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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12 15:05
어제 밤새 시청앞 텐트쳐놓고 똑같은 반복노래 돌리고 있더라구요. 집회 참석한 아재 아짐들의 그 비장한 눈빛이란.
민폐도 저런 민폐가 없습니다. 가만히 서서 듣고있어야하는 의경들은 무슨 죄야 ㅠㅠ
17/03/12 15:08
저번엔 500만 모였다면서요?
그럼 지금 상황에선 한 2천만은 모여야 하는 거 아닌가? 근데 70만? 그리고 저 인원이 70만? 아이고 두야...
17/03/12 15:10
이 사진만 놓고 보면 만명이 안 돼 보입니다.
왔다 간 사람이 있을... 까 싶지만, 그런 사람들이 있다고 가정하고 합쳐보면 2만명까지는 그럭저럭 이해해 줄 순 있겠네요.
17/03/12 15:26
전 저정도 모인것도 신기하네요. 이제 누구 돈 줄 사람도 없을텐데, 저기 모인 사람들은 사실상 골수까지 광신도란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17/03/12 17:52
박근혜 탄핵 인용 이후 탄기국 돌아가는 걸 보면 촛불 초기에 폭력 시위로 번지지 않기를 바라며 걱정했던 단점들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것 같네요.
자체 추정이긴 하지만 집회 참가자 수가 1/10로 줄었죠. 하긴 사람 죽어나간다는 데 나오겠습니까;;; 그래도 나오는 건 이 한 몸 불사르겠다는 강성분자들이겠죠. 그렇게 한 몸 불살라봤자 탄핵이 뒤집어지지도 않을 거고요. 그냥 죽어간 사람만 불쌍할 뿐... 뭐, 이미 주장하는 바에서 승패가 갈렸지만, 정유년 촛불 vs 태극기의 싸움은 여러 면에서 촛불의 완승인 것 같습니다.
17/03/13 00:13
자기의 무능과 부패는 인정도 못 하면서 거짓말은 일상화되었죠. 저게 대한민국에서 보수를 자처하는 내란 선동자들의 민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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