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09/28 00:46:23
Name HalfDead
Subject 뭐랄까.. 뜨겁다는.
가히 불같다는 분위기에 끼어들어도 되는지, 염려되지만 저도 한글자 헤헤.

임요환 참 용기있는 친구군요. 지금까진 그다지였지만 이제부턴 오오오~~입니다. 저한테는요.

그동안엔 이 바닥도 꽉 막혀서 도통 흐를것 같지 않던 분위기의 연속이었는데, 요환씨가 한방에 터트려버렸네요.

족히 1년은 더 남았다는 생각..

한편으론 분명 알았을텐데 봇짐지고 뛰어든 요환씨가 애처롭기도 하구요.~

그래도 요환군 이왕 저지른거 끝까지 믿는곳으로 향했으면 좋겠군요.

엄재경형님도, 역시 뜨겁다는, 그 모습,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립니다.

아 이바닥의 로망이란~~ 절대선은 어디인가. 절대악은 누구인가!!  없다~ 헤헤

좀 장난스럽게 써서 죄송하기도 하지만 너무 뜨거워져서요 영 잠이 안 오네요.~ 헤

아~ 이건 그다지 필요없을듯 하지만, 전 드론버그처럼 심히 당황스런 버그 빼고는 거의다 재미있어하고 실제로도 쓰고있는 초고수를 꿈꾸지만 고수도 못되는 정도의 게으른 인간입니다.

GG하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781 진돗개와 친구 . . . [4] GGoMaTerran1190 02/09/28 1190
6780 4강전을 보고 생각난 것들. [15] kama1975 02/09/28 1975
6772 속이 쓰리군요... [4] 황무지1577 02/09/28 1577
6770 전 떠난다고 쓰는 사람이 싫습니다. [22] 김형석1344 02/09/28 1344
6769 [잡담] 임요환선수가 고 승률을 유지하는 방법 [5] InToTheDream1583 02/09/28 1583
6767 (잡담) 소중한 것들을 하나씩 잃어가는 군요. [7] 마치강물처럼1309 02/09/28 1309
6766 (펌)그 옛날에는 춘추필법(春秋筆法)이 있었네 얼씨구1112 02/09/28 1112
6763 폭풍(?)이 지나간 자리 [1] 박준호1279 02/09/28 1279
6762 [잡담] 워크래프트에 대한 생각 [6] 용살해자1181 02/09/28 1181
6761 "라 이 벌" [7] Fanatic[Jin]1474 02/09/28 1474
6758 이봐요~! 님들~ [9] 음훼훼1306 02/09/28 1306
6757 심하다 이윤열 [6] 랜덤테란2205 02/09/28 2205
6755 베르트랑...징크스?? [3] 김호철1251 02/09/28 1251
6754 최종병기 그녀...보셨나요? [8] 김희제1280 02/09/28 1280
6745 이윤열선수 pgr21 테테전 랭킹 1위... 용이1221 02/09/28 1221
6738 언데드로 아바타 마킹을 잡아보세..(wacraftxp 언데 사이트에서.) [14] 기다린다1452 02/09/28 1452
6730 이윤열 VS 박정석 "황제 가리자"…KPGA투어 결승 격돌 [6] 천재테란윤열1654 02/09/28 1654
6728 헉쓰.,김정민선수가 4위로 떨어졌네여... [3] 토스1586 02/09/28 1586
6721 뭐랄까.. 뜨겁다는. HalfDead1145 02/09/28 1145
6720 방금전까지 재방송 보고 있다가.. 나의꿈은백수1194 02/09/28 1194
6719 水打上古野史 (수타상고야사) [3] 하나밖에있네!1978 02/09/28 1978
6717 알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2] SadtearS1124 02/09/28 1124
6716 분위기를 바꿔보고자 저의 허접한 결승에서의 요환선수의 플레이 예상.. [3] KABUKI1186 02/09/28 118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