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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4/10 13:01:23
Name 방향성
Subject [일반] 노무현 시즌2와 노무현이 떠오른다는 그 사이
박지원왈 - 문재인 찍으면 도로 노무현 정권
http://v.media.daum.net/v/20170410092935438

정동영왈 - 안철수 새정치 폭풍같은 부활, 노무현 떠올리게 된다.

http://v.media.daum.net/v/20170407205004297

이 두분은 같은 당의 선대워원장과 당대표이십니다.

정동영은 노무현 대통령시기에 황태자로 잘 지내고 자기 원하던 장관도 했지만 나중에는 여당내에서 대통령을 공격하던 행태를 보였죠.

감탄고토인데, 지금 와서도 또 똑같이 이름을 가져다가 씁니다.

박지원의원은 민주당내에 계실때 김대중전대통령의 말을 지키려는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네요.

나와 노무현은 한몽이다 라는게 노무현대통령 장례시에 김대중대통렁이 남긴 말인데...

이건 투트랙도 아니고 멀티 트랙인가봐요,아무말 대잔치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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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_Republic
17/04/10 13:03
수정 아이콘
딴사람은 몰라도 정동영이 노무현 언급하는건 좀.....
ThisisZero
17/04/10 13:03
수정 아이콘
링크가 깨진 건가요...?
방향성
17/04/10 13:05
수정 아이콘
수정 했습니다.
탱구와댄스
17/04/10 13:04
수정 아이콘
전 박지원 입에서 김대중씨 이름 나오는거 들을 때마다 열불이 터집니다. dj 이름에 먹칠하는 선두주자가 무슨 양심으로 계속 dj 이름 팔아먹는지
Korea_Republic
17/04/10 13:06
수정 아이콘
나중에 저 세상 가서 DJ에게 좀 뚜드려 맞아야 할듯요
아싸리리이
17/04/10 13:04
수정 아이콘
제가 국민의당 및 안철수 후보를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이유입니다. 일관성이 없어요.
요즘 이념은 구닥다리라 의미 없다는건 저도 동의를 하는데... 적어도 자가당착은 없어야죠.
이 때 말 다르고 저 때 말 다르고 같은 때도 여기 말과 저기 말이 다르니... 신뢰가 갈래야 갈수가 있나 싶네요.
17/04/10 13:06
수정 아이콘
언론의 맛사지가 들어가면 1번은 참여정부 시즌2로 써줄테고 2번은 2002년 경선 당시의 승부사 노무현을 부각시키겠죠.
이런 언론 경향성이라면 투트랙으로 가는것도 국민의당 입장에서는 나쁘지 않다고 보이네요. 어짜피 충돌하는 섹션에서
나오지 않는 이상 입맛대로 써먹기 좋거든요.
방향성
17/04/10 13:07
수정 아이콘
양심이 없죠.
17/04/10 13:07
수정 아이콘
딱히 자가당착은 아닌 것 같네요. 정동영이 말한 건 현상을 말한 것 뿐이지 노무현 정권자체를 좋게 평가한 건 아니니까요
방향성
17/04/10 13:10
수정 아이콘
긍정적 이미지로 써먹을때도 노무현 부정적이미지로 써먹을때도 노무현 이게 문제라는거죠.
17/04/10 13:12
수정 아이콘
정치인들이 종종 트럼프현상을 본인과 비유하지만 트럼프 자체는 좋게 평가하지 않는 것처럼 긍정적인 부분은 적용하고 부정적인 부분은 버리는게 문제될게 있나요? 그리고 링크를 보니 박지원의 경우 노무현 정권이 문제였지 노무현 대통령 자체는 좋은 사람이었다고 해줬네요
사르트르
17/04/10 13:28
수정 아이콘
정동영은 참... 한때 노대통령이 본인을 차기로 찍었다던데 착찹하네요.
어묵사랑
17/04/10 13:38
수정 아이콘
지금도 노무현 때문에 대통령 못 된 줄 알아요
이런게 후보였으니 망한거죠
순수한사랑
17/04/10 13:52
수정 아이콘
안찍박 안찍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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