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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12 16:38
전 개인적으로 나다에 올인입니다... 모두 '슬럼픈가?' 라는 생각을 말끔히~ 씻어줄것같네요. (아... 옐로우가 되길 바랬건만 T_T)
03/11/12 16:43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는 나다죠...
몇번의 패배로 나다가 슬럼프에 빠졌다고 보는것은 억지죠 가장 큰 변수는 박서인데... 요즘 대 프토전 물량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박서가 대 프토전을 얼마만큼 극복하느냐가.. 이번 스타리그의 우승의 향방을 말해줄거라고 생각합니다
03/11/12 16:44
전위가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옐로우가 떨어진 이상 OSL 저그 최초 우승은 전위에게 희망을 걸어봐야 겠네요.. 물론 옐로우가 OSL 저그 최초의 우승을 했으면 좋겠지만..ㅠ_ㅠ
03/11/12 16:46
물량까지 이젠 겸비된 것 같은 박서, 약간의 조급하게, 무리하게 진출하는 면만 버린다면, 토스전도 나다, 젤로스 처럼 되는 것도 시간문제일 듯 하네요.. 그리고 황제의 우승을 믿습니다!!
03/11/12 16:48
"메이저급 리그 첫 저그 우승은 Yellow가 가져가야 되욧!"
아. 농담이고요. 저그 중에서는 조용호 선수와 박경락 선수도 우승할 때 됐죠.
03/11/12 17:18
박서의 우승에 올인!!! 지금의 박서는 물량도 많이 좋아진 것 같아서 더더욱 믿음이 갑니다..+_+ 이번 시즌 우승을 기대합니다..^^
03/11/12 18:25
이제 일년이 넘어갔습니다. 다시 능력을 보여줄 때가 되었습니다! 변길섭 선수에게 올인입니다~!
변길섭 선수가 듀얼을 통과하지 못하시면(ㅠ_ㅜ), 이번엔, 저그의 우승을 한번 기원해 봅니다. 박경락, 박태민 선수에게 올인입니다.(무게를 재기가 어렵습니다..;)
03/11/12 20:01
결승 때 따땃한 유니폼을 준비했던(토끼털인가요?? -_-;;;) 킹덤의 2연패를 꼭 보고싶습니다!! 힘내십쇼!! 가을뿐 아니라 겨울도 제패해 버리십쇼!!! 화이팅!!
03/11/12 22:19
박정석선수가 올라간다면 (올라가겠지만) 박정석선수의 우승을 바라고
박정석선수가 만약에 못올라가게 된다면 나도현선수를 응원하겠습니다~
03/11/12 23:32
음...옐로우의 탈락으로 하나남은 KTF 선수인 나다가...과연 어느 정도의 성적을 보일수 있을지...
전...나다의 일기를 믿습니다...불타오르는 의지,복수,남자를 보여주겠다던!!
03/11/13 00:14
엘키 vs 건담의 AMD 파이널 매치를 내심 기대합니다만 -_-;;
아무나 우승해도 크게 상관은 없지만, AMD맴버들 외에는 초짜, 나다, 박서, 킹덤, 씽크 중에 한명이 우승자가 되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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