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08/12 22:53:59
Name 공룡
Subject 리플레이스페셜 is구단편 2편 하는데 정말 대단하네요^^
정말 메이저 대회에서 하는 경기중에서도 베스트 경기에 뽑힐만한 경기들이 많네요. 1편에서도 정말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2편도 역시 엄청나네요. 저런 대단한 게임들을 매일처럼 연습경기로 한다면 실력이 늘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홍진호 선수와 이윤열 선수와의 인디안 라멘트 경기 꼭 보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정말 명경기네요. 장기전이지만 지루하지 않으시리라 확신합니다.^^

다음주에는 G.O팀입니다. 임요환, 이윤열, 김현진 선수등의 테란과는 또 다른 성격의 테란인 김정민, 최인규, 유병준 선수의 테란을 볼 수 있을듯 하네요. 이재훈 선수와 강민 선수의 경기도 볼 수 있을듯 합니다.^^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군요^^
흠, G.O팀은 여성선수들도 많은데 과연 여성선수들의 리플레이도 구경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2/08/12 23:57
수정 아이콘
김현진님 맨첨에 챌린지 리그보고 최고다~~~~ 라고 생각했는데
해태배 보고는 뻑같고..... 요번 리플레이스페셜 보고 ㅡㅡ;; 미치는줄 아랐습니다... 김현진선수 강추여~~~
옵저버
02/08/13 00:06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 김정민 선수 버금가는 정석테란이신듯..드랍쉽 하나 안날리고 저그나 프로토스를 메카닉이나 바이오닉의 중앙 힘싸움으로 상대하는 그 실력...굿입니다..
두번의 가을
02/08/13 00:49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 그렇게 이윤열선수와 잘 대결했는데 그상황에 그많은수의 배틀이 뜨는걸 보고 아마도 생각나는 단어는 참...'좌절'
02/08/13 01:02
수정 아이콘
is팀은 연습경기마저 그렇게 처절하더군요;
막판에 베틀크루저 보고 경악했습니다.
02/08/13 01:18
수정 아이콘
헛 배틀이 하이라이트라 보는 분들 감동 느끼시라고 일부러 이야기 안했는데 대부분 보신 모양이군요^^; 그리고 야마토 캐논을 히드라 잡는데 쓰는 모습도 예술이었죠. 비록 실패하긴 했지만 네대의 드랍쉽에서 마린 줄지어 내리는 컨트롤도 멋졌구요. 마치 wcg 임요환 선수의 골리앗 드랍을 연상시키더군요 :)
AIR_Carter[15]
02/08/13 02:14
수정 아이콘
예전에 방송에서 이승원님이던가.. -_-a
이윤열선수는 마치 가스 500은 더 먹고 하는것 같다고 했는데, 오늘 경기 보면서 저건 1000은 더준거야 하고 속으로 계속 중얼 거렸습니다. -_-
마메라도 좀 적게 나왔으면 해설하시는분들도 뭔가 이상하다면서 본진한번 보자고 했을텐테, 마메는 꾸준히 나오고 배틀도 모이고 가스가 아니라 인구수 제한이 없는걸까요. -_-;
Rodeo_JunO
02/08/13 02:47
수정 아이콘
is팀의 리플레이를 중계하면서 정말 승원씨, 현주씨와 셋이서 입을 다물지를 못했죠...정말 그런 연습게임이 있기에 본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것 같습니다.
다음주부터는 G.O팀의 리플레이가 방송된다라는건 다들 아시는 사실이죠... 정말 저부터 역시 기대가 되는군요. 같은남자로서 질투를 느낄정도로 잘생겨버린 김정민,최인규선수등이 포진한 막강 G.O팀의 경기 기대해주세용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27 리플레이스페셜 is구단편 2편 하는데 정말 대단하네요^^ [7] 공룡1814 02/08/12 1814
4923 기억나는 영화 명대사는? [36] 삭제됨1979 02/08/12 1979
4922 나는 완벽한 사람이 싫다................ [4] KissTerran1394 02/08/12 1394
4921 김정민선수 [18] 김보욱1669 02/08/12 1669
4918 [알림] 하수태란님의 최인규 선수 관련글 삭제에 관하여. [4] Apatheia2051 02/08/12 2051
4917 최인규선수에게 드리고 싶은 말. [5] Ripieno1703 02/08/12 1703
4916 최인규 선수의 팬으로서.. 늦깍이1455 02/08/12 1455
4915 주목 받는 다는것... Withinae1451 02/08/12 1451
4911 [펌] SKY배 2002 온게임넷 2nd 스타리그 - 16강 홍진호 vs 조정현 [15] 폭풍저그1790 02/08/12 1790
4910 [질문] 중국인 프로게이머의 인적사항을 알고 싶습니다 [2] 겜큐광팬1291 02/08/12 1291
4909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베스트 게이머 [4] 삭제됨1911 02/08/12 1911
4907 GARIMTO와 겜하다! [5] LoSeR1877 02/08/12 1877
4906 [잡담] Pgr21대회 예선리플 즐감한 3경기... [4] 수시아1299 02/08/12 1299
4905 St.eagle 김대건선수... [8] ☆ⓛⓞ♡ⓔ☆1652 02/08/12 1652
4904 제 글이 하나 없어졌네요 [14] 폭풍저그1456 02/08/12 1456
4903 프로게이머를 꿈꾸며... [3] 응삼이1464 02/08/12 1464
4902 [스타와 무관한 잡담] 소년이여! 기타를 잡아라. [15] addict.1524 02/08/12 1524
4900 [잡담]pgr 분들이 좋아하는 가수는? [54] Dabeeforever1966 02/08/12 1966
4899 허걱.. 지금. [21] brecht10051456 02/08/12 1456
4897 쉐르파배 스타크래프트 오픈 [10] [귀여운청년]1737 02/08/11 1737
4895 [공지] 토론게시판으로 글들을 옮겼습니다. [2] 항즐이1465 02/08/11 1465
4894 4대 통신배 최강전(2000년 후반 무렵의 이야기..) [8] 요정테란마린1386 02/08/11 1386
4884 Pgr 대회 예선전 리플래이를 보고 느끼는 점. [8] 커피우유1482 02/08/11 148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