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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3 23:33
부동산 조진놈도, 성별 갈등 조장한놈도, 세대 갈등 조장한놈도 다 나가야죠. 그리고 그걸 이용만 해먹으려는 놈들도 나가야 하고, 까면서 대안이라고 내놓은건 모두 복붙한 놈들도 다 나가야하고...어케 고르죠??
22/02/23 23:52
근시일에 살릴수가 있을까요?? 시장에 주택이 얼마나 풀리는지를 예측할수 없으니 시간이 지나고 봐야 겠죠. 지금처럼 임대차 3법이니 대출조이는 짓거리만 안하는 집단이면 되겠죠.
22/02/24 00:03
차근차근이라도 개선은...되겠죠? 애 둘인데...애들 컸을때엔 제발 해결되있음 좋겠네요.(지금 급한분들께는 무책임한 소리라 죄송하지만요)
22/02/24 09:12
요즘 미생님이 댓글단거처럼 심판이라도 당해야 그게 쌓여서 국민 무서운줄 알고 뭐라도 좀더 좋게 바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22/02/24 01:28
주3일이나 주2일이 더 좋습니다
기축통화국도 되면 좋겠고요 미국이 전전긍긍 일본이 안절부절하는 강대국이 되어버리면 좋겠습니다 원하는 것과 가능한 것이 다르단 것이 아쉽지요… 언젠간 주3일이 가능한 여건이 되는 우리나라가 되길 빕니다
22/02/23 23:33
근데 윤석열 후보 공보랑 중앙선관위에 올라온 10대 공약이랑 다른게 너무 많은데요?
여가부 폐지가 공보에서 빠져서 그거 해명한거 본거 같은데 사드 재배치, 3축체계 부활, 검찰 독립 예산, 검경 수사권 조정 같은 제가 글 적었던 내용은 공보에 하나도 없어요...
22/02/23 23:37
회사 생활 하다보니, 그런 디테일 놓치면 겁나 깨지는 부서에서 일했다보니 정치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대강대강인지 깨달았습니다. 얼라인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나봐요. 근데도 막 다 학교는 좋은 데 나왔더라구요. 2번 후보가 깔게 많았는데 괜히 까면 또 무지성 비판 당할까봐 참았습니다.
22/02/23 23:45
그런데 온라인상에서는 여가부 폐지를 그렇게 외쳐대면서 막상 공보에는 쏙 빼놓은걸 20대 남성들은 별로 지적을 안하더라구요?
가장 중요한 공약이라면서 공보에서 빼놓는 후보가 있다? 홀리몰리
22/02/23 23:49
근데 그런건 진짜 성의껏 확인해봐야 하는거니깐, 서로 그런걸 지적하는 일들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진짜 중요한 포인트가 그거라는데 빼놓은걸 봤으면, 마음은 그리 가더라도 목소리는 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뽑아준다고 면죄부를 안겨주는건 옳은 자세가 아니죠.
22/02/24 00:00
맞습니다. 정말 지지자이고 여가부 폐지와 양성 평등에 대한 가치를 우선순위로 두고 있다면 꼭 지적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윤후보 본인이 핵심가치라고 말하는 부분이니까요.
22/02/24 00:34
"실제로 여가부 폐지 안하더라도 여가부 폐지라고 말이라도 할 수 있는게 어디냐"
라는 뉘앙스의 실드를 듣고부터는, 그냥 뭐 그런가보다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22/02/23 23:37
이미 한 몇년전에 모 대기업에선 주간 총량제(40시간)을 시행했는데 수석연구원분들도 주 4일로 다니는 분들도 계셨지만 그만큼 자기가 맡은일에 확실한 책임과 결과물이 뒤따라나와야 가능한 일이죠. 이걸 노동자 전체로 확대하면 중소기업에선 빵구난 만큼 기존 인력이 메꿔야 하죠. 그만큼 생산성이 나오는 기업에서는 자율적으로 시행해도 상관 없겠지만 아직은 어려운 현실 같습니다.
22/02/23 23:40
요새 재택하다보니, 충분히 가능함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산업따라 케바케지만, 첨단 산업 육성하겠다면서도 인력 갈아넣을 생각만 하는게 저는 솔직히 제조업 마인드도 못벗어났음을, 그 후보들의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제조업이어도 스마트 팩토리로 가다보면 휴먼의 근로시간 단축은 가능한건데, 앞뒤 안맞는 소리가 많습니다.
22/02/24 22:45
유연한 노동시장이 필요한건데 지금 여까지 와서 구현하기는 쉽지 않죠.. 체질개선이라는게... 누군가 피를 보고 고통을 겪어야 바뀔수 있을듯 합니다.
22/02/23 23:38
주4일제 저도 되면야 참 좋겠지만 저걸 시행할 수 있는 회사가 몇개나 될까요. 중소기업 종사자, 실업자와 자영업자 비율이 높은 우리나라에서 주4일제 얘기가 나오니 남의 나라 얘기같이 느껴지네요.
22/02/24 00:12
앗 뭘 잘못눌렀는지 사라졌네요. 전 아주 1차원적으로 자영업 살리려면 근로 일수가 줄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소규모 식당이나 숙박업 기준으로 휴일이 돈버는 날인거니까요.(자영업 종류를 그렇게 좁게 보냐고 하시면 할말 없습니다) 회사도 효율 중심 운영인데, 단순히 사무직 출근에 따른 부대비용도 충분히 존재하는지라 고민과 개선, 합의점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2/02/24 04:58
식당같은 경우 무조건 휴일이 좋지만은 않습니다. 주류가 우선시 되는 식당이라면 휴일이 더 잘되지만 식사가 목적인 식당은 오히려 평일이 좋아요. 특히 금융권 상권인곳은 주말보다 평일 장사가 핵심입니다.
22/02/24 02:25
주5일제할때도 그랬지만, 일단 국가기관과 대기업에서라도 먼저 시행해야 제도가 정착되겠죠.
생각해보면 휴일에 쉬는걸 연차에서 까는게 전 업장에 불법이 된게 올해부터라더군요. -_-;;;
22/02/23 23:43
저희는 아직 공보 안왔네요
엊그제 토론하는 거 보고 아 저게 심이지 라고 떠올랐고심을 다시한번 뽑아볼까하다가도 그럼 무조건 윤이 되겠지라는 걱정이 들긴해요. 철수가 되도 재명이 되도 심이 되도 되는데 윤이 되면 좀 무서워질것같아서..결국 그럼 이를 뽑아야되는가 싶어요.
22/02/23 23:47
전 이번에는 그 마인드로 안뽑으려구요(그래서 공보를 읽었습니다). 누군가는 공약이 중요하고 실천이 중요하다고 외쳐줘야, 인기투표에서 언젠가 벗어날 날이 오지 않을까요. 자식 있는 입장에서 초딩 아이가 '아빠, 세상에서 가장 심한 거짓말이 뭔지 알아? 선거 공약이래'같은 소리는 다신 듣고 싶지 않습니다.
22/02/23 23:47
처음부터 선택권이 없는 선거가 되다보니 고민할 것도 없더라고요.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는 건 막고 봐야죠. 그러려면 윤석열 밖에 뽑을 후보가 없고요.
22/02/23 23:57
전 다른 의미에서...'시간'을 '돈'으로 사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일과 직장이 내 인생을 너무 크게 차지하고 있습니다. 끝이 있는 나의 인생인데, 가장 활기찬 시간을 일에만 투자해야 하는 이 상황이 정상은 아니라고 봐요. (너무 주관적인거라 동의를 구하진 않겠습니다)
22/02/23 23:59
근데 진짜 몰라서 여쭤보는건데, 주6일에서 5일 줄어들때 급여가 줄었나요? 그리고 동의를 구하는 부분은 아니고 전 덜벌어도 가족과 시간과 추억이 더 소중합니다.(안버는거랑은 다른 문재구요)
22/02/24 00:36
현재는 주5일 일해도 6일치만큼의 급여가 나가긴 하는데, 주4일제 한다고 햇을떄 6일치를 줄리는 없어보이니까요
가족이 있는분들도 많지만, 이제는 1인가구가 가장 많은 시대라서 그들에게 강요할수는 없는일 아닐까요
22/02/24 07:06
일을 똑같이 주고 4일에 끝내라고 하는 직종이 있을 거고, 진짜 시간이 줄면 고대로 일이 줄어드는 직종이 있을 겁니다. 저는 전자라 급여가 줄어들 거란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데, 후자의 경우가 없진 않을 테고 그 분들은 대놓고 반대를 하셔도 이해가 됩니다.
22/02/24 11:50
5.5일에서 5일로 바뀔 때에도 그랬듯이, 당장 비례해서 줄지는 않겠죠.
대신 임금인상률이 천천히 줄어들면서 몇 해 후에는 시간수에 어느 정도 비례하여 맞춰지게 됩니다.
22/02/23 23:57
저는 원래 행정가 출신을 선호해서 이재명을 밀었었는데 실상은 의전좋아하는 정치꾼이라는걸 깨닫고 김동연 후보로 갈아탔습니다... 진짜 뽑을 사람이 없습니다..
22/02/24 09:55
최근까지 계속 고민했는데 저도 김동연 후보로 투표할까 생각중입니다. 솔직히 거대 양당 후보들은 정책의 알맹이는 사실상 없다고 보고
상대에 대한 혐오만 키우는걸로 보이고 그나마 제가 이렇게 저렇게 해보겠습니다. 이 정책은 이런 기준에서 말한겁니다. 라고 그나마 말하고 있는 후보는 제 기준에서는 김동연 후보더군요.
22/02/23 23:58
실행안 없다고 비판하시면서 주4일이 땡기시면 심상정이 성공했네요.
다들 그렇게 뭐 하나 얻어걸리라고 그런 말도 안되는 공약 써놓는거겠죠.
22/02/24 00:04
주4를 하든 주3을 하든 주1을 하든 제삶은 변화가 없을거라서 딱히 와닿는거 전혀 없고, 개인적으로 균형 깨진거는 좀 돌려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삶에 가장 영향을 주는 후보 뽑아라? 그럼 결혼하면 돈퍼준다는 허경영뽑아야죠 크크크크
22/02/24 00:22
저도 오늘 꼼꼼히 읽었는데 진짜 공약들이 처참하네요. 오죽하면 5번의 선명함에 잠시 흔들렸겠습니까? 진짜 뽑을 사람 없습니다. ㅠㅠ
22/02/24 00:32
윤석열이 진짜 싫어서 이재명을 뽑겠다는 분들
이재명이 진짜 싫어서 윤석열을 뽑겠다는 분들 진짜 너무 부럽습니다. 정말 너무 부럽습니다. 진짜 눈딱감고 둘중 하나 찍을 수 있을정도만 제가 비위가 좋았으면 고민의 여지가 전혀 없었을텐데...
22/02/24 05:05
게시판에서 주로 여당인 이재명 디스만 했으나 윤석열 특히 이준석스타일의 야지만 놓는 정치 스타일이 득세하는 것도 싫어서 투표 안 할 예정이고 재외국민 투표 신청도 안 해놔서 투표 못 합니다만, 원시제님 댓글은 여러번 봐서 당일날 가면 누구 찍을지 예상이 갑니다. 다른 분들 비위 어쩌구 부럽 어쩌구 하면서 부러움을 가장한 조롱하실 처지는 아니신 것 같습니다.
22/02/24 10:03
공감합니다.
어차피 선게 들어오는 사람들, 그리고 글이나 댓글 자주 보이는 사람들은 뭐.. 이미 다 정해져 있는 거 뻔히 보이는데요.
22/02/24 11:40
당사자도 확정하지 못한 투표여부를 예측하고, 당사자는 전혀 의도하지 않은 조롱을 느끼시는걸 보면
통찰력이 어마어마하신 모양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당일에 제가 누구 찍을지 예상이 되면 저도 좋겠네요. 그나저나 저게 조롱으로 보이시는 이유를 전혀 모르겠네요. 어떤 눈으로 보면 저게 조롱으로 느껴지는걸까...
22/02/24 11:51
[비위가 좋아서 부럽다]는 건 조롱이죠. 난 느그들이 뽑는다는 거 드러워서 선뜻 손이 안 가... 이런건데 그럼 누굴 지지한다는 사람들은 더러운 걸 지지하는 게 되니까요.
뭐 지금은 본인도 누구 찍을지 모른다고 느끼시겠지만 투표장 가시면 미끄러지듯 어떤 분 찍으실 겁니다.
22/02/24 07:28
사람은 상관없습니다.
[민주당 180석 + 대선]이냐 [민주당 180석 vs 대선]이냐의 선택일뿐. 사람이 맘에 안드실땐 시스템을 보세요.
22/02/26 18:55
180석+대통령이 2년 가까이였는데도 현 정권이 원하는 것을 별로 못 해 놓은 것을 보면 시스템에는 그 외의 요소도 많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22/02/24 09:14
그래서 전 요즘 안철수가 선녀로 보이더군요. 크크
투표는 할텐데 투표장가서도 계속 고민할거 같습니다. 누굴 찍을지 아직도 못정하다니.. 이런적은 처음이라..
22/02/24 00:35
역대급으로 세금 날려먹는 후보들이 대선의 주 후보들이라는게 유머죠
뭐 안 그런적이 언제 있냐만은 이번 년도가 유독 유독 독보적으로 세금 날려먹기 하는 사람들로 전원 구성되어 있습니다.
22/02/24 01:23
선거 공보물에 실망하신 기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거대 양당 말고는 그런 공보물도 매몰될 선거비용으로 여겨져 군소후보들이 그런 곳에 돈을 쓰길 기대하기는 힘들고 그런 구조를 거대양당이 바꿀까에도 의문이 가니 안타깝지만 선관위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면 주요 10대 공약과 후보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데 찾아보시면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난 대선과 비교해보면 그래도 유튜브를 통해 후보들이 자신을 보일 수 있는 곳이 많아졌습니다. 지난 대선에는 공보물과 선관위 내용 나무위키라도 있는 정치인이라면 괜찮은데 그런 것도 없는 분들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이번엔 어지간한 분들도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밝히시고 그런 것을 찾아보기엔 수월해졌다고 느낍니다.
22/02/24 01:43
원래 정치에 굉장히 관심이 많았었는데 이번 대선은 기존의 대선처럼 시대의 과제.. 라는게 있는 대선이라기보다는 비호감 후보들끼리 벌이는 대선이라 그런지 관심도 많이 떨어지고 약간 정치 혐오증이 올거 같네요..
예전에 어렸을 때 본 '만화 세계사' 에서 루이 15세가 죽기직전에 '내가 죽은 다음에 될 대로 되라지' 이런 말을 하는데(실제로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하네요) 요즘은 진짜 딱 그대로 그냥 될 대로 되라.. 라는 기분이 더 강합니다.
22/02/24 10:03
솔직히 일은 텔레그램에서 벌어지고서 카톡을 검열한다는것부터가 웃기는 짓거리 아닌가요?
이번에도 그분들이 린치하러 오실지는 모르지만 대놓고 말을 해보겠습니다 이건 정말로 파시스트가 하는짓입니다 현 정부는 파시스트가 맞습니다 이번에도 그분들이 부정하러 오실지는 모르지만 이건 못참겠어요
22/02/24 10:59
평소 다른 상황에서의 댓글을 보면 많이 배우신분들이시더라고요
그런걸로 미뤄보아 생각해보면 이해를 못하는것보다 하기 싫어하는거라고 보면 더 정확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22/02/24 07:27
이윤석열은 정말 아는게(평소 관심가지고 있던게) 없는 게 느껴져서 윤석열 막으려면 이재명 뽑을 수 밖에없는데... 이재명도 딱히 안 땡기니...
22/02/24 07:49
구체적인 내용은 없는 비전 선포 같은 건데, 아예 방향을 이상하게 잡은 쪽을 거르는 용도 정도로 생각합니다. 채용 면접 할 때 누가 에이스인지 알기는 힘들지만 진짜 이상한 사람은 이상해 보이잖아요.
22/02/24 08:04
올해 공보가 저번 대선보다 구립니다.
사람들이 이런거 안 읽겠지 + 실제로 안 읽는 사람들이 많아서 대충 만든거 같기도 하고 제가 후보라도 유튜브나 SNS에 더 관심가질거 같더라고요
22/02/24 08:08
주4일제는 시간에 비례해 임금이 줄어들 것입니다. 만약 임금이 줄어든다면, 맞벌이를 보다 많이 하게 될 것입니다. 그로인해 출산률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벌이로는 아이 키우는게 힘들다는 결론이 나올 테니까요. 주3일제라면 더더욱 그렇게 될 것입니다.
22/02/24 10:13
주3일제가 보편화되면 능력 되는 사람은 투잡뛸 확률이 높다 봐야겠죠. 사실 주3으로 투잡뛰는것보다 차라리 주6이 더 효율적이라 보지만요.
22/02/24 09:59
위 댓글에도 적었지만 거대 양당 후보들을 포함한 많은 후보들의 정책에는 사실상 알맹이는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걸 어떻게 하실 껀가요?? 물어보면 사실상 상대방을 설득시킬수 있게 실현 가능성 있는 정책을 말하는 후보가 있다고 할수 있을까요??? 제일 유력한 후보들은 상대방에 대한 혐오감만 부추기고 있고 ~ 매번 선거마다 참 그렇습니다.
22/02/24 12:29
주5일때도 같은 생각이였지만 주4일은 진짜 한국이 유럽마냥 할 수가 있는건가 싶습니다
유럽같은 나라가 잘 사는건 예전에 착취해서 성공한거라 생각하는데 한국이 착취 하는 나라가 있는것도 아니고
22/02/25 21:02
개인적인 감상으로 지난 대선 때보다 공보가 다 노잼이었습니다.
특히 이경희 후보는 저번처럼 돈지랄을 보여주실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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