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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09 13:27
좋은 생각이네요.. 근데 100만원이나 드나요??
하기사 제가 알바하는 이 겜방도 이렇게 손님이 없는데도(오전 내내 손님 4명..-_-) 하루 30만원정도는 버니깐.. 만약에 하게 된다면 서울에서 하겠네요.. 한 10일정도 있으면 서울가서 일주일정도 놀건데..^^ 하게 된다면 그때 해서 저도 여런 님들 얼굴도 뵙고 싶네요..^^; 아..지금 온니 저그유저인 제가 넘 심심해서 로템에서 컴터랑 테란데 올저그 1:3을 하는데.. 테란..업글되니까 넘 강하네요.. 쓰리칼라 히럴이 와도.. 탱크 펑.. 마린 스팀~팩...다 아시죠..케찹...ㅡㅡ+ 어서 마무리 지어야 겠네요..^^;
02/05/09 13:30
ㅋㅋ 하믄 잼있겠다~~ 여긴 특히나 연배가 비슷하다고 생각되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거 같든데... 혹은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아직 학생이신 분들도 꽤 되는거 같고.. 어쨌든 잼날꺼 같네요.. 모 돈 덜들어 가는 방향으로도 뭔가 있지 않을까.. ^^
02/05/09 13:31
그러한 이벤트를 한다면 참석할 예정입니다.
비록 글도 많이 못올리고.. 읽기만 하는 온리눈팅족이지만.. 참석할수는 있겠죠.. 겜방비가 그렇게 많이 나온다면.. 참가비를 걷으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십시일반(1/n)정신으로.. 좀 많이 걷어서.. 저녁에 소주도 한잔 하면 좋을텐데.. ^0^ 점심시간에 얼릉 밥먹고 피씨방가서 스타 두게임했는데.. 좀 실력이 차이나는 사람이랑 했더니.. 재미가 없네여.. 웨스트 섭 중수 하이마린 이었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02/05/09 13:32
생각만 하는 것두 잼있네요... 그러다 사정 되믄 하는거구... 안되믄 즐거운 생각에서 그칠수도 있고.. ^______^
즐거운 오후들 보내세요..
02/05/09 13:36
간만에 흥미진진 반가운 내용^^
뉘신지는 모르지만 아이디 보이는 분들에게 딴지를 걸겠습니다. (양해바랍니다. ㅎㅎ) 일단 하이마린님 저 벌쳐의제왕입니다. 1:1 벌쳐가 이깁니다. I win Dark당~님 뭔가 꿈틀거리는거 들켰습니다. 조심하십시오 마인 박아두었습니다. 이상 간만의 반가운 소식에 혼비백산한 벌쳐의제왕의 헛소리였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마지막 헛소리 하핫 벌써 2승이넴^^;;
02/05/09 13:44
어흑.. ㅜ.ㅜ 나이자격제한도 걸리고,
스타못하는 저는 옆에서 응원이라도 해야겠네요,, 이참에 스타를 배우든가 해야지....끙..=_=
02/05/09 13:52
벌처의 제왕님...
전 마린이 아니라.. "Hi~마린" 하고 마린한테 인사하는 q베틀쿠르저입니다.. 벌쳐는 대공능력이 없네요.. 그래서 그 일승 제가 가져 오겠습니다.. 쿨럭.. 벌처의 제왕님.. 1승 1패..
02/05/09 13:58
아~ gg입니다.
몰라뵈서 죄송합니다. 넘 슬픈 현실이군요...왜 벌쳐는 대공 공격이 안되는 것일까요? 공중에도 마인같은 부비트랩을 설치할수 있으면 좋겠는데... 그러면...몰래 감시하는 옵져버도 잡고 폭탄드랍하는 오버로드도 잡고 셔틀게릴라도 잡고 가디언두 잡고 인터셉터한번에 3~40개 잡고...ㅎㅎ 또 헛소리를...오늘 미쳐가는구나...과제가 뭔지..쩝...
02/05/09 13:58
1차 저녁 겸 술자리..2차 밤샘 놀기 *_*..대회 게시판 이용하여 접수 받고, 1차 술자리부터 참가하실 분, 2차 랜파티부터 참가하실 분..이렇게 회비 구분해서 걷고, 겜방 섭외하고...저녁 8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겜방 빌리면 될 듯 한데요..^^
02/05/09 13:59
참가인원이 그렇게 많지 않다면, 별도로 겜방 빌리지 않고, 자리가 넉넉한 겜방에서 밤새 게임하고 실비로 계산해도 될 듯...
02/05/09 14:00
푸하하~ 벌쳐님... 거기 꿈틀거리는거.. 그거 먼저 정찰 보낸 옵져범다... ㅋㅋ 빨리 드라곤 보내야 겠땅~~~ 아직 드라곤 도착 전으로 1무.. ^ㅠ^
02/05/09 14:07
헉 드라군온다구여?
흠..... 그럼 절대반지를 끼고 시즈탱크로 변신해야겠군... 그나저나 절대반지버리러 간넘들부터 잡아야하눈데... Dark당~님 옵져버좀 빌려주세요...^^a 그럼 저는 반지찾으러 휘리릭~ Enjoy your pgr board
02/05/09 14:58
헐... 플토상대로 극초반 벙커링은 고수 아니면 시전할 수 없는 최고의 필살기라는 소문이 있던데요... 마린메딕 컨트롤 안돼서 메카닉이나 하자 라는 쇤네같은 허접에 비교를 하시다뉘 ㅠㅠ
02/05/09 15:18
그런게 아니라 제 테란이 그만큼 허접이라는 --;
제가 테란으로 게임하는 걸 본 사람들은 모두 경악을 금치 못한다는 -0- 심지어 이런 소리까지 들었죠.. "네 테란은 내가 모니터를 끄고 해도 이길수 있겠다" 실로 충격적인 말이었음 --;;
02/05/09 15:22
아!!! 랜파티 좋은 의견이네요. 호미님.!!
한번 추진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비용및 진행 방법은 제가 따로 올리겠습니다.^^/
02/05/09 15:25
아 정말...
오늘 퇴근후복권 산다음에 결과보고 생각하려고 하는데다들 넘 앞서 가시네. ^^ 1등 당첨안됨 어떻게 하실려고. 하하.. 간만에 모두들 즐거워 하시니 저도 기분 좋습니다. ^^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02/05/09 15:28
호미님 좋은 제안 감사합니다. 그게 노땅 대회가 아님 어떻습니까? 같이 즐길 수 있다는 게 좋은거죠... 저도 랜파티 하면 참가할 수 있을래나? 에효~~ 그래도 가능하면 해봐야지요.
참 그것보다 호미님 복권 1등 당첨되길 바랄께요.. . 6^^
02/05/09 15:39
근데 그런 랜파티에서 치트하는 넘은 어떤 생각으루? 설마 상금이 걸린 것도 아닐텐데... 그러고보니 그런 거 방지할라믄 30대 이상 노땅 파티로? ^^ 하지만 PgR21 회원분들중에는 없겠지요... 괘니 비싼 컴 박살나면 안되는데... ^^
02/05/09 16:26
하하하 호미님 부담 많이 갖지 마세요~ 복권 당첨 안되더라도, 혹은 offline이 아니더라도 우리에겐 battle.net이라는 강력한 공짜 게임방이 있잖습니까? 지방 사람도 참가 가능한~
02/05/09 17:05
저도 반올림 서른인데,, 랜파티, 너무 좋군요,, 하지만 사전 행사인 한잔 걸치기가 더욱 재미있을 것 같은데,,, 사실 앞으로 좀 더 좋은 분위기를 위해서는 한잔을 해야 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저만의 생각일까요?? 여튼 나우조조님과 같은 고수분들과 한 판 대결이 기대되네요..
02/05/09 17:30
와우!!!!!!!!!
어느새 구체적인 계획이 뜨는군여^^ 목마른땅님 방갑슴다^^ 당연히 술이 빠지면 안되겠져? 반올림 서른이면 저의 메달권 진입이 어렵겠지만 뭐 어떻습니까...매니아들의 어울림으로 수용할께염^^ 그러면 캐노피님과 호미님에게 막중한 업무를 넘기며 양민인 저는 기다릴께여^^
02/05/09 21:06
재밌겠네용 ^^
진짜 하게된다면 저는 그냥 ...꼽사리로 경기를^^: 너무나 허접한 실력이라 ~^^~ 정말로 한번 열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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