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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2/02/06 23:10:43
Name wordup1
Subject 2개의 메이저 대회...
라고 하면 온겜넷과 KPGA 투어라고 말할수 있을텐데..

이 2개의 우승자끼리 대결하는 이벤트가튼거..

만들면 어떨까여??

마치 MLB(미국 프로 야구)처럼...

그럼 왠지 잼있을꺼 가튼데..

5차전해서

1,2차전은 온겜넷맵...  3,4차전은 겜비씨맵

글구 대망의 5차전은...

국민맵 로템에서...

오늘 문뜩 이런생각이 떠오르더군여..

실현가능성 없는얘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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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같은 사람이면......어떻게 하죠^^ 대회없이 챔피언이 되는 것인가?
서로 다른 사람이라 할지라도 힘들듯.
02/02/07 05:33
수정 아이콘
운영 주최가 방송사라는 점에서 조금 쉽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다른 두개의 협회라고 하면 가능할수도 있겠지만요.^^;;; 같은 곳에서 여는 대회라면 가능하겠지요. 참고로 게이블 티비인 겜티비에서도 스타리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누가 가장 인정 받는 대회가 될지는 지켜봐야 겠지요.^^
그런 대회를 협회 차원에서 준비하고 있습니다...아직은 준비단계지만 결정이 되면 재미있을듯...
좋은결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MLB의 월드시리즈는.. AL과 NL의 소속팀들이 완전히 다릅니다. 그래서.. 월드시리즈의 의미가 크겠지만.. 온겜넷과 KPGA투어는 결국 같은 선수들을 놓고 각각 대회를 진행하는 방식이니.. 의미가 크게 다르겠지요.
요정테란마린
저도 이 의견에 동감하는데.. 두개의 리그가 연합해서 리그를 한다...
제 생각은 일단 32명의 진출자를 뽑고.. a~d조는 어디, e~h조는 어디 이렇게 해서 하는것도 재미있을듯..
익명으로
저도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전국구 리그 하나 정도를 워크3이 나오기 전에 겜티브이 겜비씨 온게임넷 인천방송 등이 모여서 공중파로 공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그런 전국구 리그를 방송사가 나누어서 방송하는 겁니다. 그래야 선수들이 스케쥴 맞추기도 좋겠고요. 오늘은 어디 내일은 어디 그러면 힘들수도 있다고 생각되고요. 하지만. 그렇게 되기까지 넘어야 할 벽이 있을 것도 같네요. 실상 지금 방송사중에선 서로를 원수처럼 생각하는 쪽들도 있거든요.
난감하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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