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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10 10:21
친문색을 좀 뺀채로 총리 / 비서진 부터 빠르게 구성하고 (국정안정이 우선) 장관은 시간을 좀 들여서 검토하지 싶네요 기본적으로는 맞는 방향인것 같습니다.
17/05/10 10:24
이분 현 전남도지사 아닌가요?
입각하시면 전남도지사 자리가 빌텐데.. 설마 박지원이 거길 치고 들어가나요? ;-) 아차...재보궐 선거 못하고 내년 지선때까지 대행체제로 가겠군요.
17/05/10 10:25
어제 전남결과에 박지원씨 주승용씨도 책임지분있으신데 이대로 도지사도전하면 민주당이 깜냥되는 인물만 맞공천하면 그대로 정계은퇴 오피셜행이시죠
17/05/10 12:47
주승용이 행정 능력은 꽤나 뛰어납니다.
국회의원 되고부터 망테크를 탔는데, 사실 여수시장 하던 시절에 전국 지자체 평가에서 1,2위를 다툴 정도로 잘 했죠. 욕심 부리지 말고 그냥 지자체-광역단체장 순으로 차근차근 밟아 갔더라면 지금의 꼴이 아니었겠지만 정치능력 없으면서 과욕을 부리다가... 어쨌거나 이제 더이상 보고 싶지 않네요.
17/05/10 10:24
이낙연이면 잡음없이 무난하게 총리가 될 것 같습니다. 이 양반도 국민의당 창당때 넘어가느니 어쩌느니 말이 많았는데 결국 남아서 이렇게 출세를 하네요 크크크
17/05/10 10:27
이낙연은 무난한 인사이지만 개혁적인 성격은 아닌 인사라서 조금 아쉽긴 하네요.
1기 내각은 통합과 안정성에 방점을 찍었다는 느낌입니다.
17/05/10 10:32
제 소설임을 가정하고
광화문 집무실이 2019년 상반기정도에 완성된다고 알고있는데, 청와대집무실 시기는 통합과 안정성으로 광화문 시대가 열릴 2019년 2기 내각은 조금 더 자신에게 맞는 인사들로 배치할거라고 생각됩니다
17/05/10 10:31
지난 전남도지사 경선에서 이낙연 지사와 경합했던 인물들 중 대부분(주승용 등)이 국민의당으로 가버려서
민주당은 아마 김영록 전 의원이 자동으로 나서게 되지 않을까 싶은...
17/05/10 10:33
일단 이분이 하신 주요 정책으로 100원 택시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전라도에서 시골에 계신 분을 위해 근처 가까운 버스정류장까지는 100원에, 읍내나 시내로 나갈때는 버스요금을 받는 정책이라고 하더라고요.
17/05/10 10:40
현실적으로 문정부 1기 내각은 안정성 쪽으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사실상 인수위이기도하고, 국민들이 너무 지쳤어요. 어떤 주제와 형태의 논란이든 국민들의 반응이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정부 조직을 조용히 확실하게 장악하는 게 1순위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총리 인사청문회를 잘 통과하길 바랍니다.
17/05/10 10:46
와 제가 국회의원 두 번 도지사 한 번 찍었던 분이 총리가 되셨네요. 정작 저는 대구에서 학교 다니느라 선거 때 잠깐 둘러봤던 거 말곤 잘 모르지만요.
17/05/10 10:49
총리는 청문회 통과해야 하는 자리라 야당의 입맛에 어느 정도 맞춰줘야죠. 전대통령처럼 청문회 보고서 받지도 않고 임명 강행하는 경우도 있지만 분명 그런 방법에는 저항이 거샌지라.. 이낙연 지사면 국민의당에서는 태클 걸 일 없고 동서교류 명분으로 자한당 출신 지자체장과도 어느 정도 교감이 있는 인물이다 보니 무난하게 인선을 한 듯 합니다.
17/05/10 11:02
제 예상대로내요. 현 도지사여서 좀 힘들것 같았는데 이천 추천이면 대행체제츄 가야지요. 경산남도 전라남도 두 도지사는 대행 체제 이게 뭔 게그인지.
17/05/10 11:04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0726512
이낙연 총리의 KTX 특실에서 전화받는 모습이랍니다. 전화는 객실 밖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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