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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25 01:45
수분이 없는 설탕을 싫어한다기보단 먹이로 인식하지 못 하는 거 아닐까요...
설탕물엔 달려든다는 걸 보니 개미에겐 침샘이 없어서 못 녹여먹는다던가 해서 말이죠...
11/02/25 03:58
저도 잘은 모르지만 설탕입자가 개미한테는 너무 크거나 딱딱해서 먹을 수가 없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설탕 입자 하나하나가 사람 눈으로 고와보이지만 개미한테는 너무 클 수도 있겠죠. 반면에 물에 용해되면 분자단위로 나눠지니까 먹기가 훨씬 수월하겠죠.
11/02/25 08:02
혹시나 일반설탕보다 좀 비싸거나 고급설탕 아닌가요? 알갱이도 큰...
설탕이 다 같은건 아니고 알갱이 하나하나가 뭔가 살짝코팅된듯한 설탕도 있더군요 그래서 알갱이 한알을 입에 넣자마자 바로 단맛이 느껴지는게 아니라 몇초지나서 알갱이가 녹아내려야 단맛이 느껴지던데요. 개미가 손도 발도 더듬이도 입도 안대는 이유가 그게 아닐까 하네요. 단 냄새가 안나기때문에. 글고 본문에 말씀하신, 수분이 들어가서 녹아버린 설탕에 개미가 있는 이유야 단 냄새가 바로 나기때문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개미가 설탕을 싫어할리가요 ^^ 곤충 도감같은거 보면 개미집 만들고 싶어서 개미를 수집할때 흰솜에 설탕물 적셔서 개미를 모으는걸요 ^^
11/02/25 08:41
제 생각으로는..
설탕의 경우에는.. 정제당입니다. 당질 성분만 남아있는 물질이라고 봐도 되겠죠. 사탕수수나 사탕무에서 각종 영양분과 수분등을 제거하여 가공한 인공적인 산물입니다.(수분 0.5%제외하곤 전부 이당류의 당질) 그래서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예로, 유전자조작 옥수수의 경우에는 메뚜기나 각종 곤충들이 거들떠도보지않고, 식물성유지(식용유 같은 식물성 액체기름)에 수소를 인공적으로 첨가하여 고체화시켜 만들어낸 마가린같은 경우도 그 어떤 생물들도 먹이로 인식 못한다고 하더군요. 심지어 실온에서도 한달이상 그대로이고.. 버터의 형상을 한 플라스틱이라고 하더군요 마가린은.. 유전자조작식품이든, 마가린이든, 설탕이든 자연적으로는 존재하지 못하는 것이니까요. 다만 설탕이 섞인 제품은, 마가린이 섞인 제품에 곤충들이 끼듯이 설탕이외의 다른 성분에 반응해서 몰려드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정제당 이외에 자연적으로 독립할 수 있는 당성분에도 개미는 끼겠죠. 인공적인 산물이 아닌이상. 저도 책에서 본 걸 토대로 설명한 거라서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정확한 용어를 사용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문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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