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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28 15:12
짐작은 했지만.. 마음 한 구석이 찡~~~하네요.
글은 재미있게 쓰셨지만... 마을 사람 몇몇이 이제는 마을을 떠나려 한다는 생각을 하니 이제 다른 마을처럼.. 난장판이 되지는 않을까 걱정되네여 꿋꿋하게 마을을 지키고는 싶지만.. 딴 동네 사람들이 무서워서 어제는 말도 못꺼네고 오늘에야 몇마디... 달고는 있지만.. 기존의 분들중 너무 많으신 분들이 어제 일에 염증을 느끼고 계신거 같아서 마음이 아파옵니다... "a pu da !!" 힘 내세요 응삼님 !!!
02/09/28 15:17
멋진 글이네요..
응삼님 왠지 지이이잉.. 한~~ ^^ 언제나 채팅러쉬 응삼뉨~~ a p da~~ na ga juse yo 의 달인~~ 화링
02/09/28 15:24
지금 피지알의 분위기를 대변하는 좋은 글입니다...
언제쯤 다시 사람들이 마을 회관을 찾아주실련지... 저는 항상 기다리겠습니다..
02/09/28 16:11
컹 이제야 응삼교에 몸을 바치기로 했는데 교주님이 저희를 버리고 가면 안되죠 ㅡ_-;; 그쵸 ^^ 누구나 손쉽게 갈수있는 pgr21 클랜채널에
어떤 제재가 있을수 있을까요 ,, 그것이 문제군요 음~
02/09/28 16:58
저도 불청객들의 횡포에 휘둘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서로 믿고 좋아하고 오랜시간 함께한 사람들이 배신한 것도 아니잖아요. 정작 중요한 그들은 그대로인데,특정 사건 때문에 몰려온 불청객들 때문에 소중한 사람들과 더이상 함께하지 않겠다는건 많이 아쉬운 일입니다. 저는 피지알에 온지 얼마되지 않아 아는 분들이 거의 없지만,여기저기 둘러보며 좋은 분들이 많다는걸 보고 너무 좋았습니다. 이제 좀 친한 척-_-해보며 어울릴려는데 마침 큰 사건이 터져 그 일 때문에 좋은 느낌 받은 분들이 떠날지도 모른다 생각하니 마음이 급해져서 무슨 말이라도 하고 싶은데 응삼님이 딱 어울리는 글을 써주셔서 댓글 달아봅니다. 소중한건 옆에 있을 땐 작게 느끼고,잃고나서 크게 느끼는 법이잖아요. 그 동안 피지알을 가꿔온 분들, 소중한 것이 작은 것이라도 있다면 떠나지 마세요. (^_^)
02/09/28 19:05
오해가 생기는듯 하여 댓글 답니다.
이 내용은 특정 누구를 겨냥한 것이 아닌 채널에 자주 오시는 회원님들은 다 공감하실듯 합니다. 하루에도 비슷한 사례가 몇번씩 생기는 일입니다. 게시판에도 해당 되는 말이겠지만 며칠전 부터 써 놓고 고쳐온 겁니다. 그냥 무식한 한 회원의 바램으로 생각해 주시길...
02/09/28 23:07
아.... 이글을 읽고 나니.... 그간의 일을 대충 짐작할 수가 있게되었습니다. 모두들 힘내시구요.... 운영자님들의 수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pgr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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