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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21 14:29
댓글 남기는 동안 글을 수정하셨네요...ㅡㅡ;;
아무튼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조금 안 맞는 것도 있긴 있군요...) 하지만 당장 프린트해서 지갑에 넣고 다닐겁니다..^^
03/09/21 14:58
일본에서는 이걸로 매년 책이 한권씩 나온다고 합니다.
어쨌든 자주 다니는 곳에서는 어디더라...는 것 정도는 감으로도 알죠. 그래서 그 칸에는 사람들이 항상 바글바글해서 쾌적함관 거리가 멀죠.
03/09/21 16:15
한번 본 적은 있는데 그 뒤로 찾으려 해도 못 찾아서 아쉬웠던 글이네요. 새삼 보니 반갑군요. 저도 프린트해서 가지고 다녀야 겠습니다. ^^
03/09/21 16:36
부산은 2호선까지 밖에없어서 너무나 단순합니다만.... 1호선타는사람은 1호선만 2호선 타는사람은 2호선만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가끔 헷갈려 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03/09/21 18:16
음.. 하필이면 제가 주로 이용하는곳은 빠져있네요.. (충무로, 동대문운동장,서울역)
언젠가 문득 문 앞에 2-2처럼 번호가 달려있는걸 보고 저거 외워두면 나중에 편하겠다.. 싶었는데 누군가 해내고 있군요..
03/09/21 20:08
저 역시 저걸 외워서 타고 다닌적이 일주일 정도 있지요..
매일 전철로 출퇴근 혹은 등하교 하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렇게 지정된 칸은 사람이 무척 많습니다.. 몇번 해 본결과 사람사이에 낑겨서 가느니 집에서 10분 일찍 나와 끝칸에 타서 편안히 등교하는게 더 좋다는걸 느꼈습니다..
03/09/21 21:19
참고하겠습니다만...
1. 왠만하면 충정로에서 안갈아타시는게 좋습니다. ^^ 그리고 자기 지하철 타는데 문 정도는 대략 알고 있지 않나요? ^^
03/09/21 22:58
제가 예전에는 PDA(셀빅 아이. ^^)를 썼었는데...
유용하게 쓰던 프로그램이 지하철 노선도라고... 저런 데이터들을 비주얼하게(?) 담은 것이었죠... 그때가 생각나는군요... ^^
03/09/22 06:55
아직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군요! 분당선(수서행)은 분당선(선릉행)으로 바뀌었고,
분상선(선릉행)에서 2호선(삼성, 잠실방면)으로 갈아타려면 네번째칸 두번째 문에서 갈아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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