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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2/10/16 15:42:48
Name	kabuki
Subject	좀있으면 저그랭킹도 바꿜듯 하네요..
수정 삭제 https://pgr21.com/free/7497 삭게로! 박정석 선수가 임성춘 선수는 밀어내고 랭킹1위 자리로 자기매김 한데 반해 저그도 강도 경 선수가 랭킹 1위로 거듭날듯 하네요 예전 저그1인자의 자리로..홍진호 선수는 이번시 즌 온게임넷만 진출한데 반해 강도경 선수는 온게임넷 대신 겜비씨,겜티비 다 진출했죠 그 리고 강도경 선수의 어느정도 승수를 예상해 봤을때 머지않아 랭킹1위로 올라설듯 합니 다 플토의 자리교체..저그의 자리교체..이젠 테란인가요? 정말 이윤열 선수 무섭게 임선 수 뒤를 바짝 쫓고 있죠 +_+ 그리고 또하나 세종족 상대로 승률 70%란 확률이 나올까요 과 연 나온다면 모라고 말을 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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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ju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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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16 16:22

강도경 선수를 보면.. 정말 대단하단 말밖에는..
1세대 게이머 .. 그렇게 많은 시간동안. 부동의 탑클래스 저그를 유지하시는..
슬럼프도 거의 없었죠.. 참 대단하신 분이란 생각이

kabu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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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16 16:38 삭제 아이콘

언젠가 강도경 선수가 한참 빛을 발할때 인터뷰 에서 강선수가 했던 말이 생각나는군요
Q:자신의 라이벌은 누구라고 생각합니까?
A;(서슴없이)제자신이요.
강선수 언제나 자신감에 찬 모습 그것이 자만으로 느껴질때도 있으나 하루 매일 10시간씩 연습하던 자만치 않고 자기를 위해 부단히 노력할줄 아는 게이머 였기에 지금까지 올수 있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용살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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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16 18:28

말 그대로 대마왕 -_-/

취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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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17 16:47

부동의 탑저그 --)b

폭풍저그

해시 아이콘

02/10/17 17:39

저그의 기존강자들과 신예강자들의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됩니다 ^^
PGR 랭킹 1,2위인 기존강자 홍진호,강도경
8,9,10위인 박경락,성학승,조용호
앞으로 당분간 저그판도를 이끌어나갈 이들이 이번시즌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 5명중 강도경,박경락,조용호 3명은
3개메이저 방송사 동시출전한 6명의선수들에도 포함되죠
홍진호 선수가 좀 아쉽네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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