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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14 14:02
참 요즘 스타리그를 보면 알수 없어진것이 요즘은 스타리거나 듀얼토나먼트 1라운드 진출자나 혹은 2라운드 진출자나 누가 어디 있건 이상할게 없어져 버릴 만큼 선수들의 실력이 상향평준화 된듯합니다. 정말 듀얼 1라운드 우승자(차기 4번시드)도 누가 받을 것인지 사뭇 궁금해 지는 군요. 이윤열 프로, 박정석 프로, 강민 프로, 박용욱 프로와 같은 우승자 대열과 홍진호 프로 박태민 프로와 같이 꾸준한 실력을 지닌 선수들, 게다가 나도현 프로 박경락 프로 김정민 프로 처럼 과거의 화려한 시절로의 회귀를 바라는 선수들까지 너무 많은 선수들이 우승을 다투겠군요.
05/11/14 14:02
슬럼프.. 고난과 시련이 필요하다지만... 그런 것 없이 꾸준히 잘 하는게 좋기야 하겠죠^^;;
저도 박정석 선수가 예선으로 갈 줄은 생각도 못 했습니다.,
05/11/14 14:12
박정석 선수의 온겜 본선진출 실패....
생각치도 못했던 상황에,,잠시 헛것을 본게 아닌가 착각을 할 정도로 실감이 나지않았었습니다,,, 앞만보고 쉼없이 달려오느라 많이 지쳐있을 심신도 잘 추스리시고 더 강해진 영웅의 모습으로 돌아와주길,,, REACH...!
05/11/14 15:10
슬럼프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그 누구도 절대 피해갈 수 없다는 것은 맞는 것 같네요. 이왕 이렇게 된거 긍정적으로, 스스로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로 승화시켰으면 좋겠습니다. 다시금 영웅 vs 황제의 결승전을 보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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