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09/12 22:41:13
Name 블루 위시
Subject 으.. 최인규선수..
제가 좋아하는 게이머가 두대회 4강에서 전부 떨어진터라..
전에도 4강에서 떨어진터라..  
그래서 이번엔 더욱더 통과하길 빌었는데 정말 가슴아프군요..
이미 아킬레스였던 이윤열이란 벽을 넘지 못하고..
그 이윤열선수가 최인규선수보다 신예라는 점은 생각한다면..
정말 참담한 기분이 듭니다..ㅠ_____ㅠ
겜비시4차리그,다음 온겜넷 리그나 시드를 받은 겜티비리그에서 잘하면 되니까.. 그래서 최인규 GO~!!GO~!!(팀명도 그렇구..^^;)라고 말하는게 팬으로써의 도리겠지만.. 솔직히 그런 말할 기분은 안나네요..
암울한 기분만 든다는..-______-;;  
갠적으론 겜비시에선 우승하길 바랬는데 정말 우울한 소망이 되어버렸네요..
방송리그전 4강탈락의 횟수가 5번에서 더이상 늘지 않았으면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izzyleen
02/09/13 00:02
수정 아이콘
참담하지만......................ㅠ_ㅠ정말로 바라는 것은 3-4위전에서 황제님을 이겨줬음 하는겁니다. 기사테란 최인규선수의 건승을 바라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051 임요환, 황제는 황제군요..... [7] 홍유민2077 02/09/13 2077
6050 임선수가 정석적 플레이를 했어야 했다는 사람들에게.. [10] KABUKI1468 02/09/13 1468
6049 War3 이야기 : 베르트랑의 완패에 놀라고 ongamenet의 소동에 또 놀라다 [3] 신촌졸라맨1755 02/09/13 1755
6048 그가 임요환이기에... [8] KABUKI1410 02/09/13 1410
6047 그가 임요환이기에... [4] 귀족테란'정민1280 02/09/13 1280
6044 박정석...희망을 쏘다... [3] 박지헌1432 02/09/13 1432
6043 최인규에게 이윤열은 걸림돌,이윤열에게 최인규는 디딤돌. [3] 랜덤테란1364 02/09/13 1364
6041 [잡담]지금 온게임넷 플래쉬백을 보고 있습니다. [5] kama1559 02/09/13 1559
6040 임요환의 고집 [12] 하수태란2044 02/09/13 2044
6039 G.O팀과 오(吳) [9] 人形使2443 02/09/13 2443
6038 패러디-야구와스타 [1] 불꽃남자1407 02/09/13 1407
6037 [왕잡담-_-] 전 동생이 하나 있습니다. [11] 비타민C1661 02/09/13 1661
6036 이번주 온게임넷 스타리그. Dabeeforever1651 02/09/13 1651
6035 [연재 제 3편] 베르트랑선수 인터뷰 후기. [9] 고로록⌒⌒1972 02/09/13 1972
6033 [진짜잠담]자드가 어렸을 때 이야기....네번째 [16] Zard1687 02/09/13 1687
6031 [잡담] 연습하러 가는 황제. [8] Hisy1867 02/09/12 1867
6030 너무 오래 스타를 안했더니 전혀 게임이 안되는군요. [2] 이카루스테란1407 02/09/12 1407
6028 [잡담] 황제 대 영웅의 대결....... 카오스1387 02/09/12 1387
6027 예전부터 느낀 게임리그 중계에서의 문제점 [7] 기다린다1594 02/09/12 1594
6026 박정석 선수 축하드립니다... 장기훈1225 02/09/12 1225
6025 물량테란 vs 물량토스 양준1483 02/09/12 1483
6024 으.. 최인규선수.. [1] 블루 위시1184 02/09/12 1184
6023 임요환 선수에게 필요한 것 [8] [귀여운청년]1642 02/09/12 164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