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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6 20:11
태업이고 해고고 선수들 입장에서 자세한상황은 모르는데 감독이 아무것도 안하는걸 봤으니 저 사람 왜저래 생각할만하네요. 아마 씨맥-선수들 다이렉트로 의사소통은 안하던거 같고 조규남이 녹취록을 틀어주든 뭘하든 사이에서 이간질했따 뭐 이런이야기 나오거같은데
19/10/16 20:12
선수들도 조규남한테 놀아난 피해자가 된 걸까요. 씨맥은 해고된 줄 알고 쉬고 있던 건데, 선수들한테는 니네 감독이 태업한다 라고 했다면.. 소드 바이퍼에게도 정상참작의 여지가 있으면 좋겠네요.
19/10/16 20:12
템퍼링이란 선수들이 기존 계약이 종료되기 이전 다른 팀과 접촉하거나 선수를 영입하려는 팀이 계약에 묶여있는 선수를 상대로 소속팀을 거치지 않고 영입 제안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19/10/16 20:15
카나비 그리핀 소속으로 JDG 임대
그러던 중(5개월쯤 지난 후) 한국으로 휴가 이 때 JDG에서 "니가 지금 임대인데, 이적료, 연봉을 얼마쯤으로 하고 아예 5년 계약으로 우리팀으로 오는 게 어떻냐" 이게 끝. 근데 다음날 조규남 "너 무슨 말 했어? 다 알고 있어. 너 템퍼링했지?" 조규남 주장 - 그리핀 소속인데 JDG에서 카나비에게 접촉한 것은 카나비가 템퍼링한 것 [개인의견 : 사실 템퍼링을 한 건 카나비가 아니라 JDG다.]
19/10/16 20:16
근데 오늘 유게에 올라온 규정상 카나비는 임대선수가 아니라고 하지 않았나요? 뭐 임대를 1명까지밖에 못하니까 임대가 아니라 뭐라 그러던데
19/10/16 20:16
템퍼링은 이적기간이 아닌데 팀 안거치고 대화하는것 자체가 템퍼링인건 맞는데 (nba기준)
저걸 템퍼링이라고 해도 선수측에서 뿌린거 아니죠.
19/10/16 20:19
이건 근데 조규남 입장도 들어봐야겠는데요 씨맥 조규남 둘 간의 마찰은 어느정도 납득이 가는데 이정도 스케일의 일은 그리핀구단과 조규남 얘기도 들어봐야..
19/10/16 20:21
와 이건... 에이전트가 없는 판이다 보니 구단이 막 휘두르네요.
뭐 선수 이적료 뽑아먹는거야 모든 스포츠 구단들이 하는거지만... 계약금/연봉이며 계약기간을 정하는걸 셀링구단 대표가 선수의사 무시하고 진행? 으어어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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