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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11/12 16:35:23
Name relove
Subject 스타리그.. 이번시즌 우승자는?
우선 이번 시즌에서도 역시나 신진 세력의 우승을 점쳐 봅니다.
한빛 - 임요환 1회
코카콜라 - 임요환 2회
스카이 - 김동수 3회
네이트 - 변길섭 2회
2002 스카이 - 박정석 3회
파나소닉 - 이윤열 1회
올림푸스 - 서지훈 2회
마이큐브 - 박용욱 3회
에서 보듯이 왕중왕전 및 마스터즈 대회만 제외한다면 모두 3회이상 진출자만 우승을 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 시즌씩 잘라서 본다면 이번 시즌은 1회 우승자가 나올 차례입니다. (횟수에는 왕중왕전 포함)
그리고 저그 우승X 라는 징크스를 깨지 못하고,
가을에만 프로토스는 우승한다는 징크스를 깨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나도현 선수의 우승을 점쳐봅니다.

PS : 다른 분들의 우승 예감인 선수는 누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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義劍無敗
03/11/1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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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부활!!
03/11/1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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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나다에 올인입니다... 모두 '슬럼픈가?' 라는 생각을 말끔히~ 씻어줄것같네요. (아... 옐로우가 되길 바랬건만 T_T)
세츠나
03/11/12 16:39
수정 아이콘
영원한 우승후보, 임요환에 올인!
왕성준
03/11/1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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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 5명중에 우승 한번 해봐야죠...?
제가 응원하는 박태민 선수도 있고...
03/11/1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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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불가..ㅡ-;
03/11/1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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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그유저분들 이번에 우승하시면 안되요! (버럭-_-;;)
저그의 초대우승은 지노님께서... ㅠ_ㅠ (죄송합니다 -_-;;;)
03/11/1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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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는 나다죠...
몇번의 패배로 나다가 슬럼프에 빠졌다고 보는것은 억지죠
가장 큰 변수는 박서인데...
요즘 대 프토전 물량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박서가 대 프토전을 얼마만큼 극복하느냐가..
이번 스타리그의 우승의 향방을 말해줄거라고 생각합니다
카나타
03/11/1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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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위가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옐로우가 떨어진 이상 OSL 저그 최초 우승은 전위에게 희망을 걸어봐야 겠네요..
물론 옐로우가 OSL 저그 최초의 우승을 했으면 좋겠지만..ㅠ_ㅠ
TheAlska
03/11/1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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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에게 이제 아킬레스건은 없다! 그에게는 우승뿐-_-b
03/11/1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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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까지 이젠 겸비된 것 같은 박서, 약간의 조급하게, 무리하게 진출하는 면만 버린다면, 토스전도 나다, 젤로스 처럼 되는 것도 시간문제일 듯 하네요.. 그리고 황제의 우승을 믿습니다!!
03/11/1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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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급 리그 첫 저그 우승은 Yellow가 가져가야 되욧!"
아. 농담이고요. 저그 중에서는 조용호 선수와 박경락 선수도 우승할 때 됐죠.
멜빵바지
03/11/1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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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박경락 두 선수중 한명이라도 우승했으면 ^.^
이혜영
03/11/12 16:59
수정 아이콘
대 토스전을 열심히 준비하고있는 박서의 우승!!~ 믿습니다.
03/11/12 17:03
수정 아이콘
김성제 선수가 진출한다면.. 나도현, 김성제 선수만 1회출전인거죠??
흠..
스리슬쩍..
임요환선수에게 올인 -_-)//
03/11/1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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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건담-_-/
진정한꽃밭날라-_-/
페널로페
03/11/12 17:07
수정 아이콘
저도.....임요환선수에게 올인! 임팬들은 다 믿고 있지 않을런지..^^;; 이제는 간절한 바람이 된듯 하군요..화이팅입니다!!
카나타
03/11/12 17:16
수정 아이콘
변은종선수도 1회 진출이죠..^^
03/11/12 17:18
수정 아이콘
박서의 우승에 올인!!! 지금의 박서는 물량도 많이 좋아진 것 같아서 더더욱 믿음이 갑니다..+_+ 이번 시즌 우승을 기대합니다..^^
03/11/12 17:20
수정 아이콘
조용호 선수의 우승을 보고 싶군요. ;
TheMarineFan
03/11/12 17:27
수정 아이콘
4강에 각 종족이 올라온다면,
프로토스 : 강민 테란 : 이윤열 저그 : 박태민 예상
박정석테란김
03/11/12 17:30
수정 아이콘
이제 Zeus도 한번 결승전에 올라가아죠. 전태규선수의 우승을 바랍니다.
안전제일
03/11/12 17:33
수정 아이콘
저도 그냥 제맘대로 건담만세!입니다.(물론...박정석 선수가 스타리그에 진출이 확정된다면 흔들릴지도 모르지만요.^__^;)
거짓말같은시
03/11/12 17:35
수정 아이콘
날라의 우승에 올인!!
03/11/12 17:37
수정 아이콘
언제나 우승후보인 임요환 선수가 우승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한빛짱
03/11/12 17:39
수정 아이콘
씽크,전위,리치,싸일런트 중에 아무나 우승하세요.
Quantizer
03/11/12 17:39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다시 능력을 보여주셔야죠~
모모시로 타케
03/11/12 17:52
수정 아이콘
4위는 다시 올라온 적응기간이어서 그랬다..이번엔 무조건 우승
03/11/12 17:57
수정 아이콘
박서 우승에 모든 것을 겁니다!
03/11/12 17:59
수정 아이콘
엇 겨울시즌이네요? 이윤열 선수! 그랜드 슬램 할 시간이예요. ^_^;
Terran_Mind
03/11/12 18:25
수정 아이콘
이제 일년이 넘어갔습니다. 다시 능력을 보여줄 때가 되었습니다! 변길섭 선수에게 올인입니다~!
변길섭 선수가 듀얼을 통과하지 못하시면(ㅠ_ㅜ), 이번엔, 저그의 우승을 한번 기원해 봅니다. 박경락, 박태민 선수에게 올인입니다.(무게를 재기가 어렵습니다..;)
못다한이야기
03/11/12 19:13
수정 아이콘
나다, 전위, 목동.. 모두 여전히 대단=b.. 그러나 박서의 우승을 믿습니다.._+)
03/11/12 20:01
수정 아이콘
결승 때 따땃한 유니폼을 준비했던(토끼털인가요?? -_-;;;) 킹덤의 2연패를 꼭 보고싶습니다!! 힘내십쇼!! 가을뿐 아니라 겨울도 제패해 버리십쇼!!! 화이팅!!
음흐흐~
03/11/12 20:03
수정 아이콘
건담 만세!! 날라 만세!! 목돈 만세!!
03/11/12 20:09
수정 아이콘
모든 선수들 다 우승 후보지만.......그래도 박서 만세~ 만세~ 만만세~~
제리드
03/11/12 20:26
수정 아이콘
아아앗~~~~~~저돕니다..박서 화이팅~~~~~~~
03/11/12 20:28
수정 아이콘
결승에서 토스를 보는 것이 살짝 지겹군요. -_-;;;
전위 vs 나다 정도면 대만족.
아무나 이겨라 -_-!
03/11/12 20:44
수정 아이콘
흠.... 다음 리그 결승전이 다시 토스만의 잔치가 되어도 상관없습니다. 강민선수만 우승한다면..^^
new[lovestory]
03/11/12 21:13
수정 아이콘
나다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03/11/12 21:23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의 우승에 올인.. 만약에 탈락한다면 Altair님의 인터넷 선이 무사하지 못할 것입니다..^^
03/11/12 22:05
수정 아이콘
건담의 우승에 올인입니다^^;;
03/11/12 22:05
수정 아이콘
저역시 나다의 우승에 올인~~
리본킁킁이
03/11/12 22:19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가 올라간다면 (올라가겠지만) 박정석선수의 우승을 바라고
박정석선수가 만약에 못올라가게 된다면 나도현선수를 응원하겠습니다~
03/11/12 22:23
수정 아이콘
전위에 올인.. 다시한번 그의 ARt 플레이를 보여줄것입니다..
03/11/12 22:25
수정 아이콘
최초의,
최고의
박서의
온겜넷 3회 우승의 전설!! 을 간절히 바랍니다.
03/11/12 22:45
수정 아이콘
전위의 우승을 기대합니다.
씽크의 재기도 꿈꿔봅니다.
DonotCry
03/11/12 22:52
수정 아이콘
나다는 부활합니다.
온게임넷의 두번째 우승과 함께,
바다위를날다
03/11/12 23:28
수정 아이콘
나의 박서.. 그가 결승전 무대에서 다시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꽃단장메딕
03/11/12 23:32
수정 아이콘
음...옐로우의 탈락으로 하나남은 KTF 선수인 나다가...과연 어느 정도의 성적을 보일수 있을지...
전...나다의 일기를 믿습니다...불타오르는 의지,복수,남자를 보여주겠다던!!
풀메탈패닉
03/11/12 23:44
수정 아이콘
나다와 박서의 결승전을 꿈꾸고 있답니다
그들의 테테전을 보고싶어요!
마요네즈
03/11/13 00:14
수정 아이콘
엘키 vs 건담의 AMD 파이널 매치를 내심 기대합니다만 -_-;;
아무나 우승해도 크게 상관은 없지만, AMD맴버들 외에는 초짜, 나다, 박서, 킹덤, 씽크 중에 한명이 우승자가 되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빛노을
03/11/13 00:52
수정 아이콘
전위의 우승을 기대합니다 ㅣㅇㅇ/
날으는 저그
03/11/13 01:35
수정 아이콘
리치의 우승 바라고, 만약 못 올라간다면, 저그 유저인 변은종 선수 활약을 기대 합니다.
무계획자
03/11/13 01:40
수정 아이콘
대세는 임요환선수로군요 -_- 기원이지만...
03/11/13 01:44
수정 아이콘
나다와 박서의 결승전 올인!!!
그리고 박서가..우승했으면..^^
Slayers jotang
03/11/13 02:01
수정 아이콘
옐로우가 없으니...
황제와 마사지의 결승전을 과감하게 예상해봅니다..
바램은...황제의 3:2승리...^o^:
03/11/13 11:32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3회우승의 대업을 달성하시길..기원합니다.
박서~화이팅~~
땅강아지
03/11/13 13:59
수정 아이콘
박서가 우승입니다 박서 화이팅~~
세상 끝까지
03/11/13 21:24
수정 아이콘
박정석...
우승입니다.
03/11/14 00:25
수정 아이콘
박서가 직접 초대하는 운동장(아..겨울이니 체육관인가^^)에 가고 싶습니다
박서 우승하세요!!!
03/11/14 02:15
수정 아이콘
변은종 선수~
우산놀이
03/11/14 05:54
수정 아이콘
박서의 우승에 올인~~~~~~~~!!!!
온게임넷 3회 우승 꼭 이루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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