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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11 23:52
듀얼은 살 얼음판입니다...
두번만 지면 바로 그 지겨운 챌린지리그 예선으로 떨어지죠 그런데 그 중요한 경기에서 밸런싱이 맞지 않다고 저그 유저들의 원성이 거센 패러독스를 왜 굳이 넣어야만 했는가가 의문이네요... 패러독스에 죽어나간 히드라.저글링.드론등.. 저그 유족에 명복을 빕니다(__)
03/11/12 00:44
듀얼엔 원래 이전 시즌에 쓰이던 4가지 맵이 쓰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전 리그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03/11/12 01:32
무계획자님//듀얼도 셀빅이 스폰서 하나요?
전 듀얼의 스폰서는 따로 있는 줄 알았는데요. 저번 리그도 올림푸스가 스타리그 스폰서 하고 핫브레이크가 듀얼 스폰서 하지 않았나요? 이번엔 어디가 듀얼 스폰서 하는지 모르겠지만... 셀빅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아닌가요?
03/11/12 01:44
서지훈, 홍진호, 강도경, 김정민, 박상익, 기 욤, 이재훈, 도진광, 최연성, 이병민, 장진남, 장진수, 최인규, 주진철, (박정석, 변길섭, 김성제, 김현진 선수 중 듀얼 탈락자 2명..) 등등.. 다음시즌은 스타리그만큼이나 챌린지리그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군요..^^
03/11/12 03:35
리그의 연장선상으로 보기 때문 아닌가요? 지금까지 늘 그래왔던 것으로 압니다. 패러독스를 다른 맵으로 대체 한다는 것도 좀 힘들지 않나요??
03/11/12 04:36
지붕위1004 // 아 저도 잘 모릅니다만..
듀얼은 상금이 걸리고 그런 대회가 아니기 때문에 스폰서가 필요 없을거 같구요.. 다만 온게임넷이 밸런스 잘 안 맞는거 알면서도 계속 쓴 것이 애초에 계약조건에 그렇게 되어있어서 그런 것은 아닌지 추측해 본 것입니다. 그냥 다른 분 말씀대로 해오던대로 그냥 사용 했을 가능성이 제일 높아보이지만요;
03/11/12 10:10
박성준 선수 참 아쉽긴 하지만, 또 패러독스 이야기군요. 마이큐브 시즌동안 내내 저그유저가 패할때마다, 패러독스 이야기 징하게 들었는데 또 패러독스 입니다. ㅡㅡ
03/11/12 10:35
2002년 1차 듀얼의 전례로 볼때, 굳이 패러독스를 넣어야 했는가는 아쉬움을 낳을 수 밖에요....(포비든존이 당시 빠졌었죠.)
03/11/12 11:58
패러독스 이미 수정되어 각 팀에서 테스트 중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어제 박성준선수의 좌절은 정말 안타깝지만... 새롭게 태어날 패러독스의 성공을 기원하고싶습니다.
03/11/12 12:54
2002년 1차 듀얼은 듀얼토너먼트로서 확실히 자리잡기 전이니까 그랬겠죠.. 그 후에는 계속 그 전 시즌 같은 버전의 맵들을 모두 사용했으니깐요.. 장진남, 박상익, 박성준 선수의 경우는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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