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4/10 10:59:54
Name 어리버리
Link #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056513
Subject [일반] 드디어 공격을 시작하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어제 인터뷰 한거 같은데 기사는 오늘 새벽에 올라왔습니다.
인터뷰 내용은 전반적으로 자유한국당 경선 과정에서 얘기되었던 것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요약해서 간단히 올리니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봐주세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056513

- 민주노총, 전교조와 전면전에 나서겠다

- 1년간 검경합동 특수부를 만들어 비리를 대청소 하겠다

- 4월 말쯤 보수 표심이 나에게 돌아온다

- 안철수 뒤에 박지원이 상왕으로 있기 떄문에 그게 인식되는 순간 표는 나에게 온다

- 유승민과 합해봤자 지지율이 오르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돌아와야 한다. 협상 진행 중.

- 문재인 좌파정권 들어서면 미국이 선제타격시 안 알려준다.

- 육십 넘게 독고다이로 살았다. 선거에도 그렇게 이겼다. 이번 선거에 처음으로 세력(자유한국당)이 나에게 붙었다. 해볼만 한 선거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푼수현은오하용
17/04/10 11:03
수정 아이콘
근데 왜 도지사 사퇴를 그따구로....?

문재인 좌파정권 들어서면 미국이 선제타격시 안 알려준다. - 진짜 박근혜때 전쟁 생각한건가???????
세츠나
17/04/10 11:04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덴드로븀
17/04/10 11:05
수정 아이콘
15% 득표율로 문재인 킹메이커가 되버렸! vs 9% 득표율로 빚쟁이가 되버렸!
어떤걸 기도하는게 나은걸까요...
17/04/10 11:08
수정 아이콘
저 꼴을 보면 안철수를 믿으면서 자한당 괴멸을 바라고 싶습니다.
17/04/10 11:09
수정 아이콘
안철수 당선이 자유한국당 입장에서 기사회생에는 더 나아 보이네요.
최경환
17/04/10 11:11
수정 아이콘
자유당 당원과 후원금이 얼마인데, 9% 찍어도 빚쟁이 전혀 안됩니다. 정 뭐하면 여기저기 가지고 있는 건물 팔아도 되죠.
17/04/10 11:15
수정 아이콘
새누리당 재산이 몇백억 이라하지 않았나요 크크
빚쟁이가 될리는 절대로 없고
누가 당선되어도 자유한국당은 상관없이 지역 정당으로 어느정도 명맥은 유지 할겁니다.
어리버리
17/04/10 11:19
수정 아이콘
이번 선거에서 지출할 수 있는 상한선이 509억인가 하던데 자유한국당은 예전처럼 상한선 다 채워서 선거운동 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예전처럼 15% 이상 득표에 확신이 있다면 돈 다 끌어와서 사용할테고, 자유한국당이라면 부동산만 담보 잡혀도 몇백억 쉽게 마련하겠지만...그래도 500억 풀로 썼다가 못 돌려받는 돈이 있다면 타격이 없지는 않겠죠. 이제 기부나 후원도 예전처럼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니까요.
forangel
17/04/10 11:31
수정 아이콘
전 홍이 9프로 먹으면 문재인이 이긴다고 보기 때문에 딱 9프로만 먹길 바랍니다.
하와이
17/04/10 11:06
수정 아이콘
일단은 문후보를 지지하고 최근의 안철수의 내로남불에 열불나있는 입장에서는
홍준표가 쓰레기 임은 자명하지만 조금더 선전해줬음 하네요.
당연히 대통령 될 일은 없다고 보기 때문에, 그냥 원래 자기네당 지지도 만큼만 가져가줬음 합니다.
17/04/10 12:24
수정 아이콘
이 강아지는 ........
17/04/10 12:55
수정 아이콘
얘는 뭐 .. 그냥 조금만 더 네거티브해서 안철수 표나 좀 뺏어왔으면 하는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지라
특이점주의자
17/04/10 13:01
수정 아이콘
안철수에 요즘 실망하긴 했지만, 그래도 홍준표는 아니죠.
이인간은 9.9% 딱먹고 빚좀 지든지, 0.9% 먹고 사라지든지 했으면 좋겠네요.
Brandon Ingram
17/04/10 13:02
수정 아이콘
혼모노... 혼모노가 나타났어.
17/04/10 17:38
수정 아이콘
홍준표가 만만한 인물은 아닙니다. 안철수 측에서 자칫 잘못하다 홍준표에게 말릴 수 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491 [일반] 문재인 페이스북 - 저의 모든것을 걸고 한반도에서의 전쟁은 막겠습니다. [101] 트와이스 나연8789 17/04/10 8789
2490 [일반] 민주당의원도 세월호 앞에서 기념촬영을 했군요. [67] 강나라5775 17/04/10 5775
2489 [일반] 대체 문캠의 목표는 무엇인가? [13] SkyClouD3290 17/04/10 3290
2488 [일반] 새로나온 3자구도 여론조사 하나 보고가세요. [21] 레일리4991 17/04/10 4991
2487 [일반] [뉴스]안철수 지지자 모임, 여론 조작 의혹 휩싸여..네티즌 "십알단이세요? [41] Multivitamin5868 17/04/10 5868
2486 [일반] 문재인 인터뷰, "주 52시간 노동법 개정 안되면 68시간 허용 행정지침 폐기할 것” [16] 곰주5697 17/04/10 5697
2485 [일반] KBS-연합뉴스 여론조사의 샘플링 편향 의혹 [27] sl.5218 17/04/10 5218
2484 [일반] 20대는 문재인 vs 안철수 누구를 선택할까요? [60] 자전거도둑7284 17/04/10 7284
2483 [일반] 안철수는 아직도 군 인사권을 군에 돌려줘야한다고 생각할까? [25] ㈜스틸야드4585 17/04/10 4585
2482 [일반] 현시점에서 할수있는 문캠의 가장 효과적인 전략 [54] 서울우유4075 17/04/10 4075
2481 [일반] 문재인은 대북이슈, 안보이슈 지금 선점해야합니다. [19] 아점화한틱2762 17/04/10 2762
2480 [일반] 문재인 캠프가 반등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24] 제르2946 17/04/10 2946
2479 [일반] 노무현 시즌2와 노무현이 떠오른다는 그 사이 [14] 방향성2742 17/04/10 2742
2478 [일반] 문재인이었더라면 사퇴하였을 상황 [63] 연희사랑6694 17/04/10 6694
2476 [일반] 문안 접전의 또 다른 여론조사, 그리고 문재인 후보의 걱정되는 인식 [102] 타테이아7313 17/04/10 7313
2475 [일반] 투표율과 이번 대선 [21] 삭제됨2758 17/04/10 2758
2474 [일반] 어제 장모님을 만나고 와서 어른들의 심리를 조금은 알겠더군요 [60] 로빈6427 17/04/10 6427
2473 [일반] 오늘자 김현정의 뉴스쇼 문재인 VS 안철수 상호검증 [26] 트와이스 나연4291 17/04/10 4291
2472 [일반] 드디어 공격을 시작하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15] 어리버리3760 17/04/10 3760
2471 [일반] 안철수후보의 상승세는 영원할까.. [7] Darkmental2749 17/04/10 2749
2470 [일반] 안철수 "文, 네거티브로 점철된 모습에 국민들 더 실망" [138] 먼 길6795 17/04/10 6795
2469 [일반] 안철수의 맹추격과 문재인의 하락세 [43] 이필현4744 17/04/10 4744
2468 [일반] 안철수 "박근혜 탄핵, 국민의당 힘이다" [78] galaxy5864 17/04/10 586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