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피씨파워진이라는 잡지를 올간만에 보게되었습니다.

나름대로 제가 컴퓨터 게임에 발을 들여 놓게 된 시초가 된 잡지라서,요즘은 보지 않았지만 올간만에 한번 쭉 봤죠;
거기서 한가지특징을 발견했습니다. 요즘에 스타에 빠져있는 저라, 게임목록에서 스타를 찾았습니다. 있더군요. 스타크래프트:고스트;

브루드 워는 없었습니다. 실제론 아직도 많은 유저가 하고,이젠 보는 것으로까지 발전하고 있는 스타가 없었습니다.

온라인과 방송경기등에선, 열광적인 활동을 하는 많은 분들이 있지만 뚜렷한 대중매체라고 할 수있는 것들이 너무 적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스타를 다루는 대중매체가 뭐가있죠? 온겜넷,엠겜,스포츠 신문들... 그리고? 뭐가 있죠?  곰곰히 생각해보면 제가 모르는 것도 나올거라 생각하지만, 적습니다. 어제 부산투어 보셨지요? 많습니다.

스타를 즐기는 분들은 많지만 그것에 맞게 발전해가야할  그에 비해 신문,잡지등은 적습니다.
물론 스타란 것으로 한 매체를 다 채우기는 버겁겠죠, 하지만 주를 스타로 부를, 다른 여러겜들로 하는 잡지,또는 신문을 보고 싶습니다. 물론 많은 게임 잡지가 있지만, 그 잡지들이 사람들관 아니면 많은 스타 매니아들관 약간 동떨어진 느낌이 듭니다. 왜냐하면 그 잡지를 채우고 있는 것들은 거의 최신작,기대작뿐이니까요;(물론 예외도 약간 있겠죠)

새로운 잡지를 기대합니다. 스타리그 리뷰부터 시작해,프로게이머 인터뷰,각 게임단의 요즘 근황이라던지 많은 것들이 있는 잡지를요, 그만큼 스타는 성장했으니까요.

Ps.만약에 제가 모르는 그런 잡지가 있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