씨형제보단 상대적으로 약한 테란에겐 그만큼의 포스가 안나오죠
GunSeal[cn]
06/03/04 20:14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가 뭘 해보지도 못하고 내리 깨지더군요...-_- 정말 어디서부터 불리해지는건지 알기도 힘들게...
어느순간 압도적으로 되어있는 마재윤...-0- 개인적으로는 마재윤 최연성의 결승전이 벌어지면...
현재 포스만으로 논할때는 최고의 경기로 기대됩니다..
비밀....
06/03/04 20:14
수정 아이콘
이런 말 하고 싶지 않지만 박태민 선수 솔직히 잠깐 포스였고, 지금은 휴....... 박용욱, 박태민 두 박 씨의 슬럼프가 과연 언제 회복될지 궁금하네요.
용잡이
06/03/04 20:14
수정 아이콘
음 정말 마재윤선수 대단한듯..
근데 온게임넷에서도 과연 그게통할지는
지켜봐야 할듯합니다.
아무튼 머씨형제들과의전적
과연 마재윤선수 저그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뿐입니다.
저도 이번 msl에서 다시한번 머씨와 마재윤선수와의
대결을 기대해보겠습니다.
마음속의빛
06/03/04 20:14
수정 아이콘
모 만화에서 나온 대사이지만 특정 선수는 특정 무대에서 특정 상대와 싸우는데 인연이 없는 경우가 종종 있다네요. 마재윤 선수의 경우 온게임넷과 인연이 없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최연성 선수가 활약을 떨칠 때마다 저쪽에 있는 마재윤이 이쪽으로 온다면... 이라는 가설이 난무하는 가운데 정작 마재윤 선수는 온게임넷 쪽에 얼굴을 드러내는 경우가....

음.. 1년 이내에 마재윤 선수가 온게임넷 스타리그에 등장할 날이 올런지~ 그런 일은 없을 것 같다는 묘한 느낌을 받으며 글을 남깁니다.
狂的 Rach 사랑
06/03/04 20:15
수정 아이콘
저는 그저 박태민 선수에게 희망을 거네요. 그래도 머씨형제들 저그전은 너무합니다. 사기야 사기...
날라오링
06/03/04 20:15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라면 가능할듯도 싶습니다. 오늘 이윤열 선수를 아주 떡 주무르듯이 상대하더군요.
다만, 오늘 결승전같은 맵순서라면 어려울거 같습니다.
라스트왈츠
06/03/04 20:15
수정 아이콘
머씨형제는 저그전뿐만 아니라 플토전도 너무하죠...
다음 시즌에 이윤열선수만 있었다면 정말 대박시즌이 될텐데 아쉽군요..
06/03/04 20:15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박용욱선수 스타리그 올라갔으면 회복됐다고 봐야죠 ~~
06/03/04 20:16
수정 아이콘
문제는 마재윤선수가 온게임넷에 아직 명함을 못내밀었다는 것...
크로캅
06/03/04 20:16
수정 아이콘
거의 1년만에 테란이 우승한 것 같은데 테란 크래프트라는 말이 나올 정도네요. 웃기지도 않는군요.
DynamicToss
06/03/04 20:16
수정 아이콘
이제 관심사는 최연성 선수 우승자 징크스 물리치는것인가요
카이레스
06/03/04 20:1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대테란전 본좌는 마재윤 선수라 생각했는데 오늘 경기들로 그 생각이 더 강해졌네요...빨리 OSL도 올라와서 그 능력을 보여주기를..
06/03/04 20:17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메가웹에서는 이상하게 안되다 보니 계속 신경쓰게되고 그러다가 더 게임이 안되는 듯합니다.
일단 스타리그만 올라간다면 큰일 내 줄거라 믿습니다.
빙구윤대협
06/03/04 20:17
수정 아이콘
한창 분위기 좋을때 이적한게 컸죠 이적하고 적응못하면-_-;;;; 마재윤선수도 지금 이적하면 갑자기 포스하락할지도^^;;
비밀....
06/03/04 20:17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 테란전 포스는 휴........ 박용욱 선수 테란전 포스는 휴........ 박정석 선수 저그전 포스랑 맞먹죠.......
하얀조약돌
06/03/04 20:17
수정 아이콘
그렇죠... 저도 동감합니다.
마재윤선수가 아무리 머씨형제를 잘 잡는다고 해도
오늘과 같은 온겜 맵순서면 힘들다고 봅니다.-_-;
테크닉파워존
06/03/04 20:18
수정 아이콘
2005년의 3파전 : 박태민 박성준 이윤열
2006년의 3파전(예상) : 최연성 이윤열 마재윤
스타크래프트가 이래서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껄껄
(플토는 어디로... 안습 ㅠㅠ)
비밀....
06/03/04 20:19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 올라갔다고 포스 회복은 아닌 듯 하네요. 사실 박성준 선수도 최근 테란전 2승 11패라고 들었습니다만.... 솔직히 박성준 선수가 대진운이 좋아서 플토를 자근자근 밟고 올라와서 엄청 대단해보였지만 사실 박성준 선수도 테란전 성적 보면 걱정 됩니다.
06/03/04 20:19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적으로 GO팀의 선수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어찌 할까 고민하다 MBC게임으로 채널을 고정시켰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정말 잘했다고 여겨집니다. 박정석 선수와의 경기에서 서너군데를 동시에 타격하며 컨트롤하며 1분 남짓한 짧은 시간에 초토화 시켜버리는 놀라운 병력 운영에 입이 벌어질수밖에 없더군요. 저와 동생은 텔레비젼 보다가 절로 박수를 쳤습니다. 박수가 안나올수가 없더라구요. 그 짧은 순간의 임팩트는 컸습니다.
이윤열 선수와의 경기에서도 물흐르는듯한 운영으로 승리를 거머쥐고, 이승원 해설의 말에 따르면 '완벽하게 졌다'라고 이윤열 선수가 중얼거렸다고도 하고, 이후 인터뷰에서도 2:0으로 진 이윤열 선수 입에서 상대 선수에 대한 극찬이 나오는 모습을 보고 내심 '마재윤의 시대가 온다'라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습니다. 정말, 마재윤의 시대가 오는 것 같습니다. 커다란 족적을 남기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개인적으로 제가 본 수많은 저그 게이머중 이만큼 강력한 선수는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박성준 선수의 등장때도 이렇게 충격을 가지진 않았습니다.
초보랜덤
06/03/04 20:20
수정 아이콘
저는 4파전이라 봅니다. 2006년은 4파전입니다. 머씨형제 마재윤 박지호의 4파전입니다. (이윤열선수가 빨리 복귀해야 이말이 지켜질텐데)
06/03/04 20:20
수정 아이콘
오늘 맵도안좋지만
머 끝났으니 최연성선수가 잘했죠 -0-
오즈의맙소사
06/03/04 20:20
수정 아이콘
저도 예전부터 마재윤선수가 테란전 본좌라고 생각했어요
요즘 저그들이 테란상대로 3햇만 하는것도 마재윤선수가 유행시킨거고
하옇튼 초반 발업 저글링으로 마메가 끊긴다거나 해서 피해를 보면 그뒤의 9뮤탈에 본진흔들리고 그러면 적은수의 마메가 본진에 있으면 앞마당 터렛 저글링이 부수고 자기는 4가스 안정적으로 돌리는 항상 같은 레파토리지만 언제나 강력한 운영이죠
쿨앤샤프
06/03/04 20:20
수정 아이콘
당골왕 MSL에서 박태민 선수의 대테란전 포스를 보고 앞으로 누가 이런식으로 테란을 압살하면서 이길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UZOO MSL, CYON MSL을 거치면서 보여주는 마재윤 선수의 대테란전 포스도 정말 엄청나네요.
blueisland
06/03/04 20:22
수정 아이콘
이적만 안 하면...ㅠㅠ
go선수들 이적 하고 나면,,성적이 떨어지더라구요..
06/03/04 20:22
수정 아이콘
오늘 마재윤선수가 이윤열선수 셧아웃시킨것도 멋졌지만
박정석선수 이겼을때 3갈래 드랍도 멋졌음-0-
오즈의맙소사
06/03/04 20:22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가 2006시즌에 돌풍을 일으키기는 쉽진 않을듯
일단 2006시즌의 신한배와 싸이언배는 이미 지나갔고 그담 시즌인 스토브 다음기간에도 메이져가 아니고 그렇다면 그다음의 메이져에서 딱한번의 기회가 있네요. 쉽진 않을듯.
카이레스
06/03/04 20:23
수정 아이콘
시퐁님//동감입니다.
Blazin Beat
06/03/04 20:23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온게임넷에서 기다릴 필요없이 MSL에서 보여주세요. 지쳐요 저
06/03/04 20:26
수정 아이콘
저도 동감...
용잡이
06/03/04 20:26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마재윤선수 너무잘합니다.
특히 엠게임에서의 테란전의 포스란..
그렇지만
온게임에 진출못하는 이유를 메가웹이나
다른 이유로 치는건 인정못하겠습니다.
마재윤선수도 듀얼까지도 올라왔었고
졌습니다..
분명 그만큼 그상대선수들도 부단히 노력했다는 거겠지요.
I have returned
06/03/04 20:33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의 테란전은 다른 저그 유저들보다 이미 한 차원 우위에 있다고 보여지네요
그리고 마재윤 선수의 플레이를 보면 어쩌면 세 종족중 정점에 올라섰을때 가장 강한 종족은 저그가 아닐까 싶은 생각마저 듭니다
오늘 박성준 선수 경기보면서도 왠지 계속 마재윤 선수를 떠올리면서 아쉬운 느낌이 들게 되더군요
저그가 테란을 머리꼭대기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그런 느낌이 들지가 않았습니다
06/03/04 20:33
수정 아이콘
피시방예선에서 차재욱이나 진영수선수한테 져서 못올라왔었죠
06/03/04 20:34
수정 아이콘
차기 엠겜에서 분명 최연성vs마재윤 리벤지가 있을거라 봅니다. 최연성 선수야 엠겜이 원래 자기 놀이터(?)였고;; 마재윤은 누가 뭐래도 현 엠겜본좌(조용호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음에도 불구하고 포스는 마재윤-_-; 역시 저그가 대 테란전에 고승률을 보이면 임팩트가 큽니다)

박성준 선수는 결승전에서 머씨 두명에게 모두 3:0... 안타깝네요.
초보랜덤
06/03/04 20:35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 어렵게 올라왔는데 하필이면 조배정이 이윤열 강민 차재욱선수와 걸렷으니 조배정에서 살짝 운이 없었죠^^ 이제 마재윤선수도 올라와야죠 온게임넷에서도
카이레스
06/03/04 20:46
수정 아이콘
비록 다른 메이저 리그엔 못 올라왔지만 그렇다고 폄하하기에는 마재윤의 경기력은 워낙 압도적이죠....특히 테란전은..
06/03/04 20:52
수정 아이콘
오늘 마재윤 선수..이윤열 선수의 경기에서 정말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죠..
그러면서 다시한번 마재윤 선수의 경기를 보며 느낀건, 그 저그유닛 몇 가지 안되는걸로 어찌나 센스있게 운영하는지..참 안정적이면서도, 재기발랄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지금도 참 잘하지만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마재윤 선수..더욱 열심히 지켜보고 싶어지는 선수입니다^^
WizarD_SlayeR
06/03/04 20:57
수정 아이콘
아마도 온겜맵에선 정말 마재윤선수가 약한것같습니다. 그치만 정말 OSL에서도 마재윤선수를 꼭 보고싶네요^^ 차기 MSL에서 마재윤대 최연성의 리메치를 기대합니다~!
06/03/04 21:00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는 운이 좀 없어서 그렇지
온게임넷 조만간 올라올듯
박서와옐로우
06/03/04 21:35
수정 아이콘
마계대전도 아닌 [마머대전] -_-(마에스트로vs머씨형제)
06/03/05 00:16
수정 아이콘
정말 준비 및 최고 기량을 보여줄 수 있는 결승 무대에서 두 선수가 붙는 것을 보고 싶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463 개척시대에서 저그는 테란을 절대 못 이긴다 ?!?!?? [117] 신동v3934 06/03/04 3934 0
21462 이제 메이저대회 결승혹은4강에서 머씨형제와 마재윤선수가 하루빨리 격돌하길 [52] 초보랜덤4171 06/03/04 4171 0
21459 최연성선수 사람이 아니예요....... [40] SKY924528 06/03/04 4528 0
21458 개척시대 너무하네요... [295] 헬로팬돌이5449 06/03/04 5449 0
21457 이윤열 마재윤... 찬란함을 넘어 유구함을 추구하도다...(중간 스포일러),,,,, 그리고 맵에디터에 대해.. [12] yellinoe3683 06/03/04 3683 0
21456 고양이의 보은. 야옹.야옹. [21] 김성재3619 06/03/04 3619 0
21455 여자들은 오묘하다. [53] 김성재4666 06/03/04 4666 0
21453 오늘 신한은행 결승전 예측해봅시다~ ^^ [63] 소년3515 06/03/04 3515 0
21452 새학년 새학기 어떠신가요? [23] 한동욱최고V3789 06/03/04 3789 0
21451 여러분에게 최고의 5판 3선승제 명승부는 무엇이었나요? (온게임넷) [90] 미녀는석유를4557 06/03/04 4557 0
21450 이재항선수 결혼 축하드립니다. [20] qodalQk4886 06/03/04 4886 0
21449 랭킹점수 산정 방식에 대해서 [4] 한인3834 06/03/04 3834 0
21447 E-Sports에서 메이저 타이틀로 인정받을 수 있는 리그. [9] The Siria3983 06/03/04 3983 0
21446 아이콘이 어떻고, 흥행이 뭐 어떻다고? [22] 그러려니3449 06/03/04 3449 0
21445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 [22] mars3866 06/03/04 3866 0
21441 최연성선수의 2회 우승을 믿습니다.. [21] 황제의마린4060 06/03/04 4060 0
21440 테테전의 새로운강자.. 한동욱 [16] 박지완3877 06/03/04 3877 0
21439 빙상영웅<2>불운, 그리고 또 불운..채지훈 [8] EndLEss_MAy5145 06/03/04 5145 0
21438 스타판을 삼국지에 비교한다면?? [12] Figu3696 06/03/04 3696 0
21437 이런맵...은 어떨지?? -_-a [11] 시니컬리즘~*3854 06/03/04 3854 0
21436 July에게.. [23] 사고뭉치3409 06/03/04 3409 0
21435 조심스럽게 한마디를 꺼내봅니다.. [11] sEekEr3460 06/03/04 3460 0
21434 무관심 3인방... [23] 서지훈'카리스3475 06/03/04 347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