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11/21 19:16:17
Name 초보랜덤
Subject 드디어 워3리그도 야외로 나갑니다.
드디어 온게임넷 또한번의 모험을 시도합니다.
온게임넷 스타리그가 체육관과 야외결승전
시대를 열어 젖힌데이어
워3 2차리그 결승전이 코엑스몰에서
벌어진다고 하네요
스타크에이어서
워3도 바깥으로 나가네요
제개인적으로는 오늘 준결승에서 격돌하는
전지윤선수대김대호선수가 결승에서 붙었어여
진짜 그림 죽이는 빅카드가 될텐데요
오늘 붙어서 한선수가 떨어진다는게 너무 아깝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2/11/21 19:17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생각함니다 김대호선수와 전지윤선수가 결승에서 격돌해야지 빅카드 중에 빅카드라고생각함니다.. 김대호선수에 정말 날카롭고 힘쎈 플레이 전지윤선수에 깔끔하고 정석을 주무기로한 변화무쌍한 플레이 너무나 기대돼는군요 4강전..
초보랜덤
02/11/21 19:19
수정 아이콘
제 섣부른 예상일진 모르겠지만
전지윤선수대김대호선수의 준결승전이 이번리그 사실상의 결승전 같습니다.
나의꿈은백수
02/11/21 19:22
수정 아이콘
음..코엑스몰이라..
가깝군요 ^^ 촬영하는 곳에서..
02/11/21 19:25
수정 아이콘
부스 안에 난로 넣어주나요? 추워서 많은 사람들이 볼려나? 날씨가 문제네요..
초보랜덤
02/11/21 19:27
수정 아이콘
코엑스에서 하는게여 무슨 엑스포 부대행사라네요
아마 엑스포보러오는 사람 거의 없을거 같네요
날짜는 12월7일 오후2시입니다.
초보랜덤
02/11/21 19:59
수정 아이콘
속보입니다.
rex.jojo
황연택선수 2:0 결승진출입니다.
드디어 사실상의 결승전 시작합니다.
용살해자
02/11/21 20:00
수정 아이콘
섣부른 예상같네요...;
02/11/21 20:11
수정 아이콘
제 생각도 용살해자님과 같네요. 섣부른 예상은 금물입니다.
1차 시즌때도 '베르트랑 vs 김대호 선수의 4강전이 사실상 결승전이다' 라는 말이 많이 나왔었는데..
결승전에서 전지윤 선수가 3:0으로 이겨서 참 분위기가 아이러니 했었죠. -_-;
초보랜덤
02/11/21 20:19
수정 아이콘
물론 그말은 맞습니다.
섣부른 예상같다는 말은 틀린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황연택선수는 큰무대결승 경험이 전무한 반면
전지윤 김대호선수는 각종 전략 시뮬레이션에서 결승 4강을 수도 없이 치춰본선수들입니다
제 예상은 실력이 아니라 경험치로 예상해 본겁니다.
02/11/21 20:37
수정 아이콘
저는 황연택선수에게 기대가 큰데요. :)
황연택 vs 전지윤의 대결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02/11/21 20:44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전 이번 대회 상금이 팍 줄어서 왠지 걱정이 되더군요..
한빛이 워크 판매가 안되니까 상금을 줄인 것은 아닌지.. 그렇다면
다음 시즌은 어떻게 될 것인지 그런거 말이에요...
초보랜덤
02/11/21 21:01
수정 아이콘
김대호선수 안타깝네요........
이러다가 워3 4강 징크스 생기는거 아닌가요?
결승전 지난시즌에 이어서
결국 휴먼대나엘의 대결이네요
경험대패기의 대결 기대됩니다.
초보랜덤
02/11/21 21:04
수정 아이콘
만약에 전지윤선수가 또 우승한다면
임요환 이윤열선수에 이어서 한방송사 2시즌 연속우승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그것도 비 스타유저들중에서는 첨입니다.
02/11/21 21:07
수정 아이콘
솔직히 김대호vs전지윤 카드가 좀더 무게가 실리는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어느선수가 올라오든 최고의 자리에

올라도 손색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갠적으로 김대호 선수와

황연택 선수가 결승전을 했으면 하네요..
02/11/22 00:38
수정 아이콘
이번 대회에서 상금이 줄었다기 보다는 저번 시즌이 상금을 팍팍 썼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온겜넷, 겜비씨, ITV 모두 우승 상금이 2천만원이었던 것으로 압니다. 거의 다 스폰서가 한빛소프트였고요... 아직 발매된지 얼마 되지 않은 소프트였기 때문에, 홍보를 겸해서 상금을 팍팍 썼던 것으로 압니다. 특히나 워크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 대한 홍보효과가 가장 큰 목적이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널리 알려서 스타처럼 뽕을 뽑기 위해;;;;; 이번 시즌에는 거의 우승 상금이 천만원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사실 이 정도가 주위의 관심을 생각하면 적절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워3가 스타 만큼의 관심을 받는다면 상금또한 상승하겠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8401 장진남선수 드디어 이겼네요.. [24] Cozy2769 02/11/21 2769
8400 kpga 오늘 대박이네요 -.-;;;;; 1경기.. [8] 레멍 +_+2586 02/11/21 2586
8398 지금 방송사고중 초대형사고 났습니다. [3] 초보랜덤2787 02/11/21 2787
8397 [잡담] 오랫만입니다. [13] Apatheia1573 02/11/21 1573
8395 드디어 워3리그도 야외로 나갑니다. [15] 초보랜덤1232 02/11/21 1232
8394 드디어 결전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씁니다. [8] 초보랜덤1473 02/11/21 1473
8393 아침 인터뷰 기사 내용입니다..뒷북이 아니야 하는데.. 심재순1519 02/11/21 1519
8392 [잡담]오늘 아침뉴스에 임요환님이 나왔습니다.. [1] kakaru-_-v1815 02/11/21 1815
8391 어제 ITV워3 챔피언십 보신분 [4] 초보랜덤1316 02/11/21 1316
8390 잡담] 게임의 의미는 뭘까? [12] homy1562 02/11/21 1562
8389 정일훈... [4] 불가리2337 02/11/21 2337
8386 겜티비에서 구직광고를 부탁하셨습니다. ^^ [4] 항즐이2433 02/11/21 2433
8385 각 게임리그 규정에 대해서. [4] 이중현1309 02/11/21 1309
8384 가슴이 너무나 아프네요... [8] GG1539 02/11/21 1539
8383 어제(ㅡㅡ;;) 축구 보면서 느낀점.... [8] 윤승렬1541 02/11/21 1541
8381 마우스에 대한 고민... [11] 이중현1340 02/11/21 1340
8380 [단편] 뮤턴트 저글링 3 ColdCoffee1178 02/11/21 1178
8379 열받네요.. [14] 정지연1531 02/11/21 1531
8378 요환선수 최근리플.. [23] 초연2631 02/11/20 2631
8376 [잡담]프로게이머들은 왜케 마우스 버튼을 쎄게 누를까요? [3] 유나1782 02/11/20 1782
8375 [잡담]오늘 한국축구..... [24] Steve_BurnSide1768 02/11/20 1768
8374 겜비시 워3 2차리그 대폭풍입니다. [4] 초보랜덤1523 02/11/20 1523
8373 오늘 본 최고의 사진! [16] drighk2926 02/11/20 292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