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7/09 15:15:05
Name white
Subject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

     정채봉  
  
  모래알 하나를 보고도
  너를 생각했지

  풀잎 하나를 보고도
  너를 생각했지


  너를 생각하게 하지 않는 것은
  이 세상에 없어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

---------------------------------------------------------------
비만 오면 왜이리 감성적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이러다 pgr에 와서 맨 게임얘기 외에 딴 얘기만 하다 가는 사람으로 찍히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참, 그래도 pgr을 눈으로 1년넘게, 가입한지도 어언 1년이 다되가는데
정보 공개하는 방법을 몰라, 여지껏 공개 되어있는줄 알았네요...

공개할 내용도 없지만, 그래도 공개하지 않았다는 메세지가 뜨는
언짢음 보다는 볼거 없어도 몇글자 뜨는 공개창이 나을것 같아
다시 고쳐놓았습니다

그리고, 질문이 있는데요
예전 글 찾아 보려는데, 검색이 안되네요..

많은 주옥같은 글들 다시 보고 싶은데 이리저리 검색해보아도 잘 안되는건
최근에 쓴 글만 그런건가요???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창문 밖 하늘이 꼭 수묵화 같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공정거래
03/07/09 15:56
수정 아이콘
시 좋습니다.. ^_^
03/07/09 16:02
수정 아이콘
자유게시판인 만큼 좋은 글들 많이 남겨주세요^^
PGR에서 게임외의 이야기만 한다고 찍힌다면 저는 벌써 IP차단 됬을걸요 ㅡ,.ㅡ 오늘도 운영진에 감사.

참고로 저는 드디어 "비를 느낄 수 있는 몸"이 되어버린 것만 같아서 비만으면 ㅠ_ㅜ 슬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0550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 [2] white1216 03/07/09 1216
10549 고민..고민. 지방민은 서럽다.주륵- [9] 안전제일1740 03/07/09 1740
10548 이상과 현실사이... [21] 미네랄은행1896 03/07/09 1896
10547 온게임넷 결승전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9] 이세용1720 03/07/09 1720
10546 [잡담] 빠져 들고 있다... [14] 언뜻 유재석1859 03/07/09 1859
10545 레인지 유닛의 사거리에 대한 호기심... [13] 바이폴..2363 03/07/08 2363
10543 해설진들의 연륜 무시 못하겠더군요... [24] 어리버리3798 03/07/08 3798
10542 BBS 너무 좋아요-_-;;; [4] 이카루스테란1964 03/07/08 1964
10541 대 프로토스전.. 저그 패스트 뮤탈(불꽃뮤탈) [3] 촌놈1920 03/07/08 1920
10540 [잡담]세계가 지금 100명이 사는 마을이라면... [3] 낭만드랍쉽1437 03/07/08 1437
10539 종영되어서 아쉬운 G피플 [6] sunnyway1964 03/07/08 1964
10538 [펌]넋두리 [5] 정태영1396 03/07/08 1396
10537 반갑습니다 첫인사 ^_^ [14] 박경태1527 03/07/08 1527
10536 가슴이 시려서 말하고 싶다.. [3] 에리츠1268 03/07/08 1268
10535 [잡담] 프로토스의 암울을 생각하며 [16] 모랠로1487 03/07/08 1487
10533 [잡담]첼린지리그 2위의 딜레마?!;; [3] djgiga1752 03/07/08 1752
10532 [펌] 베르트랑의 표정 변화^^;; [24] 몽키.D.루피3591 03/07/08 3591
10531 임테란과 다른선수들과의 연봉차이 [5] zaive2892 03/07/08 2892
10530 황연택선수......... [18] 박지완3334 03/07/08 3334
10529 왜 영웅저그 황제저그라는 칭호는 없는거죠. ? [28] 식스2970 03/07/08 2970
10528 플토 전략 전술의 계발 부재???? 그대안?? [28] 영준비1952 03/07/08 1952
10527 프로게이머분들의 압박감이란..... [3] 고등어3마리1946 03/07/08 1946
10526 나다, 쉽지 않은 그의 길을 바라보며... [18] 해원2872 03/07/08 287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