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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18 21:26
잘 쓰셨네요.. 이중에서 세개만 자기 것으로 가져간다면 승률이 좋죠..
전 12시 2시나 2시 6시일때 A-1, 다른 위치때는 B-2 또는 B-5-2 를 쓰고 있습니다.
02/09/18 21:39
그리고 한가지 없는 것이 있긴 한데.. 약간 엽기 전략이라서.. ㅡㅡ;
7th Kaiun님이 만든 빌드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원게이트 스타게이트를간후 커세어 2기로 오버로드 사냥한후 (중요한건 커세어를 잃으면 안됨) 플릿비콘을 올려서 웹을 개발해서 스포어나 히드라로 방어하는 저그의 오버로드를 계속 말리게 하면서 원게이트에서 꾸준히 질럿을 모으는 방법이 있었죠. 명칭은 다이나믹 프로토스로 기억하고 있음. 약간 엽기스럽기는 하지만 커세어에 안일하게 대처하는 저그에겐 아주 잘 통하는 전략입니다.
02/09/18 23:16
1.07시절에 나온 다이나믹토스는 누락시켰습니다. 이유는 공방에서 거의 볼 수가 없다는 점인데요.. (사실은..-_-; 제가 써보질 못해서 빌드만 알지 운용의 핵심을 몰라서 누락시켰습니다. ;;)
02/09/19 01:55
제 경우는 다 필요없음.
그냥 11프로브 더블넥.-_- 거....거리가 가까워서 오버로드가 빨리 오거나 드론정찰이라도 오면 제-_-빨리 게이트를 짓는다는...
02/09/19 11:25
다이나믹은 1.08때 만들어진 빌드입니다.
요즘은 본진트윈(언덕해처리),11드론스포닝이후 앞마당을 먹는 편이라 잘 안통하죠.일반적인 싸우론진행에겐 특효가 될수 있습니다.
02/09/19 12:18
제가 예전에 동수님 카페에서 읽고 괜찮다고 생각한 전략입니다..
당연히 퍼온 글이니 양해를 구합니다.. (_ _) Schenll TosS (일명 : 쉬넬토스) 출처: http://cafe.daum.net/mulang ll Art_Of_Protoss! Schnell: 독일어 '빠르다' ll :+:CaeSar:+:님께서 작명. 안녕하세요.. 전부터 여기 참 글을 한 번쯤 써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오늘 운 좋게도 여기 카페에서 주최한 팀배틀 대회 우승으로 등급이 상승되어 쓰게 됐네요. ^^ 카페프로 팀배틀 A조 결승전 2차전에서 저글링 무탈 상대로 아칸드랍을 했었죠. 예전부터 저글링 무탈에 아칸드랍이 좋단걸 알았지만 그때 확실히 느꼈죠. 아칸 드랍이후 저글링보다 많은 질럿에 저도 놀랐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틀이 지나 오늘 불현듯 생각이 들더군요. 저그가 꺼려하는 빠른 언덕 드래군..저글링 히드라를 생각하는 저그에게 아주 강력한 러쉬죠. 하지만 무탈에 약한데.. 아칸드랍은 무탈에 강하죠. '이 두 개를 동시에 할 수는 없을까'란 생각을 해봤어요. 문제는 가스더군요. 드래군 사업과 로보틱스 퍼실리티.. 그리고 아칸까지... 상당한 가스를 요하는 것이죠. 따라서 게이트 이전에 가스를 먼저 짓는... 저그상대로는 독특한 빌드를 생각하게 됐습니다. 자료실에서 리플레이를 보면 아실테지만.. 1게이트로 시작하므로 초반 정찰간 일꾼을 되도록 오래 살려 돌리는 것이 생명입니다. 당연히 9드론에 약하지만 1질럿과 일꾼으로 수비하며 코어를 늦게가고 질럿을 좀 더 뽑아 수비가 가능하죠. 그렇다고 코어 이전에 2게이트로 가진 마세요.. 무탈일 경우 절대 이 전술은 성공할 수 없습니다.. 1게이트 -> 코어 -> 2게이트라면 무탈이라도 가능하지만요. 그런식으로 유닛 생산은 수비 가능한 최소한의 병력을 유지하며 로보틱스 퍼실러티를 짓습니다. 그리고 바로 시타델 오브 아둔을 짓죠. 그러면서 드래군 사업에.. 아둔 완성 직후에 템플러 아카이브를 짓습니다. 드래군 사업은 2기의 드래군을 태워 가는 도중에 완료가 되도록 해야하구요.. 가자마자 언덕위의 오버로드 -> 약간의 드론 사냥 -> 만들어지는 성큰의 순으로 잡아야 하죠. 히드라일 경우 상당시간 상대방 앞마당 자원 채취를 견제할 수 있구요.. 무탈이라면 언덕드래군이 시선을 끄는 사이, 스컬지에 대한 별 걱정 없이 상대 본진에 바로 드랍되는 1질럿 1닥템 1아칸으로 상당한 피해를 줄 수 있죠. 드래군 드랍이 가는 사이 본진에선 가스가 많으므로 2하템을 뽑고 그 담은 1닥템 1질럿을 뽑습니다. 무탈인 상대가 본진에 오버로드를 보유하지 않았다면 바로 아칸은 저그의 앞마당 언덕위로 돌립니다. 그래야 언덕위의 드래군을 살리고.. 상대방 앞마당을 확실히 제압할 수가 있는 것이죠. 그리고 저그 본진에선 닥템이 휘젓고 다닐테죠. 본진에 오버로드가 있을 경우엔 아칸으로 바로 오버로드를 잡고 그 이후엔 다시 언덕에 올립니다. 스컬지가 두렵다면 아칸이 걸어가도 좋겠죠.. 질럿의 호위를 받으며... 공격은 이렇게 진행하며 그사이 질럿의 발업을 합니다. 게이트는 숫자 3을 유지하는데요.. 러커나 무탈이라 생각이 들면 2게이트로 3게이트 타이밍에 포지를 지어 캐논으로 수비를 해야겠죠. 땡히드라일 경우에도 역시 캐논이 필요할겁니다. 훔... 그러고보니 3게이트보단 2게이트 1포지가 좋겠군요 -_-;; 캐논이 안정적으로 깔리면 3번째 게이트를 올리세요. 가스가 많기땜에 스톰업에 하템을 뽑으면 미네럴이 좀 남을겁니다. 그때가 멀티 타이밍이자 막판 러쉬 타이밍입니다. 스톰 업을 기다려 러쉬가는 것도 좋을테죠. 수비 가능한 최소한의 병력 수를 유지하며 상대의 허를 찌르는 것이 이 전술의 포인트입니다. 상대의 첫 오버로드를 잡지 못해 내 앞마당 언덕위에 오버로드가 있다면 내 러쉬 타이밍에 따라 상대가 성큰을 건설하거나 드론을 뽑아야할 라바를 저글링에 소진 시키겠죠. 속임수로 러쉬가는 척 하여 상대가 성큰을 박는 수비적인 공세를 취하도록 하는 것도 좋겠네요. (넘 멀리 가면 빈집 털려요~~ ^^; 아직은 만든지 며칠 되지 않아 무탈에 약한 모습을 많이 보이는데요. 급한대로 생각한 방책은 2게이트 1포지에서 넥서스 주변 캐논 도배와 빠른 하템 업으로 수비하는 방법이죠. 더 좋은 수비법이 생각나면 다시 추가해서 올리도록 할게요. 히드라일 경우엔 스컬지에 의한 테러 문제가 없으니 셔틀을 정말 쉴새없이 돌려야 합니다. 드래군을 실어나른 이후 상대 본진에 질럿+닥템+아칸을 보내고 다시 센터 미네럴 멀티 쪽으로 2질럿 2하템을 드랍해서 드론을 사냥해줘야 하죠. 아마도 작명해주신 분께선 이렇게 쉴틈없이 돌아다니는 셔틀을 보고 쉬넬토스라 생각하지 않으셨나 하네요. ^^+ *12시와 2시 일때... 가스가 먼저인걸 보였기땜에 사용이 불가하구요.(이땐 초반 질럿 러쉬가 없단걸 아는 저그는 저글링과 성큰없이 드론만 뽑고 물량으로 승부를 보려하죠) 그리고 저그가 12시일 경우엔 언덕 드래군이 그다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니 안됩니다. 대신 6,8의 위치라면 긴 육상거리를 이용해 부분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02/09/20 14:34
A-1빌드 말인데요.. 2시 8시라도 12드론 언덕해처리 부술 수 있나요..-_-? 12시 6시는 부술 수 있는것 같지만..
02/09/24 07:51
제가 써본 커세어+사업드라군은 커세어로 타격을 주고 저그 상황이 드라군을 막기 어려워야만 통하더군요. 스포어+성큰으로 방어한후 저글링히드라가 쏟아져나오는 저그에게는 전혀 쓸모가 없습니다. 사실 애초에 B-1의 분기빌드로 넣으려다 말았습니다.
02/09/24 07:56
더블넥류(10넥11게이트류, 포톤더블넥, 2게이트넥서스)는 제가 상당히 심혈을 기울여 실험을 해본 분야입니다. 상대가 초보저그가 아닌 한 효용이 없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02/09/24 08:00
'N9'Eagle님께 : 2시8시라도 충분히 부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종족편에는 제가 조예가 없어서 불가능합니다. _ _)
02/09/29 12:41
어찌됐든 저그상대로 승률높은 전략은 우선 2게잇은 너무나도 파해법이 나와있기에 제외시키고요 노블토스(커세어다크),버쉬플토(이름은 제가 지었음 아토믹과 폭발게이트도 제가 지었듯 아토믹과 공1업 질럿의 하쉬를 결합시켜 아토믹 대신 같은 뜻인 버스트(burst)+하쉬(harsh)=버쉬(bursh)..아토믹의 한단계 업그레이드 형태 제가 yg클랜에 강민선수 보다 먼저 전략으로 올렸는데 전혀 호응이 없었던..공발업질럿),아트토스(게이트-가스-게이트,2게잇 보다는 이빌드가 좋을꺼 같다는..)이렇게 3가지 빌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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