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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5/22 16:08
다른 연령층은 몰라도 4050에선 그냥 여론조사 그대로 나온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지금 윤석열+내란세력에게 누구보다도 분노에 차 있는게 이쪽 세대라..
+ 25/05/22 16:16
세대별을 계산해서 합산했을 때 50.22%가 되니 좀 더 조정이 필요하실 것으로. 지역별은 나온걸로만은 52.7%로 잘 맞는데, 충청과 제주, 강원은 그냥 빼신 걸까요.
+ 25/05/22 16:22
지난 대선, 총선 출구조사도 세대별로 투표율과 인구 계산해서 합산하면 민주당 득표율이 과소평가되더군요. 어쨌든 지난 대선보다 세대별로 득표율이 5% 정도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50대, 60대는 세대교체 효과로 더 많이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요.
+ 25/05/22 16:34
오랫동안 보수의 투표 능력을 체감해 왔기 때문에 늘 두려워하며 임하기 때문일 듯하네요. 지난 박근혜 탄핵 후 문재인 승리시에도 실상 보수 표가 월등히 많았고요. 지금 현재 여론조사는 숨은 보수표를 잘 잡아내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은 분명히 투표장에 가서 김문수에게 하다 못해 이준석에게라도 표를 던질 겁니다. 이재명을 막기 위해. 사실 이재명에 대한 악마화는 너무 잘되어 있어서, 지난 대선에 억지로 끌려가 표를 줬던 와이프도 이번에도 표를 주겠지만 영 찜찜하다는 뉘앙스더군요.(조혁당 지지자입니다 와이프는) 그나마 양심이 있는 분들은 내란 세력은 찍을 수 없다며 포기할 테니 양자에선 이재명 후보 득표율이 오를 테고, 3자라면 이재명 외의 대안으로 이준석에게 표를 줄 테니 득표율이 내릴 거라 생각하고 쓴 겁니다.
+ 25/05/22 16:38
보수표는 자기들이 불리한 선거일 때는 항상 여론조사보다 더 나옵니다.
대략 5%수준으로 지금 pk가 디비진다 tk가 흔들린다 하지만 막상 표까보면 막판에 국힘이 거의 10%이상 오릅니다.
+ 25/05/22 17:55
이게 맞죠. 노무현때부터 벌써 한 20년 겪었으면 이젠 디비진단 말에 반응하는게 바보죠. 홍진호도 3연벙 밖에 안했구요.
그냥 조회수 장난, 소수 민주당 지지자들의 자위용 멘트에 불과하다고 생각해요. 암만 그래봐야 우리가 남이가 로 모든걸 압살하죠.
+ 25/05/22 16:39
토론결과? 인지 확실하진 않지만 당장 아래쪽조사에서 이재명 팍 낮아지고 다른 둘이 오른 여조가 있으니 하기어려운 예측은 아닐수도요..
+ 25/05/22 17:12
저는 그게 토론 결과라고 보진 않습니다. 그보다는 일반적 면접 조사의 늦은 반응 때문이라고 봅니다. 국민의 힘이 경선 과정에서 난리가 났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보수쪽에서 "에잉~" 하고 적극적이지 않았고 중도쪽에서도 거참 쟤들 문제 있네 싶었던 거 같아서 아주 큰 차이 결과가 나온 거 같고, 이제 한 주가 지나서 어느 정도 다시 정신을 차리고 결집을 시작한 거 아닐까 싶습니다.
+ 25/05/22 16:41
50% 넘지 못한다 봅니다 우리나라는 누가 하나 크게 앞서가는걸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49? 운 좋으면 51? 이렇게 봅니다.
+ 25/05/22 16:41
몇 달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계엄과 내란, 탄핵에 대해 다 잊은 듯한 분위기입니다.
그래서 이재명의 예상 득표율은 아슬아슬하게 47% 근처에서 형성될 것 같네요.
+ 25/05/22 16:45
여론조사를 해 보면 지난 대선 윤석열 투표자의 10%가 이재명을 찍겠다고 응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재명이 지난 대선보다도 득표율이 낮아진다는 예상은 수긍되지 않네요.
+ 25/05/22 17:34
잊었다고요??
진짜 그렇게 보는겁니까 이 머나먼 호주땅에서 교민사회는 그냥 학수고대 선거 정확히 해외교포 선거만 기다리고 기다리다 드뎌 투표날이 됬다고 다들 국힘 박살내자고 하는데 한국은 그렇다고요 그냥 그렇게 되라고 믿고싶은거 아닌가요?
+ 25/05/22 16:55
저는 보수 결집력을 고 평가 하는 입장이라 이재명 과반이 안될 걸로 보이네요(48~49.5%) 지금 여조에서도 두 자리 수 차이가 안 나구요
+ 25/05/22 17:05
관건은 보수층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투표를 포기할거냐지, 그 사람들이 이재명을 찍을 거라는 기대는 안 합니다.
그런데 또 노년층은 집에서 걸어나가지 못할 정도로 건강이 안좋더라도 어떻게든 나가서 투표를 하시는지라..
+ 25/05/22 17:54
55% 예상이라기보단 희망에 가깝긴합니다. 과반수 이상의 지지로 내란 종식 및 국정 운영에 추진력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25/05/22 18:16
요 근래 선거들 떠올려보면 총선이든 대선이든 민주당이 예상 이상으로 표를 많이 받는 경우의 연속이라, 이번 대선도 비슷한 전철을 밟을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지난 총선 여조 예측 빗나가지 않았느냐고 하면 애초에 그 예측치가 너무 과했던거지 실상 선거 초만 해도 과반이 되니 어쩌니 말이 나왔었죠. 총선 직전 여조 대비 아쉬운 결과일뿐 의석수 자체야 압도적인 수준인지라 추측하는 것 이상으로 민주당표가 존재하는 건 아닐까 살짝 기대섞인 예상을 해보네요.
+ 25/05/22 18:27
희망 56:35:8:1
예상 48:42:9:1 이재명 여조상 대구경북 부울경이 다 지난번보다 많이 잘나오던데 다른지역은 여조랑 비슷하게 나와도 영남지역은 번번이 선거 막판에는 국힘쪽으로 몰리는 성향이 있어서 보수결집이 강하게 일어난다면 5%안쪽 안이루어지면 5%이상 차이 봅니다
+ 25/05/22 18:59
75% 투표율
이재명 44 김문수 44 이런 건 결국 주변도르, 주변미터이기 십상인데 제 주변은 황금비의 50:50인지라... 안심못하겠습니다.
+ 25/05/22 21:22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찍었는데 이번에 이준석이나 권영국 찍겠다는 사람은 정말 극소수인 것 같아서 지난 대선 득표율 아래로 갈 것 같지는 않네요. 그리고 지난 대선보다 3%만 득표율 올려도 과반이라서 그렇게 과반이 힘들어 보이지도 않고요.
+ 25/05/22 19:34
53%정도 예상해봅니다. 생각보다 민주당 지지자들의 투표율이 높을겁니다.
이번에 투표가 죄다 평일이라서 아쉬운부분이 있는데 어떻게든 투표를 할거같습니다.
+ 25/05/22 20:06
본문과 별개로
최근에 민주당에서 득표율 관련 언급하지 말라고 했는데 제가 기억하는 분들이 득표율을 자꾸 궁금해하시니 재미있습니다.
+ 25/05/22 22:24
투표율 70.1에 49-40-9
이게 제일 도파민 터질거 같은데요 가장 높은 가능성은 투표율 77~78에 51 - 36 - 10 - 2 이정도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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